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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장갑무역, 천안시복지재단에 1000만원 후원
㈜평화장갑무역, 천안시복지재단에 1000만원 후원
[세종타임즈] 주식회사 평화장갑무역이 지난 18일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1983년 천안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한 평화장갑은 2010년 ㈜평화장갑무역으로 법인 전환하며 30여 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저렴한 가격으로 동종업계와 차별화된 경쟁력과 최상의 품질, 신뢰를 통해 거래처 1000여 곳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장갑류, 안전화, 안전용품 등 4000여 가지 제품을 등록한 안전용품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물류도매업체로 천안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규진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갑쇠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평화장갑무역의 소중한 후원금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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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 제26회 충남여류작가전과 충남아트-21 창립전 개최
천안시립미술관, 제26회 충남여류작가전과 충남아트-21 창립전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시립미술관이 10월 1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시실에서 ‘제26회 충남여류작가전’과 ‘충남아트-21 창립전’ 2건의 대관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26회 충남여류작가전 ‘꽃을 피워라-치유의 항연, 희망’은 코로나19 이후 일상의 소중함과 예술이 지닌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담아 충남여류작가회 회원 26명의 작품 120여 점을 선보인다.
이어 11월 2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충남아트-21 창립전’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전문 예술단체 충남아트-21의 첫 그룹 전시이다.
창작 및 전시 등 교류를 통해 충남미술의 정체된 한계성을 극복하고자 한다.
양 대관전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별도의 개막행사는 없으며 전시실 내 관람 인원 제한, 주기적인 소독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출입명부 관리 등 철저한 방역 관리 하에 운영된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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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직산지역 청소년을 위한 자유공간, ‘청다움 6호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19일 청소년자유공간 ‘청다움 6호점’이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청소년 특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청소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자유공간은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문화체험과 휴식,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의 수요에 맞춰 1일 1잔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카페를 비롯해 예약이 가능한 스터디룸, 다양한 보드게임과 도서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 노트북과 복사기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멀티존 등으로 구성됐다.
청다움 6호점은 과학과 건강증진, 진로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청소년들이 운영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마련해 청소년참여 실천의 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은 청소년과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위원, 학교장, 학부모, 주민대표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49명 이내의 사전 초청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천안청소년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에 이어 개소 과정을 담은 영상 시청 축하 기념떡 컷팅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를 적은 문구를 게시했으며 대표 청소년 2명은 청소년의 마음을 담은 답사로 직산지역에 청소년 자유공간 마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천안시는 직산읍 일원 청다움 6호점을 개소함에 따라 동남구 청소년 이용시설을 늘려 동남구 청소년을 위한 서비스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에 또 하나의 새로운 청소년 공간이 개소함을 기쁘게 생각하며 청소년과 지역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방문해 쉼과 성장을 함께하는 자유로운 공간으로 운영하겠다”며 “청소년이 마을 안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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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활동의 전초기지, 자원봉사 거점캠프 4호점 개소
나눔활동의 전초기지, 자원봉사 거점캠프 4호점 개소
[세종타임즈] 천안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8일 성정1동 주민자치센터 별관에서 자원봉사 거점캠프 4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자원봉사 거점캠프는 충청남도 자원봉사 특화사업으로 각 읍면동 특색에 맞는 자원봉사 활동을 발굴·운영해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 및 공동체 활성화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천안시는 자원봉사 거점캠프를 자원봉사 및 나눔 활동의 전초기지이자 천안시 자원봉사센터의 접근성의 한계를 극복하는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앞서 원성2동, 수신면, 성환읍 3개소가 문을 열어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개소한 천안시의 4번째 거점캠프인 성정1동 자원봉사 거점캠프는 성정1동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새로 개관하는 성정1동 주민자치센터 별관에 위치하게 됐다.
기존 자원봉사 거점캠프 3개소는 취약가구 반찬나눔, 독거어르신 맞춤 지원,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 재봉재능 나눔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성정1동 자원봉사 거점캠프도 주민 주도의 지역특성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재훈 성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천안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겠다”며 “성정1동이 자원봉사 거점캠프의 선도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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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동부광장 환경개선, 일부 공간 폐쇄
천안역 동부광장 환경개선, 일부 공간 폐쇄
[세종타임즈] 천안시 동남구가 천안역 이용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 확보를 위해 천안역 동부광장 환경개선에 나섰다.
동남구는 지난 18일 천안역 동부광장 3번 출구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일부 공간을 폐쇄했다.
그동안 주취자와 노숙인들이 천안역 주변에서 행인에 대한 시비 및 절도, 행패소란, 고성방가, 진출입방해, 노상방뇨 등을 비롯해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오염된 냄새 등을 일으킴에 따라 시민 불편 민원이 지속해서 증가해왔다.
올해 현재까지 관련 민원만 동남구청 34건, 동남경찰서 238건, 천안역 71건 등 343여건에 달하는 등 동부광장 내 노숙인과 상습주취자로 인한 시민 불편·불만사항이 폭주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동남구와 동남경찰서 천안역 관계자들은 수차례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열어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며 광장 전면에 울타리를 설치해 각종 사건·사고와 환경저해 원인인 노숙인 등의 동부광장 이용을 차단하기로 했다.
김영옥 동남구청장은 “동부광장 환경개선을 통해 그동안 천안역을 이용함에 불편을 겪었던 시민과 방문객들의 불편·불만 민원을 해소하고 관련 민원으로 인한 각 기관의 고충도 일정부분 해결되길 기대한다”며 “울타리에는 천안 관광 명소 등을 알리는 홍보물을 게시해 천안의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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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열린어린이집’ 선정, 안심 보육환경 조성
천안시 ‘열린어린이집’ 선정, 안심 보육환경 조성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52개소를 ‘2021년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곳은 신규 선정한 어린이집 26개소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재선정한 어린이집 26개소 등이다.
시는 지난 9월 8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열린어린이집을 신청 받았으며 신청한 72개소에 대해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지자체 5개 기준을 토대로 현장 및 서류를 평가했다.
80점 이상 어린이 집 중 재선정된 어린이집은 26개소였으며 나머지 46개소 중 상위 26개소를 신규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관내 열린어린이집은 인증 유효기간이 남아 정기점검을 통과한 기존 21개소를 포함해 73개소로 늘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열린어린이집은 부모가 어린이집 운영에 참여해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모가 일상적으로 어린이집 공간 개방, 보육프로그램, 자체 모니터링 등에 참여해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아동학대 근절 등을 도모한다.
열린어린이집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학부모가 참관을 요청하면 언제라도 참관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이나 학부모 자율모임, 어린이집 위생·안전 등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에 학부모를 참여시켜 어린이집 내 아이들의 활동을 관찰하거나 보육환경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대부분 부모들이 열린어린이집 프로그램 참여 후 어린이집에 대한 신뢰가 상승하고 보육환경에 안심하게 됐다고 밝히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육교사들도 학부모들의 어린이집 참관 후 소통할 기회가 늘어 아동 보육에 도움이 된다고 좋게 평가하고 있어, 더욱 많은 어린이집이 보육환경 및 프로그램 개방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열린어린이집 사업이 가정, 어린이집, 지역사회의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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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건강한 이유식 초보 부모도 쉽고 간편하게
홍성군, 건강한 이유식 초보 부모도 쉽고 간편하게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이유식 만들기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임산부 및 18개월 미만 영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유식 단계별 특징과 재료, 유의 사항 등의 이론교육과 조리 시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대상자들에게는 지역에서 나는 유기농 오리쌀, 홍성 한우 및 유기농 채소 등으로 구성된 밀키트를 제공했으며 특히 이유식 단계에 맞는 소고기 미음, 소고기감자당근죽, 안심고구마그라탕, 채소볼주먹밥 만들기 등 초보 부모의 눈높이 맞춘 양방향 소통과 참여형 실습으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은 "이유식 만들기는 초보 부모들의 공통된 고민거리인데 이번 이유식 교육을 통해 자녀를 위한 건강한 이유식을 만들어봄으로써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밀착형 평생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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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한우’ 브랜드 인증점 신청 접수
홍성군, ‘홍성한우’ 브랜드 인증점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홍성한우 브랜드 전문 인증점 신청을 소재지와 관계없이 홍성한우를 취급하는 음식점, 식육판매업소,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상시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인증대상을 기존의 농·축협 및 법인에서 개인이 운영하는 식육판매점까지 확대하고 브랜드육 사용 기준을 100%에서 70%로 완화하면서 수도권 지역 및 대형유통업체에 시장 교섭력을 확보하고 전국 유통매장에 홍성한우 브랜드육 진출을 확대하고자 한다.
브랜드 인증점 인증 조건은 홍성한우를 70% 이상 취급하는 것을 기본조건으로 하며 한우구매, 식품·개인·매장 위생관리 준수여부 등 홍성한우 브랜드 전문점 인증 종합평가서 점수가 80점 이상이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인증 신청을 위해서는 브랜드육 공급계약서 업체소개서 사업자등록증, 한우 구매실적 등의 서류를 홍성군청 축산과 축산유통팀에 제출해야 하며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심사 후 인증점 자격이 주어진다.
군에서는 인증 완료 후 인증점에 브랜드 전문점 인증서 및 현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이번 인증점 신청을 통해 브랜드 인증점을 확대해 홍성한우에 대한 소비자들의 브랜드 이미지가 강화되고 안정적인 소비기반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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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6회 광천 토굴새우젓 및 광천 김 비대면 축제 개최
홍성군, 제26회 광천 토굴새우젓 및 광천 김 비대면 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 축제인 ‘제26회 광천토굴새우젓 및 광천 김 대축제’를 오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광천에서는 매년 가을 김장철을 앞두고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광천 토굴새우젓과 광천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나,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축제를 개최키로 했다.
군은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 축제 홈페이지 구축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육젓·오젓·추젓 등 새우젓 3종과 식탁김·전장김 등 광천김 2종으로 구성된 맛보기 꾸러미를 40여 개 주요 기관과 광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배부하며 판로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토굴에서 자연 발효되어 숙성된 광천토굴새우젓은 양념이 속살까지 배어 독특한 맛이 나고 살이 단단하며 젓국물이 희고 맑은 것이 특징이며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가득해 전국 최고의 명품 새우젓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맛의 비결은 1년 내내 13~15℃의 일정한 온도와 습도 85% 이상을 유지하는 토굴이다.
광천 독배마을에서는 활석암반의 당산 중턱에 새우젓을 저장하는 토굴이 40여 개 뚫려있다.
토굴은 새우젓을 숙성시키는데 최적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씹을수록 향긋하고 뛰어난 감칠맛으로 국민반찬으로 불리는 광천김을 빼놓을 수 없다.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광천김은 남녀노소 현대인으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는 건강식품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불가피하게 축제를 취소한 이후 2년 만에 개최하는 축제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광천 새우젓과 광천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강구하겠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들을 돕기 위해 맛보기 꾸러미와 홍보용 패키지 제작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민·관협력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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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전 직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 실시
공주시, 전 직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성폭력 및 2차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은 대면 교육으로 진행하고 6급 이하 본청 및 읍면동 등의 직원들은 각 사무실에서 비대면 영상시청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초빙된 ‘한국여성의 전화’ 김문미 이사는 가정폭력, 성폭력 및 2차 피해 예방교육을 중점적으로 공직자들의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 함양과 직장 내 폭력 예방을 위한 올바른 자세 및 대처방안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정섭 시장은 “주기적인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 조성돼 신바람 나는 직장생활이 되었으면 한다”며 “직장 내 갑질 및 폭력이 발생이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