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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선 의원 대표발의 '생활악취 저감 조례안' 제3차 회의에서 가결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악취문제 해결 위한 환경 개선에 적극나서
[세종타임즈] 이금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7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이금선 의원은 지난해 주민 간담회를 통해 악취 저감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방향과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들의 악취 관련 불편을 개선할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의 취지는 악취 방지 및 저감에 필요한 관리와 지원 사항을 규정하고 악취방지시설의 설치 및 개선을 위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악취관리지원계획 수립과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악취관리를 위한 지원 및 자율관리협약에 관한 근거 규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금선 의원은 "악취는 시민들의 삶과 건강뿐만 아니라 대전시의 이미지에도 영향을 준다"며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악취의 발생을 방지하고 저감하는 데 있어 선제적인 대응과 체계적 관리 방안을 마련해 시민의 삶의 질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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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 “바쁜 일상 잠시 내려놓고 그윽한 별빛 아래 추억 만들기”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4일 유성구 신성동 소재 대전시민천문대에서 개최된 ‘제13회 대전시민천문대 별 축제’에 참석해 대전시민천문대 최형빈 대장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원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사람마다 느끼는 별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오늘 되새겨 보는 자리이길 바란다”며, “반짝이는 별빛처럼 시민 여러분의 앞날에도 빛나는 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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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 만들어 나가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대전어린이회관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대전어린이회관 제102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대전시의회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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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복용승마장과 공원관리사업소 현장 점검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에서 답을 찾다’ 현장방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3일 복용승마장과 공원관리사업소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복용승마장을 방문하여 시설을 확인하고 주요사업의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에 대해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위원들은 국민신문고 및 진정민원을 통해 제기된 운영방식 및 재활승마 등에 대한 개선사항이 이행되었는지 확인하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공원관리사업소를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하고 주요사업의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에 대해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위원들은 봄철 행락객으로 인한 산불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하고, 등산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원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달라고 주문했다.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환경위원회는 주요 현안에 대해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계속하여 대전시민을 대변하는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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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조례안과 동의안 심의
대전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제2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3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업기술센터, 경제과학국, 도시주택국 소관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해 심사했다.
송활섭 부위원장은 대전광역시 치유농업 확산과 치매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에 대해 언급하며 고령화와 치매율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전광역시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송인석 의원은 이 조례의 목적과 가치에 대해 설명하면서, 지역 산업단지 내 노동자의 건강을 고려한 정책을 제안했다.
‘대전광역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관련해 사회적경제의 어려움을 언급하고 혁신타운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을 밝혔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또한 대덕특구 연구소 주말 개방 업무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최종적으로, 산업건설위원회는 조례안 5건과 동의안 1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이들 안건은 오는 1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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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조례안 심의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7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3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문화관광국 소관 조례안 4건을 심의 및 의결하고 1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은 ‘대전광역시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조례안’에 대해, 상위법인인 ‘국가유산기본법’의 제정 배경 및 경과,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한 효과 등에 대해 질의했다.
시의 무형문화재 보유자 중 대다수가 고령자임을 고려해 전승교육사 부족 문제 등에 대한 시의 개선 대책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법률 개정으로 인해 문화재의 명칭이 대대적으로 변경되는 만큼, 대시민 홍보를 강조했다.
조원휘 위원은 ‘대전광역시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조례안’에 대해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함에 따라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 등으로 대대적으로 변화하는 만큼, 시민들에게 잘 홍보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시 차원의 적극적인 국가유산 발굴 노력도 주문했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는 ‘대전광역시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조례안’ 1건의 제정 조례안과 ‘대전광역시 문화재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개정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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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주택 중개보수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대전시 주택 중개보수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영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주택의 중개보수 등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이 3일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저소득층 및 사회초년생인 청년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 중개보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거의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택 중개보수비용 지원의 대상은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청년, 한부모가족 등 법령이나 조례로 인정되는 사람으로 명시되어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영삼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초고도 물가 상승에 맞물린 주택 가격의 가파른 상승으로 가뜩이나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민의 주거 안정을 보장해야 할 대전시가 이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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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 가결…‘가설건축물 존치기간’ 명확히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 가설건축물 규제 사각지대 해소 앞장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 회기 중 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건축물을 건축하거나 용도를 변경하려는 경우 해당 지구단위계획에 따라야 하지만, 예상 기간 내에 철거가 예상되는 가설건축물의 경우 지구단위계획을 적용받지 않고 존치 기간을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대전시는 이러한 가설건축물의 존치 기간과 연장 횟수에 대한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혼선을 야기했으나,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 행정편의가 향상되고 불필요한 분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조례안은 기존의 ‘가설건축물의 존치기간’을 ‘지구단위계획이 적용되지 않는 가설건축물’로 명명하고, 연장 횟수를 최대 2회로 하여 총 3년 내에 최대 2회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존치기간이 사용승인일을 초과할 수 없도록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송인석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 행정편의의 증진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의 위임사무 기준을 명확히하여 규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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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 고독사 예방 및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조례안 심의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7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3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복지국 소관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민경배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안설명으로 심의를 시작했다.
위원장은 일류복지도시 대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조례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종선 의원은 조례안 개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상 가구를 시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 질의하고 기저질환이 있는 1인가구 관리 및 고독사 위험군 전수조사를 주문했다.
황경아 의원은 대전시의 안전안심서비스 정책추진에 의문을 표하며 고독사 예방을 위해 대상자 파악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 선정 방식을 강하게 질타하며 해당 정책 관련 제반자료 일체 및 희의록을 요구했다.
이금선 의원은 ‘대전광역시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제안설명으로 시민 중심의 복지와 건강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개정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육교직원의 권익보호와 사회적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방안이 마련되어 아동과 보호자,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교육 현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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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안 원안 가결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산단 노동자 권익과 복지증진에 기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3일, 송활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작업복 세탁 지원에 명확한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근로자 및 그 가족들의 건강과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례안은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작업복에 묻은 각종 유해물질과 기름때 등을 세탁하는 시설의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실태조사, 재정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세탁소 설치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송활섭 의원은 "이 조례가 시행될 경우, 대전시에 신규로 조성 중인 평촌, 안산 등 산업단지 내 20개소의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복지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조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례안은 오는 10일 제277회 대전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 조례는 노동자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어 노동자 복지와 안전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