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산시, 충남도 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1년 충청남도 규제혁신 우수기관에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16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자치법규 규제개선, 중앙 건의과제 발굴, 규제혁신 사례 확산 등 5개 분야 평가와 우수사례 외부심사 등으로 이뤄졌다.
시는 규제개혁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운영을 통한 현장규제애로 발굴, 중앙부처 건의과제 발굴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시는 생활불편해소 과제 15건, 민생규제혁신 과제 23건, 신산업분야 과제 29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규제혁신에 앞장섰다.
중앙부처 협의 결과 모자보건사업 제출서류 간소화 등 3건이 수용과제로 선정돼 시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에 이바지했다는 평이다.
구창모 기획예산담당관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살기 좋은 서산 구현을 위한 각종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6
-
서산시, 충남 공공디자인 분야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 충남 공공디자인 분야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1년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분야 유일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개선에 따른 살기 좋은 도시환경 구축의 노력성, 실행성, 효과성 등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4월 대산목사거리 옹벽에 서산해미읍성을 디자인했고 8월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일원에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으로 보안등, CCTV 등을 설치해 안전거리로 탈바꿈했다.
또한, 해미천변 인근을 대상으로 구름다리 야간경관조명 설치, 산책로 경사로 설치 등 경관과 편의를 높일 환경 개선 공공디자인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5억원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변화하는 도시 여건을 반영한 2030 서산시 경관 기본계획을 재정비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는 디자인 정책을 통해 좋은 평가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살기 좋은 서산시 구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도 보다 쾌적한 정주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6
-
서산시, 올해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38억원 달성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사회적경제기업 자생력 강화와 판로지원을 위한 노력으로 사회적경제제품 우선 구매가 지난해 대비 2억1000여만원이 증가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사회적경제제품 우선 구매액은 2019년 34억원, 2020년 36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총 38억 9800만원으로 연이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시가 부서 우선구매 목표제 우선구매 공시제 사회적경제 홍보 창작연극 사회적경제제품 홍보관 운영 등 차별화된 우선구매 정책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목표제를 통해 59개 부서를 대상으로 교육참석 구매 달성률 사회적협동조합제품 구매액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최우수에 일자리경제과, 우수에 감염병관리과와 고북면, 장려에 안전총괄과, 정신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석남동 등 7개 부서가 주인공이다.
시는 오는 종무식에 상패를 전달하는 등 이외에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에 노력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현우 시민공동체과장은“사회적경제제품 구매문화 확산 등에 더 노력해가겠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2-16
-
태안군,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사업’ 성공적 추진 총력
태안군,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사업’ 성공적 추진 총력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남부권 주민들의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해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원, 공공건축가, 지역 주민, 용역사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 건립을 위한 건축설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 건립 추진을 위한 설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설계 용역사 보고에 이어 질의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안면읍에 복합문화 인프라를 조성하 건립하며 해당 시설에는 공공도서관과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공동목욕탕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는 사업으로 군은 안면읍 장터로 99-15 일원 1663㎡ 면적의 부지에 총 73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복합화시설을내년 1분기에 건축설계를 마무리한 뒤 2분기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하며 2023년 12월이면 건립이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효율적인 건축설계와 품질향상을 위해 공공건축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이면서도 면밀한 사업 추진에 나서 군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시설은 남부권 주민들의 문화·체육·복지 분야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정주여건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1-12-16
-
‘태안군민 참여 빛났다’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 성료
‘태안군민 참여 빛났다’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태안군이 추진 중인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지난 15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열린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순회 집중모금 행사’에서 170명의 군민이 성금 모금에 참여해 총 9861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태안군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군은 보다 더 많은 군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날 순회 집중모금 행사를 열어 성금 모금을 추진했다.
행사가 열린 태안문화원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군민들의 아름다운 이웃 사랑이 줄을 이어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태안발전본부가 2700만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한국서부발전이 2천만원을, 대웅건설이 1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소망교회와 ㈜경동건설이 각 5백만원을 기탁하며 온정을 전했다.
또한, 태안군산림조합이 2백만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와 농협은행 태안군지부가 각각 1백만원을 기탁했으며 소원면에서 마늘 농업에 종사하는 신용호·유월수 부부가 이웃들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3백만원을 기탁해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과 경제상황 속에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군민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6
-
‘2030 문화비전’ 4개 우수 시군 선정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충남 2030 문화비전 시군 이행평가’를 실시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이건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직접 최우수기관인 당진시를 방문해 포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남 2030 문화비전의 실행력 강화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추진한 이번 평가에서는 도내 15개 시군별 실행과제의 이행 상황을 살폈다.
평가는 문화 권리 실현 문화 향유 확대 미래 문화 기반 문화 협치 구축 등 충남 2030 문화비전의 4대 목표와 우선 추진해야 할 10대 선도시책을 기준으로 평가지표와 세부항목을 정해 진행했다.
도는 시군이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실무부서 검토와 평가자문단 회의를 거쳐 최우수기관 당진시 우수기관 논산시 장려기관 홍성군·서산시를 최종 선정했다.
당진시와 논산시는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문화비전 이행을 위한 정책사업 발굴 및 문화비전 연계 시군 자체 계획 수립, 문화협의체 구성 운영 실적 등 문화비전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주요 지표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홍성군은 전년 대비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 증가율이, 서산시는 ‘걷쥬’ 앱 누적 가입자 수 증가율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예술인 수 증가율 등이 호평받았다.
도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4개 우수 시군에 기관 표창을 수여하고 해당 시군의 추천을 받아 유공 공무원·민간인도 포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도는 시군 우수사례를 연차별 충남 2030 문화비전 시책에 반영해 도민 체감형 문화사업을 확대하고 부진한 시군은 상담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건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는 지난해 충남 2030 문화비전을 선포한 이후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해”며 “문화비전이 시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시군 이행평가를 통해 방향을 제시하고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오는 2030년까지 매년 충남 2030 문화비전과 15개 시군을 연계한 자체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연말 시군 평가 및 포상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할 방침이다.
2021-12-16
-
충남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전국에서 빛났다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다함께 행복한 복지수도 충남’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해 온 충남도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의거해 4년 단위로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심사를 거쳐 지난 14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도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했으며 저출산·고령화·양극화·지역적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4대 추진전략과 26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심사위원들은 도가 지역사회 중심의 취약계층 돌봄체계 구축 결혼·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충남형 출산·보육 정책 개발 및 추진 등 체감형 사회보장계획을 마련하고 충실히 이행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 보건,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 사회보장 분야 전반을 포괄하는 기본 전략의 수립부터 시행, 평가까지 전 과정에 지역주민, 관련 민간 시설·단체, 학계·현장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도는 체계적이고 발전적인 이행을 위해 수립-시행 전반의 과정에 지역주민 등의 참여를 확대하고 전문가 자문과정을 거치는 등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해 왔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의 사회보장 강화를 위해 도의 특성을 살린 사회보장정책을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6
-
‘사고 다발’ 광덕도로 선형개량 마무리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교통사고가 빈번했던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보산원삼거리 일원 지방도 730m 구간에 대한 선형개량공사가 보상 문제를 딛고 착공 5년 만에 마무리됐다.
도 종합건설사업소 공주지소는 천안과 공주를 연결하는 지방도629호의 지장교차로∼보산원삼거리 구간 선형개량공사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방도629호 광덕리∼보산원리 2.94㎞ 구간은 2008년 확포장공사를 준공했지만, 보상 문제로 보산원삼거리 인근 토지 일부를 편입시키지 못하며 급커브 구간이 생겼다.
이로 인해 730m에 불과한 이 구간에서는 지난 2011년 이후 1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상을, 8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같은 문제점에 따라 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이 구간에 대한 선형 개량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2013∼2015년 설계용역과 2015년 4월 도로구역 결정고시, 3차례의 토지 보상 협의 등을 거쳐 2016년 공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확포장공사 미편입 토지 소유주가 보상금 소송을 제기하며 2017년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 이의신청, 행정소송, 항소 등이 진행된 뒤 지난 1월 법원의 화해권고 결정이 나오며 소송이 종결되고 3월 공사를 다시 시작해 최근 마무리 지었다.
3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이번 공사에서는 선형 개량과 보산원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등을 진행했다.
김정흠 지소장은 “지방도629호 지장교차로∼보산원삼거리 구간은 그동안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선형 개량이 시급했으나, 보상 분쟁으로 이번에야 공사를 마치게 됐다”며 “선형 개량으로 주민들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며 보다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지소장은 이어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도로에 대한 구조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12-16
-
아산시립도서관, 겨울방학특강 모집 안내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립도서관내 6개 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독서교실, 코딩, 공예, 특화프로그램 등 재미있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연계해 진행하는 독서교실은 중앙도서관 ‘동시 따먹기’, 배방도서관 ‘세상을 물들이는 예술과 예술가’, 송곡도서관 ‘나는 질문왕’, 탕정온샘도서관 ‘내 마음이 보이니?’,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구환경은 내 손에’ 를 운영하며 우수한 학생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송곡·배방·꿈샘·탕정온샘·둔포도서관은 12월22일 ,중앙도서관 12월23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은 새로운 학년으로 나아가는 준비의 계절인 만큼 아이들이 시립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6
-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아산지구, 취약계층 지원 성금 300만원 기탁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아산지구, 취약계층 지원 성금 300만원 기탁
[세종타임즈]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아산지구는 지난 15일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11월 13일 30여명의 회원들이 ‘현충사 은행나무길 걷기대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아산시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향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아산지구에 감사드리며 아산시도 다양한 기부로 나눔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아산지구는 청소년 선도예방사업 및 학교폭력예방캠페인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 아산시라면음악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