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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 “긴급상황 시 국가지점번호판 이용하세요”
											예산군, “긴급상황 시 국가지점번호판 이용하세요”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5년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알릴 수 있는 국가지점번호판 38개를 주요 등산로인 가야산, 천방산, 봉수산에 설치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국가지점번호란 도로나 건물이 없는 산악, 해안 등 도로명주소가 없는 지역에서 누구나 쉽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한 위치 표시 체계로 한글 2자와 숫자 8자 등 총 10자리 번호로 구성돼 있다.
 등산이나 야외 활동 중 조난이나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인근 국가지점번호를 소방서나 경찰서에 알려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구조 활동 등 군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군에는 군에서 설치한 358개와 한국전력공사 등 타 기관에서 설치한 159개 등 총 517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돼 있으며 매년 일제 조사를 통해 망실·훼손된 번호판을 정비하고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에는 신규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로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사고 다발 지역과 군민 이용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및 관리를 통해 안전한 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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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 ‘제22회 예산사과와인축제’ 11월 1일 개막
											지난해 진행된 예산사과와인페스티벌 모습 (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고덕면에 위치한 예산사과와인에서 ‘제22회 예산사과와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이 주최하고 군이 후원하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축제로 지역 농가의 부가가치 창출과 예산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이끄는 대표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로 22회를 맞은 축제는 빨갛게 익은 사과밭을 배경으로 △사과 따기 △애플파이 만들기 △과수원 음악회 △양조장 둘러보기(투어) △사과술 시음 및 칵테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특히 예산사과와인축제는 외국인 방문객의 비율이 전체의 약 70%에 달할 정도로 국제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주한미군 가족과 한국 거주 외국인 등 1000명 이상이 매년 참여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발돋움했다.공연 프로그램으로는 22년째 참여하고 있는 요들송 공연단의 무대와 미국인 록밴드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프랑스와 스페인 오크통에서 숙성한 한정판 사과 증류주가 축제 당일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젊은층의 높은 관심 속에 이미 200여명이 구매 예약을 마쳤고 일부 참가자는 구매를 위해 전날부터 캠핑을 준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올해 축제에서는 세계적인 경력을 지닌 이성하 바텐더가 상주해 사과 증류주를 활용한 칵테일을 직접 제조하고 무료 시음 행사를 진행하며 이 바텐더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활동한 뒤 귀국해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다.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후지 사과 따기 △사과파이 만들기 △세계 사과 길게 깎기 대회 등이 운영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예산사과와인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상 3회, 대한민국 주류대상 베스트 오브 베스트 3회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지난 6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 증류주 품평회 ‘더 월드 브랜디 어워즈(The World Brandy Awards)’에서 사과 증류주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군 관계자는 “예산사과와인축제는 지역 농가의 부가가치 창출과 예산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22년의 전통을 이어온 만큼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와인 축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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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의회, ‘이상기후 대비 극한호우 사전대응체계 및 교량정비 강화 촉구 건의안’ 채택
											예산군의회, ‘이상기후 대비 극한호우 사전대응체계 및 교량정비 강화 촉구 건의안’ 채택
								
							
						[세종타임즈] 예산군의회는 24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김영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상기후로 인한 극한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극한호우 사전대응체계 및 교량정비 강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집중호우가 빈발하면서 교량과 하천 등 주요 기반시설의 안전성 확보가 시급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단시간에 집중호우 피해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지방의 재정 여건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교량 정비나 하천관리 사업이 사전계획에 없더라도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는 중앙정부 차원의 재정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의안에는 △교량·하천 등 취약 기반시설의 사전 정비사업에 대한 예비비 및 특별교부세 활용 △국가·지자체 간 유기적 협조체계 강화 △수목 제거 및 정기 점검체계 구축을 통한 선제적 대응 인프라 확충 등의 내용이 담겼다.
예산군의회의 이번 건의안 채택이 향후 중앙정부의 기후재난 대응 정책과 지방 재정지원 체계 개선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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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의회, ‘자치경찰사무 지원’ 근거 마련으로 군민 안전 강화
											예산군의회, ‘자치경찰사무 지원’ 근거 마련으로 군민 안전 강화
								
							
						[세종타임즈] 예산군의회 이길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산군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 이 24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예산군민의 생활안전, 교통, 경비와 관련된 자치경찰 사무를 지원하고자 제정했으며 주요 내용으로 △자치경찰사무 지원을 위한 계획 수립 △지원사업의 범위 △예산경찰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사항을 담고 있다.
이길원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예산군과 예산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긴밀이 협력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치안 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예산군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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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의회, 제319회 임시회 폐회
											예산군의회, 제319회 임시회 폐회
								
							
						[세종타임즈] 예산군의회가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20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31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3일간 펼쳐진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을 통해 군청사 주변 주차타워 건립사업 대상지, 청년 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 대상지 등 24개소를 현장을 돌아보며 주요 사업 추진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사업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의원발의 조례안 ‘예산군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 1건과 건의안 1건, 집행부 제출 동의안 4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사해 최종 원안가결 했다.
장순관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준 동료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임시회 기간 중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을 통해 제안한 사항이 군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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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제공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부동산 거래 경험이 부족한 청년 및 취약계층 등 군민을 대상으로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2주간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깡통전세, 보증금 편취 등 주택 전·월세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 주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청 민원봉사과 내 상담창구에는 전문상담사가 상주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택 임대차 계약 시 유의사항 △등기부등본·건축물대장 등 서류 검토 △주거 정책 안내 등을 제공한다.
 특히 희망하는 군민은 상담사가 부동산 매물 점검 시 현장에 동행해 균열, 결로 등 주택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받을 수 있어 계약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군민은 군청 민원봉사과 토지정책팀 또는 군 누리집 내 청년주택 안심계약 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기간 내 군청 민원봉사과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이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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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 ‘상상더하기 아동·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개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상상더하기 아동·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가 군수님이 된다면’을 주제로 관내 예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 70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아동들은 지역 내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아동의 시선에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참여 중심의 활동을 펼쳤다.
 조별 토의 시간에는 생활 속 불편함과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10년 후인 2035년 군의 미래를 상상하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참가 어린이들은 직접 의견을 나누고 정책 제안서를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아동의 목소리가 지역사회 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학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 리더십을 키울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동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인 피드백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이번 리더십 프로그램을 계기로 아동 참여를 정례화하고 실질적인 정책 반영 기구를 운영하는 등 아동이 행복하고 목소리가 존중받는 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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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찾아가는 ‘오픈상담실 스쿨오브락’ 성료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찾아가는 ‘오픈상담실 스쿨오브락’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학교 축제와 체육대회 현장을 직접 찾아가 ‘2025년 오픈상담실 스쿨오브락’을 운영하며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오픈상담실 스쿨오브락’은 예산고등학교, 예화여자고등학교, 예산중학교, 신양중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학교 행사와 연계한 상담 홍보 부스와 체험 활동을 운영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인지도와 접근성을 높였다.
 행사에서는 청소년 마음 건강과 상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스트레스 검사, 강점 찾기 등 상담 체험과 함께 슬러시, 팝콘, 빙수 등 먹거리 부스를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조수경 센터장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 것이 상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심리·정서뿐 아니라 복지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위기지원, 긴급구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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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 2040 환경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30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40 예산군 환경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환경계획은 환경부와 충청남도의 환경계획과 연계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며 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환경정책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수립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40년까지 군 환경정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환경 현황과 여건 변화 전망, 환경 의식 조사와 의견 수렴 결과 발표, 공간환경 구조 구상, 부문별 계획 수립 등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군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군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보다 나은 환경정책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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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보건소,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훈련 실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24일 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일원에서 다수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규모 5.4의 지진 발생으로 건물 붕괴 및 화재가 동반된 상황을 가정해,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신속한 협업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훈련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사전 예비훈련을 거쳐 본훈련으로 진행됐으며 보건소를 비롯해 군,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등 총 10개 기관에서 154명이 참여했다.
 보건소는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및 운영 △환자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환자 이송 우선순위 결정 및 분산이송 등 전 과정을 실전처럼 수행하며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긴급구조종합훈련도 함께 진행됐으며 예산소방서는 △화재 초기 대응 및 인명 대피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임시응급의료소 운영 및 환자 이송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제 상황에 맞게 훈련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은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확인하고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전형 합동훈련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