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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제18회 청소년푸른나래축제’ 성료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제18회 청소년푸른나래축제’ 성료
[세종타임즈]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5일 제민천 역사문화광장에서 ‘제18회 청소년 푸른나래 축제’를 성황리에 열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청소년 푸른나래 축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20기 ‘상상’ 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청소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행사로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자치기구의 체험 부스를 비롯해 공주시청년센터, 중학동 주민자치회,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공주북중학교, 공주정명학교 등 관내 유관기관 및 학교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부 행사는 청소년 동아리들이 준비한 무대 공연으로 꾸며졌다.
댄스, 밴드, 랩, 사물놀이 등 11개 팀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으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은 무대를 통해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주체적인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청소년 푸른나래 축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관장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주도성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관내 학교와 기관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의 성장을 응원한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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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32회 우금티 추모예술제’ 열려
공주시, ‘제32회 우금티 추모예술제’ 열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5일 공주목 관아 터에서 제32회 우금티 추모 예술제를 열었다.
이번 예술제는 반외세·반봉건 정신을 내세워 항쟁을 벌였던 동학농민군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공주시 경제문화국장을 비롯해 박찬석 동학농민전쟁 우금티기념사업회 이사장, 동학농민혁명 유족, 유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유무상자(有無相資)의 실천은 기본소득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예술제는 우금티 전투에서 희생된 수많은 동학농민군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추모 제례가 이어졌다.
행사에서는 금강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극단 ‘평상 하늘날多’의 연극 공연, 검무, 퓨전 국악, 금학동합창단의 합창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어 지게 상여 혼령 모시기 추모 제례가 거행되어 동학농민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 밖에도 ‘동학 판화 찍기’, ‘공주 동학 이야기 도장 찍기’, ‘알 꾸러미 만들기’, ‘군밤 까먹기’, ‘얼굴 그림(초상화) 그리기’, ‘주먹밥 만들기’, ‘커피박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동학농민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기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임승수 문화유산과장은 “‘우금치 전적’은 동학농민혁명의 마지막 격전지로 공주시는 주변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우금티기념사업회를 중심으로 시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종합정비계획을 세울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과 미래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배우는 살아 있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학농민혁명은 1894년 조선 말기 농민과 민중이 주체가 되어 외세를 배격하고 사회 개혁을 외친 항쟁으로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가유산 사적 ‘우금치 전적’은 그 마지막 전투가 벌어진 현장이자, 오늘날에도 자주와 평등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역사적 장소로 남아 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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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16회 시민화합체육대회 성료
공주시, 제16회 시민화합체육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5일 공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6회 공주시민화합체육대회가 1만 4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 한마당’ 이라는 주제로 최원철 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 배건주 공주시체육회장, 박수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민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대회에는 16개 읍면동에서 선수 1,376명과 임원 256명, 관람객 1만 2천여명이 참여했으며 400m 화합계주, 큰공굴리기, 투호, 바구니공넣기, 피구, 미니줄다리기, 한궁 등 7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결과 종합우승은 금학동, 준우승은 사곡면, 3위는 신관동이 차지했으며 단체부문 시상으로 장려상 신풍면, 응원상 이인면, 화합상과 진취상은 각각 탄천면과 웅진동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는 읍면동 간 경쟁보다는 ‘함께 즐기고 응원하는 시민 축제의 장’ 으로 운영됐으며 세대와 지역을 넘어 공주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을 만들었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화합체육대회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체육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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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충남대학교, 스마트 청년창업농 육성 업무협약 체결
공주시-충남대학교, 스마트 청년창업농 육성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충남대학교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과 스마트 청년창업농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조병관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주시의 스마트농업 정책 지원과 기술 보급, 교육 역량을 적극 활용해 청년 창업농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로 했다.
그동안 양 기관은 농업기계 안전교육 및 실습과 스마트시설 견학 등을 추진하며 스마트농업 현장 교육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공주시와 충남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 청년창업농의 성공적 정착과 공주시 스마트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공주시는 현재 임대형, 사관학교형, 부지형 등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스마트 농업기계 교육관을 완공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 지원과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스마트농업을 선도할 청년 창업농을 육성하는 것은 공주시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과제”며 “충남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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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하반기 구급대원 전문역량 강화 특별교육 실시
공주소방서, 하반기 구급대원 전문역량 강화 특별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지난 24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구급대원 38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구급대원 전문역량 강화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증외상 등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실무 중심의 내용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 대응력과 숙련도를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지난해 7월부터 공주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위촉된 천안충무병원 응급의학과 안승배 과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진행됐으며, ▶중증외상환자 응급처치법 ▶정맥로 확보의 중요성 ▶구급차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 ▶다수사상자 분류(S.T.A.R.T. triage) 절차 등 구급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핵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특별교육은 중증외상 상황에서 환자 안전 확보 및 골든타임 내 응급처치 수행을 위한 대원의 판단 능력 향상과 표준 대응 절차의 숙지를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오긍환 공주소방서장은 “이번 특별교육은 구급대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응급환자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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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풍면, 찾아가는 민생화복 소비쿠폰 2차 신청 접수 실시
공주시 신풍면, 찾아가는 민생화복 소비쿠폰 2차 신청 접수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 신풍면은 관내 요양병원을 직접 찾아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접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접수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풍면 찾아가는 복지팀은 병원 측의 협조를 받아 접수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쿠폰 신청서 작성, 자격 확인, 서류 접수 등을 도왔다.
박우선 신풍면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행정을 통해 누구도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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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중위생서비스평가 및 이·미용업소 점검 실시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청결하고 안전한 공중위생업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이용업과 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10월 2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시행하며 올해는 이용업과 미용업 등 총 345곳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에는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204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명예 공중위생감시원 2인 1조로 구성된 평가반이 일반 현황, 법적 준수 사항, 권장 사항 등 3개 분야에 대해 업종별 세부 항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평가 점수에 따라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업소 △80점 미만은 일반업소로 분류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곳에는 ‘우수업소 로고’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보건소 보건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자 보건정책과장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위생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청결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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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공주시 차문화축제’ 11월 1일 개최
‘제1회 공주시 차문화축제’ 11월 1일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반포면 계룡산 상신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제1회 공주시 차문화축제’를 연다.
‘상신 차와 분청사기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상신리의 차 자원과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연계해 도시민에게 쉼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농촌관광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산의 정취 속에서 전통문화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이번 행사는 차와 도자기, 문학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로서 공주시만의 차문화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축제는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태주 시인의 축시 낭독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이어 고마국악예술단의 다례 시연과 가야금·해금 축하공연이 진행돼 전통의 멋과 운치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차 시음, 제다 체험, 도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상신리 부녀회가 준비한 찰밥과 나물 등 먹거리도 마련돼 관람객의 입맛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총 20개 부스로 구성된 축제장은 △차문화 부스 9개 △행다·시음 부스 6개 △체험 부스 4개 △먹거리 부스로 꾸려진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입잔권’ 제도를 도입한다.
방문객이 1만원권 입장권을 구입하면 분청사기 찻잔을 기념품으로 받아 해당 잔으로 각 부스에서 차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공주시 차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석미경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차 시음 행사가 아니라, 공주의 문화예술과 농촌의 매력을 함께 담은 융복합형 축제”며 “계룡산의 자연과 함께하는 차문화 체험을 통해 방문객들이 진정한 쉼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차와 도자기, 문학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농촌관광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도시민과 농촌이 함께 어울리는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계룡산상신체험마을협의회와 공주시 차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공주시와 반포면 주민자치회가 후원한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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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관학협력으로 청소년 농부 꿈 키운다
공주시, 관학협력으로 청소년 농부 꿈 키운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청년 농업인의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인 육성 계획을 마련하고 ‘청년농부되기 진로교육’을 두 차례에 걸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농업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농업인으로서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의 협력으로 추진됐으며 스마트팜 견학, 농촌 체험, 치유농업 실습 등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첨단 농업기술을 직접 보고 배우며 스마트농업의 혁신적인 면모를 체험했다.
또한 치유농업 실습을 통해 농장의 운영 사례를 듣고 체험하면서 농업의 다양한 가능성과 새로운 직업적 비전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스마트농업과 치유농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는 이러한 실습형 교육이 청년층의 농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지역 농촌의 활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영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학교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농업을 이끌어갈 선도 인력 육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공주시가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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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신풍지구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주시,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신풍지구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농촌 정주 여건 개선과 청년·귀농귀촌인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신풍지구 임대주택’의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은 전체 19호 중 관외 거주자 대상 미계약분 10호를 추가 공급하며 단독주택 2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2월이며 임대 기간은 최초 2년, 갱신을 통해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0월 22일부터 10월 29일로 신청은 공주시청 지역활력과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는 충청남도가 농촌 주거난 해소와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공주시 신풍면 일원에 조성된 신풍지구는 단독형·다세대형 임대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 대상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주로서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 귀농·귀촌인, 신혼부부, 지역 근로자 등이 해당된다.
입주자는 임대 기간 동안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농촌형 커뮤니티 공간과 텃밭 등 공동이용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이번 추가 모집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청년과 도시민에게 새로운 정착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