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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 하반기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재계약식’ 개최
대전교육청, ‘2023 하반기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재계약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 초·중·고 영어 및 제2외국어 원어민 보조교사 중 엄정한 재계약 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된 우수 원어민 총 39명을 대상으로 본청에서‘2023 하반기 원어민 보조교사 재계약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의 재계약식을 통해 우수한 원어민 보조교사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확보 및 배치로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회화 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재계약하는 원어민 보조교사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선발된 우수인력으로서 영어 지도 자격을 갖추고 직무연수, 협력수업 워크숍 등을 통해 전문성을 신장해 한국인 협력교사와 회화중심 수업 및 캠프를 시행하고 있다.
‘2023 하반기 원어민 보조교사 재계약식'에서 원어민 보조교사들은 교직 소양 함양 및 근무 의욕을 고취해 학생들에게 내실화된 의사소통 중심 영어교육 기회를 증진할 것이라 전망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들의 뛰어난 영어, 교육 분야의 전문적 역량과 한국인 협력교사들의 탁월한 교수능력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실생활 중심의 영어 의사소통 역량 강화가 중시되는 교육의 흐름에 부합하도록 학생들의 실용 영어교육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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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서점과 함께 하는‘책숲 둘레길 산책’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 28. 관내 초·중등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초·중등교사의 독서인문소양 함양을 위한 함께 가는 교사 독서문학기행 ‘책숲 둘레길 산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사 독서문학기행은 작가의 삶과 작품에 대한 성찰을 통해 교사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독서교육 지도 역량을 신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독서문학기행을 꾸준히 운영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이번 교사 독서문학기행은 1, 2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지역 서점에서 북큐레이터 직업세계 이해, 대전의 특색있는 지역 서점 이야기, 김언호 작가 초청 북콘서트로 운영됐고 2부에서는 독립서점 2곳을 방문해 독립 서점의 역할, 독서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체험 및 정보 공유, 우리 지역 작가 작품 출판 과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교사들과 지역 서점 책방지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호응도가 높았던 이번 문학기행에 참여했던 교사들은 지역과 연계한 독서교육을 통해 체험 중심의 독서교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는 말처럼, 교사의 독서인문소양은 학생 교육을 위한 매우 중요한 역량이므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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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연구용역 중간 점검을 통한 정책연구 질 제고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6. 28., 7. 5., 7. 12. 오후 2시에 대전교육정책연구소 교육정책연구협의회실에서 대전교육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 참여하는 연구용역기관은 공주대학교한남대학교우석대학교충남대학교영남대학교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한국행정교육학회로 각 기관은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실시한 이후 교육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대전교육정책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구과제명은 대전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 1기 운영 성과분석 및 2기 발전방안 연구 학생성장 및 적응체제 구축 지원 종단 연구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심리상담 코칭 지원체제 구축 방안 연구 미래직업교육센터 설립⋅운영으로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실태분석 교육효과 증진을 위한 에듀테크 활용 교실 환경 구축에 관한 연구 작은 학교 지원을 위한 중장기 방안 연구이다.
이번 보고회는 대전교육정책연구용역의 추진 상황 점검 및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통한 정책연구의 질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보고회는 사전 서면심의 및 당일 대면심의로 구성되며 당일 행사는 연구책임자의 중간 연구 결과 발표 후 심의위원과 연구협력관 의견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연구과제를 요청한 시교육청 및 직속기관 각 부서의 팀장과 실무자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조성만 소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깊이 있는 심의와 논의를 통해 대전교육정책연구의 질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며“오는 10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지속가능한 대전미래교육정책 개발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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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특성에 따른 맞춤형 보완대체의사소통기기 디지털 제작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6. 27.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서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보조공학기기 활용 역량 강화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연수 강사는 보조공학기기 관련 연수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북평초등학교 박효남 특수교사를 위촉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사에게 현장에서의 능숙한 보조공학기기 활용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과 발달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의사소통 능력을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보완대체의사소통기기를 제작하는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연수 내용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개별 요구에 따른 보완대체의사소통기기를 제작하는 방법과 이를 활용한 의사소통 지원 전략에 대한 내용 및 사례를 포함했다.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보완대체의사소통기기에 대한 전문지식을 강화하고 실제 학습 환경에서 보조공학기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전략을 배웠다.
이번 연수를 통해 서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사의 보조공학기기 이해도 제고 및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 특성 및 요구에 따른 맞춤형 지도 및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교육 편의를 제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교육 편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보조공학기기에 대한 연수를 강화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교육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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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유·초·중학교 입학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4학년도 영아·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입학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를 위한 서류 접수를 6. 26. ~ 7. 7.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및 진학에 관한 상담 및 진단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선정·배치 일정에 대한 더 자세한 안내와 정보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일정은 7~8월 중에는 면담 및 지능검사, 적응행동검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단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및 기준에 의해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10월 중에는 각 학교 및 가정으로 2024학년도 입학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기룡 유초등교육과장은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서류 신청 및 접수를 통해 특수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진단·평가 체계를 강화해 장애 정도와 요구에 적합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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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미래직업교육센터 구축으로 신산업분야 기술인재 양성 한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신산업 분야 직업계고 교육력 제고 지원사업으로 예산 지원을 받아 2024년까지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산업 분야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직업교육센터를 2개교에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래직업교육센터 구축은 교육부의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우수 기술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신산업 분야 고가의 기자재 등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공동실습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100억을 지원받고 자체예산 25억을 추가 편성해 총 125억으로 2개교에 구축하게 된다.
미래직업교육센터 제 1센터는 대전산업정보고에 신산업 분야 첨단 기자재를 갖춘 공동실습실과 산학협력활동을 담당하는 산학협력관을 구축하고 제 2센터는 충남기계공업고에 지역특화산업 공동실습실과 중학교 대상 교육을 담당하는 미래직업교육체험관을 구축할 예정이다.
미래직업교육센터는 대전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산업 및 지역특화산업 분야로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미래직업교육 체험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전문교과교사들의 신기술 분야 직무연수 및 산학협력을 위한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신산업 분야로 재편되는 산업 구조의 변화에 발맞추어 미래직업교육센터를 구축해 대전 직업계고 학생들의 미래산업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신기술 분야 전문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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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참여·공유·개방의 학교도서관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 27. ‘2023학년도 상반기 학부모도서관코디네이터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 및 독서 인식 제고를 위해 대전지역 대표도서관인 한밭도서관과 연계해 진행됐다.
학부모도서관코디네이터는 학교도서관 이용 안내, 자료 열람 대출, 독서문화 행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3학년도에는 총 296교에서 학교장이 독서활동 경험이 풍부한 학부모나 지역주민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독서가 최고의 교육이다’라는 주제로 2022년 전국도서관운영평가 우수 기관인 대전변동초등학교의 김수현 사서교사가 학교도서관 활용 사례를 발표하고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의 저자 이미향 작가가 자녀 성공 독서 코칭법, 독서 활용법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공공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한 연수 실시로 학교 구성원과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하는 참여·공유·개방의 학교도서관 플랫폼 구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도서관이 미래교육을 위한 지식과 소통, 협력의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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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힐링센터, 교원배상책임보험으로 교원 법률쟁송 지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18년부터 교원배상책임보험을 운영해 유·초·중·고·특·각종학교,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 등 모든 학교급의 기간제 및 휴직자를 포함한 모든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및 업무로 피소를 당한 경우 소송비용 지원 및 법률상담 지원을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교원 직무수행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이다.
2018년 전국에서 세 번째로 교원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해 교원이 학교 및 교육활동 관련 업무 수행으로 소송을 당할 경우 민·형사 구분 없이 손해배상금, 소송비용, 합의금 등 관련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연간 총 12억 한도로 지원하는데 민사상 최고 2억, 형사상 최고 5천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다.
2022년의 경우 연간 보험료보다 보상받은 금액이 더 많을 정도로 교원의 보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에듀힐링센터는 올해 1월 모든 학교에 2023년 교육활동보호 종합대책 추진 계획에 교원배상책임보험 제도를 포함해 안내했고 이어서 4월에는 전 기관에 교원배상책임보험 제도를 안내했으며 5회에 걸쳐 학교 관리자, 업무담당자,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위원 대상 연수에서 적극 홍보했다.
뿐만 아니라, 교육활동보호 법률지원단을 운영해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물론 아동학대와 관련한 법률 자문을 피해교원, 학교 업무담당자는 물론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도맡아 해 오고 있다.
법률 자문은 에듀힐링센터 전담변호사 1명과 16명의 위촉 변호사가 함께한다.
올해 6월까지 법률상담 건수는 150건에 이른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교원이 학교 및 교육활동 관련 업무 수행으로 발생한 사고로 법률상의 피해를 입어서는 안된다.
무엇보다도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든든한 법률 지원자가 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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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위센터, 위기학생 위해 발벗고 나선다
대전교육청 위센터, 위기학생 위해 발벗고 나선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위센터는 6. 22. ~ 6. 23.까지 이틀간 교육청 내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고위험군 학생관리팀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위험군 학생관리팀 전문교육’은 학교에서 자살사안 발생 시 위센터 중심의 체계적인 고위험군 학생 관리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대전광역시교육청 위센터와 동·서부 위센터 전문상담인력 총 22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 사후안정화 교육 및 생명존중 교육을 주제로 ‘호시담 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
자살 사후안정화 교육은 트라우마 증상 이해, 애도작업 실습으로 이뤄졌다.
생명존중 교육은 위기사례 신호 이해, 대처방안, 도움추구 행동에 대한 전문적 개입 방법을 다루었다.
실제 자살위기개입에 대한 사례와 경험을 나누고 실습과 함께 상호피드백을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 고위험군 학생관리팀의 위기대응역량을 고취시켰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교 내에 위센터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학생 수가 많아졌다”며 “고위험군 학생관리팀의 적극적 위기개입을 위한 전문성 신장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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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선수 및 우수학교 포상금 수여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 26.,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5. 27. ~ 5. 30.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금메달 입상선수 20명, 최우수선수 선정학생 8명 및 우수학교 선정 학교장과 운동부 지도교사 등을 초청해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등학교 21종목, 중학교 36종목 중 요트, 철인 3종, 조정을 제외한 33종목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20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7개 총 6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에 버금가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날 포상 수여식에는 메달 입상선수 203명을 대표해 금메달 입상선수 20명이 참석해 메달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또한 종목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최우석 이진웅 이도윤 이은서 이혜린 권혁 박소영 최나현 학생은 트로피와 최우수선수 포상금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학교운동부 육성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신흥초 대전복수초 서대전초 대전용운초 대전체육중 대전매봉중 보문중 대전동산중 8개교가 우수학교 포상금을 수상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모여 쾌거를 이루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 학교체육이 더욱 빛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