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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폭력 없는 사회, 시민이 안전한 천안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여성폭력 예방을 위해 26일 신부동 아라리오 광장에서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젠더폭력 없는 사회, 시민이 안전한 천안’을 슬로건으로 여성폭력 근절에 대한 시민관심 유도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동남·서북 경찰서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여성권익증진시설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메시지 전달, 결의문 낭독, 거리 캠페인 등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민 홍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관련 기관단체 간 긴밀한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여성에 대한 폭력예방과 위험에 처한 여성의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에 물리적 폭력뿐만 아니라 언어폭력, 사이버 폭력 등이 가정, 학교, 직장, 온라인 등 우리의 일상에서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더 이상 개인의 문제로 두지 말아야 한다”며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모두 함께 연대해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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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천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심의를 위한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더 큰 복지, 시민이 행복한 천안’이라는 목표 아래 수립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근거한 4년차 실천계획인 복지, 주거, 고용, 보건 등 사회보장 분야 6개의 추진전략과 32개 세부사업을 담고 있다.
주요 세부사업으로 치매·정신건강 거점기관 운영 천안시민 복지권 보장지수 개발 및 관리 고용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연계 취약 위기가정 기초생활 지원 다함께 돌봄사업 확대 운영 청년센터 조성 등이 포함됐다.
천안시와 협의체는 지난 10일부터 시행계획을 누리집에 공개해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실무분과를 비롯한 실무협의체·대표협의체 위원과 충남사회서비스원의 사전 검토 후 22일 개최한 실무협의체 논의를 거쳐 수정사항을 반영해 대표협의체에 상정했다.
이번 회의는 민간·공공기관대표와 세부사업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계획에 대한 검토와 질의응답, 기타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및 사회보장 추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민·관협력 기구로 사회보장을 제공하는 공공·민간의 기관·시설·단체 간 네트워크 강화 필요성에 의해 구성됐다.
앞으로 시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4기 중장기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5기 계획 수립 시 결과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지역복지 핵심인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시·읍면동 협의체를 위한 유기적인 민관네트워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시행·모니터링해 지역 주민에게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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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메가가뭄 대비한 대응역량 강화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와 행정안전부는 26일 천안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메가가뭄 대비해 재난 발생부터 수습단계까지에 걸친 재난안전대책본부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훈련은 천안동남·서북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6개 유관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가가뭄이라는 극한재난 발생 시 10개월 동안 각 재난 대응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제고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토론훈련을 진행했다.
메가가뭄이란 가뭄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3개월 이상 지속돼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는 극한가뭄이다.
훈련은 전년도 대비 6개월 강수량이 45% 이하인 경계단계가 6개월 지속돼 심각단계로 이어지고 심각단계가 3개월 이상 지속돼 메가 가뭄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천안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간 대응 및 협조를 통해 메가가뭄을 극복하는 과정 순으로 이뤄졌다.
앞서 천안시는 훈련 상황설정과 훈련의 내실을 갖추고자 3차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훈련내용을 검토·확정했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메가가뭄이라는 극한 실제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유관기관 대응과 협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할 것”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문제점 등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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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제6일반산단 조성사업 승인 고시 완료
천안 제6일반산단 조성사업 승인 고시 완료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천안 제6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를 26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주식회사 태영건설 등이 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해 민관 합동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천안 제6산단은 약 3,670억원을 투입,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풍세면 용정리 일원 96만6,633㎡ 부지에 조성된다.
시는 지난 2019년 9월 공모를 통해 민간사업시행자를 선정하고 제6산단을 2020년 8월 국토교통부 지정계획에 반영시켰다.
이후 2020년 8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 후 주민설명회, 관계기관협의, 충청남도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6일 최종 승인 고시했다.
제6산단은 논산천안고속도로 남풍세 나들목에서 5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하고 국도 43호선·지방도 629호선과 인접하는 등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춰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제6산단은 자동차부품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강소연구개발특구 확장을 통해 기술사업화지구 배후단지로서 자동차산업과 관련된 전기, 전자, 금속, 자동차, 첨단지식산업 등의 우수기업을 유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생산유발액 약 1,911억원, 취업유발인구 약 1,600여명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12월부터 토지 및 지장물 조사 보상협의회 구성 등 보상절차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안시는 이번 산업단지와 더불어 민간과 2조8817억원을 투자해 2024년까지 약 852만㎡ 규모의 13개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으로 기업 유치와 3만9,000명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9개 산업단지가 승인돼 토지 보상 또는 착공 중이며 나머지 산업단지는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 남부지역 기존 풍세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천안 제6일반산업단지와 풍세2일반산업단지를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지구’로 지정해 차세대 자동차 부품 핵심 거점 산업단지를 만들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인프라 확대를 위해 산업단지가 조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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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원스톱 인허가 서비스 국무총리상 수상
천안시, 원스톱 인허가 서비스 국무총리상 수상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행정안전부 ‘2021년 원스톱방문 민원창구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민원인의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개별부서 별도 방문 없이 한 곳에서 인허가, 등록, 신고 등 복합민원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는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천안시는 인허가 민원을 한 곳에서 접수·처리할 수 있는 전담 부서인 ‘허가과’를 2016년부터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과거에는 민원인이 여러 부서에 각각 개발행위허가, 농지전용허가, 산지전용허가, 도로점용허가 등을 신청해야 했으나, 현재는 허과가에서 모두 접수 및 처리하고 있어 민원인은 신속하게 인허가를 받을 수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축을 위해 출범한 허가과는 현재 기업허가팀과 개발허가팀, 전용허가팀, 농지전용팀, 산지전용팀, 점용허가팀, 공장건축허가팀 6개 팀을 운영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인허가 민원 처리절차 개선과 신속·정확한 인허가, 민원처리 기간 단축 등 민원인 만족도를 높이는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젊은 미래도시 천안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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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과 천안문화재단, 2021 세계축제협회 제15회 피너클어워드 수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박상돈 천안시장과 천안문화재단이 ‘제15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각각 한류 문화발전 부문 올해의 축제 리더상과 대표 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축제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권위 있는 대회인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적 축제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축제정보 공유 차원에서 1956년 설립된 세계축제협회의 한국지부가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회이다.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세계축제협회가 주관한 이번 ‘2021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연차총회 및 제15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통영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려 위드 코로나 시대의 축제 대응 전략 및 야간형 축제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주제와 함께 제15회 피너클 어워드를 진행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K-pop 월드 커버댄스 경연대회’를 지난해 도입한 공로로 한류 문화발전 부문 ‘올해의 축제 리더상’을 받았다.
K-pop 월드 커버댄스 경연대회는 지난해 38개국 243팀이 참가하며 유튜브 조회수 100만 회를 달성하고 올해는 36개국 245팀이 참가로 조회수 5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세계 한류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한류문화 축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표 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수상한 천안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을 개최하며 코로나19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공연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전국 최초로 자동차 공연장 방식 축제를 진행해 코로나로 지쳤던 마음을 위로받고 목말랐던 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다양한 방식으로 충족했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코로나19 상황에 탄력 대응하는‘시민 우선 안전 건강축제’와 ‘시민 만족 체감 극대화’에 중점을 두었던 이번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뒤로하고 내년에도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코로나 시대에 축제의 새로운 롤모델을 구축하고 국제적 위상의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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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사랑카드, 12월 캐시백 10% 한도 70만원까지
천안사랑카드, 12월 캐시백 10% 한도 70만원까지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12월 한 달간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천안사랑카드’ 10% 캐시백 혜택 지급한도를 당초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화폐 관련 국도비 보조금을 추가 확보하면서 시민들에게 더 많은 편익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50만원을 결제할 경우 월 5만원까지 캐시백이 지급됐으나, 이번 한도액 확대로 12월 한 달간 70만원을 결제하면 7만원의 캐시백을 지급받을 수 있다.
70만원부터 100만원까지는 그대로 1%의 캐시백을 받게 된다.
시는 현재 위드 코로나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 중인 가운데 천안사랑카드가 시민들의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을 증대하는 등 연말 특수와 만나 지역 경기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혜택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며 “그동안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와 더불어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의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천안사랑카드는 현재 약 23만명이 가입해 누적 발행액 약 4,9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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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위 녹이는 따뜻한 나눔행렬 이어져
홍성군, 추위 녹이는 따뜻한 나눔행렬 이어져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각종 단체 및 종교시설에서 소외된 이웃을 향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대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재료를 기부하는 이들이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장맞이 새우젓 500kg, 멸치액젓 450kg을 기부한 서해수산푸드, 광천토굴전통식품은 20년 전 부친 신진옥 씨가 처음 기부를 시작한 후로 아들 신경진 씨와 딸 신세경 씨가 나눔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홍성제일감리교회는 지난 추석에 100개의 생필품 선물세트를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 700만원을 기부했으며 나눔유통에서는 여성·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취지에서 여성 위생용품 6000개를 기부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이밖에 홍성군전기공사협의회에서는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대한노인회홍성군지부 및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사업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복지정책과 복성진 과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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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동절기 복지위기가구 보호망 강화
홍성군, 동절기 복지위기가구 보호망 강화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동절기를 맞아 한파와 계절형 실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의 발굴·지원, 민관협력 강화, 통합사례관리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보호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군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운영을 통해 단전, 단수, 공과금 체납자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1,619건의 민간서비스, 235건의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등의 공공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있다.
또한 동절기 계절형 실업, 노숙인, 거동 불편자 등의 어려움을 최소화 하기 위해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지원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이밖에 동절기 각종 위험에 노출된 노숙인들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건소,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노숙인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3월 말까지 ‘동절기 노숙 현장 순찰 활동’을 추진 노숙인의 귀가와 생활시설 안내, 의료비 지원 등 노숙인 안전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 “사각지대 없는 홍성군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운영 및 민관협업을 강화하고 군민들이 만족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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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중3 대상 홍성사랑장학회 대학입시상담회 운영
고3~중3 대상 홍성사랑장학회 대학입시상담회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사랑장학회는 오는 12월 18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학생들에게 맞춤형 대학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입시상담회를 개최, 11월 29일부터 4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상담회는 홍성군 내 입시전문교사 8명을 강사로 초빙해 현재 고3 ~ 중3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근 대학 진학 등 진로에 대한 군민의 관심 증진에 따라 중학교 3학년까지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
장학회는 고 3학생들에게는 수능 결과에 따른 최적의 대학 지원 전략, 고 1 ~ 2학생들에게는 2023학년도 대입 대비 내신 관리 기법,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희망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내신 등급 상담, 중 3 학생들에게는 진로 및 효율적 학습 방법 등을 주제로 운영하게 된다.
김석환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입시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현직교사들의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대학 입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료로 개최되는 이번 입시상담회는 코로나19 상황 속 개별부스 운영 등 철저한 방역 조치 후 진행되며 신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 있는 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장학회 사무국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