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보험 혜택 가이드 제작 배부
아산시, 보험 혜택 가이드 제작 배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시민이라면 꼭 챙겨야 할 보험 혜택 가이드’를 제작·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해당 보험에 대해 알지 못해 실질적으로 혜택을 제공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각종 보험지원사업을 한눈에 보기 쉽게 보험 현황 및 보장 내용, 청구 방법 등을 상세히 담았다.
보험 혜택 가이드에는 시민안전보험 시민 자전거 보험 풍수해 보험 자원봉사자 종합보험 수출 중소기업단체보험 만원의 행복 보험 농기계종합보험 가축재해보험 등 15개 보험에 대해 시민이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다.
보험 혜택 가이드는 시 홈페이지와 시청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배부해 시민들이 언제든 보험 혜택 내용을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순희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보험 혜택 가이드 배부를 통해 그동안 홍보 부족으로 시민들이 이용하지 못했던 각종 보험 혜택들을 널리 알려 많은 시민이 많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각종 시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2-23
-
얘들아 우리도 그려봤다
얘들아 우리도 그려봤다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제1회 충남 어르신 소방안전 미술대회’ 최우수작으로 유준목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10명 중 2명이 65세 이상인 도의 인구 특성을 고려해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대회는 ‘어르신 시각에서 보는 소방안전’이라는 주제로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했음에도 지원 열기는 기대 이상이었다.
무려 324명이 출사표를 던졌고 이 중 18명만이 치열한 심사위원회와 10일간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입상자로 선정됐다.
실제 지난 3일 도청에서 진행된 작품 심사장에서 그림을 살펴보던 심사위원들의 입에서는 연신 감탄이 이어졌으며 결국 예정된 시간을 30분가량 넘긴 끝에 입상작품이 결정될 정도였다.
대회의 초대 우승자이자 금상의 영예는 ‘불 편식하지 않는다’라는 작품을 출품한 유준목 씨에게 돌아갔다.
유 씨의 작품은 섬세한 표현과 뛰어난 수준, 전달성 등 모든 심사 분야에서 높은 점수와 함께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2위인 은상은 뛰어난 색감과 어르신 특유의 감성이 묻어있는 유춘자씨의 ‘논 태우다 집 타고 산 탄다’가 선정됐다.
역시 은상을 받는 3위에는 그림일기 형식의 뛰어난 아이디어로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등 주택용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한 조태옥 씨의 ‘가족 안전을 위해 소방점검을 한 날’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15명의 어르신에게는 동상과 장려상이 수여됐으며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한 홍성 올리브재가노인종합지원센터와 태안 효누림주야간보호센터는 단체상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도 소방본부는 출품된 작품을 소방안전교육과 홍보에 활용하는 한편 도민과 공감할 수 있도록 작품전시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강종범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그동안 미술대회나 체험교육 등 소방안전교육이 대부분 어린이 위주로 이뤄졌다면 이제는 노인의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 또한 필수”며 “미술대회는 더 발전시키고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체험하며 안전을 다시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2-23
-
위기가정 대응 충남자치경찰이 나선다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위기가정 재발방지를 위한 ‘충남형 위기가정 통합지원 시스템’을 내년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23일 밝혔다.
위기 가정 통합지원은 경찰과 지자체, 전문상담소가 협업을 통해 가정폭력 신고가정에 대한 초기 대응을 강화하고 통합적 지원을 통해 가정폭력 재발 방지 및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시스템이다.
위원회는 가정폭력 2회 이상 재신고 되는 가정의 경우 음주, 육아, 외도, 경제적 이유에 의한 가정폭력이 이혼·아동학대·가출·자살 등으로 이어지면서 피해가정에 대한 통합지원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실제 도내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은 지난해 10월 기준 263가정에서 올해 10월 기준 538가정으로 증가했으며 2회 이상 신고율은 7.9%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충남만의 독창적인 통합지원 시스템은 내년 1월부터 천안 2곳, 홍성 1곳의 가정폭력상담소를 선정해 시범운영한다.
위원회는 내년 6월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보완해 7월부터 전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시스템은 전문상담원, 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 시군 통합사례관리사의 합동대응 뿐만 아니라 가정폭력 재신고우려가정에 대해 도 폭력상담소에서 활동중인 지역활동가를 활용해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권희태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통합지원 시스템 운영으로 가정폭력의 재발을 방지할 것”이라며 “폭력피해자의 관점에서 상담, 수사, 보호·지원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23
-
어린이 인기 프로그램 스마트팜 체험 내년에 만나요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내년에도 어린이들의 인기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어린이 스마트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체험교실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및 미래농업을 소개해 농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내년에는 6월과 11월 2차례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으로 과학 농업을 알리기 위해 학생들이 미니 스마트온실을 직접 만드는 실습형 체험교실을 준비 중이다.
올해는 미니 스마트 화분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6일 예산 중앙초를 끝으로 운영을 마쳤다.
학생들은 아두이노와 코딩을 활용해 온·습도 센서 등 여러 부품을 메인보드에 연결시켜 식물에 자동으로 물을 공급하게 하는 원리 등을 이해했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 농업기술원이 하는 일과 농업이 우리 산업의 한 분야로 꼭 필요한 생명산업인 것을 알게 됐다”며 “이번 체험교실에 참여하면서 농업에 더 많은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부성 도 농업기술원장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새로운 과학기술이 요구되는 만큼 혁신적인 실습·체험 중심의 스마트팜 기술교육 아이템을 개발할 것”이라며 “필요한 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3
-
양액재배 품목 확대 전환으로 농가 경쟁력 강화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내년 시범사업 추진을 시작으로 양액재배 적용 품목 확대에 나선다.
23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양액재배는 펄라이트, 암면, 코코피트 등 고형 배지에 무기양분을 녹인 양액을 공급해 식물을 재배하는 방식이다.
생산량·품질 증대, 연작장해 감소, 노동력 절감 등의 효과가 장점으로 꼽힌다.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시범적으로 쪽파 품목에 대한 양액재배 확대 사업을 추진해 가능성을 확인했다.
양현민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지도사는 “양액재배의 장점을 다양한 작물에 시범적용해 농업소득 향상에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는 당귀, 고추, 생강 등 다양한 작목을 대상으로 양액재배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2-23
-
반복되는 소방 감사 지적사례 줄인다
반복되는 소방 감사 지적사례 줄인다
[세종타임즈]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23일 소방 활동 제반의 업무 요령을 담은 ‘소방관서 종합감사 사례집’을 발간했다.
소방관서 종합감사 사례집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의 충청남도 소방관서 종합감사 결과를 토대로 감사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소방 업무 처리 방법을 소개하고자 제작했다.
특히 이번 사례집은 소방 행정·계약·장비 분야 소방 훈련·예방·민원 분야 현장 대응·구조·구급 분야 공직기강·복무감찰 분야의 지적사항을 웹툰 형식으로 구성해 위반 내용과 관련 법률을 쉽게 풀어 설명했다.
도 감사위원회는 이번 사례집을 소방청과 시도 소방본부 및 소방서 등에 배부할 예정이며 소방관서의 반복되는 감사 지적사례를 줄이는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영 도 감사위원장은 “소방서비스에 대한 도민의 기대가 높아진 만큼 소방 행정의 투명성·통일성을 높이고 완벽한 재난 대응으로 도민의 신뢰를 받는 소방조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3
-
국비 1086억 확보…숲으로 그린 행복 충남 구현
국비 1086억 확보…숲으로 그린 행복 충남 구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차별화된 산림시책 추진을 위한 국비로 1,086억원을 확보하면서 경제림 육성, 도시숲 조성 등을 통한 충남형 산림 탄소중립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2일 도에 따르면 중장기 산림정책 계획에 따른 내년도 중앙부처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974억원 대비 112억원 증가한 1086억원을 확보하면서 국비와 도비 등을 합쳐 총 1621억원의 사업비를 마련했다.
도는 현재 산림이 핵심 탄소흡수원으로 부각되면서 지방정부 차원의 선제적 산림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위해 5대 추진방향, 10개 세부과제를 추진 중이다.
이번 국비 확보에 따른 내년 중장기 산림정책 실천 사업은 도시숲 등 녹지공간 확충 산불방지 등 산림보호 정책숲가꾸기 밀원수 등 경제림 조성 산림소득 증대 산림복지 등이다.
우선, 전국 지자체 최초 국가숲길로 지정된 서산·당진·홍성·예산 등 4개 시군 320㎞에 달하는 내포문화숲길의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세계적인 명품 숲길로의 브랜드화를 추진한다.
밀원수 조림은 밀원 감소와 산림 생태계의 건전성 유지를 위한양봉산업 육성 사업으로 2018년부터 내년까지 조성하는 밀원수림 2579㏊는 양봉산업 발전과 목재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여건 변화로 건강과 복지에 대한 사회적 요구 및 행복한 삶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녹색공간, 휴양공간의 조성과 더불어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서비스 제공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보령-태안 해저터널 개통으로 새로운 관광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원산도 자연휴양림 완공에도 속도를 낸다.
이 뿐만 아니라 휴양림·수목원·정원 연계로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을 추진해 산림복합 휴양단지의 메카를 조성한다.
아울러 산업단지, 발전소 등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맑은 공기를 확산하는 미세먼지 저감숲을 확충하며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산림레포츠단지를 조성해 맞춤형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내년에는 서해안권역을 중심으로 한 경관·생태·체험관광 기반 조성과 경제림 육성, 산림소득 증대 등 임업의 가치를 한단계 높인다는 전략”이라며 “내년 중장기 산림정책에 따른 사업 추진으로 도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산림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밀원수 우수 조림지’ 최우수기관, ‘산림보호’ 분야 우수기관,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12개 분야 전국 단위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2021-12-23
-
미래 이끌 ‘바이오 산업’ 초석 다졌다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올해 바이오·의료, 재활 헬스케어, 수면 산업 등 바이오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도는 지난 7월 바이오·의료 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천안아산 연구개발집적지구에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하기로 한 바 있다.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분원급 규모로 도내 바이오·의료 산업 발전의 요람으로서 의약품·의료기기 등 기술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는 총 520억원을 들여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3년 말 준공할 예정이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공인시험기관 지정을 받아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도는 재활 헬스케어 산업과 연계해 온천 산업의 다각화 및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헬스케어스파산업지원센터’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헬스케어스파산업지원센터는 온천을 활용한 헬스케어 산업 혁신을 주도할 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총 290억원을 투입해 아산 염치일반산업단지 내 조성 중이며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지난달 착공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도는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수면에 주목해 천안아산 연구개발집적지구에 ‘수면산업실증지원센터’도 구축하고 있다.
수면산업실증지원센터는 수면 산업과 바이오 기술, 양·한방 의료 기술, 정보통신기술·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기술 개발에 앞장서 전국 수면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월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3년 2월 준공을 완료할 계획으로 총 242억원을 투입한다.
이 밖에도 도는 미래 바이오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산업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 정부 출연 연구기관과 바이오협회, 업계 관련 전문가를 초청한 ‘충남 바이오 미래 포럼’을 개최하는 등 바이오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도 관계자는 “도는 디스플레이, 자동차, 철강 등 전통적인 기계·제조업에 강점을 보여왔지만, 앞으로는 바이오·의료 등 미래를 이끌 차세대 신산업 발굴·육성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3
-
당진시 축사 악취문제, 주민과 함께 해결한다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22일 당진시청 상록수홀에서 악취 및 환경 민원을 해소하고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축사 악취개선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축산환경관리원, 시민대표, 축산단체, 시의원,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악취 개선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특히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해 주민불편 신고가 있는 돈사 15개소의 농장주가 참석해 악취개선 방향에 대한 현실적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내년 상반기에는 17개 농가를 3개 지역으로 구분해 축산환경관리원의 정밀진단을 통한 사전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으로 그 결과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악취개선 사업을 정기적인 회의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회의 개최시 축주와 주민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해당 마을대표를 참석시켜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고 시설개선 완료 후에는 주민설문조사 및 돈사주변 악취 측정 등 성과평가를 실시해 실효성 여부를 확인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축사악취 개선을 위한 현대화 추진에 반대하는 일부 축산농가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과의 소통과 신뢰가 부족해 반대를 주장하는 민원 발생을 줄이기 위해 회의에 마을주민을 직접 참여시키고 그 분들의 의견을 경청해 차이를 좁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3
-
당진시-상공회의소, 제71차 당진경제포럼 세미나 개최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 주최하고 당진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71차 당진경제포럼 세미나’가 22일 늦은 오후 당진시청 당진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최창용 당진시의회 의장, 김용재 당진교육장 및 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 수립위원을 역임하고 있는 주 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2022년 대내외 경제 환경 변화와 한국 경제 전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주 원 경제연구실장은 “내년도 한국 경제는 경기 회복세를 지속하나 올해와 비교해 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시 공영식 경제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인들이 내년도 경기 변화에 대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경기회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