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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탄소중립과 배출권거래제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탄소중립 달성 및 배출권거래제 활성화 방안 논의하기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23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탄소중립과 배출권거래제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배출권 시장 규제 개선 및 참여자 확대 등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에 관한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 좌장은 안경자 의원이 맡으며, 문충만 대전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또한, 윤오섭 한밭대학교 명예교수, 이동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 이정범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조한나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센터 연구위원, 이상근 기후환경정책과장이 참석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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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지속 가능 돌봄 사회 구심점 역할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중구 대흥동 소재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센터 개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과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이상엽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지속 가능한 돌봄 사회 구축을 위해서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장기요양요원분들에 대한 권익향상이 선행돼야 한다”며 “앞으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요양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권리를 보호하는 구심점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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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특수학교 과밀해소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대전 특수학교 설립 공론화 점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김민숙 의원 주재로 2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 특수학교 과밀해소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특수교육학생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과대특수학교 및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김동석(대전시 과밀학교 해결 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대전 특수교육 과대학교·과밀학급 문제 및 해결 방안’을 주제로 특수학교 과밀해소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대전시교육청이 공립특수학교 1개 설립을 약속했으나 신규 부지 확보조차 못한 상황을 강조하며, △특수학급 설치 의무화 △서구, 중구 등 최소 2개 특수학교 설립 방안 △기존 학교 전환 및 활용 △특수학교 다양화·특성화 등을 촉구했다.
토론자로는 강영미, 사재학, 권우미, 권순오 등 특수교육 전문가 및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석해 특수학교 과밀해소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민숙 의원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의 과밀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특수교육학생의 교육여건을 점검해 볼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특수교육기관설립준비위원회’ 재가동 등 특수학교 설립과 특수교육학생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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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남선중학교 학생들과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해 미래를 꿈꾼 남선중 학생들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21일 남선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세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남선중학교 학생들은 '대한민국 난민수용' 등 2건의 안건을 상정해 찬반 토론을 진행하며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모의 의회를 통해 실제 입법 활동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를 함께 지켜본 이한영 의원은 “오늘 여러분이 보여준 적극적인 모습이 정말 대견스럽고,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켜 갈 수 있는 중요한 동력이 여러분의 마음에 새겨진 하루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세대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인 이슈에 대해 고민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려 머리를 맞댄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다”며 학생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남선중학교 학생들은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하고 토론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국가 간의 내전과 갈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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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위기임산부·위기영아 보호 정책 강화 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전경(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위기임산부·위기영아 보호 정책 강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복지환경위원회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가 공동주관하며, 위기임산부 및 위기영아 보호를 위한 제도적·정책적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안경자 의원이 맡았고, 김자연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한다.
토론자로는 김송희 대전자모원 원장, 류진석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해열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이명신 초록우산 복지사업본부 팀장, 정영선 홀트아동복지회 아침뜰 원장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위기 임산부 및 위기 영아에 대한 보호 체계 현황과 지원 강화, 영아 권리보호 제도 정착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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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제2기 대전 자치경찰시티즌 위촉 및 발대식’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시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정책 발굴 기대”
[세종타임즈]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기 대전 자치경찰시티즌 위촉 및 발대식’에 참석해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2기 대전 자치경찰시티즌이 자치경찰 분야에 관한 새로운 정책 제안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자치경찰과 시민의 소통창구가 되어주시기를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대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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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위기 임산부 및 위기 영아 지원 캠페인 동참
대전시의회전경(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2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주관하는 위기 임산부 및 위기 영아 지원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상래 의장은 부모의 연령이나 국적, 장애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출생은 소중하다는 캠페인 취지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대전시의회는 영아가 권리를 가진 국민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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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제28회 대전광역시 동구협회장기 축구대회’ 참석 축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9일 대전대학교에서 열린 ‘제28회 대전광역시 동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해 대회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시 동구 축구협회 최양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축구는 선수 개인의 능력도 필요하지만, 팀을 위한 열정과 협동심이 제일 중요한 스포츠”라며, “오늘 최고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가운데 모두 부상없이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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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관저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관저중 학생들‘일일 시의원’체험차 청소년의회교실 참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17일 관저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상반기 두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관저중학교 학생들은 사회적 이슈가 되는 2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열띤 찬반 토론을 펼쳤다.
또한, ‘교실을 내방처럼 깨끗하게 사용합시다’라는 주제로 2분 자유발언을 하며 일일 시의원으로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방안을 마련해보는 체험을 했다.
이재경 의원은 “우리나라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다”며, “오늘 행사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을 기억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와 다른 의견도 포용하고 더 나은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는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체험을 마친 관저중학교 학생들은 “실제 시의원들이 활동하는 장소에 오니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학교 회의장이 아닌 곳에서 회의를 해보는 흔치 않은 기회여서 매우 좋았다”며, “같은 세대인 청소년뿐만 아니라 동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과 고민에 대해 더 깊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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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식품안전, 건강한 삶의 선결 조건”
[세종타임즈] 1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참석하여 이장우 대전시장과 식품위생단체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 자리에서 식품 관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축사를 전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식품은 인간의 기본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어 안전하게 관리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오늘 행사가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식품 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련 단체 및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활용되었다.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