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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하는 영상으로 감동과 사랑을 선물해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1일부터 5월 31까지 동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마음으로 전해요 영상 편지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음으로 전해요 영상 편지 공모전’은 인성교육과 연계해 학생이 고마운 분에게 사랑과 감사, 존경하는 마음 등을 영상 편지로 전달함으로써 받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서로 공감하며 소통하는 인성함양 캠페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에서 학생 작품을 심사해 우수작품을 선정해, 선정된 작품 초·중학교 학생 작품 49편을 교육지원청에 제출했으며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에서 제출된 우수작품을 심사해 학생 19명과 지도교사 8명에게 교육장상을 수여하고 우수작품은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이 공모전을 통해 상대방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할머니, 부모님, 선생님 등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 표현의 기회를, 영상을 받은 사람에게는 감동과 사랑의 선물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랑하는 마음, 고마운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효·인성 나눔 프로그램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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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이엘치과병원’으로부터 학생 장학금 기탁받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5일 이엘치과병원으로부터 학생장학금 1천 4백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중학교 9교, 고등학교 5교에서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엘치과병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교육 기부 협력체인 대전교육서포터즈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12월 대전시교육청과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까지 약 779명 학생에게 총 2억 2천5백여만원 상당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이엘치과병원 이도훈 병원장은 “대전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 중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들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희망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병원에서 마련한 사랑의 장학금이 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이후 일상 회복단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상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력 저하로 인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이엘치과병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또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교육 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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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에서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다.
DJ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에서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2023학년도 DJ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DJ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는 특성화고에서 선발된 69명의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북 무주에 위치한 태권도원에서 1박 2일로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취업 전문가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운영 프로그램은 ‘입사서류 작성 및 컨설팅’, ‘취업 마인드 제고’, ‘채용시장 동향 및 채용트렌드의 변화’, ‘성공취업을 위한 모의 면접’, ‘경제 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취업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너무 좋았으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서 캠프에 참여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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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로 마음을 잇다 행복충전 즐거운 가족놀이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가족 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과 건전한 가족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6월 한달동안 유·초·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행복충전 즐거운 가족놀이’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휴대폰 사용등 비접촉 교류가 일상화되고 있어 가족 간에도 대화와 상호작용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교육청은 놀이에 대한 인식 개선과 가정 연계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매년 학부모 놀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실내놀이와 실외놀이로 장소에 따른 놀이들로 구성된 ‘2023학년도 행복충전 즐거운 가족놀이’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번 학부모 놀이교육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 별다른 준비없이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놀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실내놀이는 놀이를 하면서 공감, 배려, 이해를 바탕으로 가족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놀이가 안내된다.
실외놀이는 가족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자연 소재 또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놀이들이 소개된다.
‘2023학년도 행복충전 즐거운 가족놀이’ 학부모 교육 플랫폼은 실내놀이 10종과 실외놀이 8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놀이 동영상은 3분 내외로 제작되어 있다.
플랫폼 운영 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이고 동영상의 길이가 짧아서 틈새시간에도 활용할 수 있다.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행복충전 즐거운 가족놀이 플랫폼에는 가족놀이 외에도 더 많은 놀이교육 자료가 소개되어 있어 가족, 친구들과 다양한 놀이체험을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는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과 갈등관리능력을 길러주어 바른 인성 함양의 기회가 된다 가족놀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가정과 연계한 인성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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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교육박물관, 2023년 수학 교과목 특별전 운영
한밭교육박물관, 2023년 수학 교과목 특별전 운영
[세종타임즈]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7월 30일까지 수학교육의 변화를 소개하는 특별전‘수학시간, 냉정과 열정사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통시대부터 현재까지 수학교육의 흐름을 살펴보는 자리로 한밭교육박물관이 2020년부터 기획한 국어, 사회에 이은 교과목 특별전 시리즈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수학교육의 시대별 내용과 당시 사용한 각종 교재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전시 유물은‘신편 산학계몽’, ‘신정산술’, ‘산수과 교수요목집’과 각종 교구 등 50여 점으로 각 시대 수학교육의 모습과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전시 마지막은 사진전으로 1950~80년대까지 대전의 각급학교 수학시간과 전국 주산대회 현장을 보여주며 전시연계 체험으로 조선시대 산학서인‘구수략’을 활용해 한자로 구구단 외우며 맞춰보기를 제작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밭교육박물관 우창영 관장은 “수학교육의 중요성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않으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수학교육의 변화상과 가치,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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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에서 미래의 기회를 발견하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오는 6월 3일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울림홀에서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3일 특강쇼는 정재승 교수를 초빙해 뇌과학을 통해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자녀교육관련 북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빙 강사인 정재승 교수는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된 연구주제는 의사결정의 신경과학, 대뇌 기반 인공지능 등이며 다보스 포럼 "2009년 차세대 글로벌 리더" “대한민국 근정포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열두발자국’ 등이 있다.
이번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는 성악가 손차윤의 오프닝 무대와 미래교육 특강으로 1부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사전공모를 통해 선발된 초·중·고 학부모 패널들과 정재승 교수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사회는 대전MBC 남유식 아나운서가 맡았다.
학부모교육 관련 문의사항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에서 “대전학부모지원센터” 검색 후 채널 추가하면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 “4차 산업혁명, AI 등 급변하는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자녀들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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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행동 중재 방법, 통합교사도 함께 배워나가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5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서부 관내 유·초·중학교 통합교사를 대상으로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 현장에서 통합교사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다양한 문제행동을 이해하고 그에 대한 중재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치원과 초·중학교를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소통과 지원 연구소의 윤송하 연구원이 ‘통합학급 상황에서의 문제행동 중재와 지원’을 주제로 각각 2회기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연수 강사는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등에서 긍정적 행동지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통과 지원 연구소 윤송하 연구원을 위촉했다.
연수 내용은 1회기에 통합학급 상황에서의 문제행동 중재와 지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2회기에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중재 방안들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소규모의 연수로 진행되는 만큼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이 각자 마주하고 있는 문제행동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소통하고 각 통합학급 상황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중재 방안들을 배워본다.
이러한 연수를 통해 통합교사의 전문적인 자질 향상을 높이고 더 나아가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통합교육의 장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통합교사가 가지고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제행동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을 덜고 모두가 행복한 통합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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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 향상 고민 함께 해결해요
기초학력 향상 고민 함께 해결해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고등학교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해 5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틀 동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고등학교 그룹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그룹별 컨설팅은 고등학교 기초학력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별 기초학력보장 지원 사업 진행 과정을 확인하고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기초학력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컨설팅에 앞서 공모 및 추천을 통해 기초학력 사업 담당자, 강사, 컨설턴트 등 활동 경험이 풍부한 고등학교 교사 9명을 전문가로 위촉하고 학교별로 수립·추진 중인 학습지원교육계획에 대한 적정성을 면밀하게 검토해 사전컨설팅을 진행했다.
그룹별 컨설팅은 62개 고등학교를 유형별로 9개 그룹으로 나누어 학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지난 3년간 비대면 수업과 제한적인 교수학습 활동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결손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를 회복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지도와 심리·정서 지원에 대한 효과적 방법을 논의했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고등학교 대상 기초학력 지원 사업으로 학력디딤돌 프로그램, 학습지원튜터링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별로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그룹별 컨설팅에서 개별 맞춤형 학습지원, 수준별 맞춤 및 동기 강화 프로그램,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면서 얻은 고민과 해결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기초학력은 학생 개인이 사회적 삶을 영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며 “우리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형 기초학력보장 실현을 통해 모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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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선수단, 제52회 전국소년체전 마무리
대전교육청 선수단, 제52회 전국소년체전 마무리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0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7개로 총 68개의 메달을 획득해 당초 목표한 메달을 뛰어넘는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은 이은서가 여초 태권도에서 첫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지도교사, 선수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선전한 결과 금메달 20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7개로 총 6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중부 탁구에서 대회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고 야구에서도 2회 연속 결승에 진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은메달에 그쳤던 작년의 아쉬움을 덜어냈다.
또한 육상, 양궁, 레슬링, 유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동안 메달 불모지였던 럭비, 하키, 핸드볼에서도 모두 결승에 진출해 큰 가능성을 보였고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지만, 다음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게 했다.
이러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 교육청은 다음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위해 학생훈련 전용시설 확충과 최신 훈련장비 도입 등 체육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초등학교 학생선수에 대한 상위학교 연계육성과 우수선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 겸 선수단 총감독은“아무런 사고 없이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유관기관 및 교육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특별히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해준 학생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이번 대회를 철저히 분석해 현장에 어떤 지원들이 필요할지를 찾아내고 적재적소에 지원해 대전 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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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 하향에 따른 학교 방역관리 안내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2023.6.1.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학교 방역체계를 완화하고 온전한 교육활동 회복을 위해 학교 방역관리 완화 방안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전체 등교를 원칙으로 정상적 교육활동을 유지하고 학교별 감염병 상황이 심각한 경우 교육청과 사전 협의해 원격수업 및 수업 시간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각급 학교에서 변경된 지침을 준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추진한다.
먼저, 확진자에 대한 격리가 7일 격리 의무에서 5일로 권고됨에 따라 학교에서도 5일간 등교중지를 권고하되, 불가피하게 등교가 필요한 경우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접촉을 최소화해 등교 할 수 있고 시험의 경우 이전과 동일하게 학교별로 마련되는 분리고사실에서 지필고사에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실내 마스크는 원칙적으로 미착용이나, 일부 상황에 한해 예외적으로 권고하고 자가진단 앱의 경우 6. 1. 기준으로 운영을 종료한다.
그 외 방역물품은 감염병 유행 상황을 대비해 학교별로 적정수량을 확보하도록 하며 소독 및 환기, 학교 내 유증상자 발생 시 관리, 개인방역수칙에 관한 사항은 기존 지침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학원 시설의 소독·환기 철저 수강생 및 종사자의 개인방역 수칙 준수 확진자 발생 시 격리 권고 기간 동안 등원 중지 등 학원에서 준수해야 할 사항도 안내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 하향으로 온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코로나19 외에도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손씻기, 환기와 소독, 기침예절 등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 준수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