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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장,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바이오 공정 시설 기공식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29일 독일 머크사 바이오 공정 시설 기공식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9일 둔곡지구에서 개최된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사의 바이오 공정 시설 기공식에 참석해 머크사 마티아스 하인젤 대표 등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둔곡지구 착공을 환영했다.
이상래 의장은 참석 내빈들과 환담을 나누며 “머크사의 둔곡지구 입주를 계기로 대전시가 세계적인 바이오산업의 선도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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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2024년 약속사항 선포식 및 2023년 좋은 일터 인증식' 참석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노사 상생,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밑거름”
[세종타임즈]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은 28일 호텔 ICC에서 열린 ‘2024년 약속사항 선포식 및 2023년 좋은 일터 인증식’에 참석해 정향숙 대전고용센터 소장 및 한국노총 대전본부 황병근 의장 등과 인사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좋은 일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노·사·민·정이 더욱 합심해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노사 상생과 함께 일류 경제도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시의 노사 상생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약속사항을 선포했다.
또한, 2023년에 좋은 일터로 인증받은 기업들을 축하하며 그들의 성과를 기리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김 부의장은 대전시의회가 노사 상생과 함께 일류 경제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노동환경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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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전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민·관·의회 협력 방안' 정책포럼 개최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 대전 지속가능발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조원휘 의원은 28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민·관·의회 협력 방안’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시의회와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전SDGs 정책포럼이 주관했으며, 윤희철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센터장, 조영준 안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김민수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분과위원장, 박으뜸 대전SDGs 정책회의 위원, 최병조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곽상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한종탁 대전광역시 정책기획관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조원휘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속가능발전이라는 개념이 전 지구적 차원의 정책의제로 논의된 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은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이 매우 어려운 일임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협력을 제도화하고 사회 구성원들을 모을 수 있는 구심점으로 의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포럼에서는 국내·외 지속가능발전정책 사례 소개와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발제가 이루어졌으며, 지방의회를 중심으로 한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윤희철 센터장은 대전시의회의 역할로서 행정조직의 칸막이 한계를 넘어 각종 자원과 역량을 상호 연결하는 연결자 역할을 주문했으며, 조영준 사무국장은 안양시의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지방의회 간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김민수 분과위원장은 시민사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토론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대전시의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대전지속가능협의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을 확대하고 심화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조원휘 의원은 “오늘 포럼을 통해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발전적·효과적 협력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정책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제안된 모든 의견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신중히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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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대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 전문가초청 특강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가 28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전문가 초청 특강모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교육발전특구의 이해와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이병욱 원장이 발제를 맡았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이병욱 원장은 현재 교육과 정주 여건 격차로 지방인재 유출이 심각한 상황에서, 교육발전특구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지역 교육 경쟁력 제고의 핵심적인 정책 방향임을 설명했다.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주화 의원은 “이번 특강을 통해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역이 주도하는 교육개혁과 미래가 주목하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산업과 연계해 배출된 인력이 지역 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인식했다”며 “대전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 차원의 입법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한 연구회 회원들은,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초중고 대학, 산업, 공공기관, 지자체, 교육청이 협력하는 새로운 협력 거버넌스 체제 구축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 실업 문제 완화를 위해 지역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는 회장 박주화 의원, 간사 김진오 의원을 비롯해 박종선 의원, 송인석 의원, 송활섭 의원, 이병철 의원, 이중호 의원, 이한영 의원, 이효성 의원 총 9명으로 구성됐다.
대전시의회는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의원연구회 6개를 운영 중이며, 연구회 참여 의원들의 입법 및 정책역량이 증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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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2024년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개막식’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5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한국메이크업 미용사회 금지선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메이크업은 단순히 외모를 꾸미기 위한 것뿐만이 아닌 사람들의 미적 감각을 일깨우는 매력적인 분야”라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 가지고 있는 우수한 기술과 예술적 감각을 교류하는 축제와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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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달빛아트센터 개관식 참석
[세종타임즈]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4일 동구 대동에 위치한 달빛아트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 하늘마을 사회적협동조합 배정화 이사장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달빛아트센터의 개관을 축하한다”며 “달빛처럼 은은하게 주민의 일상을 비추는 친근한 문화공간이자 소통공간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달빛아트센터는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사회 내에서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관을 통해 동구 대동 지역에 새로운 문화와 활력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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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동화중학교 학생 대상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일일 시의원 된 동화중 학생들, 청소년의회교실에서 의정활동 체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24일 동화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네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동화중학교 학생들은 두 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이에 대한 찬반 토론을 직접 진행하며 일일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또한, 2분 자유발언 시간에는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을 주제로 학교와 학원에서 계속 앉아서 공부하고 쉬는 시간에도 게임을 하는 문제를 지적하며, 운동을 병행하여 건강한 청소년 시기를 보내자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금선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금선 의원은 “의회 체험은 향후 여러분들이 어떠한 직업을 선택하든 소통과 협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주제에 깊이 공감하고, 이렇게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 여러분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걸 지켜보니 매우 기특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청소년의 목소리를 듣고 청소년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동화중학교 학생들은 “책으로 정치와 사회에 대해 접할 때보다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발표 학생은 “토론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의견도 수용할 줄 알아야 나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일일 의정활동 체험이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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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개소식 참석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자립 준비 청년 꿈 펼칠 희망의 디딤돌 되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3일 선화동에 위치한 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센터 개소를 위해 힘써 온 삼성전자 박승희 사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에서 “양육시설이나 위탁 가정에서의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희망디딤돌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생겨 매우 기쁘다”며, “자립 준비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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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탄소중립과 배출권거래제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대전광역시 탄소중립과 배출권거래제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3일 안경자 의원 주재로 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탄소중립과 배출권거래제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배출권거래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경자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회에서는 문충만 대전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의 주제발표와 함께 윤오섭 한밭대학교 명예교수, 이동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 이정범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조한나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센터 연구위원, 이상근 기후환경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배출권 시장 규제 개선 및 참여자 확대 등 배출권거래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배출권거래제와 외부사업 제도의 목적과 현황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전시에서 추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제안했다.
전문가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며, 배출권거래제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안경자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배출권거래제의 활성화와 대전시의 탄소중립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소중한 의견들을 심도 있게 고민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최선의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들은 대전시의 탄소중립 정책 결정과 실행 과정에서 중요한 지침이 될 전망이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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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인권,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미래의 가치'
'영유아 인권,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미래의 가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안경자 의원은 22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위기임산부·위기영아 보호 정책 강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복지환경위원회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에서 공동주관 하는 것으로 ‘아기 울음소리도 지켜져야 할 권리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지역의 임신과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부모가 영아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보살핌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적 지원을 강화하고 보호 체계를 마련하고자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김자연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맡았고 김송희 대전자모원 원장, 류진석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해열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오병준 아동보육과장, 이명신 초록우산 복지사업본부 팀장, 정영선 홀트아동복지회 아침뜰 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좌장을 맡은 안경자 의원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이 쏟아져나오는 가운데 아이를 낳아야 할지 고민하고 낳아서도 유기 등의 범죄를 선택하는 비극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경자 의원은 작년 9월 제273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위기임산부 지원 필요성을 제안한 바 있으며 위기임산부 및 위기영아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할 계획이다.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