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중앙도서관, 오는 8월 ‘한여름밤의 영화 여행’ 운영
천안중앙도서관, 오는 8월 ‘한여름밤의 영화 여행’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중앙도서관은 오는 8월 4~ 14일 영화 상영회 ‘한여름밤의 영화 여행’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서관은 꿈과 희망을 전하는 힐링을 주제로 ‘말할 수 없는 비밀’ 등 8편의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회에는 별도의 신청없이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무더운 여름 도서관에서 시원하게 영화를 즐기며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4
-
천안직산도서관 “일상 속 작은 쉼표. 도서관에서 찾아요”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직산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7월 28일~ 8월 29일 ‘여름 쉼표,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직산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일상 속 작은 쉼표를 찾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천도서 목록을 제공하는 ‘책 읽는 여름’ △블라인드 도서 대출 행사 ‘일상 속 작은 휴가를 선물한다’ △도서 대출 이벤트 ‘책 빌리GO, 선물 받GO’ △삼은리 북레터 엽서 전시 ‘여름날의 우편함’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직산도서관 관계자는 “더운 여름 도서관에 방문해 자신만의 작은 쉼표를 찾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4
-
천안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특강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24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소아청소년의학회가 주최하고 천안시 보건소 서북구·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특강에는 시민과 교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날 강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오창근 원장이 나서 ‘영유아기부터 청소년까지 뇌와 발달 관점에서 이해하기’, ‘SNS, 게임, 디지털 범죄 위험 속에서 지켜내기’를 주제로 디지털 미디어와 스마트기기 사용이 아동·청소년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SNS, 게임, 디지털 범죄 등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보호자와 실무자들이 실천할 수 있는 지도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 강좌를 비롯해 사례관리, 상담, 찾아가는 심리치료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정서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아동·청소년의 미디어 사용이 급증하는 시대에 뇌 발달과 정서를 이해하는 것은 보호자와 교육자, 실무자에게 중요한 과제”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4
-
천안시 동남구, 불법주정차 심의위원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동남구는 24일 ‘불법주정차 의견진술 및 이의제기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이날 열린 심의회에서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에 대한 의견진술을 심의했다.
심의회에 앞서 불법주정차 과태료 부과에 따른 의견진술서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의하기 위해 외부위원 4명을 위촉했으며 다양한 업무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단속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유를 보다 면밀하게 살피기 위해 외부위원을 위촉하게 됐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4
-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풍세면 수해 농가 복구 지원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2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풍세면 수해 농가에 방문해 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센터는 이날 중장비를 동원해 침수된 농작물을 걷어내고 비닐하우스를 정리하는 등 긴급 복구에 힘을 보탰다.
센터는 해마다 수해 피해지역에 방문해 침수된 농업기계를 수리하는 등 복구 활동을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종윤 소장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 피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적시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4
-
“천안의 전통업소·명인을 찾습니다”…다음달 18일까지 접수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오랜 전통문화와 기술을 계승·발전시키고 지역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전통업소 및 전통명인’을 모집하며 신청은 다음달 18일까지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오랜 시간 전통을 이어온 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지역사회 경쟁력을 높이고자 전통업소와 전통명인을 선정·우대한다.
전통업소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동일 업종으로 천안시에서 20년 이상 계속 운영하거나 지역 관광상품으로 발전할 가능성 있는 업소다.
전통명인은 해당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면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과 사업장이 천안에 3년 이상 소재하고 전통문화 기술을 보존·계승해 온 사람, 또는 전통문화 기술 전수, 문화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 등이다.
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 ‘천안시 숙련기술장려육성위원회’의 심사·의결을 거쳐 전통업소 2개소 이내, 전통명인 2명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전통업소와 전통명인에 선정되면 지정표지판이 교부된다.
또 시 주관 행사에 체험·홍보 공간을 제공하며 시설 개선과 기자재 구입 등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누리집의 행정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증빙서류, 해당 읍면동장의 추천서를 첨부해 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접수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2025-07-24
-
천안시, 고령 택시운전자에 ‘인공지능형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지원
천안시, 고령 택시운전자에 ‘인공지능형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지원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고령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형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택시 운수종사자가 가속페달과 감속페달 구분 오류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택시 이용 승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형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인공지능형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는 비정상 급가속 시 가속페달을 무효화는 제어장치이다.
지원기준은 천안시에 면허등록 된 법인·개인택시 운수송종사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50명을 선정해 다음달 중으로 인공지능형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이번 사업이 초고령 사회를 맞아 택시 운수종사자와 시민의 안전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에 등록된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는 1,440명,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1,070명 등 총 2,510명이다.
2025-07-24
-
천안시 쌍용3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이웃사랑 열무김치 나눔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3동은 23일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이날 직접 담은 열무김치를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진민 회장은 “우리 마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돼 뜻깊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철에도 건강을 잘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인 동장은 “나눔 활동에 애써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김치는 필요한 이웃들이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3
-
넘버원산업개발, 천안시 중앙동 취약계층 위해 선풍기 후원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중앙동은 23일 인테리어 업체인 넘버원산업개발이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5대와 생수 3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중앙동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전종선 대표는 “이른 폭염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중앙동이 쪽방도 많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이 많다는 소식에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영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3
-
천안예술의전당, 오는 9월 국립민속국악원 어린이무용극 선보여
천안예술의전당, 오는 9월 국립민속국악원 어린이무용극 선보여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9월 5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어린이 무용극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예술의전당은 국립국악원 주관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을 개최할 수 있게 됐다.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에 동화적 스토리를 엮어 만든 어린이 무용극으로 서울과 전주, 부여, 부산에서 연이어 매진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통음악과 춤, 노래, 민속놀이가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만 36개월 이상 어린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티켓 예매는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한편 국립국악원은 ‘국악을 국민속으로’ 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활동 중인 연주단의 우수한 공연작품을 선별해 지역 순회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