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여군협의회, 도시녹화운동 전개
2025-07-18 10:26:21
-
-
부여군, 2026 지방교부세 확보 위한 통계 담당자 대상 교육 실시
-
부여군, 조직문화 혁신과 청렴 생활화 선도
-
부여군, 16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 신고 잇달아
-
투명한 행정, 군민과의 대화로 ‘한 걸음 더’
-
부여군, “군민 체감형 민생대책”본격 추진
-
“부여 愛 머묾, 삶” 제1회 농촌청년 머믈마을, 청년 리빙랩 성황리 마무리
-
부여군,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국비 140억원 ’확보
-
부여군, 민선 8기 3주년 맞아 ‘소통의 장’ 마련
-
부여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 실시
MORE NEWS
-
부여군, 중장년·청년 대상 일상돌봄 서비스 지원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우나 가족, 친지 등에게 돌봄을 받기 어려운 중장년을 비롯해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는 등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에게 돌봄·가사, 병원 동행, 식사·영양관리 지원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기본 서비스인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와 수요·여건을 반영해 기획·제공하는 ‘특화 서비스’ 두 가지로 구성된다.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는 서비스 제공인력이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일정 시간 내에 돌봄, 가사, 동행지원을 이용자의 상황에 따라 최대 월 72시간에서 12시간을 제공한다.
특화 서비스는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병원 동행, 식사·영양관리 등 일상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중 본인 필요에 따라 최대 2개의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개별 서비스 제공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 필요에 따른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도록 개선했으며 본인 부담을 차등 부과해 소득 수준에 따른 이용자를 중산층까지 확대했다.
충청남도에서는 6개 시군에서 이번 사업을 시행하며 그중 군 단위로는 부여군이 유일하다.
군은 돌봄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1인 가구 급증, 국민 인식 변화 등으로 가족돌봄 기능이 약화되고 있는 현시점에 맞춰 단기적으로 중장년·청년, 장기적으로 군민 모두가 필요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선도적 사회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웠던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서비스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9월부터 시행 예정으로 정확한 일정은 부여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예정이며 서비스 제공기관은 공모 절차 등을 거쳐 8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2023-07-18
-
박정현 부여군수, 집중호우 피해현장 위문
박정현 부여군수, 집중호우 피해현장 위문
[세종타임즈] 박정현 부여군수가 수해 현장을 찾아 빠른 복구를 약속했다.
침수로 단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여사랑요양원을 방문한 박 군수는 피해 상황을 점검하며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8361부대 3대대 20명의 장병들을 격려했다.
2023-07-17
-
부여군새마을부녀회, 수해 이재민에 “따뜻한 집밥” 제공
부여군새마을부녀회, 수해 이재민에 “따뜻한 집밥” 제공
[세종타임즈] 부여군새마을부녀회와 규암면남녀새마을지도자은 17일 새벽부터 국민체육센터에서 따뜻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준비한 아침 식사는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폭우로 국민체육센터에 임시거주하고 있는 수북정 제방 붕괴 위험지역 주민 170명과 주택 침수로 인해 백강초등학교에 임시 대피중인 이재민 30여명을 위해 마련됐다.
수해로 인해 불안감 속에서 밤을 지새운 이재민들은 이른 새벽부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국과 반찬으로 식사를 한 뒤 “집밥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
윤상철 규암면장은 “새마을회원들도 피해를 입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재민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식사를 준비해주신 규암면부녀회원들과 부여읍부녀회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7-17
-
부여군, 집중호우 피해복구 위한 ‘재난상황 대처보고회’ 열어
부여군, 집중호우 피해복구 위한 ‘재난상황 대처보고회’ 열어
[세종타임즈] 박정현 부여군수가 17일 오전 8시 30분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재난상황 대처보고회’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7월말까지 군민들이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 작업을 주문했다.
부여에는 4일간 평균 460㎜ 넘는 비가 쏟아부으며 어려운 고비를 넘겼다.
특히 외산면 일대는 16일 기준 누적강우량이 627㎜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회의를 주재한 박 군수는 “미리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조치해 다행스럽게도 인명피해가 없었다”며 “하지만 아직 비가 좀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현재 상황을 충분히 점검하고 복구 및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인력 조정을 통해 응급 복구와 수습 계획을 세워 7월말까지 최단시간 내에 군민들이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군수는 “이번에는 전국적으로 피해가 커 지원물품이나 자원봉사의 도움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며 민관협력 체제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말했다.
앞으로는 집중호우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침수지역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침수지도를 그려달라”고 요청했다.
박정현 군수는 비가 시작된 금요일에 이어 지난 주말 이틀간 이른 아침부터 전 읍면을 돌며 피해 현장을 일일이 살폈다.
임시 대피소에서 머무르고 있는 이재민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복구 대책을 지시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16일 오전 진행한 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는 낮아진 금강 수위에 맞춰 농어촌공사와 협의해 배수장을 최대한 가동할 것과 침수지역과 축사 등에 대한 방역소독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붕괴 우려가 있는 금강변 제방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당부하기도 했다.
군은 각 읍면에 지원 근무자를 파견하고 24시간 비상상황에 대비했다.
재난 담당 공무원들은 며칠째 이어진 비상근무에도 이른 새벽부터 피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보고하며 상황을 즉각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2차 사고 예방에 애를 썼다.
구룡면 논티리 등 71개소에서 크고 작은 산사태가 발생한 것을 비롯해 은산면 등 57가구의 주택 침수 피해와 도로 하천, 교량, 문화재 180건 등이 유실되거나 침수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장비를 동원해 발빠르게 응급복구를 진행했다.
주택이 침수됐거나 산사태 위험지역 또는 저지대 등에 거주하는 321명의 주민은 백강초, 유스호스텔 등으로 나눠 일시적으로 대피하도록 조치했다.
특히 토사 유실이나 침수로 통행이 위험한 곳은 신속하게 통제하며 더 큰 피해를 예방했다.
하지만 농작물 피해를 피하긴 어려웠다.
하우스, 농경지, 수도작 등 3400㏊ 이상이 침수 또는 매몰됐다.
앞으로도 비가 예보돼있는 만큼 피해 규모는 더 불어날 것으로 예상돼 군에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방문해 피해지역을 돌아보기도 했다.
저석리 일대를 함께 돌아본 박 군수는 “피해복구를 위한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호우 피해가 큰 충청권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강한 장맛비 예보가 남아있는 만큼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2023-07-17
-
박정현 부여군수, 집중호우 피해현장 긴급 점검 나서
박정현 부여군수, 집중호우 피해현장 긴급 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박정현 부여군수가 집중호우 피해 현장에 대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부여군은 14일 호우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누적강우량이 200㎜를 넘기며 도로 교량 침수 등 피해 33건 산사태 피해 11건 하천, 배수로 등 피해 9건 주택침수 및 파손 20건 농경지, 농업시설물 침수 21건이 발생했다.
이에 박 군수는 내산면 지티리를 시작으로 은산면 회곡리, 거전리 등 일대를 순차적으로 돌며 피해상황을 직접 살폈다.
주택침수, 농경지 침수, 제방유실, 산사태 피해 등에 대한 응급복구 장비 임차 선조치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을 현장에서 즉각 지시했다.
박 군수는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빠른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14일 밤부터 15일 새벽 사이 시우량 10~20mm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군민들께서는 하천변 및 산사태 위험지역 등에 접근하지 마시고 안전한 곳에서 머물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14일 오전 2시부터 비상2단계 상황근무반을 가동해 현장 상황에 즉각 대응하고 있다.
접수된 피해상황과 조치결과에 대해 재난담당자, 소방서 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복구작업에 힘쓰고 있다.
2023-07-14
-
부여군 123사비창작센터, 3D프린터 마스터 과정 참가자 모집
부여군 123사비창작센터, 3D프린터 마스터 과정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부여군 123사비 창작센터에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창작 역량을 강화를 위한 ‘3D프린터 마스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3D프린터는 도면을 바탕으로 3차원의 입체 물품을 만들어내는 창작장비이다.
전통적인 생산 방법으로는 어려웠던 복합한 구조의 물체를 제작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3D프린터의 기본적인 모델링 방법에서부터 실제 제품 제작까지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123사비창작 센터에서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3D프린터 장비를 활용해 교육생들이 직접 시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접수는 오는 7월 26일까지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부여군청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글 링크 혹은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123사비 창작센터에는 창작자를 위한 다양한 장비가 있다”며 “부여군 창작자가 장비를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4
-
부여군, 2023년 정부 모범공무원 선발
부여군, 2023년 정부 모범공무원 선발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난 14일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 증서 및 표장을 전수했다.
선발된 주인공은 기획감사담당관 김종춘 주무관과 전략사업과 구은정 전략1팀장 농업정책과 이영성 원예특작팀장 건설과 최민식 주무관 이상 4명이다.
이들은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민원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등 다른 직원들에게 모범이 돼 왔다는 평이다.
김종춘 주무관은 부여군 군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며 주요정책 및 현안사업, 행사 등에 대한 방송사 취재 지원 등에 힘써 군민 알권리 증진 및 부여군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구은정 전략1팀장은 관내 인구 유입 및 저출산 대응 정책, 주민 생활문화거점공간 조성, 각종 공모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영성 원예특작팀장은 원예특작 분야의 다양한 시책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며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기반 마련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최민식 주무관은 각종 하천재해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에 힘쓰며 재난대비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하상준설 및 유지보수 사업을 통해 재해예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며 “앞으로도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분들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7-14
-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화려한 개막’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화려한 개막’
[세종타임즈]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연꽃화원에 피어난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13일 개막했다.
우중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개막을 축하했다.
축제는 16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2023-07-14
-
부여군, 외래 산부인과 운영에 꾸준한 지원 ‘노력’
부여군, 외래 산부인과 운영에 꾸준한 지원 ‘노력’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분만취약지 외래 산부인과 지원 사업’을 통해 외래 산부인과 진료를 2015년부터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분만취약지 지원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의료기관의 대도시 집중과 산부인과 전문의 감소 등으로 산부인과가 없는 농어촌 지역에 출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군은 9년째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지역 여성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멀리까지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산전·산후진료와 여성질환 검진, 치료 등을 적절하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해당 지원을 받고있는 건양대 부여병원 외래 산부인과는 외래진료실, 초음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초음파 진단기, 태아 감시 장치 등 산부인과 운영 의료장비가 구비돼 있어 지난 3년간 연평균 2,000명의 환자들이 이용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외래 산부인과 운영 지원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모성 및 인구증가 정책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4
-
부여군, 2024년 국·도비예산 확보 중간보고회 개최
부여군, 2024년 국·도비예산 확보 중간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3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부군수·국·담당관·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2024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2024년도 부여군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사업은 총 826건 / 6,886억원으로 기존 계획 대비 157억원이 증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와 부여군의 현 상황에 맞는 중앙부처 및 국회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개발 및 실증 클러스터 구축사업 논 범용화 용수공급사업 농업부산물 자원화 시설 설치사업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조성 국립 부여 치유의 숲 조성 등 총사업비 1,865억원의 신규사업 13건과 부여군 장애인 단기+주간 보호시설 건립 동아시아 역사도시 진흥원 건립 부여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 건립 장암~석성 신금강대교 설치사업 등 총사업비 4조 562억원의 계속사업 31건을 예산확보 중점사업으로 선정하고 중앙정부 및 국회와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해 2024년도 부여군 성장동력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정부가 건전 정책 기조를 유지하며 각 부처의 예산안을 전면 재검토함에 따라 국도비 확보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대응전략을 수립해 내년도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각 부서에서는 군민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신규사업을 발굴하며 중점 계속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여군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국·도비 확보 대상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지휘부를 중심으로 국회,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충남도를 수시 방문해 정부예산 확보에 온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