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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겨울철 이웃사랑 마음 담은 기탁 행렬 이어져
태안군, 겨울철 이웃사랑 마음 담은 기탁 행렬 이어져
[세종타임즈] 추운 겨울을 맞아 태안군에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은 성금 기탁이 이어져 감동을 주고 있다.
태안군 주지협의회은 지난 17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성금 500만원을 태안군에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흥법 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태안군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군민 여러분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날, 태안군 양봉연구회도 군청 군수실을 찾아 성금 100만원을 태안군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정용기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군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에 동참했다”며 “연말연시 행복과 온정이 가득한 태안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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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눈높이 맞춘다’ 태안군 주민배심원제 호평
‘군민 눈높이 맞춘다’ 태안군 주민배심원제 호평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민선7기 공약 실천계획 변경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배심원제’를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및 주민배심원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태안군 주민배심원 회의’를 열고 공약 조정의 적정여부를 심의했다고 밝혔다.
‘주민배심원제’는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 변경 등을 기존의 전문가 위주에서 지역주민 중심으로 전환해 공약 내용의 조정에 대해 군민이 직접 심사하고 개선안을 제안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주민배심원 회의는 2018년과 2020년에 이은 세 번째 회의로 공약의 당사자인 군민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신뢰받는 군정을 실현할 수 있어 그 효과가 높다는 평가다.
이날 회의에서 주민배심원단은 해양헬스케어 산업 육성 태안관광레저형 기업도시 활성화 안흥도로 4차선 조기 착공 예산 확보 서해안고속도로 태안군 연장 보건의료원 의료시설 및 전문인력 확충 등 12개 공약에 대해 조정의 적정여부를 심의했다.
군은 지역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서 체감하고 있는 군민들의 참여로 군정의 방향을 설정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보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군민 눈높이에 맞는 군정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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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태안군 품목농업인 연구연합회 활동성과 보고회’ 열려
태안군, ‘태안군 품목농업인 연구연합회 활동성과 보고회’ 열려
[세종타임즈] 지난 16일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가세로 군수와 품목농업인 연구연합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태안군 품목농업인 연구연합회 활동성과 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보고회는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추진돼 온 연구회별 사업과 농산물 품평회, 활력화 사업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품목농업인 연구회 유공자에 대한 격려 등을 통해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상봉 회원 등 4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새 기술 보급 및 품목농업인 연구회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3명도 함께 표창패를 받아 기쁨을 더했다.
또한, 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10개 연구회의 실적 발표가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사과배, 국화, 한우 등 16개 연구회가 참여한 우수 농특산물 품평회도 개최돼 올 한해 품목농업인 연구회가 일군 성과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박영주 품목농업인연구회 회장은 “품목농업인연구회 회원들이 올 한해 이뤄낸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 주변환경에 신속히 대처하고 농업발전과 행복한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품목농업인연구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이뤄낸 성과와 격려에 박수를 보낸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촌 융복합 산업을 발굴하는 등 군 차원의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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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만학의 기쁨 가득’ 찾아가는 문해교실 졸업식 개최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17일 군 교육문화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가세로 군수와 졸업생, 문해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찾아가는 문해교실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우수 학습 동아리의 칼림바·아코디언 연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졸업생들의 교육 모습을 담은 영상물 시청이 진행됐으며 모범 문해교사 3명 및 우수 학생 2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와 가세로 군수 등의 격려사, 졸업생 대표의 소감글 발표 등이 이어졌다.
‘찾아가는 문해교실’은 무학력 및 저학력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는 교육으로 군은 지역 평생교육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문해교실을 운영해왔다.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문해교실에서는 각 읍·면 경로당 등 29개소에서 총 354명이 교육에 참여해 졸업생 73명과 수료생 213명을 배출, 89.3%의 수료율을 기록했으며 특히 만 91세의 권춘단 옹이 최고령자 졸업생으로서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졸업장을 받으신 교육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아울러 문해교사와 관계자 등 문해교실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배움에 뜻이 있는 군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교육의 장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문해교실’ 운영을 통해 지난 2007년부터 올해 3월까지 총 53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전국 성인 문해교육 시화 및 편지쓰기 대회에 참여하고 군 평생교육 프로그램 작품전시회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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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 선정
태안군,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와 남문리 일원이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 사업인 ‘도시재생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해당 지역에 대한 주민참여와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동문남문 어우렁 더우렁 한마당’ 사업이 17일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주민이 직접 추진하는 소규모 단위사업을 통해 주민참여 확대 및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향후 대규모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태안군의 도시재생 예비 사업 공모 선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거친 경우에 한해 시·도 선정 뉴딜사업 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번 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된 태안군이 추후 광역공모 신청을 위한 의미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태안읍 동문리·남문리 일대를 변모시킬 ‘동문남문 어우렁 더우렁 한마당’ 사업은 도시재생 공동체 강화와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동문리 290-3번지 일원 16만 7969㎡ 면적에 주민 상생조직 구성 및 역사 아카이빙 풍미 공유주방 운영 플리마켓 및 축제 운영 등의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주민 상생조직 구성 및 역사 아카이빙’을 통해 지역자원 및 콘텐츠를 발굴해 도시재생의 핵심 줄기를 배양하고 ‘풍미 공유주방 구성’으로는 동부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해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주방을 만들고 요리학당 등을 운영해 공동체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플리마켓 운영을 통해 주민 간 소통을 늘리고 이를 축제화해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달 중 사업계획을 확정짓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뒤 내년 초 국고보조금을 교부받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주민들이 함께 일궈낸 값진 성과로 주민이 주도하는 소규모 사업 추진을 통해 향후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공모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도시재생의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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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사업’ 성공적 추진 총력
태안군,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사업’ 성공적 추진 총력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남부권 주민들의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해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원, 공공건축가, 지역 주민, 용역사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 건립을 위한 건축설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 건립 추진을 위한 설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설계 용역사 보고에 이어 질의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안면읍에 복합문화 인프라를 조성하 건립하며 해당 시설에는 공공도서관과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공동목욕탕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는 사업으로 군은 안면읍 장터로 99-15 일원 1663㎡ 면적의 부지에 총 73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복합화시설을내년 1분기에 건축설계를 마무리한 뒤 2분기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하며 2023년 12월이면 건립이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효율적인 건축설계와 품질향상을 위해 공공건축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이면서도 면밀한 사업 추진에 나서 군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시설은 남부권 주민들의 문화·체육·복지 분야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정주여건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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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민 참여 빛났다’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 성료
‘태안군민 참여 빛났다’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태안군이 추진 중인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지난 15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열린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순회 집중모금 행사’에서 170명의 군민이 성금 모금에 참여해 총 9861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태안군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군은 보다 더 많은 군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날 순회 집중모금 행사를 열어 성금 모금을 추진했다.
행사가 열린 태안문화원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군민들의 아름다운 이웃 사랑이 줄을 이어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태안발전본부가 2700만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한국서부발전이 2천만원을, 대웅건설이 1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소망교회와 ㈜경동건설이 각 5백만원을 기탁하며 온정을 전했다.
또한, 태안군산림조합이 2백만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와 농협은행 태안군지부가 각각 1백만원을 기탁했으며 소원면에서 마늘 농업에 종사하는 신용호·유월수 부부가 이웃들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3백만원을 기탁해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과 경제상황 속에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군민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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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1 하반기 여성회관 교육 수료식 성료
태안군, 2021 하반기 여성회관 교육 수료식 성료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지난 14일 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와 수료생, 강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여성회관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수료식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지난 9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14주 과정으로 실시된 하반기 여성회관 교육의 마무리를 위한 것으로 군은 자격증반과 취미반 총 13개 과정을 운영해 10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각 과정별 학습활동 과정을 담은 영상 시청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우쿨렐레 연주와 수료증 수여 등이 진행됐으며 로비에서는 수료생들의 노력을 담은 작품이 전시돼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체계적으로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나은 여건을 조성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의 발굴·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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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행사 취소 결정
태안군,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행사 취소 결정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군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유입과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 등으로 지역사회에 급격한 확산세가 우려됨에 따라 2021년 해넘이 행사와 2022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취소되는 행사는 꽃지 해넘이 행사 백화산 해맞이 행사 연포 해맞이 행사 등 3개다.
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취소되면서 올해 개최에 대한 군민 및 관광객들의 기대가 많았으나, 연일 5천~7천 명 가량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내 확산 방지를 위해 2년 연속 취소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취소결정은 12월 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이어지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 강화’ 조치에 대응하고 이달 초 국도77호선 개통에 따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군 차원의 조치라는 분석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취소돼 군민 및 관광객 여러분들의 실망이 클 것으로 안다”며 “대규모 행사 개최 시 감염병 확산 우려가 있는 만큼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결정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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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진드기 매배 감염병 예방관리’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태안군, ‘진드기 매배 감염병 예방관리’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질병관리청 주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에 따르면, 보건의료원은 진드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온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4일 세종시 오송호텔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83개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 평가는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 운영의 충실성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14일 경진대회에서 각 지자체별 우수사례 발표를 거친 후 심사 끝에 태안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군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에 나서왔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비대면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각종 보건사업과 연계한 예방사업을 전개하며 군민들의 건강복지 증진에 앞장섰다.
특히 농업인 실용교육과 현장 영농교육 등 각종 지역 행사 시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독창적인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군민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 및 예방활동에 나선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태안군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건강을 위해 노력한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예방교육 및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