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에이젯원·인랩, 코로나19 감염예방 방제복 기부
에이젯원·인랩, 코로나19 감염예방 방제복 기부
[세종타임즈] 에이젯원와 ㈜인랩이 지난 14일 천안복지재단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제복 1,000벌을 기부했다.
에이젯원과 ㈜인랩이 기부한 방제복은 관내 요양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에이젯원·㈜인랩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방제복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종기 복지문화국장은 “최근 요양시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시설 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방제복을 기부받게 돼 감사하다”며 “더욱 철저한 시설관리 등으로 더 이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5
-
천안시, 청렴시민감사관 정기회의 진행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청렴시민감사관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된 이날 회의는 천안시 청렴시민감사관 활동을 확인하고 2022년의 방향을 토의하는 자리였다.
올해 8월 16일 위촉된 제4기 청렴시민감사관은 짧은 활동기간에도 SNS 제보 20건을 통해 민원 불편 사항을 해결했으며 부설주차장 개방사업 현장점검과 어린이집 안전점검 등 각 부서 주관 지도점검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날 토의에서는 단체활동의 제약에 따라 SNS 제보 활성화와 대면을 최소화한 분과별 제안 및 건의활동 등을 계획했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내년에도 변함없이 시민의 시각으로 불합리한 제도 및 행정을 건의·제안해 청렴천안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1-12-15
-
천안예술의전당, ‘2021 더 뮤지컬 스타’ 공연
천안예술의전당, ‘2021 더 뮤지컬 스타’ 공연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이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2021 더 뮤지컬 스타’를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015년부터 매년 천안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 스타 드림팀과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로 공연한 ‘더 뮤지컬 스타’가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 공연을 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더욱 탄탄한 조합과 프로그램으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팬텀’, ‘마리 앙투아네트’, ‘엘리자벳’, ‘명성황후’ 등에서 활약을 보여준 김소현과 뮤지컬 ‘드라큘라’, ‘엑스칼리버’를 비롯해 미스트롯2,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 다수 TV프로그램 출연으로 친근한 손준호가 드림팀의 중심에서 공연을 이끈다.
또한 2018년 미라클라스 데뷔 앨범 ‘로만티카’를 발매하며 크로스오버의 진수를 보여주고 2019년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이자 이탈리아 가곡으로 구성된 ‘이탈리아나’를 발매해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적 행보를 걷는 김주택과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 빛나는 이동신이 드림팀을 완성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뮤지컬 넘버와 클래식, 영화음악, 가곡에 더불어 시즌에 맞는 크리스마스 캐럴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완성도 높은 연주를 펼치는 멘토오케스타라와 두왑사운즈 앙상블이 관객들에게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한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소독과 출연자, 스텝, 관람객의 백신패스 확인, 체온측정, QR코드 체크 등을 진행할 계획으로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1-12-15
-
천안시, 찾아가는 코로나19 추가 예방접종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시민 코로나19 접종 편의를 도모하고자 보건소 내소 접종을 확대하고 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을 위한 찾아가는 접종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천안시는 최근 기본접종 시간 경과로 접종효과가 저하되면서 돌파감염으로 인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시민 우려와 위험이 커짐에 따라 추가 접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사망 및 위·중증 위험이 큰 60세 이상 시민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서는 12월을 60세 이상 고령층 추가접종 집중기간으로 지정하고 150여 개 위탁의료기관을 비롯해 서북·동남구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도 13일부터 추가 접종을 하고 있다.
또 위탁의료기관이 없어 접종이 어려운 동남구 풍세면, 광덕면, 수신면, 성남면, 북면, 동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과 소아·청소년을 위해서는 15일부터 의사와 간호사, 행정요원 등으로 구성된 신속대응반이 6개면 보건지소, 면사무소로 직접 찾아가 방문 접종을 진행한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추가 접종을 위해 백신 확보를 비롯한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과 대비를 위한 구급차 대기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확진자가 연일 두 자릿수 이상 발생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 고비를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소아·청소년 및 시민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1-12-15
-
천안시,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 3년 연속 문화재청장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와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이 운영한 생생문화재 사업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이 3년 연속 우수사업 선정 및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중 생생문화재 사업은 잠자고 있는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살아있는 문화콘텐츠로 발굴해 문화재가 역사 교육의 장이자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획하는 문화유산 향유프로그램이다.
3년 연속 생생문화재 분야 우수사업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도 입성한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은 2019년부터 천안시와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이 충청남도 기념물 제72호로 지정된 이동녕 선생 생가지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산류천석 문화제를 비롯한 체인지메이킹 석오 리더쉽, 미션 임파서블, 답사 프로그램 등으로 자연스럽게 이동녕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널리 알리고 문화유산 향유를 시민들과 함께 누렸다.
이번 시상에서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은 프로그램 기획 능력과 전문성이 상위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응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수행해 디지털 마케팅에도 열정을 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관광 게이미피케이션 방식을 도입한 앱을 개발하고 점진적으로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갔던 것과 자연스럽게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동녕 선생 생가지와 더 나아가 천안을 알리는데 한몫했다는 평가다.
박상돈 시장은 “생생문화재라는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우리고장 출신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큰 어른인 석오 이동녕 선생의 독립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생문화재 사업 등을 통해 석오 이동녕 선생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선양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천안시는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과 이동녕 선생 관련 문화재 사업을 꾸준히 추진했다.
3년 연속 생생문화재 사업을 추진했으며 2019년에는 중국 쓰촨성 치장에 남아 있는 이동녕 선생 마지막 거주지를 3D 스캔 기록화했다.
2021년에는 이동녕 선생의 해외 항일 유적지 기록화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시는 이동녕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유적지를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천안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립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15
-
천안시, 전국 최고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 ‘대상’
천안시, 전국 최고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 ‘대상’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정부의 ‘포용국가 아동정책’에 따라 민간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조사업무가 지자체로 이관되면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 성과를 시상했다.
천안시는 지난해 7월 선도적으로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배치했다.
이후 의료기관 3곳을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한 데 이어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는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 각계 전문가들로 아동학대예방위원회를 구성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치는 등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시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홍보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아동학대 사건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앞으로도 긴밀하고 확고한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구축해 아동학대 없는 천안시, 아동이 행복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5
-
한국생활음악협회 계룡시지부,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금상 수상
한국생활음악협회 계룡시지부,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금상 수상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한국생활음악협회 계룡시지부에 소속된 ‘아무르오케스트라’가 제45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일반부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는 한국관악협회에서 관악기 보급·전파를 위해 매년 개회하는 대회로 이번 제45회 대회는 제주 김정문화회관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전국의 수많은 오케스트라들이 다수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아무르오케스트라는 이번 대회에서 공윤팔 단장을 중심으로 지정곡 ‘비단뫼 행진곡’과 자유곡 ‘배 띄워라’를 새롭게 편곡해 선보여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일반부 금상을 수상했다.
공윤팔 단장은 “이번 금상 수상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여러분께 작은 위안이 되고 회원들은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주활동과 봉사를 통해 생활음악의 효용을 널리 알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1-12-15
-
계룡시, ‘제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계룡시, ‘제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5회 계룡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해 봉사자로서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최홍묵 시장,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봉사단체, 개인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토존 운영, 아이스팩 재활용 방향제·탈취제 만들기, 나만의 마스크 꾸미기 체험 등 다채로운 식전 행사와 더불어 기념식, 특별강연으로 2부에 걸쳐 진행됐다.
2021년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지역의 우수자원봉사자 2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우체국물류지원단과 청소년 벼룩시장의 후원으로 관내 중·고등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2부 특별강연은 개그맨 겸 행사 진행자로 활동하는 이영식 MC의 진행 하에 화합 한마당을 개최해 자원봉사자들이 소통과 화합으로 어우러지는 유쾌한 시간을 마련해 기쁜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를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최홍묵 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봉사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나타나 묵묵히 도움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분들의 마음이 더 빛났던 한 해였다”며 “오늘 표창을 받으신 분들 외에도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5
-
농업의 중심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전국 우수농업기술센터 선정
농업의 중심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전국 우수농업기술센터 선정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올 한해 뛰어난 농업기술 보급사업 성과를 거두며 우수농업기술센터에 선정됐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진행되는‘2021년 농촌진흥사업 평가’는 전국 시·군 센터의 농업기술보급사업 추진성과에 대한 종합평가라고 할 수 있다.
주요 평가 항목은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조직·예산운영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 및 현장애로 해소 실적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실적 과학영농시설 운영실적 전문역량개발 실적 청년농업인 육성실적 농업인 교육 귀농귀촌 지원 등 농촌지도사업 전 분야에 걸친 12항목 24개 지표이다.
논산시는 쌀 재배단지, 벼 생력화 재배단지 등의 조성을 통한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 기반 마련에 앞장선 것은 물론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및 종합 상황실 운영, 기상 재해서비스를 제공하며 친환경 농산물 재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논산을 대표하는 딸기의 고품질화를 위해 약 9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투입해 프리미엄 농산물 수출단지 시범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spc그룹, 신세계푸드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논산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다.
시는 물리적 생산·유통 기반 마련에서 나아가 농산물 가공 전문인력 양성, 청년농업인 육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신기술 확대 등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통해 논산의 농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일조했다.
이와 더불어 귀농·귀촌인을 위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창업 설계지원’,‘현장실습교육’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농촌 생활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박용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직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농업인 중심, 현장 중심의 농촌지도사업을 펼쳐 이뤄낸 큰 성과”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해 함께 더불어 잘사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5
-
논산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발굴
논산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발굴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발굴대상은 도움이 필요함에도 적절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과 전기, 가스, 연탄 등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빈곤층 및 저소득 가구 등이다.
시는 현장 방문과 이·통장, 주민자치회 및 마을자치회 등의 인적 안전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발굴에 나서는 한편 행복e음 서비스를 통해 더욱 촘촘하고 세부적으로 대상 파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복지, 노인·장애인 돌봄서비스 등 공적지원은 물론 대상자별 사례관리를 통한 후원 물품 및 생계비,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등 민간자원을 연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소외계층의 겨울은 더욱 힘들고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개인이 이웃을 지키는 인적안전망이 되어 복지소외계층, 취약가구 등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 12월까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실시해 4,412건의 위기가구를 발굴해 공적급여제도 신청, 후원물품 및 생활민원처리사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