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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백제전’, 하나로 통하는 축제 ‘충남 어울림 마당’
‘2023 대백제전’, 하나로 통하는 축제 ‘충남 어울림 마당’
[세종타임즈] ‘2023 대백제전’이 오는 23일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17일간의 대장정에 첫발을 내딛는다.
충남 공주와 부여를 축제의 물결로 수놓을 다양한 프로그램 중 충남도민의 화합과 충남의 예술 문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시군 교류 프로그램인 ‘하나되는 충남 어울림 마당’이 있다.
‘하나되는 충남 어울림 마당’은 대백제전 개최지인 충남 공주·부여를 제외한 도내 13개 시군의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도내 예술단체의 상호교류와 충남의 문화예술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주요 참여예술단체는 천안시 난장앤판, 홍성군 한국연극협회 홍성지부, 아산시 국악예술단 소리락 등 13개 예술단체이다.
특히 뮤지컬, 농악, 재즈, 국악, 토속놀이, 전통연희, 시연 등 다채롭고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백제전 기간 13개 단체가 공주와 부여에서 각각 1회씩 총 26회 공연되며 자세한 공연 내용과 일정은 2023 대백제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제문화제재단은 “올해 충남 13개 모든 시군이 대백제전에 참석해 충남도민이 화합하는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도록 충남 어울림 마당 공연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들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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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산업개발,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기탁
한종산업개발,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기탁
[세종타임즈] 한종산업개발는 지난 13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임남재 대표는 “인재 육성을 위한 부여의 장학사업이 우리 기업의 공익활동과 만나 상승효과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부여에서 얻은 이익을 조금이나마 환원하는 마음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지역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이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장학기금으로 우리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하고 인재 발굴을 위한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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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가족과 함께하는 ‘최현우의 라스베가스 매직쇼’ 개최
부여군, 가족과 함께하는 ‘최현우의 라스베가스 매직쇼’ 개최
[세종타임즈] 많은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연출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마술공연을 10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여군 가족센터와 국립부여박물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여군민 대상으로 “부여군 가족센터 가족참여 프로그램-최현우의 라스베가스 매직쇼”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선한 가을날 가족들과 함께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 최현우의 다양한 마술을 관람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9월 19일 오후 2시부터 사비마루 누리집에서 좌석을 예약할 수 있고 관람등급은 만 6세 이상으로 원활한 마술쇼의 진행을 위해 만 12세 이하 아동은 보호자가 동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10월 14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구드래 조각공원 일원에서 모든 가족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인 “부여군 가족축제 한마당”이 개최 예정이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다양한 서비스 운영으로 지역사회에 건강한 가정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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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25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 ‘우수상’ 수상
부여군, 제25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난 13일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최한 ‘제25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부여,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다’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은 지역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한 정책과 우수사업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전국의 SDGs를 실천하는 지자체, 기업 단체 등 45개 사례가 응모되어 1차 서류심사, 2차 온라인투표 및 발표심사를 거쳐 15개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군은 현재세대와 미래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부여를 만들기 위해 중장기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했다.
군정 전반에 지속가능발전 가치를 담기 위해 부여형 SDGs를 근간으로 민선 7, 8기 군정목표 수립하고 지속가능발전 추진기구인 부여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출범으로 조직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정책적 기반마련을 위한 지속가능발전기본조례 등 제정 부여형 SDGs 및 기본전략 수립 부여형 SDGs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 추진 등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그리고 이 과정을 군민, 학교, 협의회 등과 연대 및 공동대응함으로써군민 공감대 형성 및 지속가능발전 확산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경제·사회·환경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부여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체계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지역특화된 부여형 지속가능발전목표 추진을 위해 충분한 환류과정을 통해 지속성 제고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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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친환경 종합미생물 공급 인프라 확대 운영
부여군, 친환경 종합미생물 공급 인프라 확대 운영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농업용 친환경 종합미생물 공급을 확대해 고품질농산물 지속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 미생물 공급 확대와 농업인 활용 편의 제공을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에 원예용 미생물 공급시설을 5톤 규모로 설치하고 지난 12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3월 남부분소 미생물 공급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동부분소에서 개시했으며 미생물은 매주 화요일에 공급한다.
주 공급지역은 부여읍, 석성면, 초촌면으로 해당 지역에서는 2,548농가에 연간 161톤의 미생물을 원예작물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동부분소 공급시설 확대 계기로 미생물을 공급받기 위해 매주 규암면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본소까지 원거리를 오가는 불편함을 해소했으며 원예용 미생물 활용량 증가로 친환경농업 정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남부분소, 9월 동부분소 공급에 이어 향후 서부분소에서 원예용 미생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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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3기 청렴군민감사관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부여군, 제3기 청렴군민감사관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는 지난 12일 제2기 청렴군민감사관 임기가 완료됨에 따라 제3기 청렴군민감사관 8명에 대한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청렴군민감사관 제도는 군민의 군정기회 확대와 열린 감사운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이날 위촉된 청렴군민 감사관은 변호사, 대학교수, 세무사 등 전문적 지식과 행정에 식견이 있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간 공직자의 부조리와 부당행위 등을 제보하고 지역주민의 불편사항과 현안문제에 대한 의견 제시 및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직접 주민들이 군정에 참여하고 감시함으로써 소통 행정을 실현하고 한층 청렴한 부여 발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렴군민감사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로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 나아가 청렴한 부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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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미디어아트로 다시 태어나는 백제의 영원한 부흥
부여군, 미디어아트로 다시 태어나는 백제의 영원한 부흥
[세종타임즈]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을 배경으로 한층 더 화려하게 돌아온다.
부여군은 오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소부리의 태양’이라는 주제로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국내 최정상급 미디어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비로 천도한 백제의 부흥과 우수한 문화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미디어아트 행사는 3개의 코스로 나눠 흥미로운 사비백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두 가지의 미디어 파사드 쇼가 준비돼 있어 이번 행사의 주요 관람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2코스-사비의 빛’에서 발굴 30주년을 맞은 금동대향로의 의미를 담고 기념하는 초대형 프로젝션 맵핑 레이저쇼를 선보인다.
지난해 인기가 좋았던 부소산문의 미디어 파사드 쇼는 올해도 ‘1코스-태양의 빛’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사비 천도의 과정부터 사비도성을 건립하는 과정을 미디어 파사드 쇼에 담았다.
‘1코스-태양의 빛’에서는 아티스트 각자의 개성을 담아 백제의 부흥을 꿈꾸는 성왕의 사비 천도 일대기를 전달한다.
새로운 땅을 찾아 떠난 여정 끝에 소부리에 도착한 성왕의 이야기를 담아낸 이상원 작가의 ‘너른대지’는 성왕과 신하들의 여정길을 조형물과 조명으로 재현하면서 관람객이 백제인들과 동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김유석 작가의 ‘풍요의 꿈’에서는 아름답게 빛나는 플랜트 조경으로 새로운 땅, 소부리에서 맞이할 풍요로운 미래를 표현한다.
윤제호 작가의 ‘태양의 의지’에서는 아크릴릭 큐브와 길게 뻗은 레이저 조명으로 수많은 반대와 혼란 속에도 굳건했던 성왕의 의지와 함께 백성들의 염원을 담아낸다.
장승효 작가는 작품 ‘태양의 꽃’과 ‘태양의 바닷길’로 각각 사비로 천도한 이후 점점 더 발전하는 백제의 모습과 백마강을 통해 더 넓은 곳까지 문화를 전파했던 백제의 바닷길을 재현한다.
이 외에도 사비 천도 후 다시금 살아나는 백제의 아름다운 문화를 조명경관과 조형물 등 복합적 미디어로 느낄 수 있는 ‘2코스-사비의 빛’, 사비백제의 빛나는 세가지 보물과 함께 그 문화와 기술을 간직한 마을을 경험해볼 수 있는 ‘3코스-영원한 빛’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대규 총감독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보편적 가치를 부여만의 특별함을 담은 독창적인 작품으로 선보이기 위해 여러 국내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관광객이 이번 행사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새롭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는 오는 15일 오후 8시 부소산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에서 진행된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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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백제문화유산 활용사업 추진
부여군,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백제문화유산 활용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백제와박사 정암리와요’ 의 일환인 “꼬마와박사 기와에 빠지다-배리어 프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꼬마와박사 기와에 빠지다-배리어 프리’는 백제 문화유산을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동 창작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쉽게 경험하고 ‘공존’에 대한 담론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9, 10일 정암리 와요지 및 백제기와문화관에서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백제문화유산을 주제로 발달장애 작가 5인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출신 지역작가 5인이 협업해 직접 기와토로 작품을 만들어 보는 공동 창작워크숍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유튜브 및 지역케이블 방송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백제문화유산은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쉽게 백제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에 공모 선정된 “백제와박사 정암리와요” 는 사적 정암리 와요지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암리 와요지의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일반가족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타닥타닥 즐거운 기와굽기’ 를 마지막으로 10월에 사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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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촌지역 청소년에게 농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부여군, 농촌지역 청소년에게 농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세종타임즈]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10월 25일까지 농촌 친화 프로그램을 3개 사업으로 분류해 목적에 맞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내 교육청과 농촌체험·치유농장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과 후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마을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운영될 예정이다.
허브체험, 꿀벌체험, 숲 생태체험 등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높은 신체활동량을 요구하는 청소년에게 에너지 발산의 기회와 함께 자신과 주변을 돌볼 수 있는 사회적지지, 특히 정서적지지를 제공한다.
청소년 농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부여농업소개와 최신 농업트렌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농업·농촌에 애착과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첨단 농법 활용 우수농장 방문을 통해 농업 인식의 변화와 농업 종사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교과과정 밖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부여한다.
신경다양성 인재 잠재력 향상 프로그램은 관내 치유농장에서 총 11회 ADHD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원예, 미술심리, 목공, 캠핑 등 다양한 치유활동을 통해 과잉행동과 공격성의 수치를 감소시키고 학생들의 정서 조절 능력 및 회복탄력성의 증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신동진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획일화되고 단순한 농촌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 아닌 대상자의 요구를 파악해 농업·농촌 경험 기회 제공 및 관심도 제고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체험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을 통해 농장주 역량강화와 소득창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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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한전MCS부여지점과 복지사각지대 해결 위해 ‘맞손’
부여군, 한전MCS부여지점과 복지사각지대 해결 위해 ‘맞손’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난 11일 군수실에서 한전MCS부여지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생활밀착업종에 종사하는 전기검침원을 통해 촘촘한 인적안정망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박병욱 한전MCS부여지점장 등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및 고독사 등 위기 징후 포착 가구에 대한 발굴업무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전MCS 부여지점은 부여군 내 전기검침, 단전, 고지서 송달업무를 담당하는 주민서비스 제공기관이다.
군은 한전MCS 부여지점 소속 전기검침원을 부여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검침원은 전기검침, 고지서 송달 등을 위해 가정방문 시 사회적 고립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 징후 가구를 포착하면 군에 명단을 통보하고 읍·면에서 방문 상담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부여군 내의 고독사 위험 가구, 조기 발견이 힘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주민이 복지혜택을 받고 삶의 질이 나아지기를 희망한다”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복지로 행복한 부여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