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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세정 및 엑스포 홍보 달력 3,000부 제작·배포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새해를 맞아 ‘2022년 지방세 세정 및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 탁상달력’ 3000부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2022년 세정달력은 내년 10월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엑스포 일정 및 로고 등을 더해 제작했으며 납세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월별 지방세 납부에 대한 안내도 덧붙여 기한 내 세금을 납부하지 못해 가산금을 내거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했다.
아울러 ‘주택과 세금’ 안내를 달력에 별책부록으로 제작했으며 엑스포 개최 디데이를 기재해 세정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엑스포 홍보효과도 높였다.
시는 2021년 자동차세와 재산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 중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선정된 우수 납세자 2400명과 유관기관에 달력을 배부할 예정이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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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계룡시,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함과 동시에 실직·구직자 등의 고용 및 생계안정을 위해 실시되며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계룡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자로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야 된다.
모집분야로는 감염병관리 업무지원 5명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방역지원 2명 등 20개 사업 48명을 선발하며 선발자는 관내 기관의 다중이용 시설 등에서 소독·방역 및 발열체크 등의 업무를 내년 1월 17일부터 3월 18일까지 2개월 동안 수행하게 된다.
시는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20개 사업 분야 중 희망 사업을 1순위로 신청한 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지역방역일자리 사업 외에도 내년 2월부터 22년도 상반기 재정일자리사업도 추진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저소득층 및 실직자의 생활안정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미취업자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관심 있는 시민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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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희망2022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 행렬 가득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22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총 8000만원이 넘는 금액이 모금되는 등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시는 전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두마면에 소재한 명랑시대외식청년협동조합의 계룡시 제1호 ‘착한일터’ 가입식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착한일터는 사랑의 열매 대표 기부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매월 약정한 금액을 기부하는 직장인 나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모금행사에 참여한 리젠정형외과는 대전시 관저동에 위치한 병원으로 계룡시에 후원을 해 눈길을 끌었다.
리젠 정형외과는 지난 7월 계룡시와 의료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계룡시민 이용시 비급여 본인부담액의 10∼2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잊지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훈훈한 관심과 도움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밝은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희망2022나눔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내년 1월 31일까지 지속되며 성금모금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 및 기관·단체 등은 사회복지과 복지연계팀 또는 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성금을 기탁할 수 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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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년통계 보고서 공표.지역주도형 청년 정책에 반영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청년정책 수립 활용을 위한 ‘2021 논산시 청년통계보고서’를 공표했다.
청년통계 보고서는 2020년 12월 말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층의 인구·경제·일자리·복지 및 연금·건강 등에 대한 행정자료를 연계·분석해 총 5개 분야 9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2월말 논산시 청년인구는 2만7,261명으로 전체 논산시 인구의 23.4%를 차지하며 그 중 남자가 1만4723명으로 여자 1만2538명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2020년 관외 지역에서 논산시로 전입한 청년은 2475명이며 청년 세대주는 8113명, 청년이 가장 많은 지역은 취암동으로 나타났다.
발간된 보고서는 통계청 승인을 받았으며 논산시 통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계결과는 청년정책 수립은 물론 나아가 내실있는 지역정책을 수립하는 귀중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사회 계층 간 다양하고 정확한 통계자료를 통해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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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사람중심’도시재생 ‘해월마을 도시재생 사업화 특화교육’성공적 마무리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사람중심’도시재생 ‘해월마을 도시재생 사업화 특화교육’성공적 마무리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10월 개강한 ‘해월마을 도시재생 사업화 모델별 특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22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특화교육은 지난 8월 치러진‘도시재생 아카데미’를 통해 구성된 3개의 공동체와 함께 구체적인 사업 모델을 기획·실습하는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총 28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업사이클링 공동체 ‘한다’팀은 비영리단체 이케유를 설립해 ‘2021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의 후원 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으며 향후 관내 보육원을 대상으로 제작품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특산물활용 식품·식음료사업 공동체 ‘슈퍼맘’팀은 해월마을 먹거리 브랜드 상품 개발을 위한 실습 및 기업가 육성 컨설팅을 추진했으며 지역사회 봉사 공동체 ‘해월봉사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생사진을 촬영해주는 뜻깊은 활동을 통해 시민과 지역이 함께하는 문화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수료 행사에서는 해월마을 공동체끼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와디즈 펀딩 전문가와 브랜드 개발 전문가를 섭외해 각 공동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는 토의의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특화교육에 함께한 한 주민은 “평소에 생각해 보지 않았던 폐자재, 업사이클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이디어를 나누고 만들어 보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영역에 종사하시는 공동체 일원들을 만나 도시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2022년에도 주민공동체 중심의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협력’ 기반 도시재생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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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형 방역시스템 재정비.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 강화조치에 발맞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논산형 방역시스템’운영을 통해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논산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방역상황의 악화로 의료방역대응 여력이 한계에 이르고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18세 이하 청소년 확진자 증가 등의 위험과 더불어 체온측정, 접종확인 등의 복잡한 절차와 IT소외계층의 어려움 등 방역상 많은 한계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음을 파악했다.
우선, 백신접종과 추가접종을 적극 홍보해 돌파감염의 위험과 코로나19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방역패스 입장 매뉴얼을 바탕으로 철저한 방역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전국 최초로 신규방역패스 의무화 시설 3127개소를 대상으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기기 구매지원금을 최대 15만원까지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 시설을 관리하는 소관부서를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기계활용이 어려운 고령층, 시민 또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완료스티커’를 방문해 배부함으로써 부착율을 높여 쉽게 접종완료자임을 표시하는 동시에 사업주와 이용자인 시민 모두의 편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설 내 안심콜 번호 활용 확대를 위해 500개 회선을 추가 증설하고 방역패스 의무적용시설 13종을 비롯한 관리 시설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과의 협조를 바탕으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지역 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어 방역망을 더욱 촘촘하게 재정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2주 간 시행되는 강화된 방역조치에 발맞춰 논산시에서도 철저한 방역관리와 신속한 백신접종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논산시 백신 접종률은 12월 23일 기준 대상자 11만5560명 중 1차 접종 91.5%, 2차 접종 88.7%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 백신 추가접종센터’, ‘찾아가는 백신접종팀’등의 운영을 통해 백신 접종률을 제고하고 집단면역 형성을 통한 방역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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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체 시비 사업으로 ‘아산문예회관 건립’ 재출발
아산시, 자체 시비 사업으로 ‘아산문예회관 건립’ 재출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문예회관 건립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방식을 변경한다고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아산문예회관 건립은 2004년 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20여 년 동안 추진과 중단이 반복된 시민 숙원 사업이다.
2년 전 문예회관 건립을 위한 전문가 자문과 정책토론회, 주민공청회를 거쳐 기본 계획을 수립한 결과, 대공연장, 중·소공연장, 전시장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건립이 추진됐고 1200억원이라는 막대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간투자사업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최근 민간투자사업 전문연구기관의 분석 결과 막대한 시설 투자비와 예상 운영비에 비해 문예회관 건립의 편익이 높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 민간투자사업으로 문예회관을 건립한 타 지자체들이 높은 이자 비용과 운영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 민간투자사업은 여러 차례 타당성 조사를 이행해야 하는 제도적 문제로 사업 기간이 늘어날 수 없는 점, 타당성 통과 뒤에도 사업시행자 지정·사업수익률 협상 등 추진 절차가 복잡하다는 점 등이 문제로 지적되면서 시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
이 가운데 아산시의 비약적인 성장세를 발판으로 시 재정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문예회관 건립이 자체 재정 투자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게 됐다.
아산시는 지난 3년 반 동안 여의도 3.5배 규모 산업 단지를 조성하고 기업 유치에 매진해 왔다.
매년 사상 최고 기업 유치 실적을 새로 쓰면서 이를 통해 연간 최대 100억원 규모 세수를 추가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적극 행정을 통해 다양한 재원을 발굴하는 데 총력을 다한 결과 경기회복에 따른 지방소득세와 보통교부세 등 추가 세수를 확보해 문예회관 건립에 여력을 보탤 수 있게 됐다.
아산문예회관 건립이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변경되면서 사업 추진도 더 빠르고 확실하게 추진될 전망이다.
완공 예상 연도는 2025년이다.
시는 우선 활용도가 높은 중급 규모 공연장을 우선 건립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대형 공연장 가동률이 감소하고 있고 중급 규모 공연장이 지역예술단체 활용도가 높아 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 소공연장, 전시장은 최근 변화한 공연·전시 트렌드에 맞춰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실감형 콘텐츠 시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온라인·실시간 콘텐츠 구현 방식의 새로운 문화시설이 부상하고 있고 시가 역점 추진 중인 곡교천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한 실감 콘텐츠 시설을 문예회관 부지에 국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예회관 조성 전까지 당분간 대공연장은 1800석 규모인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을 활용할 예정이다.
아산시와 경찰인재개발원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며 훌륭한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현재 운영 중인 평생학습관의 공연장, 시청 시민홀, 도고 코미디홀,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공연장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어 아산문예회관은 공연장을 중심으로 시민과 문화·예술단체가 함께 호흡하는 문화예술타운으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예술인과 주민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어르신과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는 커뮤니티 공간 등을 확보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브리핑을 진행한 선우문 아산시 복지문화국장은 “아산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일상이 풍요롭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진 가능한 시설부터 확실하고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새로운 형태의 문화시설을 계속 발굴해 일상이 행복한 문화도시를 만들겠다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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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서산아이파크아파트 입주민들, 이웃사랑 라면 후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봉명동은 봉서산아이파크아파트 입주민 일동이 23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란 라면 2,150여 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한 라면은 봉서산아이파크아파트 입주민들이 희망찬 2022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봉명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승현 입주민 대표는 “자발적으로 후원에 동참해준 입주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변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석진 봉명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서산아이파크아파트 입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주민분들의 소중한 정성을 꼭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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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천안전력지사, 추위를 녹이는 아름다운 후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청룡동은 한국전력공사 천안전력지사가 23일 연말을 맞이해 저소득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꾸러미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영기 지사장은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지쳐있을 취약계층과 정을 나누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룡동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전력공사 천안전력지사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소중한 온정의 불씨를 키워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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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차림봉사단, 문성동에 사랑의 목도리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기운차림봉사단 천안지부가 23일 문성동 주민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맞이 사랑의 목도리 3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목도리’는 단원들이 직접 바쁜 일상 속 틈틈이 재능기부를 통해 만든 것으로 더욱 의미 있으며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희 단장는 “지역 소외계층이 겨울철 추위로 힘들게 생활하시는 게 마음 아팠다”며 “우리 마음이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명진 행복키움지원단장은 “매년 손수 만든 목도리를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단원들과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사랑이 담긴 목도리를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