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산흥오케스트라, 세계적인 지휘자 장한나와의 만남을 통해 음악적 꿈을 키우다
산흥오케스트라, 세계적인 지휘자 장한나와의 만남을 통해 음악적 꿈을 키우다
[세종타임즈] 산흥초등학교는 9월 25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오픈리허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산흥초등학교는 2012년 ‘나는 내 꿈의 지휘자’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관악 중심의 학생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이후 매년 초·중학생 음악경연대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 정기연주회 등에 참여하며 대전을 대표하는 학생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해왔다.
또한 지역 축제와 기관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음악을 통한 감동과 희망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있다.
대전예술의전당은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장한나를 예술감독으로 ‘2025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오픈리허설은 그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초·중·고 학생들에게 음악적 영감과 열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6월 참가 학교를 모집했으며 14년간 학생오케스트라를 운영해 온 산흥초등학교가 참여 기회를 얻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장한나 예술감독의 해설과 함께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을 배우고 전문연주자들과 함께하는 리허설을 관람했다.
또한 장한나 예술감독과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특히 학생들은 장한나 예술감독을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영상과 자료를 사전에 공부했고 산흥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쌓아온 음악적 경험을 토대로 공연에 집중할 수 있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기발하고 흥미로운 질문으로 현장을 더욱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6학년 배시은 학생은 “산흥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며 지휘자의 역할과 음악적 열정을 느껴왔다.
이번 리허설에서는 세계적인 지휘자 장한나 예술감독님의 손짓과 눈빛에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어 행복했고 트럼펫 연주자로서 꿈을 키워가는 데 큰 동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흥초등학교 원정애 교장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음악 경험을 선물해주신 대전예술의전당과 장한나 예술감독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산흥오케스트라와 같은 학생오케스트라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산흥교육가족은 산흥오케스트라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9-26
-
대전전자디자인고 공군과 MOU체결로 부사관육성 명품학교로 비상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와 공군은 9월 25일 본교 모빛홀에서 공군부사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군관련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공군 부사관 지원 시 혜택 제공, 군사학 전문가 교류 및 특강 지원 등을 주용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대전전자디자인고 부사관과 학생들의 공군부사관 지원시 필기시험 면제 및 가산점 부여를 핵심 내용으로 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공군은 우수한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학교는 부사관과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부사관 교육을 실시하고 보다 폭넓은 진로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국방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는 부사관, 제과제빵, 토탈미용, 카페머신, 드론전기, 콘텐츠디자인분야의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고등학교로 금번 MOU를 계기로 부사관양성 최고의 명품 특성화고로 비상하고 있다.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 손인성 교장은 “부사관과 학생들이 전문역량을 함양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적인 지원을 최대한으로 제공하고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6
-
대전평생학습관, 김희환 씨 전국 시화전 ‘글봄상’ 수상
대전평생학습관, 김희환 씨 전국 시화전 ‘글봄상’ 수상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대전늘푸른학교에서 중학교 과정을 이수 중인 김희환 씨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인 ‘글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시화전은 ‘문해, 세상이 달라 보여요’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성인 문해 학습자들이 글을 배우며 경험한 일상의 변화와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수상작 ‘무명 이불’은 과거 가족과의 따뜻한 기억을 떠올리며 현재 배움터에서 느끼는 정서적 감정을 부드럽고 따뜻한 문장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수상자 김희환 씨는 “예전에는 글로 표현하는 것이 낯설고 어려웠지만, 이제는 시를 통해 나의 기억과 마음을 꺼내 볼 수 있어 세상이 다르게 느껴진다”며 “따뜻한 아랫목처럼 품어준 대전늘푸른학교, 친절하게 가르쳐주신 선생님들, 함께 배우며 힘이 되어준 학우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역 시화전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졌다.
총 9명의 학습자가 작품을 출품한 가운데, 신미영 씨가 대전시장상, 김용순 씨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상, 전명자 씨가 대전문해교육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전국 수상자인 김희환 씨를 포함해 총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평생학습관 우창영 관장은 “이번 시화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신 모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습자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누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6
-
대전교육청,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 국무총리상 영예
대전교육청,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 국무총리상 영예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대전 지역 학생 및 교사 15팀이 국무총리상 등 주요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 대표팀은 국무총리상 1명,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 장려상 9팀 등 총 15팀이 입상해 대전 과학교육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입증했다.
특히 교원 부문 국무총리상은 남대전고등학교 류재환 교사의 작품‘폐자원을 활용한 몰입형 천문학 학습 공간 구축에 관한 연구’ 이 차지했다.
해당 연구는 고가의 천체투영관 대신 저가의 프로젝터와 폐박스를 활용해 일반 교실에서도 활용 가능한 천체투영돔을 제작한 사례로 제작 과정 자체를 지속 가능 발전교육의 장으로 삼고 학생 맞춤형 천체교육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54년 시작된 전국과학전람회는 학생과 교원의 과학 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탐구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과학대회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한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작품들은 전문 컨설팅을 거쳐 전국대회에 출품됐으며 올해 시상식은 11월 5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표적인 과학대회인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대전의 학생과 교원이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은 대전 과학교육의 저력을 보여준 결과”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원이 창의적인 탐구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6
-
대전교육청, 영국 런던서 '2025 글로벌 AI 기반 교육 교원 연수' 개최
대전교육청, 영국 런던서 '2025 글로벌 AI 기반 교육 교원 연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영국 런던 킹스턴 대학교에서 ‘2025 제2회 글로벌 인공지능 기반 교육 교원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전시교육청과 킹스턴 대학교 및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즈 왕립 자치구가 맺은 국제교육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세 기관이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해 ‘교육의 본질에 AI를 더하다’를 주제로 시작된 연수는 양국의 교육 본질을 탐구하며 AI 기반 수업 혁신을 이끌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2년 차를 맞아 참여 인원과 대상을 확대하고 학교 관리자 디지털 글로벌 스쿨 리더십과 교사 AI 기반 수업혁신 전문성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하는 등 프로그램을 한층 발전시켰다.
이번 연수에는 대전 교원 18명과 영국 런던 킹스턴구 국제교류 파트너학교 교사 8명이 팀을 이뤄 담당 교수의 지도 아래 참여했다.
초·중·고 학교 관리자 4명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수적인 미래 역량을 이해하고 교육과정 적용 방안을 탐구할 계획이다.
또한, 초·중·고·특수교사 14명과 영국 교사 8명은 양국의 AI 교육 정책과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AI 활용 방안에 대한 공동 연구와 팀별 과제를 수행한다.
이번 연수에서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교육 철학에 기반한 AI 활용 맞춤형 학습 설계 실습이다.
양국 교사들은 영국시간으로 오는 25일 런던 현지 파트너학교를 직접 방문해 공동으로 개발한 AI 활용 수업 모형을 선보이고 실제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연수 참가자들은 26일 열리는 컨퍼런스에서 팀별 과제 수행 결과를 발표하고 킹스턴 대학교로부터 이수증을 받으며 연수 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2025-09-26
-
대전교육청, 추석 명절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대전교육청, 추석 명절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25일 유등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이 대전지역 아동·노인·장애인복지시설 등 9개 기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최근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배려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5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 센터, ‘신체기반 심리치료’연수를 통한 상담역량 강화 노력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 센터, ‘신체기반 심리치료’연수를 통한 상담역량 강화 노력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 센터는 9월 25일 제5·6차 수퍼비전을 위 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 수퍼비전은 전문 상담 인력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연수로 1년에 6회 진행된다.
수퍼비전은 윤리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험 많은 상담자의 지도를 받는 교육과정으로 상담 및 임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한다.
이번 수퍼비전은 트라우마·애착치료연구소 이승호 소장을 수퍼바이저로 초빙했으며 연수 전 상담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청렴 교육 및 상담자 윤리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제5차 수퍼비전은 신체 기반 심리치료 이론 교육으로 몸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치료 접근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제6차 수퍼비전은 해당 이론을 초·중학생 상담에 실제 적용한 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 센터 전문상담교사는 “평소 내담자의 심리적 문제에 초점을 맞추던 방식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통합적으로 존중하는 시선이 생겼다”며“호흡, 자세, 근육 긴장 등을 다루는 다양한 기법들을 통해 위기 학생 상담 시 즉각적인 안정감을 주는 데 활용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오광훈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이번 수퍼비전을 바탕으로 위 센터 내 전문 상담 인력이 학교 현장에서 점차 늘어나는 위기 학생들의 심리·정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전문적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25-09-25
-
대전교육청, 신규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개최
대전교육청, 신규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9월 25일 올해 10월 1일자 신규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교육행정 23명, 전산 1명, 사서 1명, 공업 1명, 보건 1명, 시설관리 3명, 총 6개 직렬 30명으로 대전시교육청 산하 유·초·중·고등학교 및 기관에 배치되어 공무원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다.
행사는 임용장 수여, 신규 공무원 선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장, 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새내기 신규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후, 각급 학교로 배치된 신규 공무원들은 지역교육청으로 이동했고 교육장들은 신규 공무원들에게 발령장 수여 및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역 교육행정의 일원으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을 연결해 주는 ‘함께 도움닫기’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함은 물론, 선·후배 공무원 간 소통과 협력으로 상호 성장해 나가는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정인기 행정국장은 “대전교육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공직자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며 “대전교육의 미래를 이끌 소중한 자산인 MZ공무원들이 조직 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5
-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사랑海 가족 캠프 2기 실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사랑海 가족 캠프 2기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사랑海 가족 캠프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전시 교육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2025년 해양 레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마지막 해양 체험 캠프로 사회적 배려 대상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캠프 참가자들은 해양 레포츠와 레크리에이션,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 간 정서적 교류와 소통을 통해 행복한 추억 쌓기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며 참여자의 나이와 특성에 맞춰 가족 맞춤형으로 기획하고 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병민 원장은 “사랑해 가족 캠프는 소외된 대전 교육 가족에게 해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모두가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안전하고 웃음이 넘치는 캠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5
-
대전교육연수원, 2025 반부패 청렴특강 교육 실시
대전교육연수원, 2025 반부패 청렴특강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9월 26일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128명을 대상으로 ‘2025 반부패 청렴특강’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전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반부패 문화를 확산해 정직하고 신뢰받는 대전교육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영화와 드라마 속 다양한 사례를 활용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사회에서 필수적인 법령들에 대해 쉽고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이번 특강은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쌍방향 방식으로 진행되어 물리적 공간 제약으로 인한 수강 인원 제한을 해소하고 바쁜 지방공무원들이 이동의 제약 없이 비교적 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 교육청의 청렴 의식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청렴은 ‘나부터’ 라는 인식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공정하고 적극적인 조직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