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2021년도 2기분 자동차세 30억8400만원 부과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1년도 2기분 자동차세 1만9447건에 대해 30억8400만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00만원이 감소한 금액으로 자동차 연납신청·납부 차량이 623대 증가했기 때문이다.
군에 따르면 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으로 관내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덤프트럭 등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계산해 부과됐으며 상반기 6월에 부과된 연세액 10만원 이하의 경차와 화물자동차 등은 이번 달에 과세되지 않는다.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에 있는 CD/ATM기, 위택스, 스마트폰 간편결제 및 가상계좌 등을 통해 편리한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발생하고 압류, 영치 등 불이익을 받게 되니 기한인 12월 31일까지 반드시 납부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2-13
-
예산군, 2021년 맞춤형 복지아카데미 개최
예산군, 2021년 맞춤형 복지아카데미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0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12개 읍면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군민 등 15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복지 활동가 역량강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복지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가운데 전북사회복지사협회 배인재 회장의 ‘주민이 주인 되는 좋은 마을 만들기’ 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이재연 교수의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슬기로운 이웃생활’ 한국서비스 교육원 김춘애 원장의 ‘행복한 복지를 위한 힐링 소통’ 이라는 다양한 주제 강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복지 인적자원망의 힐링과 소통의 시간이 되는 동시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대화법 등을 배울 수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발굴과 서비스연계를 위해 노력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이번 강좌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소통 속에 더 발전하는 복지공동체 예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3
-
예산군, 청소년 보호분야 지도 점검
예산군, 청소년 보호분야 지도 점검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연말을 맞아 충남도와 함께 오는 16일까지 학교주변 유해환경업소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를 집중 지도·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출입관리 업소인 PC방, 노래방 및 청소년 고용금지·출입제한 업소인 유흥·단란주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군청 특사경팀과 청소년팀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주류, 담배 등 청소년 유해제품 판매·제공 행위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미성년자 고용·출입 묵인 행위 PC방,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행위 유해 전단지 무작위 배포 및 불법 DVD 제작 판매 및 대여 행위 등이다.
군 관계자는 “수능이 끝나고 방학이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청소년의 일탈이 우려되는 노래방, 주점 등을 중점 점검해 학부모는 안심하고 자녀들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점검에 앞서 관련 업소에서는 자율적으로 건전한 영업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2-13
-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제56회 예산군 학교4-H 경진대회 개최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제56회 예산군 학교4-H 경진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학생4-H 회원들이 우수활동사례를 공유하고 각종 과제활동을 발표하면서 4-H 의식을 확대하기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4-H회원 및 지도교사, 4-H본부 지도자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성과발표를 진행했으며 서로 간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과제학습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가운데 성취감, 자긍심, 자존감을 강화하고 전인적 인성을 가진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4-H 4행시 4-H활동체험수기 4-H생활경진 학교4-H과제활동 화판전시 4-H서약 학교4-H활동 UCC 경진 등 6개부분에 걸쳐 실시됐고 총 28팀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우수 4-H 활동 동영상 시청 등을 통해 4-H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예산군4-H본부 강재석 회장은 “학생4-H회원들이 자신들이 스스로 학습한 활동을 서로 공유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고 더 많은 활동의 장을 마련해 지·덕·노·체 4-H이념이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농업·농촌의 기둥이 될 4-H회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3
-
보령시, 형형색색 색동옷 입은 가로수 ‘눈길’
보령시, 형형색색 색동옷 입은 가로수 ‘눈길’
[세종타임즈] 보령시 도심 곳곳에 가로수들이 추운 겨울을 맞아 ‘알록달록한 겨울옷’으로 갈아입었다.
시는 한내로터리에서 동대사거리 구간에 있는 감나무 120본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캐릭터가 부착된 색동옷을 입혀 겨울철 가로수 동해 피해 예방은 물론 박람회 성공개최 붐 조성을 위한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1-12-13
-
보령시,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희망자 900명 모집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 1월 6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올해 연말까지 선착순으로 900명이다.
농업인실용교육은 그간 약 20차례에 걸쳐 3000여명을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실시해왔으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내년도에는 사전에 모집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소규모 집합 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 과정은 총 10개 과정으로 농촌리더 과정에 100명, 청년농업인 과정에 50명, 벼+고추 과정에 400명, 강낭콩·포도·딸기·왕대추·산채 등 특화작목 과정에 각각 50명씩 총 250명, 환경농업과정에 50명, 농산물가공 과정에 5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교육 일정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며 집합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 여부 등을 확인 후 접수 가능하다.
비대면 교육 참여를 희망할 경우 농업기술센터 또는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재를 수령해 내년 1월 11일부터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유튜브 또는 홈페이지에서 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2021-12-13
-
보령시, 12월 자동차세 38억 364만원 부과·고지
보령시, 12월 자동차세 38억 364만원 부과·고지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올해 2기분 자동차세에 2만3519건 38억364만원을 부과하고 이달 31일까지 납기기간으로 해 고지했다고 밝혔다.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을 기준으로 보령시에 등록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차량의 용도,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CC당 세액 등을 적용해 부과됐다.
다만 2021년 연납한 차량과 경차·화물차 등 연세액 10만원 이하의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 또는 농협, 우체국에 방문해 창구 납부 또는 금융기관 등에 설치된 CD/ATM기에서 조회 후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로 납부도 가능하다.
또한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에 회원가입하면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편리하게 지방세를 조회, 신고 및 납부가 가능하고 지방세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김진모 세무과장은 “자동차세는 다른 지방세보다 체납비율이 높은 만큼 납세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기한 내 미납시 3%의 가산금를 추가 부담해야 하는 불이익이 발생함으로 기한 내 꼭 납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3
-
보령시, 비대면 업무환경 조성…‘화상회의’ 시스템 운영
보령시, 비대면 업무환경 조성…‘화상회의’ 시스템 운영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공간 및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각종 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업무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사업비 1억6000만원을 들여 본청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직속기관 및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10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회의 시스템 제공 및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소속기관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시스템은 본청 통신실을 통해 직속기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송출되는 방식이며 최대 20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지난 10월과 11월 읍면동장이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를 화상으로 운영했으며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 1월부터 각종 회의와 직원교육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청과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시청방문 없이도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언제든지 이 시스템을 통해 상담할 수 있는 ‘온라인 민원 상담 창구’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는 비대면과 대면이 조화를 이루는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도입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물리적 공간을 넘어선 업무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13
-
아산시, ‘2022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면접 및 사업수행기관 선정
아산시, ‘2022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면접 및 사업수행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0일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일반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실무능력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참여자 면접 및 사업수행기관 선정을 진행했다.
시는 이날 일반형일자리 90명에 대해 선발기준표를 통한 면접을 진행하며 사업 참여 가능 여부를 파악했으며 복지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사회복지시설 및 특수교육관련 기관 5개소에 대한 사업수행기관 선정을 진행했다.
참여자 선정 결과는 이달 23일 최종 확정 개별 통보되며 대상자로 선발되면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사회복지업무 등 행정업무 보조, 기타 복지서비스 기관, 단체, 시설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등록장애인의 장애 유형별 맞춤형 신규 일자리 발굴 및 보급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12-13
-
아산시,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 추진
아산시,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랫동안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을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은 동 지역 중 주거·상업·공업지역에 방치돼 화재,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있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빈집의 철거비 전액을 지원하고 철거된 공간을 3년간 임시주차장, 쌈지공원 등 주민편의시설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시는 내년도에도 총예산 1억800만원으로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2022년 2월 4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아 위해성, 도시미관, 주민편의시설 입지 적합성 등을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3월부터 철거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빈집 정비 관련 비용부담을 덜어주고 각종 안전사고 노출에 대한 위험도를 해소하는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의 주거환경 질을 향상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아산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