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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캠퍼스의 숨은 매력을 찾는 캠퍼스 사진공모전 실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캠퍼스의 숨은 매력을 찾고 시민과 소통의 장으로“국립공주대학교 제19회 캠퍼스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캠퍼스 사진공모전 주제는 국립공주대학교(공주, 예산, 천안) 캠퍼스를 대상으로 한 미발표 자유작으로 캠퍼스의 모습이나 독특한 이미지, 교육 및 연구, 생생한 활동, 동아리 및 행사 장면 등 캠퍼스의 낭만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응모자격은 국립공주대학교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출품료 없이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립공주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사진 공모전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응모사진 원본파일과 함께 홍보센터 이메일(prknu@kongju.ac.kr)로 응모하면 된다.
출품된 사진은 적격여부, 공개심사, 전문가 심사를 걸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4점과 인기상을 포함한 총 15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오는 10월에 상장과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국립립공주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캠퍼스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공주대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사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 제19회 캠퍼스 사진공모전은 대학 홈페이지에서 접수기간, 응모방법, 참가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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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청년회의소, 딥페이크 예방 캠페인 실시
공주청년회의소, 딥페이크 예방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8일 공주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딥페이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의 날을 맞아 딥페이크 범죄를 막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공주청년회의소 회원 30여명은 공주시 신관동 상가를 순회하며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한 범죄 예방 조치를 시행했으며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이상우 공주청년회의소 회장은 “딥페이크와 같은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예방과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그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캠페인 현장을 방문한 최원철 시장은 “항상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공주청년회의소 회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공주청년회의소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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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마음안심아파트 업무협약 체결
공주시, 마음안심아파트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7일 공주시보건소에서 관내 아파트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실무자를 대상으로 ‘마음안심아파트’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음안심아파트 사업은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실무자의 정신 건강 증진을 목표로 운영되며 지난해 신관 6단지, 옥룡 1단지, 월송 3단지, 의당 신한 1차 아파트에 이어 올해 월송주공 4단지가 신규 협약에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명존중 캠페인 △자살 예방 교육 △정신 건강 치료비 및 심리 상담 비용 지원 △생명존중 프로그램 운영 △관리사무소 실무자를 위한 소진 예방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류순려 질병관리과장은 “마음안심아파트 사업이 지역 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자살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자살 예방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존중 사업, 회복지원 사업, 정신 건강 증진 사업 등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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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체납 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 운영
공주시, 체납 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성실한 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지방세 체납액의 24%가 자동차세 체납으로 금액은 12억 1000만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시는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 수입 체납 자동차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을 운영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번호판 영치 조건은 자동차세 2회 이상, 30만원 이상의 과태료 체납 차량이며 사전에 자동차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고려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영치 보류나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성실 납부자에 대해서는 당일 반환을 진행해 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김기분 세무과장은 “번호판 영치 단속은 상시 시행되므로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체납 처분에 대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납액을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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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용미생물 도시민 대상 무상 공급 확대
공주시, 유용미생물 도시민 대상 무상 공급 확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농·축산업인을 포함한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무상 공급하고 있는 유용 미생물을 도시민도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 배부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9일까지 2주간 도시민 대상 희망 수요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희망자는 공주시 동 지역 행복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용 미생물은 26일까지 행복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자에게 가구당 1리터씩 배부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신청 외에도 평상시 유용 미생물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주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가구당 매주 40리터를 수령할 수 있다.
유용 미생물은 공주시에서 매년 8천여 농가를 대상으로 490톤 규모로 공급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농작물 생육 촉진과 축사 악취 제거 효과뿐만 아니라 가축 사료 첨가제로서 사료 소화율을 높이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실생활에서 유용 미생물은 △집안 청소 및 병원균 억제 △화초 및 실내 작물 생육 촉진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용도에 따라 물과 적절히 희석해 사용하면 된다.
김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용 미생물은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뿐만 아니라 농축산 및 생활 원예 분야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이번 신청을 통해 공주 도시민이 유용 미생물의 유익함을 직접 느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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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요 인구 밀집 지역 10개소에 ‘인포젝터’ 설치
공주시, 주요 인구 밀집 지역 10개소에 ‘인포젝터’ 설치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시에서 추진하는 정책, 현안 등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시민에게 폭넓게 전달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정보제공시스템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보제공시스템은 기존 로고젝터 기능에 영상 송출과 음성 지원을 추가하고 최대 200인치 크기의 화면을 구현해 50미터 거리에서도 식별이 가능한 시인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제민천 카페거리, 금강철교, 산성시장 입구, 대아아파트 사거리, 신관초 사거리, 종합버스터미널, 신관공원 야외무대, 금강신관공원 등 주요 인구 밀집 지역 10곳에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기기 특성상 저조도 환경에서 화면 표출이 극대화되는 만큼 콘텐츠는 일몰 시각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오는 17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이번 정보제공시스템을 시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와 공유해 더 많은 시민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한편 사계절 축제 등 공주시의 대표 축제와 행사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역사문화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시는 다양한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소통 창구인 ‘다정공감 공주’ 등을 통해 시민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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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4기 공주미래농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공주시, 제4기 공주미래농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공주 농업 혁신을 이끌어 갈 정예 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공주미래농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을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주 농업 리더 양성’과 ‘공주 농업 최고 경영자 육성’을 목표로 한 실용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35명이며 교육은 4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총 14회, 60시간 내외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1단계 리더 교육, 2단계 그룹별 비즈니스 교육, 3단계 과제 수행 결과 보고서 작성 등으로 단계별 집중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공주시 내에 거주하며 관내 농업을 운영하는 농업인 대상으로 모집 기간 내에 이메일 또는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직접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누리집 또는 농촌진흥과 역량 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 맞춤형 실용 교육을 통해 리더 역할 수행과 소득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며 “앞으로도 공주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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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공예기획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공주문화관광재단, 공예기획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지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공예기획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공주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활동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이는 2022년 공주시가 문화도시로 선정된 이후 재단이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큰 도약이라 할 수 있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몇 년간 '공주그림상점'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연고 작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미술품과 문화소비를 연결하는 데 앞장섰다.
이를 통해 공주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지역 예술과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앞으로 재단은 공주시의 역사적 자원과 정체성을 기반으로 공예 분야로까지 활동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 확장은 공주시가 가진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공예와 디자인 산업을 육성하고 공주시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더 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단순한 문화사업 확대를 넘어 공주시의 문화적 비전인 역사 전통 중심 문화도시로의 도약과도 뜻을 함께한다.
특히 재단은 공주시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예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모델을 제시하며 문화도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주시가 가진 독특한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공예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 및 시민들과 협력해 공주시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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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신계룡-북천안·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 설치 반대 결의안 채택
[세종타임즈] 공주시의회(의장 임달희)는 3월 7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신계룡-북천안 및 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 설치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해당 송전선로 건설 사업은 수도권의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345kV 초고압 송전선로와 송전탑, 변전소를 설치하는 국책사업이다.
그러나 이 사업이 공주시 읍·면·동 지역을 광범위하게 관통하면서 ▶환경 훼손 ▶농지 침해 ▶전자파 피해 등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특히, 한국전력공사가 사업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이유로 주민들의 피해를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방적인 사업 추진을 강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반발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공주시의회는 주민 생존권과 환경 보호를 위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신계룡-북천안 및 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 건설사업 즉각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주민 의견을 철저히 반영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마련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실질적인 대안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임달희 의장은 “주민의 안전과 지역 환경을 훼손하는 일방적인 사업 추진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한국전력공사와 정부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책임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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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의원, 중학동 교대 관사 부지 활용 제안
[세종타임즈] 공주시의회가 중학동 교대 관사 부지를 활용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제안하며, 시민들을 위한 공공시설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제257회 임시회에서 이용성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랫동안 방치된 교대 관사 부지를 주민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개발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의원은 “해당 부지 활용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어 왔다”며 “공주시민과 공주교육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한 결과, 교육부에서 기획재정부로 소유권이 이전되면서 현재 국유지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부지는 도시지역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및 상대 보호구역에 속한다. 현재 국유지 일반재산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위탁 관리하고 있다.
이에 이용성 의원은 “공주시가 해당 부지를 매입해 공공복합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유재산법 시행령 제40조에 따라 수의계약 방식으로 해당 부지를 취득할 수 있는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용성 의원은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생활밀착형 공공시설로 기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타 지역의 사례를 바탕으로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현재 공주시는 신관동 구KBS 방송국 부지에 226억 원을 투입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 중이며, ▶청소년수련관 ▶평생학습관 ▶진로교육센터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옥룡동에서는 총 51억 원(국비 20억, 시비 31억) 규모의 ‘공동체 활력 플러스 센터’가 조성 중이며, ▶창업 비즈니스 공간 ▶공유주방 ▶미디어 창작실 등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용성 의원은 “이처럼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주민 공동 이용시설로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주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공공자원, 특히 공공건축물의 공간은 시민들에게 최우선적으로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시설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특히, 공유 오피스 공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공간, 중학동 새마을 회원들을 위한 공유주방 등 다양한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공간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용성 의원은 “공주 교대 관사 부지를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최원철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분들의 긍정적인 검토를 요청한다”며 “공주시의회도 시민들의 복지를 위한 공간 조성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중학동 교대 관사 부지가 더 이상 방치되지 않고, 시민들의 복지와 생활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조치를 요청한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