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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아 작가와 함께 준비하는 3월 새로운 시작
김원아 작가와 함께 준비하는 3월 새로운 시작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김원아 작가를 3월 ‘이달의 작가’로 선정하고 한 달간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원아 작가는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 도서로 제20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너와 나의 강낭콩’ 등의 작품을 통해 당당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3월 한 달간 어린이 자료실에서 작품과 연계한 ‘신학기 응원 키링 만들기’ 등 5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오는 29일 책과 함께 가족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초콜릿 만들기’ 특강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의 작가’ 특강은 수강료와 재료비가 전액 무료이며 특강 참여 희망자는 오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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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UP성폭력 Zero
교직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UP성폭력 Zero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월말 신학년 시작 전 관내 모든 교육기관과 초중고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 대응 특별교육 주간을 맞아 일선 학교의 교직원 뿐만 아니라 대전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및 모든 기관의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과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는 지난 2월 20일 가장 먼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 자료와 카드 뉴스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또한,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와 중등교육과는 2월 25일에, 교육정책과는 2월 27일에 대면 교육을 실시하는 등 모든 부서에서 성인지 감수성 향상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전문강사의 영상을 보면서 성희롱과 성폭력의 판단 기준과 처리 절차 등을 보다 명확하게 알게 됐으며 학교를 대상으로 업무를 하면서 연수 내용을 참고해 양성평등한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초등학교와 중학교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신학기 준비를 위한 바쁜 일정이지만 선생님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대전시교육청은 성희롱이나 성폭력 사안에 강력하게 대응함으로써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시에 교육공동체의 성인지 감수성을 지속적으로 높임으로써 학교와 기관의 문화를 개선해 성희롱·성폭력 사안이 발붙이지 못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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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환경보호구역제도’홍보 리플릿 배포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건강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유관기관, 공인중개사협회 등을 대상으로 교육환경보호구역제도, 보호구역 조회사이트 이용방법, 금지행위·시설, 심의 절차 등을 수록한 홍보물을 제작해 각급학교와 관련기관에 배포한다.
‘교육환경보호구역제도 리플릿’은 민원인이 보호구역 해당 확인 및 심의 관련 등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해 민원인의 업무 처리에 불편함을 개선하다.
또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인 일명 ‘성기구취급업소’ 와 같은 신고시설의 자유업종이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절대금지시설임에도 무단으로 설치·운영되어 학생들의 교육환경 위협과 영업장 폐쇄조치에 따른 사업주의 재산상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실효성 있는 교육환경보호구역 관리를 위한 홍보자료이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과장은 “이번 홍보를 계기로 시민들의 교육환경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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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자기성찰 기반 대전형 인성교육 추진
대전교육청, 자기성찰 기반 대전형 인성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3월 4일부터 7일까지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자기성찰 기반 인성교육 운영을 위한 ‘나, 봄 프로그램’ 활동자료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자기성찰 기반 ‘나, 봄 프로그램’은 대전교육청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생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강하게 가꿀 수 있도록 인성 역량을 점검하고 인성 성장 과제를 정해 실천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보급한 활동자료는 8대 인성 덕목을 바탕으로 학생용 사전, 사후 성찰 활동지, 교사용 도움자료 활용 가이드, 학교 환경 게시용 자료 등 총 3종이다.
이를 통해 긍정적인 인성 역량은 칭찬과 격려로 강화해 자존감을 높이고 성장이 필요한 인성 역량에 대해서는 실천 과제를 스스로 정해 실행함으로써 학생 주도의 인성교육 토대를 마련한다.
또한,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실천 중심 인성 함양 프로그램인 ‘나, 봄 교실’을 운영해 인성교육 전문가와 연계한 자기이해 교육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학생 및 교원을 대상으로 인성 성장 사례 공모전을 개최해 가정 및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자기성찰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인성교육의 새로운 방향은 학생 스스로 인성 성장에 실천의지를 갖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며 “이러한 의미에서 자기성찰 기반 인성 성장을 위한 ‘나, 봄 프로그램’ 이 학교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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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5년도‘행복채움 프로그램’ 운영
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5년도‘행복채움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 및 고른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행복채움 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소재 지역아동센터 40기관을 대상으로 북적북적 책놀이, 알쏭달쏭 마술의 세계, 방송댄스 및 치어리딩, 친구랑 신나는 놀이체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프로그램을 기관당 9회씩 확대 운영해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동 프로그램은 3월 6일부터 모집하며 강사 파견 및 재료 구입과 관련한 사항은 교육문화원에서 부담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으로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많은 기관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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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책을 읽고 공유하는 곳, 교육문화원에서 만나요
함께 책을 읽고 공유하는 곳, 교육문화원에서 만나요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함께 읽고 공유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3월 9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초등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 독서동아리는 학년별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매년 6개 팀으로 구성되며 주 1회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책 읽기와 다채로운 독후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수학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는 게임형 수학, 지문감식 등 실험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신장하는 CSI 과학수사대, 영어 능력을 향상하는 원서로 만나는 디즈니 등이 상·하반기 나누어 운영될 예정이다.
상반기 독서동아리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3월 4일부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동아리 참여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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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우수 교육자료로 현장 지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우수 교육자료로 현장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제55회 전국교육자료전 우수 작품을 대상으로 현장 보급용으로 개발한 우수 교육자료 3종을 3월 4일부터 6일까지 관내 학교 및 전 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배포하는 자료는 ‘2024학년도 우수 교육자료 활용하기’, ‘마이크로 챌린지 수업자료’, ‘ 과학 교과 속 안전 SAFE 꾸러미’ 3종으로 각각 책자, 소책자, 포스터 형태로 개발한 교수·학습 자료이다.
3종의 자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디지털자료, 실물자료, 웹자료 등으로 구현하고 자료 활용 매뉴얼 및 단계별 학습절차, QR북, 학습지 등 학생과 교사가 쉽게 접근해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특히 숏폼, 롱폼, 동영상,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피드백 등 학습 내용을 실생활 맥락 속에서 이해하고 적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융합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자기주도성을 신장시키는 수업 지원을 위해 우수 교육자료를 지속적으로 보급할 것이다”며 “아울러 수업혁신을 위한 교원의 연구 역량 함양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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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지원센터, 영아교육지원실 새 출발을 응원한다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4일부터 7일까지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영아교육지원실에 입학하는 특수교육대상 영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은 영아교육지원실의 교육과정, 학사일정, 교육프로그램 등 2025학년도 운영 전반을 안내하고 반부패·청렴 교육 홍보, 효과적인 자녀 교육을 위한 학부모 상담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수교육대상영아의 무상교육 지원을 위해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 영아교육지원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5학년도에는 4명의 특수교육대상 영아가 입학할 예정이다.
영아교육지원실 교육은 방문 개별수업 3회, 가정 연계활동 2회로 운영되고 가정 연계활동은 영아교육지원실에서 배운 활동을 가정에서 학부모와 함께할 수 있도록 활동자료를 배부한다.
영아교육지원실에 입학 예정 영아의 학부모는 “아이가 영아교육지원실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며 “개별화된 특수교육을 받음으로써 아이의 작은 변화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영아교육지원실의 체계적인 지원이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여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며 “특수교육대상영유아의 조기발견 및 맞춤형 지원을 통해 영유아 단계부터 체계적인 특수교육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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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채용 64명 선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으로 신규공무원 64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예정인원은 9급 8개 직렬 64명이며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교육행정 47명, 전산 2명, 사서 1명, 보건 1명, 시설 1명을 선발하고 제1회 경력 경쟁임용시험으로 시설관리 9명, 운전 1명, 제2회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기술계고 공업 1명, 기술계고 시설 1명을 선발한다.
올해 시험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제1회 임용시험은 6월 21일 제2회 임용시험은 11월 1일 실시되며 접수방법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2025년도부터는 종전과 달리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의 국어와 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가 지식암기 위주에서 현장 직무와 밀접한 사고력 평가 중심의 문제로 전환됨에 따라 시험시간이 국어, 영어 각 5분씩 연장된 110분으로 변경된다.
대전시교육청 정회근 행정국장은 “공정한 신규공무원 채용 과정을 통해 능력과 자질이 뛰어난 지역의 우수 인재를 선발해 행정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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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 위 프로젝트 교육부 시범사업 선정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위 프로젝트 기능 확대·개편을 위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문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서울, 대전, 충북, 전북, 경북 등 5개 교육청이 선정되어 운영되며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2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1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시범사업을 통해 다음과 같은 주요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학교 위 클래스 중심의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 마음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위 클래스의 운영을 지원한다.
둘째, 고위험군 학생에 대한 통합적 지원을 위해 위 센터의 기능을 확대하고 다양한 연수를 통해 전문 상담 인력의 역량을 강화해 보다 전문적인 심리·정서 지원을 제공한다.
셋째, 지역사회 및 유관 기관과 연계한 ‘마음건강협의체’를 구축하고 학생 정신건강거점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해 심리 상담 및 치료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임상심리사 및 병원과 연계한 전문가 지원체계를 마련해 가정형 위 센터 및 위 스쿨의 위기 학생 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대전시교육청의 특성을 반영한 위 프로젝트 개편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