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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힐링센터, 제2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5월 23일 24일 이틀간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2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를 에듀힐링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는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상담 및 코칭 기법을 적용하고 코칭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심리검사 도구 체험과 상담·코칭 기법 체험으로 나누어 7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심리검사 도구 체험은 U&I 학습유형, DISC 성격유형, 에니어그램, MBTI 성격유형이 있으며 상담·코칭 기법 체험은 메타버스 심리극, 감정코칭, NLP가 있다.
심리검사 도구 체험 세션에서는 각각의 검사 도구로 심리검사를 실시해 자신의 성격유형을 파악하고 연수생들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과 타인을 더욱 깊이 있게 알아가는 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상담·코칭 기법 체험 세션에서는 연수생 간의 코칭을 시연해보면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신안의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과정을 체험한다.
제1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에서는 교직원 117명이 참여해 98%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매회 신청 20여 분만에 교육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교직원들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감정코칭 세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사, 한 아이의 엄마, 사회의 구성원으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학생, 가족,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야 하는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일깨워주는 뜻깊은 연수였다.
연수 내용이 너무 좋아 주변에 입소문을 내야겠다”며 기대 이상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에서 체험한 상담·코칭 기법을 학교와 직장, 가정에 적용해 모두가 행복한 교육가족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욱 내실있는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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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로 성장하는 미래의 꿈나무, 대전에서 전국으로 무대를 옮기다
‘?’에서 ‘’로 성장하는 미래의 꿈나무, 대전에서 전국으로 무대를 옮기다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제35회 대전광역시학생과학 발명품경진대회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광역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통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대회를 겨냥한 대전 대회로써 올해가 35회째이며 대회의 취지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 미래사회를 이끌 수 있는 발명 인재의 발굴·육성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과학과 발명에 재능과 관심을 두고 제작된 총 289편의 발명 작품을 2022년 10월부터 2023년 5월 12일까지 3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103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고 대전과학고등학교는 발명우수학교로 선정됐다.
해당 학생 및 지도교사와 기관에 대해서는 대전광역시교육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은 2023. 7월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직접 전수할 예정이며 103점의 작품 중 제작의 창의성과 완성도가 우수한 작품 16점은 제4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출전 작품으로 제출될 예정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로 ‘?’를 ‘’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학생들이 앞으로도 많아질 수 있도록 대전교육과학 연구원에서도 발명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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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경험하고 실천하는 생태전환교육
자연 속에서 경험하고 실천하는 생태전환교육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20일 서부 관내 중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상반기 생태전환교육 학생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태전환교육 학생 캠프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가고 학생 주도의 생태전환교육 실천의식 확산을 목적으로 하며 이번에 실시된 상반기 캠프 외에 2학기에도 하반기 생태전환교육 학생 캠프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그린비기너‘되살림', 나무는 탄소 통조림, 수태볼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야외 숲 해설 프로그램을 들으며 국립대전숲체원 나무의 탄소량을 직접 측정해 보는 활동을 했고 식물을 활용한 공예작품도 만들어보는 등 실천 중심의 생태전환교육과 탄소중립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았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고 오늘 만나서 친구가 될 수 있었다”, “탄소중립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일회용품 줄이기와 같은 일을 집에 가서 실천해보려고 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다양한 실천 중심의 생태전환교육을 기반으로 환경 사랑에 대한 가치를 함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생태시민교육을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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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3 세대공감 삼대가책’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3 세대공감 삼대가책’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20일 관내 초등학생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2023 세대공감 삼대가책’대전문학명소 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3 세대공감 삼대가책’은 손주-부모-조부모 3대가 지역 전문가와 함께 대전지역의 문학 명소들을 여행하면서 책과 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나누며 책 읽는 가족 문화를 조성하고자 개최됐다.
조선 전기 문신 박팽년, 조선 후기 문신 송시열, 조선 여성 문인 김호연재의 발자취를 따라 박팽년 유허, 우암사적공원, 동춘당공원 등을 탐방했다.
또한, 現 대전 대표 문인의 강연, 문학작품 읽기 체험, 문학기행 일기 작성 등 초등학생 가족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독서를 통한 세대 간 어울림’을 주제로 운영된 이번 행사는 3대가 함께 책 이야기로 소통하면서 효행을 실천하는 경험이 되기도 했다.
한 참여 학부모는“우리 지역의 옛날과 오늘날 문학에 대해 새로 알게 된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부모님을 모시고 문학을 주제로 소통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도 소중해 가슴 뭉클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2023 세대공감 삼대가책’을 통해 인문학과 효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갖고 가족과 함께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가정 연계 독서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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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연극과 문학 만나는 특별한 동행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연극과 문학 만나는 특별한 동행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0일 대구 일원에서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정한 절차를 거쳐 선정된 관내 중학생과 교사 46명이 참여했다.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책 제목이기도 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삶과 배움을 연계한 독서 체험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독서 역량을 키우고 독서 친화적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당일 주요 프로그램은 문학과 연극이 만나다 문학의 길을 느끼다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사전 자율 활동으로 학생들은 소설 ‘시간을 파는 상점’을 읽고 학교별로 토의·토론 활동, 소설 보드게임, 연극 각색 활동 등 창의적 독서 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소설에서 인상 깊은 문장을 골라 자신의 감정을 편지글 형태로 작성한 ‘내 마음속에 들어온 한 문장’카드를 다른 학교 학생과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독서문학기행에 참여한 임희경 사서교사는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에 맞는 참신한 프로그램 덕분에 이번 독서문학기행에 참여하려는 학생들이 많았다.
감동과 배움이 있는 기행이라 매우 특별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이번 독서문학기행의 주제처럼 우리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삶을 사랑하고 스스로 배움을 즐길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창의적인 독서 프로그램 운영을 폭넓게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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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의 영재교육, 학부모와 함께 미래 융합 인재를 꿈꾸다
AI시대의 영재교육, 학부모와 함께 미래 융합 인재를 꿈꾸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산하 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5월 20일에 학부모를 초청해 2023년도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초등통합 3학급, 중등융합 2학급의 영재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심화 융합교육, 리더십 교육, 영재 캠프, 탐구 프로젝트 등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통합반은‘우리 주변의 식물 AI 스마트 도감 제작’, ‘데이터 과학 기반 인공지능 모델학습 프로젝트’, ‘에너지 하베스팅 발명품 구상하기’의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고 중등융합반은‘미래 사회를 바꾸는 빛의 탐구’, ‘인공지능과 미래 생활 - 행렬로 표현하는 이미지의 암호 해독’을 주제로 학생 주도적인 탐구활동, 융합수업, 협동학습, 프로젝트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번 공개수업은 네이처링과 AI로 모둠별 생태지도 만들기, 반응형 엔트리 인공지능 코딩하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과 SW 융합 활동들을 포함해 진행했으며 50여명의 학부모가 방문해 참관했다.
공개수업을 참관한 6학년 학부모는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팀별 활동에 참여해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산출물을 발표하며 함께 배우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동부글로벌영재원 선생님들의 열정과 수준 높은 수업 콘텐츠가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수업 공개의 날은 학생, 교사, 학부모의 상호작용과 소통의 장을 통해 교육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시간이었다”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적인 영재교육이 되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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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月드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월 20일 11시부터 2023학년도 가족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가정의 달 5月드에서 함께’라는 주제로 가족힐링 프로그램 행사를 대전오월드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및 가족 총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대상자 선정은 특수교육대상자 가정 및 다자녀, 가족 구성원이 많은 가족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가정의 달 5月드에서 함께’프로그램은 어버이 날, 어린이 날 등 가정의 달인 5월에 맞춰 특수교육대상자 및 형제·자매, 부모님 등 온 가족을 대상으로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다양한 놀이기구와 동물원 구경, 퍼레이드 등 체험 기관 탐방으로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한 한 학부모는 “가족 구성원이 많기도 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을 키우면서 여가생활을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며 신청 사유를 밝히기도 했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김기룡 유초등교육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동부 관내 특수교육대상자에게는 지역사회의 교육시설을 활용한 즐겁고 유익한 체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또한 가족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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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로 함께 가는 독서여행‘나의 詩이야기’
마을로 함께 가는 독서여행‘나의 詩이야기’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2023학년도 함께 가는 독서문학기행‘나의 詩이야기-살며 느끼며 생각하며’을 5월 20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생과 교사 37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나의 詩이야기-살며 느끼며 생각하며’는 지역 중심 사제동행 독서기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나의 詩이야기-살며 詩-느끼며 詩-생각하며 활동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詩이야기-살며 활동은 마을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마을 사람들의 삶과 생활을 경험해보고 詩이야기-느끼며 활동을 통해 나의 이야기를 詩로 표현해본다.
이와 함께 詩이야기-생각하며 활동은 9월 중 참가자의 작품을 시화로 제작해 전시회를 통해 독서문학기행의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5월 20일에 운영한 마을로 함께 가는 독서문학기행 활동은 대동장승, 용운동장승과 우암사적공원에서 진행했다.
2023학년도 함께 가는 독서문학기행‘나의 詩이야기-살며 느끼며 생각하며’는 지역연계 및 지역자원 활용 운영으로 삶과 문학에 대한 성찰을 통한 내실 있는 독서문학 기행과 인문학적 감성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마을속 이야기들을 찾아내 문학으로 표현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 체험활동 기회 확대 및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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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초등 기초학력 프로그램 실질적 현장 지원에 힘써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이해와 지도 역량을 갖춘 교원 전문성 지원을 위해 5월 22일부터 5월 30일까지 비대면 쌍방향 온라인으로 제2차 한무릎공부방 운영 교사 연수를 4일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무릎공부방을 운영하는 1,125명의 전체 교사를 대상으로 100분동안 교구 활용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저학년 학생지도를 위한 수모형을 활용한 기초연산 지도의 실제와 고학년 학생지도를 위한 분수막대를 활용한 분수 지도의 실제로 구성됐다.
연수에 이어서 6월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1, 2학년 담임교사 및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글문해력과 기초수리력 관련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보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무릎공부’란 ‘한동안 착실히 하는 공부’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기초학력보장과 자기주도적학습력 신장을 희망하는 학생을 소규모로 팀을 구성해 방과 후, 휴업일 방학에 학생의 수준과 수요를 반영해 학생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는 초등학교 133교, 1,117팀에서 한무릎공부방을 운영해 학생 94.9%, 학부모 96.0%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올해는 수요조사를 실시해 144교, 1,125팀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학교와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한무릎공부방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교원의 역량 강화를 통한 기초학력 보장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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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1,362명 응시, 응시율 80.5%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금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에 역대 최대 인원인 612명을 선발 예정으로, 두 번에 걸쳐 실시한 1차 필기시험 결과 지원자 1,769명 가운데 총 1,370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20일 최종 집계된 1차 시험 응시율은 77.44%로, 교육복지사가 1명 모집에 43명이 응시하여 43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으며, 직종별 경쟁률은 아래와 같다.
▷교육복지사 43:1 ▷돌봄전담사 25.5:1, ▷특수교육실무원 13.8:1, ▷취업지원관 15:1, ▷체험해설실무원 8:1, ▷조리원 1.6:1, ▷전문상담사(117센터) 4:1, ▷전문상담사 2.8:1, ▷수련지도원 4:1, ▷당직실무원 0.4:1, ▷청소실무원 1.2:1이다.
1차 시험은 인성검사 50%, 직무능력검사 50%로 평가하고, 조리원, 당직실무원, 청소실무원은 인성검사로만 평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31일(수) 1차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를 시작으로, 2차 면접시험을 거쳐 7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일선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배치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금년 교육공무직 채용은 역대 최대 인원으로 대전교육가족으로 함께할 역량을 갖춘 우수인력이 많이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채용 절차가 이루어져 성실하고 열정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겠다.”라며“관계 기관과 연계하여 자가격리자에게 응시 기회를 보장하고,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정숙한 시험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라고 말했다.
202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