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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충청권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협의회 개최
2023년 충청권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19일(금) 10:00, 대전광역시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現, 대전성천초 내)에서 충청권 4개 교육청(대전·세종·충남·충북)의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 관련 협의회를 가졌다.
충청권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협의회는 2022년부터 실제 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자발적 필요에 의해 처음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연 4회에 걸쳐 4개 시도에서 지속적으로 유지될 예정이다. 오늘 협의 역시 충청권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업무담당 장학관, 장학사, 주무관 등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업무관련 실질적인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특히 25년 전국으로 확산되는 늘봄학교 정책실행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전국 늘봄학교 정책의 시범교육청으로서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질의 응답, 해결 과제 등을 논의했다. 또한, 각시·도 교육청의 특색있는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사례 발표, 학교의 업무경감 지원 방안 마련, 4세대 나이스(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영역) 활용 방안 협의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했다. 아울러 초등 대전늘봄학교인 대전호수초(교장 김옥세)를 방문해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의 우수사례를 탐방하는 기회를 가졌다.
앞으로 충청권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협의회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방과후학교 운영, 내실있고 안전한 초등돌봄교실 운영으로 돌봄 공백 해소 등을 통해 충청권 방과학교 및 초등돌봄교실의 원활한 운영과 늘봄학교 정책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서 대전형 우수모델을 발굴하고 일반화에 노력하겠다. 그리고 앞으로 충청권 시도교육청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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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국세청과 협업으로 학교 급여담당자 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교 급여담당자 320명을 대상으로‘개정된 소득세법 안내와 4세대 나이스 급여 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지방국세청과의 협업을 통해 소득세법 개정에 따른 소득자료 제출주기 단축 안내와 급여업무담당자 청렴도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득자료 중 매월 제출해야하는‘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와‘간이지급명세서’ 작성방법, 베타테스트 기간에 지능형 NEIS 체험해보기 등 업무담당자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앞으로도 연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대상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소득자료가 적기에 제출되도록 하겠다”며 “4세대 나이스 급여시스템의 조기 안착은 물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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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혁신 교사의 수업전문성 신장으로부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수업혁신을 위해 변화하는 미래교육 환경에 적응하고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교사의 수업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고자 2023학년도 수업톡톡 직무연수 5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5월 20일 대전광역시교육청 801호에서 제1회차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수업톡톡 직무연수는 수업혁신을 위한 교원의 수업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과정별 5시간, 5개 과정을 운영한다.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수업설계, 교육과정 기반 수업설계, 프로젝트 학습, 수업성찰 등 과정별 30명 내외로 운영된다.
초등교실수업개선을 위한 전문적 연구활동 경험이 우수한 현장 교사를 강사로 위촉해 학기 중 토요일을 활용한 집중 대면 연수 및 현장 적용을 병행하는 실습형 직무연수이다.
연수 직후 교실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 수업혁신에 기여하고자 한다.
5월 20일 토요일에 이루어지는 1회차 직무연수는 부산 송수초등학교 옥효진 교사를 위촉해 경제교육 프로젝트 학습을 주제로 연수가 이루어진다.
옥효진 교사는 학생들에게서 세금을 걷는 ‘화폐학급’이라는 독특한 프로젝트 학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옥효진 교사는 실제로 학급 내 다양한 직업군을 형성하고 학생들은 적성을 고려해 직업을 선택하고 월급을 받고 세금을 내는 활동 등으로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금내는 아이들’의 저자이다.
상상이 어려운 독특한 교육활동 연수 참여하는 교사들의 기대감이 매우 크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학기 중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대면연수를 통해 수업혁신을 위한 교원의 수업전문성이 더욱 신장 되길 바라며 급속하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 교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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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위원회와 함께 미래를 활짝 열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9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교운영위원장과 신규 운영위원 40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3학년도 학교운영위원장 및 신규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전문성과 책무성을 제고해 학교자치를 활성화하고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대전교육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퓨전 국악그룹 ‘풍류’의 공연을 시작으로 충남대학교 오기영 겸임교수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챗 GPT 등장과 학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 강연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삼천중학교 임진영 교사의 학교운영위원회 기능, 역할 및 법령 등 사례중심 강의로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또한,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리플릿을 제작 현장에서 배포했으며 이번 연수에 참석하지 못한 운영위원들도 연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연수자료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 운영위원은 “처음으로 운영위원을 맡게 되어 막연하고 어렵게 느끼고 있었는데, 연수를 듣고 나니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됐다”며 “아이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소임을 다 해나갈 것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학교의 자율성과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위해 학교운영위원회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활짝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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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육 환경변화에 따른 수업혁신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원의 수업역량 신장 지원을 위해 2023학년도 대전 원격수업개선 수업앙상블 특강을 3회 운영할 예정이며 5월 18일 제1차 특강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수업앙상블 특강은 변화된 디지털 교육환경에 따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원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미래교육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 경험 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변화된 디지털 교육환경에 적합한 유튜브 채널 라이브를 통해 장소에 구애 됨 없이 초·중등 교장, 교감, 수석교사, 교사, 교육전문직원 전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5월 18일에 이루어진 1차 특강은“챗 GPT 시대, 혼공이 더 필요한 이유, 왜 스스로 하는 혼공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자기주도학습코칭 전문가인 한재우를 특별강사로 초청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방법에 대해 유튜브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는 참여형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한재우 대표는 예측불가의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혼공’ 즉 혼자서 하는 공부 능력이라고 하며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위해 자신감, 효율성, 루틴, 집중력, 동기부여라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를 위해 “도대체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그간 연구내용과 다양한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제적인 특강을 펼쳤다.
특강 안내를 받은 교원들은 “미래 교육 환경에서 더욱 강조되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연구 결과와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강의를 듣게 되어 기대되고 수업과 학생 지도 시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기록해 적용하겠다”고 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미래교육 환경변화에 따른 수업혁신은 절대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며 “급속하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 교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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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힐링센터, 교원의 심리회복을 위한‘뭉클 프로그램’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5월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으로 치유 및 심리회복을 희망하는 교원을 위해 ‘뭉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뭉클 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현장 만족도와 수요가 높은 과정을 상·하반기에 운영한다.
1학기에는 원예와 도자기 만들기 활동을 소그룹 형태로 전문가와 함께 진행한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사안으로 인해 심신이 소진된 교원의 회복은 물론 긍정정서와 자기효능감을 되찾게 돕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또한 수요자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한 학교로 ‘찾아가는 뭉클’ 프로그램은 교육활동 침해 관련 학교 요청이 있을 경우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는 지금, 여기 자신의 마음에 집중할 수 있고 함께하는 타인과의 연결감을 통해 긍정적 에너지 교류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작년 5월~11월 운영했던 ‘뭉클 프로그램’은 교원 총 493명이 참여해, 만족도 99.7%, 프로그램 참여 후 긍정정서 경험 99.7%로 현장 교원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교육활동 중 누적되는 스트레스로 인한 심신의 소진을 관리하기 위해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뭉클 프로그램’을 통해서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해, 돌보는 시간을 충분히 경험하고 교사와 학생의 행복한 교육활동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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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축구꿈나무 위해‘하나드림스쿨’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취약 학생들의 스포츠정신 함양 및 즐거운 학교생활 도모를 위해 초·중 8개 학교를 대상으로‘하나드림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나드림스쿨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으로 대전하나시티즌과 협약을 통해 프로축구선수와 함께하는 축구교육활동이며 학생들에게 축구선수에 대한 꿈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는 5월 18일 대전대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프로축구선수가 학교에 방문해 슈팅연습, 기본기 훈련 및 미니 축구시합을 하는 학급 단위‘축구클리닉’을 총 8개 학교에서 운영하며 후속프로그램으로 7월과 10월에 학생들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2002월드컵기념관과 선수락커룸 및 그라운드 투어를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하나시티즌은 코로나19 시기에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축구용품지원과 온라인 축구교육 영상 제공, 축구경기 입장권 지원 등 다양한 축구 교육활동지원을 위해 꾸준히 협력을 이어 오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교내에서 쉽고 재미있게 축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학업스트레스 해소 및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교육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바른인성을 갖춘 건강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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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준비 척척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부터 시행되는 독일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준비를 위해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독일을 방문해 업무협약 체결 및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포함한 업무담당자 5명으로 구성된 이번 독일 방문은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등에서 진행될 예정인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 독일어 교육기관, 직무교육기관, 실습업체를 방문해, 현지 교육 및 취업환경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질 높은 교육과 취업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이 독일에서 취업에 성공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을 방문해 취업연계 및 생활관리 지원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며 베를린 교육부를 방문해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을 지원할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독일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거점학교인 동아마이스터고와 충남기계공업고에서 1학년 하반기부터 3학년 상반기까지 주한독일문화원과 협력해 독일어 교육을 실시하고 3학년 하반기에 독일인턴십을 통해 현지취업에 도전하게 된다.
올해는, 22년부터 준비해온 2학년 학생 20여명이 독일어 심화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1학년 학생을 새로 선발해 독일 취업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24년부터 처음 실시되는 독일 인턴십이 학생들에게 효율적이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현지 관련 기관과 실질적인 업무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철저한 준비와 점검을 통해서 안전한 독일 인턴십이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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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것을 선생님께’특수교사 마음챙김 연수
‘가장 좋은 것을 선생님께’특수교사 마음챙김 연수
[세종타임즈] 대전특수교육원은 5월 11일부터 6월 21일까지, 교육활동 침해 등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특수교사 50명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사의 교육활동 침해와 직무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특수교사의 심리 치유와 자존감 회복을 위해 기획됐다.
연수 내용은 그림책을 읽으며 자신의 소중함과 존재감을 깨닫고 여러 가지 생화로 자신의 기분을 표현해 보는 ‘그림책 원예’와 온몸 호흡, 바디스캔, 아로마 요가, 사운드 테라피 등을 통한 자기돌봄명상과 밸런스 호흡, 치유음악명상 등 예술치유 활동을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마음챙김 치유요가’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강 교사는 “마음챙김 연수에 참여해서 그림책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를 돌아보게 됐고 다른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고 생화를 만지면서 잠시나마 일상을 잊고 쉬어갈 수 있었다.
자주 이런 연수가 있었으면 좋겠고 많은 선생님께 마음챙김 연수가 제공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바쁘고 힘든 학교 현장을 성실히 살아가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교사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심리적으로 회복하고 자신의 마음을 단단히 세워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사의 심리·정서적 지원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교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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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함께 숲 속 놀이
온가족이 함께 숲 속 놀이
[세종타임즈]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에 사회취약계층 가정, 일반가정 유아가 함께 보문산 자연에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숲 체험 및 다양한 놀이를 지원하는 행복씨앗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문산에 자리한 대전목재문화체험장 상상놀이터에서 망원경을 직접 만들어, 여러 가지 숲의 꽃, 풀 등을 관찰하고 숲 주변의 새소리를 들어보고 새 모이를 주는 놀이 등 자연과 교감하는 생태 자연놀이를 전개했다.
또한, 실외 놀이터 무대에서 펼쳐진 온가족 통합 행복 콘서트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선 아트, 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보문산 숲속에서 놀이도 하고 공연도 보면서 우리 가족들에게 무척 행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 “행복씨앗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소통으로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부모들이 자녀의 발달과정을 이해하며 자녀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