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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배방산 등산로 정비사업 마무리
아산시, 2021년 배방산 등산로 정비사업 마무리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7월부터 배방산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노력을 펼쳤다.
배방산은 위치적으로 접근성이 좋고 인구 밀집 지역과 가까워 지역주민 등 많은 등산객이 이용하는 곳이다.
시는 그중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윤정사 앞 주차장에 63대의 주차 공간을 정비하고 주변 나무 전정 작업을 통해 차를 타고 멀리서 오는 등산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또 12월에는 동천교회~배방산성 구간 정비를 통해 경사면이 높은 등산로에 통나무 계단 408단을 교체 및 설치했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노후화된 안전로프를 새로 교체했다.
등산로 주변 고사목 제거 등 정리 작업을 통한 환경 정비에도 신경을 썼다.
박일종 시 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주차장 화장실을 새롭게 정비하는 등 시설물 관리 및 환경 정비를 통해 배방산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등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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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을 위해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35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아산시민으로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 등이 선발된다.
다만 접수 시작일 이후 전일제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한 자, 타 사업과 참여일이 겹치는 중복참여자, 공무원 가족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는 2월 7일부터 6월 3일까지 약 4개월간 ‘짚풀공예 전통기술 전수사업’ 등 총 6개 사업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근로조건은 만 65세 이상의 경우 1일 3시간, 만 65세 미만의 경우 1일 6시간 근무하게 되며 시급 9160원과 주·월차수당, 간식비가 별도 지급된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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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순천향대학교-군덕리, 민관학 협력 마을공동체 사업추진
아산시-순천향대학교-군덕리, 민관학 협력 마을공동체 사업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1년 순천향대학교, 선장면 군덕1리 마을회와 민관학 공동협력사업으로 대학수업과 연계한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성립된 위 사업은 대학 수업 과정인 캡스톤디자인을 마을과 연계 추진한 사업으로 학생들이 직접 마을에 찾아가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마을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면서 마을의 가치를 창출하고 마을 내 공동체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으로 마을 특징을 담은 컬러링북 제작, 마을 특화 상품 개발, 스마트팜 만들기, 노을포공원 꾸미기 등이 있다.
학생들이 직접 마을주민들을 인터뷰하고 선장초등학교, 선도중학교에 방문해 학생들과 학교의 의견을 수렴하며 사업내용을 구성했다.
지난 22일 선장면 군덕1리의 선장포노을공원에서 대학수업과 연계한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이 마무리됐다.
공원 내 위치한 마을북카페 내부에 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마트팜을 배치하고 공원 입구에 마을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노을하우스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대부분 농촌 마을은 고령인구가 대다수이다 학생들이 마을에 들어와 마을의 추진동력으로 작용해 올해 사업이 풍성하게 진행된 것 같다 앞으로 대학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공동체 사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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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기관 선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산시의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2000년 시행 이후 최초다.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포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포상해 격려하고 지속적인 제도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시는 신규 수급자를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지방생활보장위원회 보호결정, 위가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대상가구 발굴, 부정수급자 관리하는 등 성과를 이룬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에 빠진 취약계층을 위한 신속하고 촘촘한 지원으로 사각지대 없는 행복 도시 아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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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아산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및 220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객관적 추진성과 및 진행 과정, 수범사례 등을 고려해 우수 지자체를 적극 발굴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광역지자체 6기관, 기초지자체 14기관이 선정됐다.
아산시 토지관리과는 그동안 주민설명회 및 자체 제작한 홍보 영상과 안내 책자·리플릿을 통해 시민들의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사업지구 내 현장사무소를 운영해 토지소유자와 원활한 경계 협의 및 주민들의 편의성을 향상해 지적재조사사업의 긍정적인 인식과 만족도 향상에 힘쓰는 등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이정성 시 토지관리과장은 “내년에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경계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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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미세먼지 대응 잘했다’ 충남도 주관 기관 표창 수상 영예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1년도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푸른 하늘을 보고 싶다’, ‘편히 숨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역점과제로 선정하고 조직을 우선 개편했다.
조직 정비 후 2018년 환경부 수소 버스 시범도시 공모에 발 빠르게 대응해 수소 버스 시범도시로 선정돼 경기·충청권 최초로 버스·승용차 동시 충전이 가능한 수소 충전시설을 초사동에 설치할 수 있었다.
2020년 12월엔 충남 최초로 수소 버스를 도입해 2021년 12월 현재 10대를 운행하고 있다.
2020년에는 영향권 내 천안·서산·당진과 손잡고 미세먼지 공동 대응 행정협의회를 구성하고 아산시가 초대 사무국을 맡아 전국 최초로 영향권 내 지자체와 원인 규명을 위한 ‘미세먼지 인벤토리 구축’을 함께하는 등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아울러 초미세먼지 피해가 사회재난에 포함된 2019년 재난안전법 개정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초미세먼지 행동 매뉴얼을 2020년 8월 제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0년 12월 21개 관련 부서장, 유관기관이 참석한 미세먼지 무각본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하며 재난 대응력을 높였다.
이를 기반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14회의 고농도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총력 대응에 힘써 대응 요령 홍보, 소각시설 단축 운영,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 유관부서 협업 추진 등을 통해 민감 계층과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힘썼다.
또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 중 하나인 도로수송 부문도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5등급 노후차가 2019년 7월 1만5649대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 올해 11월 현재 8305대만 남았다.
탄소중립과 그린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도 추진해 매연과 질소산화물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 전기·수소차를 50여대에서 1667대로 30배 가까이 늘렸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자체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인 것만은 틀림없으나, 아산시의 선도적 노력이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푸른 하늘과 깨끗한 공기를 돌려주기 위한 노력은 2022년에도 꾸준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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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뽑은 2021년 아산시를 빛낸 10대 뉴스 투표 결과
시민이 뽑은 2021년 아산시를 빛낸 10대 뉴스 투표 결과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올 한 해 시민들에게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사업을 투표로 선정해 ‘2021년 아산시를 빛낸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10일간 실시한 이번 투표는 아산시 주요 뉴스 20개 중 1인당 최대 3개 사업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시민 2594명 7767표의 참여가 있었다.
투표 결과 1위는 1028표를 받은 ‘아산시 인구 35만명 돌파, 50만 자족도시 향한 전진’ 소식으로 50만명이 살아도 넉넉한 자족도시 아산을 향한 시민의 염원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올해 10월 탕정 신도시의 관문이자 아산의 5번째 수도권 전철인 ‘탕정역 개통’이 804표로 2위에 올랐다.
시민들은 탕정역 개통으로 출·퇴근, 등·하교, 관광·여행 등에서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지역상품권 아산페이, 역대 최대 1884억 발행’이 729표를 받아 9.4%의 득표로 선정됐다.
아산페이는 2019년 5억원의 발행규모에서 현재 가맹점 9442개, 모바일 회원 8만6000명으로 급성장해 코로나로 침체한 골목상권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4위는 633표를 받은 ‘역대 최다 41社, 1조 2491억원 투자유치’가 선정됐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지난해 역대 최다 기업투자 유치실적을 두 배 이상 달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점이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곡교천~은행나무길~현충사까지 연결하는 곡교천 르네상스 시대 개막을 알리는 도심 속 힐링 공간, ’아산문화공원 착공‘이 5위를, 아이 낳고 키우기 행복한 아산형 저출산 위기 극복 정책이 6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충남 최초, ’22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하는 수도권 전철-시내버스 환승 할인이 7위를 차지하며 시민들에게 교통비 절감 정책으로 높은 호응을 받았다.
8위는 온양 원도심 및 배방 원도심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차지했고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어르신 백신 접종의 편의를 위한 수송지원 등 코로나19 선제 대응 정책이 뒤를 이었다.
10위는 청년 취·창업 전용공간 청년아지트 ‘나와You’ 2호점 개소를 포함 올해 전국 지자체 청년정책 각종 경진대회에서 7관왕을 달성한 ‘아산, 충남1호 청년도시로 선정’이 차지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10대 뉴스를 통해 올 한해 아산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확인하고 되돌아보았다”며 “시민들께 많은 공감을 받은 정책을 토대로 내년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펼쳐 ‘더 행복한 아산시민’의 삶에 힘이 돼 드리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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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음식문화 개선사업 충남도 ‘최우수 기관’
서산시, 음식문화 개선사업 충남도 ‘최우수 기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4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안심식당 지정·운영 실적 및 덜어먹기 실천 문화 확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 등 6개 분야 13개 지표로 진행됐다.
시는 ‘범시민 덜어먹기 운동’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전방위적 홍보와 위생등급제 운영 실적 등 음식문화 개선사업 전반에서 좋은 평가 받았다.
특히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단체 도시락 취급 업소 54개소를 자체 선정하고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한 ‘식품안전진단컨설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노력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외식문화의 선진성을 입증받았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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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 성연, 해미면 주민자치회 구성. 주민자치 UP
서산시, 부석, 성연, 해미면 주민자치회 구성. 주민자치 UP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20일부터 3일간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2022년 서산시 주민자치회’ 본격적 운영의 초읽기에 나섰다.
위촉 대상은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부석·성연·해미 3개 면 주민자치회 위원이며 위촉식은 각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시는 지난 9월부터 공개모집, 위원선정위원회 등의 과정을 거쳐 부석면 38명, 성연면 30명, 해미면 25명의 위원을 최종 선정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다양한 생각과 요구를 하나로 모아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참여 대표기구의 역할을 한다.
이들은 2022년 1월부터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자치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형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해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시민이 주인되는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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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토부 지적재조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서산시, 국토부 지적재조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도 지적재조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4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17개 광역시·도와 22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물량 및 홍보, 바른땅시스템 현행화, 특수시책, 정책 기여도 등 11개 분야를 종합해 이뤄졌다.
시는 드론 촬영한 석림동1지구, 음암도당1지구, 고북용암1지구의 정사영상과 종전 지적도를 중첩시킨 도면을 작성해 경계 협의·조정 이해를 유도해 합리적인 경계 결정을 이끌었다.
또한, 원거리 거주 토주 소유자는 휴대폰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직접 방문해 의견을 받는 등 적극 행정을 펼친 점에서 좋은 평가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 중심의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으로 좋은 결과 얻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