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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추진
서천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추진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포스트코로나 대응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영상교재 제작’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해 추진되며 이번 워크숍은 농업인에게 보다 효과적인 교육지원을 위해 영상교재 제작 및 강의 기법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교육 강사들은 품목별 11개 전문 과목의 농업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토대로 제작한 영상교재를 시연했으며 직원들 간 강의내용과 기법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교육지원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농업기술센터 정세희 인력육성팀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농업인의 교육공백을 해소하고 한해 영농설계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온라인교육 역량을 높이고 보다 완성도 높은 교육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코로나 대응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준수하며 1월 10일 지역 리더반을 시작으로 대면교육을 실시하고 온라인 교육컨텐츠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시할 예정으로 자세한 교육일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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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1년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교육 개최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이달 6일 서천읍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13개 읍·면 주민자치회 회장 및 간사 2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서천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 위원의 역할, 비전 정립을 목적으로 그간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하며 느낀 점 등을 서로 공유하고 ‘2022년 주민자치 사업’ 구상을 위한 토의 시간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석한 위원들은 “각 읍·면 주민자치회 활동 방법 등을 서로 공유하고 의논하며 평소에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역의 발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의 능동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마을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리며 군에서도 다양한 주민자치 교육을 추진해 우리군 주민자치의 역량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2018년부터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시작해 현재 7개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했으며 나머지 6개 주민자치위원회도 점차적으로 주민자치회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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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4분기 청년 행복 주거비 지원’ 참가자 모집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서천군에 거주하는 청년의 안정적인 생활보장을 위해 ‘청년 행복 주거비 지원사업’ 4분기 참가자를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행복 주거비 지원사업의 신청대상은 서천군에 주소를 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 청년으로 월세 60만원 이하 또는 전세보증금 1억원 이하 주택 거주자이며 무주택자용 대출을 받아 지역 내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대출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와 부부가정은 15만원,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수에 따라 2인 17만원 3인 20만원 4인 23만원 5인 24만원 6인 이상 29만원을 지급한다.
가구원수 산정대상은 신청자 본인인 세대주와 미성년 자녀로 한정한다.
지원기간은 최대 2년이며 지급기간 중 자녀출생 시에는 서천군에 출생신고를 한 경우 1년 연장이 가능하고 지급액도 상향된다.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는 생계·주거급여 등을 지원 받는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주택소유 및 분양권 소지자, 재산세 과세표준액 기준 소유재산 1억원 초과자, 신청공고일 기준 확정일자가 6개월 미만인 자 등이다.
청년 행복 주거비는 분기별로 신청하고 올해 마지막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로 5일간 서천군청에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제출 서류를 토대로 신청자격 충족여부 등을 심사 후 이달 31일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세부 지원기준 및 신청방법,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청년 행복 주거비가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 여건에 맞는 청년 맞춤형 정책 발굴에 힘써 청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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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2년 역대 최대 규모 정부 예산 2656억 확보
서천군, 2022년 역대 최대 규모 정부 예산 2656억 확보
[세종타임즈] 2022년 정부 예산안이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서천군이 역대 최대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 2656억원을 확보해 현안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서천군이 확보한 정부예산은 국가시행사업 2137억원, 지방시행사업 519억원 등으로 지난해 확보한 2500억 대비 156억원·민선 7기 첫해 대비 29% 증가한 수치로 민선 7기 기간 중 확보한 정부예산은 총 9343억원이다.
이는, 성공적인 정부예산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전략을 수립하고 노박래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중앙부처 및 국회를 수차례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비확보에 노력해온 결과로 보인다.
서천군은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해양바이오 산업화인큐베이터 설립 국가 해양바이오 통합인증센터 건립 해양생물 수장연구동 건립 등 장항산업단지내에 해양바이오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를 통해 바이오산업 집적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이며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 기반을 마련했다.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 국가시행사업은 사육곰 및 유기야생동물 보호 시설 건립 국립생태원 ~ 동서천IC 국도 건설 고마지구 배수개선 사업 등 총 16개 사업이다.
주요 지방시행사업으로 서천갯벌 해양보호구역 방문자센터 건립 세계자연유산연계 가족휴양체험관광 활성화사업 신서천 특별지원사업 종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서천군 지역개발사업 서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 총 73개 사업의 예산을 확보했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점에 현안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정부예산을 대거 확보해 서천군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다”며 “정부 주요정책에 맞춰 우리 군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발전하는 서천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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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2년 6월까지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
서산시, 2022년 6월까지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농업기계 임대료 반액 감면 기간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코자 지난해 4월부터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전액 감면/ 올해 반액 감면감면 기한은 올해 연말까지였으나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내년 6월까지 추가 연장했다.
감면대상은 모든 서산시민이며 임대농기계는 인지, 대산, 운산, 성연에 위치한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 있는 전기종이다.
단, 운반서비스 이용액은 감면되지 않는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업인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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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코로나19 속 기업지원행정 분야 성과 ‘괄목’
서산시, 코로나19 속 기업지원행정 분야 성과 ‘괄목’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올해 기업행정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거둬 명실상부 기업하기 좋은 명품도시로 위상을 드높였다.
시는 올해 4월 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SK에코플랜트와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2027년까지 대산읍 대죽리 일원 226만㎡ 규모에 5,300여억원을 투자해 분양목적의 산업단지로 조성키로 했다.
8월에는 LG화학과 2조 6천억원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해 2028년까지 대산읍 일원 대산3 일반산업단지 내에 10개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소재 공장 신설에 들어간다.
생산이 시작되면 매년 5,596억원의 생산 및 1,043억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하고 약 40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수소 등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현대대죽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제4차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12월 산업단지 지정 고시를 앞두고 있다.
현대대죽2 일반산업단지는 현대오일뱅크 실수요자 직접개발 방식으로 68만㎡ 규모에 2028년까지 부지 조성 및 플랜트 설비까지 총사업비 2조 8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계획대로 완공되면 약 4만명의 고용유발과 6조 3천억원의 생산유발, 2조 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월에는 지곡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현대엔지니어링, 서림종합건설와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지곡면 무장리 378번지 일원에 2025년까지 1,564억원을 투자해 125만㎡ 규모의 지역특화 산업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시는 코로나19 위기 속 올 한해 강소기업 14개사를 유치해 1,133억원의 투자유치와 217명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명품 도시에 걸맞게 수도권기업 대상 지방이전 유치 홍보 및 간담회 수시 개최 대산 임해지역 해수담수화사업 추진 대죽공공폐수처리시설 대수선 사업 추진 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 개선사업 추진 산업단지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등을 추진해 산업 인프라 구축 강화에도 힘썼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전략적인 기업유치와 미래 성장 동력인 첨단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기업과 상생 발전하는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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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신고하면 포상금 드립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하면 포상금 드립니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신고포상금 제도를 적극 홍보하는 등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쓰레기 무단투기 등의 불법행위 사실이 명확하고 행위자를 식별할 수 있는 경우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다.
주요 신고 대상은 비닐봉지 등 간이보관 기구를 이용해 폐기물을 버리는 행위, 차량·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생활폐기물을 불법으로 소각하는 행위 등이다.
신고포상금은 과태료 부과 금액의 5~30% 범위 내에서 지급한다.
적발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며 불법행위 사실이 명확하고 행위자를 식별할 수 있어야 한다.
불법행위를 적발할 경우 위반자 및 위반행위 증거자료를 확보해 공주시청 자원순환과 또는 국민신문고 등에 육하원칙에 따라 신고하면 된다.
이춘형 자원순환과장은 “쓰레기 소각·투기 등 불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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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과 함께하는 공주의 화가들 토크콘서트’ 열려
‘유홍준과 함께하는 공주의 화가들 토크콘서트’ 열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4일 국립공주박물관 강당에서 ‘유홍준과 함께하는 공주의 화가들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2년 공주가 낳은 근대미술의 거장, 청전 이상범의 작고 50주년을 맞아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공주시립미술관 건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김정섭 시장과 지역 문화예술인,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유홍준 교수의 ‘공주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과 바람직한 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목수현 서울대 규장각 교수의 ‘청전 이상범과 한국화 6대가’ 강연이 열렸다.
또한, ‘공주의 화가 정성원과 정술원’ 주제로 박효정 서울옥션 경영기획팀장의 강연에 이어 국악4인조 그룹 끌림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관객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공주시립미술관 미술작품 기증자 9명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과 함께 기증작품 21점을 연계한 전시회를 오는 7일까지 아트센터 고마에서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시는 그동안 시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사업대상지 선정, 건립자문위원회 구성, 지역주민 의견수렴 간담회, 작품수집 심의위원회 개최 등 사전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문체부 사전평가, 지방재정투자심사, 부지매입 등 각종 사전 행정절차 이행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청전 이상범 선생을 비롯한 공주 출신 화가들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공주미술에 대한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며 “이번 토크콘서트를 계기로 청전 이상범과 공주 출신 화가들을 연계해 공주시립미술관 건립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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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친화도시 함께 만들어갑니다”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함께 만들어갑니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 공주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제38회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1년 여성친화도시 2년차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시민참여단 우수활동자 시상 및 2022년도 여성친화도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여성창업가, 다문화여성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경력단절여성 지역 맞춤형 창업지원과 찾아가는 틈새 돌봄, 양성평등 교육 및 성별영향평가 등 올해 추진한 18개 여성친화도시 관련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이어 윤금이 천안시 성평등전문관은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발전 방향’에 대한 발제를 통해 젠더 전문가 채용 신규 여성활동가 발굴 및 지원 타 부서의 여성친화사업 확대 등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이경하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연구원, 이은혜 여성창업자 공주마미 대표, 윤혜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이은영 공주시가족센터 부센터장은 지정토론자로 나서 시민참여단 활성화 방안, 다문화여성의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 필요성 등을 강조하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김정섭 시장은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 평등한 사회를 실천하고 다짐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 일상생활 각 분야에서 여성과 남성의 성 차이를 인정하고 성 평등 수준을 향상시켜 성비 불균형 해소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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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6일부터 4주간 방역 강화…방역패스 확대
공주시, 6일부터 4주간 방역 강화…방역패스 확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특별방역 강화 조치방안을 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4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국내 유입과 방역 조치 완화 이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조치로 사적모임 인원 규모 축소와 방역 패스 적용시설이 확대됐다.
먼저 모임·약속 등 사적 모임은 접종 여부 관계없이 기존 12명에서 8명까지로 축소된다.
필수 이용시설 성격을 감안해 8명 범위 내에서 미접종자 1명까지는 예외를 인정한다.
또한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식당·카페의 경우 방역 패스가 의무 적용된다.
방역 패스는 식당·카페 외 학원을 비롯해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멀티방, PC방, 실내 스포츠경기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등 11개 업종이 새로 도입된다.
현장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패스 추가시설에 대해서는 오는 12일까지 일주일간 계도기간을 부여한다.
청소년 유행 억제를 위해 방역 패스의 예외 범위를 현행 18세에서 11세 이하로 조정한다.
단, 청소년에게는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유예기간을 부여 후 내년 2월 1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동거가족과 아동·노인·장애인과 같이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존의 예외 범위가 계속 유지된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유행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강화된 사적모임 인원 준수와 적극적인 백신접종 참여, 마스크 쓰기 등 개인방역 수칙을 일상에서 지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