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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재활용선별장 내 자동감지센서 등 설치
천안도시공사, 재활용선별장 내 자동감지센서 등 설치
[세종타임즈] 천안도시공사는 국민안전의 달인 4월을 맞이해 재활용선별장의 신호체계 자동화와 사물인터넷 기반 대기오염 측정기기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재활용선별장 내 차량 출입시 경광등과 경보음을 울리는 자동감지센서를 설치해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대기오염방지시설에 실시간 모니터링과 운영 기록의 전산화가 가능하도록 사물인터넷 기반 측정기기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재활용선별장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광호 사장은 “신호체계의 자동화와 IoT 기반 환경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재활용선별장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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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 ‘천안제로프로젝트’ 신진작가 공모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제로프로젝트’ 신진작가 공모
[세종타임즈] 천안시립미술관이 오는 5월 12~ 25일 ‘천안제로프로젝트’ 신진작가 공모를 추진한다.
천안제로프로젝트는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해 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지역 미술의 방향과 발전 가능성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는 디아스포라를 이주와 이동이 잦은 현대인의 모습에 주목해 물리적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공동체의 형성을 시각예술로 풀어낸다.
모집 부문은 시각예술 전 분야이며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외 만 39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대학교 재학생은 제외되며 천안지역 출신 작가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정된 작가 2명에게는 천안시립미술관 전시 개최, 도록 제작 및 홍보, 평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은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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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5월 한달간 걷기 챌린지… “25만보 함께 걸어요”
천안시, 5월 한달간 걷기 챌린지… “25만보 함께 걸어요”
[세종타임즈]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오는 5월 ‘움직이는 천안, 건강한 시민’ 걷기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 달간 25만보 걷기를 목표로 진행된다.
목표 걸음수를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 5,000원~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목표 걸음수 달성과 함께 혈압 측정 사진을 올리면 5명을 선정해 추가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챌린지 참여는 ‘걷쥬 시즌2’ 앱에서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는 정신적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다양한 장점이 있다”며 “걷기챌린지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스스로 건강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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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플라스틱 연구소’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모델로 주목
천안시, ‘플라스틱 연구소’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모델로 주목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행정안전부의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육성한 스타트업 ‘우리동네 플라스틱 연구소’ 가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동네 플라스틱 연구소’는 2023년 설립된 지역 기반 스타트업으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을 수거·가공해 디자인 제품 개발, 교육콘텐츠, 공공 캠페인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2년간 약 1,976kg의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40여 종의 제품을 개발했으며 3만 5,000여 개 제품을 판매해 약 5,460kg의 온실가스를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대표 제품으로는 업사이클링 화분, 도장 등이 있으며 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업한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천안시는 행안부의 로컬브랜딩 정책을 활용해 공간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우리동네 플라스틱 연구소는 천안시와 함께 버려진 공간을 활용한 ‘업사이클 공원’도 조성했다.
폐플라스틱과 태양광 자원을 활용해 조성한 공원은 지역주민의 친환경 실천 거점이자 활성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행안부의 정책과 천안시의 실행력 그리고 지역 청년 창업가의 아이디어가 만나 만들어낸 대표적인 로컬브랜딩 성과”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환경, 창업, 공동체를 아우르는 통합적 브랜드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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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경영마스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천안시, ‘경영마스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오는 5월 23일까지 ‘2025 천안시 경영마스터 프로그램’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
천안시 경영마스터 프로그램은 가업승계 절차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가업승계 예정인 경영후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7~18일 이틀간 천안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내용은 △알기 쉬운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 △회계사가 제안하는 재무 설계 △우리 기업에 적합한 조직 구성 등 실무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다.
또 참가자를 대상으로 개별 세무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영후계자는 ‘천안시청 기업지원’ 누리집 또는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영후계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비전을 발굴하고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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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김석필 부시장 권한대행체제 돌입…현안보고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25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현안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장 궐위 상황 속에서 행정 업무 공백 없이 시정을 운영하고자 마련됐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실·국·본부·소장 등 25명이 참석해 국별 핵심 현안사항과 중점 추진 과제를 보고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2025 천안 K-컬처 박람회, 2025 충청남도 도민 체육대회, 추경예산 편성 등 대형 사업들이 누수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세심하게 챙겼다.
또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원활한 추진과 더불어 공직자의 품위를 손상하는 정치적 중립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을 거듭 강조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시장의 부재로 인한 시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집중과 책임을 다해주길 바라며 특히 민생 현안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시민의 일상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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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봉명동,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봉명동은 24일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봉명동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해 천안시 법률홈닥터 변호사, 동남경찰서 일봉지구대, 동남구청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해 위기가구의 생활 실태를 공유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 가구가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박용동 동장은 “참석해 주신 기관 담당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다양한 분야의 민관 기관이 협력해 지역 주민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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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 업무역량강화 교육 추진
천안시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 업무역량강화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천안시 부성2동은 지난 23일 행복키움지원단이 업무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을과복지연구소 한대권 강사는 다양한 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과 마주해야 하는 단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역할과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례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상선 단장은 “행복키움지원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전 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원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관내 복지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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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두정도서관 전시 ‘오늘의 어린이, 내일의 어린이실’ 인기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4월부터 운영 중인‘오늘의 어린이, 내일의 어린이실’ 전시 관람객이 2,000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두정도서관은 ‘내일의 어린이실’ 개실 100일을 맞이해 오는 6월 15일까지 1층 로비에서 ‘오늘의 어린이, 내일의 어린이실’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전시에서는 8~ 13세 어린이를 위한 전용 공간인 0813 작업실의 책과 재료, 어린이들의 작업물을 관람할 수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년여 간 어린이실의 조성 과정을 담은 프로세스 맵과 영상도 인기를 끌고 있다.
0813 작업실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라운딩 프로그램에는 150여명이 사전신청을 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이충미 관장은 “내일의 어린이실의 콘텐츠와 조성 과정을 담아낸 전시가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다”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내일의 어린이실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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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사례관리 슈퍼비전 역량강화 교육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24일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팀장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슈퍼비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의 사례관리 실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팀장들의 슈퍼바이저 역할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사례관리학회 윤귀선 이사가 강사로 참여해 ‘강점관점 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강점관점 사례관리의 개념 △슈퍼비전의 목적 및 과업 △팀장의 역할 및 사례관리 리더십 △의사소통 방법과 소진관리 등 읍면동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맞춤형복지팀 팀장들이 슈퍼바이저로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향상시키고 팀원들과 함께 더욱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실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