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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남도 반부패 청렴시책 ‘우수기관’ 선정
부여군, 충남도 반부패 청렴시책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1일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1년 시·군 반부패·청렴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과 출자·출연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살피고 우수한 청렴 정책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올해 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최고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청렴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행정환경 속에서 공직사회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특단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로 해석된다.
군은 연초부터 ‘반부패·청렴대책’을 강력히 추진하고자 다양한 교육 및 시책 등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청렴정책 성과 및 확산 등 7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계획·실행·성과 및 확산을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이 지향해온 공정성, 투명성, 청렴성에 대한 그동안 공직자들의 실천 노력이 2021년 권익위 청렴도 평가에 이어 충남 반부패 청렴평가에서도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모든 공직자 더불어 힘써 노력해 ‘원칙과 기본이 통하는 청렴문화 1등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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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수고했어 올해도~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수고했어 올해도~
[세종타임즈] 재단법인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내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1 논산시 꿈드림 수료식 ’셀러브레이트 데이’를 개최했다.
수료식은 2021년 한 해동안 검정고시 합격과 자격증 취득, 대학진학,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상급학교로 진학하고 앞으로 사회진출의 꿈을 이뤄갈 꿈드림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권경주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대표이사는 수료식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축하 인사말과 격려의 선물을 한명 한명 직접 전달했으며 청소년들의 가족과 친구, 멘토들이 함께 축하의 기쁨을 나눴다.
청소년들은 스스로를 축하하는 케이크를 만들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좋은 물건도 받고 친구랑 케이크를 만들면서 추억을 쌓아 마지막이 아쉽지 않고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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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한 정부, 시민에 의한 정부’.논산형 자치분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도적 자치분권 모델로
‘시민을 위한 정부, 시민에 의한 정부’.논산형 자치분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도적 자치분권 모델로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2.0시대를 선도하는 ‘논산형 자치분권 모델’이 대한민국 최고의 정책으로 평가받으며 새로운 ‘자치분권 모델’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했다.
논산시는 MBN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는 지방정부의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더불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으며 전국 기초지방정부에서 268건의 정책 사례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논산형 자치분권’은 정부주도형에서 주민자치로의 과감한 전환을 이뤄냄과 동시에 ‘마을’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회복하고 누구나 소외받거나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동고동락’을 완성하며 대한민국을 이끌 새로운 자치분권 모델로 평가받았다.
민선 5기부터 7기까지 3선시장으로서 논산을 이끌어 온 황명선 시장은 “주민이 주인이고 당연히 그에 맞는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시민을 위한 정부, 시민에 의한 정부’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권한과 역할을 시민에게 부여하고 시정 전반에 전 시민적 참여를 이끌어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행정의 소비자인 시민이 직접 행정에 참여하고 함께 운영하며 감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믿음으로 주민세 전액을 주민참여예산으로 환원해 주민이 진정한 주인으로서 역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타운홀미팅제도를 도입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
이후 ‘읍면동장시민추천공모제’, ‘마을자치회’, ‘주민자치회’ 등을 추진하며 시민이 주인으로서 역할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주민 스스로가 마을과 지역의 일에 참여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시민에 의한 정부’로서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청소년글로벌인재해외연수’, ‘폭력학대신고대응센터’등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혁신적인 정책 등을 추진해 ‘논산이 하면 대한민국이 한다’는 대한민국의 표준을 만들어가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부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시민을 위한 정부’로 거듭났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주민이 주인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것이 논산이 나아가야 할 길이자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시대정신”이라며 “앞으로 더욱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권한과 역할을 확대해 함께 성장하는 주민중심 ‘자치분권’을 완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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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함께 성장해야 지역의 밝은 미래 있어”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미래성장의 주축,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으로 사회적 불평등·불균형·불공정을 해소하고 더불어 함께 잘사는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논산시는 제230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논산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최종 의결되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지원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행복추구와 삶의 질 향상, 건강 수준 향상 등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기본 소득제도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며 경제양극화를 없애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제도로 조명받고 있다.
시는 오는 2022년 상반기 중 청년기본소득 시행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논산시청년기본소득’도입을 위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완료 후, 신속한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꿈과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안정적인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청년의 삶을 돕는 동시에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최근 MZ세대로 불리는 2030청년들은 심각한 사회불공정과 불평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는 이들이 소외받거나 차별받지 않고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청년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고 청년의 자립부터 지역 정착에 이르는 전방위적 지원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기본소득은 양극화와 불균형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희망의 내일을 열어갈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더 나은 삶, 누구나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동고동락 논산을 위해 지원 조례를 마련해주신 논산시의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은 “미래 주역인 청년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없이는 논산의 미래도 없다”며 “논산시 청년기본소득으로 청년들이 희망을 되찾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제안과 방향을 제시하는 등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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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충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상’수상
보령시, 충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상’수상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의 ‘2021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충남도내 15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등 12개 항목 24개 지표를 종합평가해 실적이 우수한 6개 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는 스마트농업 실현을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 전문역량개발 및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신기술 현장 적용, 과학영농시설 운영,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농작업 안전관리 노력 등 지도사업 추진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글로벌 채소 및 새로운 시설 과수를 보급하고 주산 작물의 품종을 다양화한 점과 벼 드론 직파재배 및 농업기계교육 활성화를 통해 노동력을 절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농업기술센터는 내년도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해 농촌진흥사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대길 농업기술센터장은 “보령시 농민단체와 직원들의 열정으로 올 한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값진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농촌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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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민참여예산제도 최우수 지자체 전국 ‘으뜸’
홍성군, 주민참여예산제도 최우수 지자체 전국 ‘으뜸’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우수 자치단체 선정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9,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홍성군은 전국 최다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예산학교 시행 충청남도 최초 주민참여예산사업 현장 방문을 통한 모니터링 전 예산과정에 주민참여 범위와 권한 확대 주민참여예산제 공모금액 대폭 확대 공모사업 제안자 설명회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기존 대비 획기적인 개선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올해 약14억 4,000만원 규모의 주민주도형 공모사업 운영과 설문조사, 예산학교, 홈페이지 운영 등을 통해 주민의 예산참여 기회를 보장하며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심사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주민이 더 쉽고 더 폭넓게 예산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발굴하고 도입해 홍성군이 선진적인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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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 개최
금산군,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1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민선7기 4차년도 제2차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장인 황명선 논산시장 등 도내 12개 시군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지방정부 정책대회,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 위원회 운영 등 협의회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코로나19 관련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추가 지원, 고교 무상교육 지자체 경비부담률 합리적 개선 등 충청남도와 중앙부처로 건의할 6개 사항에 대해 검토했다.
또 보령 해저터널 개통,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 강경산 소금문학관, 꽃지 전면부 해안공원 준공 등의 홍보에도 협조할 것을 협의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21년도 마지막 시장군수협의회와 지방정부회의를 금산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내년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15개 시군이 하나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양승조 충남도지사 주재로 금산군에서 열린 제23회 지방정부회의에서는 충남 청년정책에 대한 현안 보고와 올해 도정성과 및 22년 도정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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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청소년 잇몸 건강 무료 스케일링 ‘전개’
금산군, 청소년 잇몸 건강 무료 스케일링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관내 청소년 잇몸 건강을 위해 무료 스케일링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3세 이상부터 18세 이하 청소년이다.
군은 지난 7월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무료 스케일링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을 전면 중단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기존 대상자 60명에 신규로 30명을 추가해 총 90명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규 대상 모집은 오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금산군보건소 구강보건실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스케일링은 금산군보건소 구강보건실에 예약된 날짜에 방문하면 되며 1:1 구강검진, 잇몸치료, 불소바니쉬 도포, 구강관리법, 칫솔질, 구강 위생용품 사용 방법 교육 등과 함께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평생 사용하는 치아는 조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료 스케일링 지원과 함께 구강 보건교육도 함께 추진해 건강한 생활 습관이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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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여성동지회 공주지회, ‘인구늘리기 다함께’ 릴레이 챌린지 동참
3·1여성동지회 공주지회, ‘인구늘리기 다함께’ 릴레이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3·1여성동지회 공주지회는 지난 21일 ‘아이가 행복한 세상 미래가 희망찬 신바람 공주 인구 늘리기 다함께 참여합시다’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역 인구감소에 따른 심각한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관내 사회단체의 참여와 시민들이 인구 늘리기 정책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결혼은 행복의 시작, 출산은 나라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김정섭 공주시장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백승근 공주시 새마을회장 등 7개 단체장이 참여했다.
제8호 챌린저로 오명옥 3·1여성동지회 공주지회장이 지목받았으며 앞으로 공주시 재향군인회가 참여할 예정이다.
오명옥 지회장은 “지역 인구가 감소하는 것에 안타깝게 생각하며 앞으로 인구 늘리기 정책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살기 좋은 공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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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남공주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점검 실시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 부지 조성공사 과정에서 가축분뇨를 부적정하게 처리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공주시의회 임시회 시정 질문에서 제기된 ‘남공주일반산업단지 부지 조성과정에서 폐기물 등이 매립됐다’는 의혹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충청남도와 공주시 환경보호과 특별사법경찰관, 외부 전문가 등이 실시한 점검 결과, 의혹이 제기된 오·폐수는 ‘가축분뇨’로 확인됐다.
시는 이인면 만수리 일원에 위치했던 양돈농가 1곳이 남공주산업단지 조성 부지로 편입, 시설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가축분뇨 일부가 부적정하게 처리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별사법경찰관은 관련자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이번 주 중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 부지 조성 과정에서 성토재로 쓰이는 암의 최대 크기를 600mm 이하로 적용하라는 시방서 규정을 따르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시는 총 1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 결과 개소당 0~2개 가량의 최대치수를 초과하는 암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도로구간과 그 외의 비다짐 구간에도 성토재로 쓰이는 암의 최대 크기를 600mm 이하로 적용하라는 전문가 의견을 따라 사업시행자 측에 현장 조치할 것을 통보, 내년 2월까지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장에서 특수폐기물, 슬레이트 등을 불법으로 매립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현장점검 결과 위법 사항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앞으로 충청남도와 정기적으로 점검을 진행해 남공주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보다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