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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제20회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 참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장애인 권익증진 위해 역할 다할 것”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엑스포 한빛탑광장에서 열린 ‘제20회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에 참석해, 행사 준비를 맡은 사단법인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박찬용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조 의장은 축사에서 "제9대 대전시의회는 복지, 고용, 교통 등 다방면에서 장애인을 위한 조례 발의와 정책 지원을 통해 힘이 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사회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한 촘촘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의회의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했으며, 장애인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00여 명이 참여했다.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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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대전시의원,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부문 수상
대전시의회전경(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재경 의원이 25일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혁신과 발전에 모범이 되는 인물을 격려하기 위해 수여된다.
이재경 의원은 제9대 대전시의회 전반기에서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조례를 제·개정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그는 ‘대전광역시 5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혁신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5차산업혁명’에 대한 공신력 있는 개념 정의를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의원은 주민 참여를 적극 실천하며, 정책 수립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수돗물 품질 향상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를 확인하고 시정질문을 통해 정책 촉구 및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또한, 이재경 의원은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경청하고, 갈등 상황에서 주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통과 경청의 의정활동을 강조해왔다. 그는 시의원이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걸어다니는 민원창구'라 생각하며,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대화하는 등 시민들과의 소통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얼마 전에는 대전 지역에서 발생한 극한호우 피해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살피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천했다.
이재경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상은 개인의 성과가 아닌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이재경 의원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이익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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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윤 부의장, 쿠팡 남대전 물류센터 준공식 참석
대전시의회 송대윤 부의장 “지역과 상생하며 동반 성장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대윤 부의장은 9월 24일 쿠팡 남대전 물류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준공을 축하했다.
송 부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물류센터 준공이 지역 고용 창출뿐만 아니라 대전 물류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 인구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쿠팡이 대전에서 지역과 상생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길 기원했다.
동구 구도동에 위치한 남대전 물류센터는 올해 하반기 운영을 시작해 2025년 상반기 정상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냉동식품과 식자재 유통의 허브 역할을 하며 13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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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더 좋은 조례 연구회', 자치법규 입안 특강 개최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더 좋은 조례 연구회’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인 ‘더 좋은 조례 연구회’는 9월 24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유태동 법제처 자치법규입안지원과장을 초청해 '자치법규 입안 원칙과 실무'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강을 주관한 김영삼 의원은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에서 각각 737개, 171개의 조례가 시행 중인 상황에서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례 제·개정이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조례의 과감한 폐지를 통해 체감도 높은 입법 활동을 추진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태동 과장은 자치법규의 필요성, 입법형식의 선택, 기본원칙의 적용 등 입법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강에 참여한 김선광, 박주화, 송인석, 이용기, 이중호 의원 등 연구회 회원들은 “입법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위법령과의 관계, 자치단체장 권한, 불명확한 규정 문제 등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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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윤 부의장, ‘제10회 대전광역시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 참석
대전시의회 송대윤 부의장 “어르신들의 활기찬 일상 응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대윤 부의장은 9월 24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열린 ‘제10회 대전광역시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박상도 회장 등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송 부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발표되는 프로그램들은 어르신들의 화합과 어울림의 결실"이라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대전시연합회가 주관했으며, 5개 구의 지회장과 연합회 임원, 경로당 회장, 5개 지회에서 10개의 발표팀이 참석해 경로당 내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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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국 의원, 지역 숙원사업 해결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지역발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은 9월 24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지역 숙원사업 추진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구 가양 1·2동, 용전동, 성남동 주민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정명국 의원은 "정치의 역할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그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주민들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해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의원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개선 방안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가양2동 주민은 남간정사~흥룡네거리 구간의 열악한 보행환경 개선을 요청했으며, 가양1동 주민은 학교 주변과 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의 쓰레기 무단배출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용전동 주민은 하수관로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국토관리청 이전 문제, 녹지 공간 확충을 요청했으며, 성남동 주민은 오랜 숙원사업인 중학교 설립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한 주민은 "주민들이 직접 선출한 정치인과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며 의회와 주민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정명국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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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의장, 제34회 대전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참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용기와 열정 앞에 장애는 없다”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9월 24일 대전시장애인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4회 대전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승패를 떠나 용기와 열정을 가지고 참가한 모든 선수가 지역 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MVP"라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대회 기간 동안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펼쳐 주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전장애인 생활체육대회는 올해로 34회를 맞이하며, 9월 2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5일까지 12일간 이어진다. 대회 기간 동안 17개 종목별 생활체육 경기가 지정된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대전의 장애인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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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국 대전시의원, 지역소멸 대응 특위 2기 활동 본격 시작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위촉식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은 9월 20일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해 특위 위원장과 임원진을 선출하고, 향후 운영 계획을 논의하며 본격적인 특위 활동에 돌입했다.
정 의원은 제1기에 이어 연임된 것에 대해 "지역소멸 문제는 국가 존립에 관한 중대한 위기"라며, 중앙정부와 권역별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5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에 설립된 기구로,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의회 차원에서 시책 개발, 제도 개선, 인구감소지역 지원 강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명국 의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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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2024 대전특수영상영화제 대전OTT 어워즈’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1일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열린 ‘2024 대전특수영상영화제 대전OTT 어워즈’에 참석해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에서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특수영상인들의 축제가 대전에서 열리고 있다는 것은 대전이 명실상부한 특수영상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대전시의회는 대전이 세계 콘텐츠 시장을 주도하는 K-특수영상의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2024 대전특수영상영화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카이스트와 대전 원도심 일대에서 열리며, 특수영상 분야에서 기술상 및 연기상 시상식을 비롯해 축하 공연, 상영회, GV 토크쇼, 체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전국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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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전장애인 평생교육원 의회 체험 진행
대전시의회 찾은 대전장애인 평생교육원, 일일 의정 활동 체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9월 20일,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부설 대전장애인 평생교육원이 의회 체험을 위해 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성인 발달장애인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의회 시설을 견학하고 의정 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전장애인 평생교육원 관계자들과 발달장애인들은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과의 면담을 통해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 부의장은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
이후 본회의장과 위원회실 등 주요 의회 시설을 견학하며 의정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의정 활동 영상을 시청한 후, 의원석에 앉아 모의 회의에 직접 참여해보는 등 의회 운영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황경아 부의장은 “대전시의회는 비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이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의회를 방문해 소통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의회 체험은 발달장애인들이 의정 활동을 이해하고, 시의회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