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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 산내동 지역 급행4번 버스 노선 신설 성공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 급행4번 버스노선 신설 노력 결실 맺어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의 노력으로 산내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급행4번 버스 노선이 신설되었다고 밝혔다.
이 버스 노선은 2022년 7월 송 의원 취임 후 지속적으로 추진된 요구가 반영된 결과로, 낭월동에서 출발해 옥계동, 한밭종합운동장, 대전역, 복합터미널을 거쳐 비래동에 이르는 노선이다.
이 노선의 신설은 산내동 지역 주민들이 대전역과 복합터미널 등 주요 거점시설로 환승 없이 직접 이동할 수 있게 되어, 그간 겪었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인석 의원은 "시민들의 발이자 이동수단인 버스 관련 시민 불편사항 해결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인석 의원은 또한 대전 천동중학교 설립과 산내동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다양한 지역 숙원 사업의 해결에 기여하였으며,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급행4번 버스 노선 신설은 대전 시민들의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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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제3회 꽃피는 성남동 웃음꽃축제’ 개막식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1일 성남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꽃피는 성남동 웃음꽃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성남동 축제추진위원회 허재환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소통과 화합의 웃음꽃으로 채울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 주도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웃음꽃축제가 성남동만의 특색있는 축제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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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의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기획디자인 공개 발표회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 디자인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 의회 이상래 의장은 10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기획디자인 공모작품 공개 발표회'에 참석하여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들이 참여한 이번 공모를 통해 대전시민이 자랑할 만한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대전시의회는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이번 공모작품 공개 발표회는 대전시의 새로운 문화예술 시설물을 위한 기획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참여와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평가되고 있다.
대전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기대 속에 대전시의 문화예술 산업 발전이 기대된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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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의회, 자치권 강화를 위한 특강 개최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 자율성 강화 필요
[세종타임즈] 대전시 의회에서는 이재경 의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지방의회 권한 확대 방안 연구회'가 10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지방의회 자율성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 연구회는 이재경 의원을 비롯한 이용기 의원, 김선광 의원, 김진오 의원, 정명국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2년 9월에 발족하여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를 위한 정책간담회와 정책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강을 주관한 이재경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 확장에 따른 효율적인 견제를 위해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대한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강에서는 주영진 한국의정연구회 회장이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한 새로운 시대에 대해 언급했으며, 자율성 제고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의장 정책보좌관 신설 운용, 예산분석담당관실 신설, 의회 예산 편성권 확보 등의 실천과제를 제안했다.
특강 이후,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 집행기관 간의 견제와 균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자치조직권 확보와 예산 통제권 강화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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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교육 실시
대전시의회, 2024년 상반기 폭력예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친 후 의회 소통실에서 의원들과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고위직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의 지도 하에 폭력예방 관련 동영상 시청과 함께 성희롱 및 성폭력의 개념, 우월적 지위 이해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상래 의장은 이 자리에서 “성폭력 없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이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라며, “성별과 세대 간 이해를 증진시키고 성평등한 의회를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 공직자들의 인식 개선을 통해 의회 내 성평등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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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 중앙로지하도상가 관리기간 연장 대안 제시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 중앙로지하도상가 관리기간 연장 관련 대안 제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이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중앙로지하도상가의 관리 기간 연장 문제에 대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안 의원은 중앙로1번가운영위원회가 지난 20여 년간 중앙로지하도상가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점을 들어, 해당 위원회에 대한 수의계약 기회 제공을 제안했다.
이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27조 및 시행령 제19조에 따른 것으로, 수의계약 방법을 통해 운영위탁 기간을 갱신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
안 의원은 현재 계약 종료 과정에서 전대인들이 겪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법률에 근거한 시장의 재량권을 고려하여 중앙로지하도상가 상권이 코로나19 회복 단계에서 무너지지 않도록 심도 있는 검토를 요구했다.
이는 중앙로지하도상가의 장기적인 안정과 발전을 위한 조치로, 대전시가 내릴 현명한 결정을 촉구하는 발언이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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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완료
대전시의회 예결위,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의결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결정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대전시 예산안에 5.7%, 대전시교육청 예산에 4.4%가 증액된 것으로, 각각의 예산안은 세부적으로 검토되어 일부 사업의 조정과 감액이 이루어졌다.
특히 청년 문화예술패스와 야외스케이트장 설치 운영 예산이 감액되고, 학교용지부담금 반환금도 조정되었다.
본회의에서는 여러 의원들이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며 다양한 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송대윤 의원은 대전컨벤션센터의 운영 방식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고, 김민숙 의원은 0시 축제 교통대책 추진 예산에 대해 질의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과정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 지원에 중점을 두었으며, 예산의 효과적 집행을 위해 철저한 예산 관리와 재원 확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대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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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윤 의원, 대전컨벤션센터 운영 방식 개선 촉구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대전컨벤션센터 운영방식 강하게 질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은 10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전컨벤션센터의 운영 문제점을 지적하며 체계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대전컨벤션센터가 지역경제와 문화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면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공공성 강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대전관광공사의 운영 방식에서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을 우선하는 정책을 실행하라고 주문했으며, 공공자산이자 지역사회의 자산인 대전컨벤션센터가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대전시의 문화적 가치와 브랜드를 전세계에 알리는 한편,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과 정책 개선을 촉구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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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반려동물산업 지원 제도 마련 촉구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반려동물산업 지원 피력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이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반려동물산업 지원을 위한 제도적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송 의원은 대전시에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전체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산업이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반려동물의 의미 확대와 함께 급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유럽, 중국 등의 반려동물산업 성장 사례를 들어 국내 시장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2023년에 발표된 국가 반려동물산업 지원 정책에 따른 전략적 접근이 대전에서도 필요함을 주장했다.
그러나 대전시에는 아직 반려동물산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예산이나 정책이 부재한 상황임을 비판했다.
송 의원은 대전시가 반려동물 친화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기업과의 협력 강화 및 정부 정책의 적극적 활용을 촉구하며, 이를 통한 산업 육성과 시민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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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탑골근린공원 조성사업 조속 추진 촉구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장기미집행공원 조성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이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인 문화동 탑골근린공원의 조성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의원은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라 공원용지에서 해제될 위기에 놓인 공원들 중 특히 탑골근린공원의 지체된 사업 진행을 지적했다.
이 공원의 보상비 예정액은 1,410억원이지만 확보된 재원은 710억원에 불과해 700억원의 재원이 부족한 상황임을 밝혔다.
민 의원은 이러한 재정 부족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 예산 확보와 함께 효율적인 사업 계획 수립을 요구하며, 탑골근린공원을 대전의 대표 명품공원으로 조성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와 관련 부서에 적극적인 행정 조치와 현실적인 보상비 조정을 통한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는 도시 녹지 공간 확보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