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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대전시,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성심당을 포함해 총 24개의 지역 업체를 선정했다.
시는 6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공모를 통해 접수된 28개 업체 답례품 제안서를 평가해 품목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선정했다.
선정된 품목은 농축산물·가공식품 16개 공예·공산품 6개 관광·서비스 상품 2개 이다.
시는 선정된 공급업체와 이달 중 세부 협의를 마치고 고향사랑e음에 제품을 등록, 내년부터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진 대전시 소통정책과장은 “지속적인 답례품 만족도 조사를 통해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답례품 발굴에 노력하겠다”며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많은 시민과 출향인들이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모인 기부금은 복지, 문화·예술, 지역 활성화 사업 등에 사용된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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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공청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1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2035 대전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새롭게 수립한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대해 일반시민과 전문가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도시재생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10년마다 수립한다.
이번 계획은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계획으로 대전시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빠른 속도다.
계획의 주요 내용은 정부의 도시재생정책과 지역 여건의 변화에 맞춰 대전시의 도시재생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38곳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지정이다.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은 인구, 산업체, 노후 건축물 등 감소율이 높은 쇠퇴 지역 가운데 문화·역사 등 지역자원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도시재생 실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선정했다.
특히 시는 도시재생 개념을 보존 방식뿐만이 아니라 정비 방식까지 포함해 폭넓게 인식해 정비가 필요한 지역은 공공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거점지역으로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필우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대전시가 전국에서 제일 먼저 수립하는 것으로 향후 10년의 대전시 도시재생사업의 밑그림을 그려 새로운 도시재생의 비전인 ‘행복이 실현된 가치 도시 대전’을 완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청회 이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도시재생전략계획을 확정·공고할 계획이며 계획이 확정되면 각 자치구에서는 2024년 국토부 신규 도시재생사업에 공모할 수 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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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 ‘사랑의 빵’나눔 사회공헌활동 전개
7일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와 따뜻한 연말 보내기 ‘사랑의 빵’ 만들기 및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사진=대전평생교육진흥원)
[세종타임즈]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7일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와 따뜻한 연말 보내기 ‘사랑의 빵’ 만들기 및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진흥원 직원 20여명은 대전시민대학 제과제빵실에서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전달할 쿠키와 마들렌을 만들고 포장했다.
이날 최선희 원장은 중구 중촌동 대전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찾아 ‘사랑의 빵’ 나눔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뜻을 전했다.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지원,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눔을 실천하는 한편 대전배달강좌를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진로지도 및 학력보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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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립·전민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산 넘었다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 탑립·전민지구 특구개발사업의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7일 대전시 대전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로 의결됐다.
‘탑립·전민지구’는 그동안 국토부 사전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주민 공람, 관계부서 협의를 거쳤고 7일 최종적으로 대전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넘으며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개발제한구역은 2023년 7월부터 100만㎡ 미만인 경우 국토부 장관에서 시도지사로 해제 권한이 위임됐다.
탑립·전민지구는 사업면적 80만 7000㎡로 지방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있는 대상지다.
이날 대전 지방도시계획위원회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관련해 사업의 필요성·타당성 입지 선정의 당위성 적정 개발밀도 공공 기여 방안 해제 및 주변 지역의 관리 방안 훼손지 복구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대전시는 탑립·전민지구는 대덕연구개발특구로‘연구개발특구법’에 따라 산업단지 개발방식으로 공영개발 되는 지구임을 설명하고 향후 현안사업 부지 개발계획 등 논리로 설득해 이번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할 수 있었다.
‘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연구개발특구의 연구기능과 우수한 정주환경을 기반으로 유성구 탑립동 일원에 조성한다.
총면적 80만 제곱미터, 사업비 5,452억원 규모의 대덕특구 국가산업단지 구축사업이다.
사업 부지인 탑립·전민지구는 정부 출연연, 대기업 민간연구소, 대덕테크노밸리, 대덕산업단지 등 기업활동의 최적지로 꼽힌다.
향후 초등학교 1개소 및 도로·공원 등의 공공시설과 산업·연구시설, 주거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다만,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후에도 특구개발계획 승인을 위해서는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가 남아있다.
대전시는 특구개발계획 승인 이후 환경영향평가 등 제영향평가 및 실시계획 승인 토지 및 지장물 보상등을 거쳐 공사착공하고 2026년 상반기 분양 등 2027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지방도시계획위원회의 탑립·전민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의결은 민선 8기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이룩하기 위한 여러 단계 중의 하나”며 “이를 발판으로 산업용지 500만평+α’이상 조성을 임기 중 반드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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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특구 대전 유치를 위한 발걸음
교육발전특구 대전 유치를 위한 발걸음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추진체계 구축을 위해 7일 오전 10시 대전교육청에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청·대학·지역기업·지역 공공기관 등이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대전시는 지난 11월 교육부가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을 발표한 이후 교육발전특구 TF를 발족해 본격적인 공모에 뛰어들었다.
이날 회의는 11월 30일 ‘시-교육청’간 토론회에 논의된 내용을 실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열렸다.
관계기관은 12월 5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계획’에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박연병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 공모에 힘 쓸 것”이라며 “교육발전특구 유치되면 공교육 혁신과 함께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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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 대전광역시 공공건축가 간담회 개최
대전시 2023 대전광역시 공공건축가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7일 대전시청에서 ‘명품건축, 명품도시’실현을 위한 대전광역시 공공건축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대학교 전영훈 교수, 공공건축가 이택구 교수 등 4명의 공공건축가와 시 공공건축물 건립 담당자 등 12명이 한자리에 모여 공공건축가 운영 성과 공유와 참여 활성화 방안, 건축설계공모 투명성 확보 등 선진화 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대전시 공공건축가는 건축·도시 분야 전문가 49명으로 2020년부터 건축도시 디자인 관련 정책수립에 대한 자문과 공공건축물기획 단계부터 설계·시공 및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자문·조정을 하고 있다.
공공건축가 참여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으로 시 주요정책에 대한 공유 디자인 개선 아이디어 제안 활성화 공공건축가 제도관련 직무교육 실시 등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건축설계공모 선진화 방안으로 심사위원 인력풀 확충 및 공개추첨 불공정 행위에 대한 익명신고 활성화 설계공모 운영기준 마련도 제안됐다.
박필우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공공건축가는 대전시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공건축가 참여를 활성화하고 설계 공모 투명성을 확보해 ‘명품건축, 명품 도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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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희망미래시니어모델 미니 패션쇼 개최
목원대학교 희망미래시니어모델 미니 패션쇼 개최
[세종타임즈] 목원대학교 희망미래시니어모델 미니 패션쇼가 미래창의평생교육원에서 진행이 되었다.
50대부터 70대 중반까지 폭넓은 연령층이었지만 자신의 자존감을 올리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모습은 모두 같은 한마음이었다.
4년간 패션쇼를 이끈 강동주 교수는 이번 패션쇼는 다른 패션쇼와 달리 엄마와 딸, 그리고 자매가 같이 함께 수강하여 가족끼리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등 다채로운 분들이 함께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목원대학교 시니어모델 수강 프로그램은 다른 곳과 차별화해서 워킹뿐만 아니라 시니어들에게 필요한 메이크업, 건강, 이미지메이킹 등 복합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도 저렴한 수강비로 지인들끼리 입소문을 통해 대전과 세종 일반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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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첨단 기술을 만나면?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2일 오후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제17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기술 발제를 준비했으며 폐리튬 이온전지를 재활용하는 환경친화형 자원순환 기술과 2D 나노소재를 활용해 제조 기술을 효율적으로 끌어올리는 첨단기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2D 나노소재 : 하나 이상의 차원이 100nm이하의 크기를 갖는 재료를 나노소재라 하며 차원에 따라 0D,1D,2D,3D의 네가지 범주로 나뉨 주제 발표 후에는 창업기업가들이 함께 자유롭게 질의응답하고 네트워킹과 기술 지원 상담 시간도 갖는다.
참여 신청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를 통해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네이버폼,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에서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창업진흥과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그동안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특별사업으로 추진된 대전 혁신기술교류회는 창업기업인들에게 대덕특구 출연연과 카이스트 등의 혁신적인 R&D 연구 성과와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많은 호응을 얻어왔다.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16회 추진된 혁신기술교류회에는 출연연과 창업기업인 등 1,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머크사와 CJ제일제당 등 글로벌 바이오 대기업이 참여해 창업기술 교류에 활력을 더했다.
대전시는 내년부터 대전혁신기술교류회를 정례화해, 미래 전략 ABCD 4대 핵심산업과 창업기업들이 원하는 첨단기술을 주제로 수요맞춤형 기술 교류 네트워킹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혁신기술교류회가 민·관·학·연의 R&D 기술 협력을 위한 대표적인 네트워크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내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첨단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확산시키고 대전이 딥테크 기술창업의 메카가 되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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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35회 문화상 수상자 선정
대전시, 제35회 문화상 수상자 선정(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6일 대전예술인대회에서 제35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그 공적을 널리 선양하고 향토 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대전시는 12월 1일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시각예술 부문 강구철 공연예술 부문 이환수 문학 부문 유인석 언론 부문 김재철 지역사회 봉사 부문 김태환 씨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각예술 부문 수상자 강구철 한남대학교 교수는 30여 년간 왕성한 창작활동을 통해 360여 회의 전시와 대외활동을 진행했고 후학 지도와 신예작가 발굴에 힘쓰는 등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받았다.
공연예술 부문 수상자 이환수 한국국악협회 대전지회장은 대전시 무형문화재 제1호 대전웃다리농악 예능전수자로서 20여 년간 각종 공연에 참여해 웃다리농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기여했다.
문학 부문 수상자 유인석 태백문학회 회장은 30여 년간 17권의 수필집을 발간해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쳤으며 대전문화재단의 창립위원으로서 현 문화재단의 기틀을 마련하고 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사회활동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언론 부문 수상자 김재철 대전일보 대표이사는 대전일보 편집국장, 정치사회부장 등을 역임하며 30여 년간 지역 이슈와 현안에 대해 적극적 보도를 추진했으며 특히 지역 특성을 살린 누들대전 축제와 신문박물관 운영, 기자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인정받았다.
지역사회 봉사 부문 수상자 김태환 한국스카우트연맹 평생회원은 40여 년간 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봉사 정신과 개척정신을 심어줬고 특히 세 번의 세계잼버리대회에 대표단 및 자원봉사팀으로 참가해 국제사회에 대전을 알린 공로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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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적십자 기빙클럽 1호 등록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추진하는 100만원 이상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 프로그램인‘기빙클럽’1호로 등록하고 시민들의 적십자 회비모금 동참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7일 오전 대전세종지사 대강당에서 개최된‘2024년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선포식’에 참석해 특별회비 600만원을 전달했다.
적십자 회비모금 시민 참여 확산과 고액 참여자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특별회비 참여 기관·기업 관계자, 대전세종지사 임·위원과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산직동 산불과 한국타이어 화재 등 지역의 재난·재해 구조활동에 앞장서고 사회봉사 활동, 안전·보건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적십자 봉사활동의 소중한 재원이 되는 회비모금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송하영 대전세종적십자회장은“적십자 기빙클럽 프로그램에 이장우 시장님을 비롯한 지역의 기관·기업, 대전세종지사 임·위원님들이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금된 회비는 지역 어려운 이웃과 이재민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적십자 회비 모금 활동은 연중 진행하며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는 집중모금 기간으로 최근 5년간 1회 이상 적십자회비를 납부한 시민들에게 각 동의 통장들이 지로용지를 전달한다.
이 밖에도 적십자회비 모금 동참을 희망하는 시민은 가상계좌, 모바일 편의점, 휴대폰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금액에 대해서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재난현장 구호활동, 취약계층 발굴과 맞춤 지원, 재난 안전 교육훈련 등 대전 시민을 위해 쓰이며 매년 감사 등을 통해 투명하게 집행·관리되고 있다.
한편 2024년도 대전세종지사 적십자회비 대전시 모금목표액은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9억 7천2백만원이다.
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