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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사회적경제 고도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청양군, 사회적경제 고도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이번 달 22일까지 2024년 청양군 사회적경제 고도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고도화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신규사업으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15개소를 선정해 전문가의 경영컨설팅, 세무·회계 전반에 대한 교육, 세무·회계 기장 및 부가가치세 신고 대행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양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견인과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도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은 사회적경제기업의 발굴-육성-자립을 위해 단계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역량 있는 사회적경제 주체 발굴을 위한 ‘퐁당청양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카데미 사경배움터’, 기업의 시장변화 대응능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오프라인 판로구축 지원사업’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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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3.1만세운동 기념제향 행사 개최
운곡3.1만세운동 기념제향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운곡3.1만세운동유족회는 지난 11일 운곡면사무소 기념비와 신대1리 기적비 앞에서 유가족, 기관단체장, 운곡초 학생,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초헌관 김돈곤 청양군수, 아헌관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 종헌관 윤주섭 유족회장이 맡아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청양군의회 차미숙 의장 및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청양지역 최초로 3.1만세운동의 조짐이 보였던 곳은 1919년 4월 3일 운곡면 미량리다.
그러나 일제에 의해 탐지되어 사전에 탄압을 받기 시작했고 4월 6일 운곡면 6개 마을 600여명의 주민들이 산악지역에 위치해 횃불 시위가 다른 지역보다 용이한 마을 뒤편 국사봉에서 횃불 독립만세시위를 펼쳤다.
이때 일제에 의해 95명이 체포돼 태형에 처해지는 등 일제의 모진 고초를 겪었다.
이에 운곡3.1만세운동유족회는 일제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민족의 자주독립을 외쳤던 자랑스러운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올바르게 계승하고 운곡면민의 자긍심을 고취해 나가고자 매년 추모제향을 올리고 있다.
윤주섭 유족회장은 “청양군 최초의 독립 만세운동이라는 역사적 가치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대에 전해 애국심을 드높여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1919년 3월 탑골 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것으로 시작된 독립 만세운동이 청양군 운곡면에서 불타오른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호국선열의 높은 뜻을 우리 모두 기억하고 계승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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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월 고령자복지주택 추가입주자 모집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청양교월고령자복지주택 127호 중 추가 입주자 34세대와 예비 입주자 45세대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21년 4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2023년 10월 첫 입주를 시작한 127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다.
117호는 일반모집으로 총 2차례에 걸쳐 입주자를 모집했으며 10호는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으로 연계해 단기보호가 필요한 자에게 의료와 요양서비스 등을 제공할 목적으로 청양군에서 운영중이다.
이번 입주자 추가모집은 34세대로 3.18. ~3.20.까지 접수기간이며 입주자 모집공고의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 및 군 홈페이지를 참고해 인터넷, 모바일 현장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현장 접수처는 청양교월1아파트 관리사무소이며 현장 접수일은 3.20. 10:30~오후 3시까지이며 점심시간은 제외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65세 이상 무주택자로 소득 및 자산 기준이 충족되어야 신청할 수 있으며 총자산 기준은 세대 구성원 전원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이 24,100만원 이하로 그 중 자동차 가액은 3,708만원 이하임을 유의해야 한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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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할 때는 확실하게’ 업무 집중의 날 운영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오는 13일부터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업무 집중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업무 집중의 날’운영은 업무 몰입도가 가장 높은 시간대인 오전 시간을 활용해 업무 집중 환경을 높이기 위한 시책으로 업무 효율성과 만족감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매주 수요일을 ‘업무 집중의 날’로 지정하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업무 집중 시간’을 설정했다.
이 시간 동안에는 타 부서 방문, 개인적인 전화, 인터넷, 흡연 등 사적인 용무를 자제하도록 하고 지정된 날에는 불필요한 회의를 지양해 업무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다만, 민원 처리와 긴급을 요하는 업무 등 부서별, 상황별 특성에 맞게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운영에 따른 문제점과 보완점을 파악해 확대·정착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업무 집중의 날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직원들의 만족도는 곧 행정 효율과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며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 제공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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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노년에도 배움의 행복 느끼는 2024년 노인대학 개강
청양군, 노년에도 배움의 행복 느끼는 2024년 노인대학 개강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8일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양군 노인대학은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가 주관해 청양읍, 정산면 2곳에서 연말까지 주 1~2회 소양교육,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노인대학은 어려운 시절 배우지 못한 아쉬움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들과 교류하며 행복과 웃음을 되찾아 주어 매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연령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건 마련을 하겠으며 배움에는 끝도 없고 늦은 나이도 없으니 어르신들께서는 노인대학을 통해 즐거움을 찾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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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충남 청양으로 오세유”
“귀농귀촌 충남 청양으로 오세유”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귀농귀촌인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청양군 귀농귀촌협의회 회장 강병민 회장, 협의회 회원과 청년귀농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월에 실시한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전입, 주거, 사회적관계, 정책 등 4개 부문 23개 항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귀농귀촌협의회 및 읍면 산업팀을 통해 300명을 조사했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입 전 거주지로는 대전·세종·충남 31.8%, 서울 24.2%, 경기 21.9% 순으로 나타났다.
전입 형태로는 타지역 도시출신이 44.6%, 청양군이 고향이였던 사람은 31.5%, 타지역 농촌출신은 13.8% 순으로 나타났다.
청양군으로 귀농귀촌 결정 이유로는 퇴직 후 전원생활을 위해 36.3%, 농업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21.2%,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위해 11.3% 건강상의 이유로 10.6% 순으로 많았다.
청양 거주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은 66.7%로 보통 25.6%, 불만족 7.7%보다 많았다.
주요 만족 사유는 자연환경 및 경관이 아름다워서 61.1%, 이웃이 마음에 들어서 19.9%, 생활비가 저렴해서 9.9%로 등이었다.
반면 불만족 이유는 생활 여건이 나빠서 57.4%, 교통이 불편해서 34.0% 순으로 높았다.
타 지역으로 이주할 계획은 13.6%로 응답했으며 이주 이유로는 생활 편의시설 부족 43.7%, 자녀 교육·양육 25.0% 순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필요한 정책으로는 귀농귀촌 교육 및 다양한 정착 프로그램 지원이 34.1%, 농지·농업시설·농기계 등 영농자금 지원 21.9%, 주택구입·임대 자금 지원 18.1%, 귀농귀촌 홍보 및 상담 16.6% 순으로 높았다.
그동안 귀농귀촌 지원사업의 문제점으로는 관련 정보를 얻기 어려움 25.7%, 지원자격과 절차가 까다로움 21.9%, 일회성 지원에 그침 20.4%, 지원 금액이 적음 16.6%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2024년 청양군 귀농귀촌 정책 방향에 대해 협의하고 그동안 귀농귀촌 정책에서 아쉬웠던 점과 앞으로 바라는 점 등 다양한 제안이 이루어져다.
또한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위한 아이디어 등 군의 귀농귀촌 정책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눴다.
군은 이날 귀농귀촌인들이 제안한 사업과 의견들을 검토해 청양군 귀농귀촌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앞으로 청양군에서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양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귀농귀촌인의 목소리를 군 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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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공인중개업소 인증스티커 명찰 배부
청양군, 공인중개업소 인증스티커 명찰 배부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공인중개업소 실명제 일환으로 군내 24개 공인중개업소에 인증스티커와 명찰을 3월 말까지 배부할 예정이다.
7일 군에 따르면 기존 중개업소에도 인증스티커는 있었지만, 새로 제작한 인증스티커와 명찰에는 중개사의 사진과 이름, 중개업소 상호가 표기돼 있어 의뢰인들이 상담 시 명찰만 보고도 청양군에 등록된 정식 공인중개사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인증스티커와 명찰은 공인중개사 자격을 갖추지 못한 중개보조인 등 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를 사전 방지해 부동산 사기로 인한 피해로부터 의뢰인을 보호할 수 있다.
지난해 개정된 공인중개사법에 따르면 중개보조원은 의뢰인에게 반드시 중개보조원 신분을 밝혀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는 경우 중개보조원과 개업공인중개사에게 각 500만원씩 과태료가 부과된다.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부동산 중개 사기 의심자 상당수가 중개보조원으로 밝혀지면서 법 개정의 중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배부하는 공인중개사 인증스티커와 명찰은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 이상 전세 사기나 부동산 거래 사고로 피해를 보는 군민이 생기지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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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수 농산물 품질 인증제 농가들 관심 집중
청양군수 농산물 품질 인증제 농가들 관심 집중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군수 품질 인증제의 신뢰도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사전교육에 400여 신규 진입 농가가 참여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군수 품질 인증제는 농산물의 경우 우수농산물관리기준을 웃도는 기준을 적용하고 가공식품도 원·부재료의 50% 이상을 군수가 품질을 인증한 농산물을 사용해야 한다.
이처럼 적용 기준이 엄격한 상황에서 신규 진입 농가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는 것은 의미가 크다.
사전교육은 지난 7일 읍면 순회 참여하지 못한 농가를 대상으로 한 보수교육으로 마무리됐으며 순회 교육은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10개 읍면에서 진행됐다.
사전교육은 농산물과 임산물로 군수 품질인증을 받기 원하는 농가의 의무 사항인 2시간의 수료 과정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사전교육에 참여한 농가들은 올해 군수 품질 인증제 추진계획과 먹거리 종합계획 출하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 의무화에 대한 군 관계자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또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부터 토양과 농산물 안전성 검사 방법을 소개받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청양사무소로부터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군은 오는 20일까지 인증제 참여자들의 신청서를 접수하고 3월 생산 농산물부터 안전성 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 4월과 5월 각 농가에 대한 현지 심사를 거쳐 6월 품질인증관리위원회를 통해 승인 농가를 확정할 계획이다.
농산물 소비자들이 기후 위기 속 먹거리 선택의 중요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면서 안전 농산물의 가치는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이 때문에 GAP 인증을 넘는 기준을 고수하는 군수 품질 인증제는 일반 소비자는 물론 노인층과 다이어트 도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농가 344곳이 사전교육을 수료했고 그중 235곳이 품질인증 승인을 받았다.
올해에는 사전교육 수료 인원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만큼 품질인증 농가가 270곳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군수 품질인증제도 활성화로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하고 농가와 지자체의 협업을 통해 전국 최고의 안전 농산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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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수상
청양군,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7일 건국대학교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제2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거머줬다.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은 지자체의 우수한 고령 친화 정책을 발굴해 전국에 전파할 목적으로 전국의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세계보건기구 기준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을 적용 심사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청양군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고령친화도시 기반을 단단하게 다지고 있으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과 고령자복지주택을 연계한 돌봄, 보건의료, 주거시설 융복합 지원체계를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
보건의료원을 활용한 공공의료서비스 확대 정책도 타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2019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부족한 노인층의 정주기반 구축과 주거 여건 강화, 인구 증가를 위해 고령자복지주택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1, 2층에 통합돌봄과 의료복지시설을 배치했으며 3층과 4층에는 병원 퇴원자가 가정 복귀 전 중간 거주지로 이용할 수 있는 공동 주거시설을 추가하는 등 전국 최초 모델을 선보였다.
고령자복지주택은 행정과 주거복지, 민관 협업을 망라하는 지휘 시설로 통합돌봄, 의료, 요양, 재활, 사례관리 사업을 전개하면서 군민이 본인의 거주지에서 다양한 욕구에 맞는 질 좋은 통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군은 올해를 ‘2024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해’로 선포했으며 지난 1월에는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39%에 이를 만큼 초고령사회”며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다층 복지정책으로 군민 누구나 행복감을 느끼는 공동체를 조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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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새 학기 학교 감염병 방역 집중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지난 6일부터 군내 유치원과 초중고 대학교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개학과 개강을 하는 학교 일정상 따로 생활하던 학생들이 한꺼번에 만나는 만큼 호흡기와 소화기 감염병이 확산할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각종 감염병균을 관리할 수 있는 살균소독제를 배부하는 것이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마스크 해제 이후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등의 감염병이 증가하는 추세다.
또 대한아동병원협회는 지난 4일 방학 기간에도 코로나19 환자가 꾸준히 발생해 월평균 아동 환자가 수천 명에 달한다면서 개학기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
김상경 원장은 “방역물품 배부를 시작으로 집단 발생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 자료를 청양교육지원청에 제공하고 학생 대상 결핵 검진을 추진하는 등 학교 감염병 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