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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 내 성폭력 Zero 본격 가동
대전교육청, 학교 내 성폭력 Zero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5월 14일 17개 시·도교육청 성희롱·성폭력 전담조직 및 교육부와 함께 제2차 성희롱·성폭력 전담 조직 협의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대시전교육청 주관으로 전국 규모의 ‘시·도교육청 성희롱·성폭력 전담조직 협의체’ 가 구성됐으며 3월 첫 협의회를 시작으로 17개 시·도교육청은 온라인을 통해 꾸준히 협력체계를 유지해왔다.
협의체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교육현장 내 성폭력 Zero’를 목표로 본격적인 공동 대응에 나선다.
주관인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이날 협의회에서 사안 처리 절차 제도, 성희롱·성폭력 예방, 사안발생 시 신고체계, 피해자보호 및 2차피해 방지 등을 주제로 시·도교육청 간 열띤 토론이 진행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 예방 방안과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전담조직 협의회 운영을 통해 전국 모든 교육현장 내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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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어르신 만족 1위 대전 만들어 갈 터”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어르신 만족 1위 대전 만들어 갈 터”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4일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활동과 건강한 노후를 위한 어르신 친화도시 대전 구현을 약속했다.
대전광역시체육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어르신, 대회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체육회의 개회선언과 대회사, 주요내빈 축사 등의 개회식을 마친 후 게이트볼, 궁도, 배드민턴, 댄스스포츠, 생활체조, 탁구 6개 종목에 대해 구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2023년 9월부터 시행된 70세 이상 어르신의 시내버스 무료 탑승,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65세 이상 어르신의 하나시티즌 축구경기 5천 원 관람, 전년보다 약 500억원 증액된 8,578억원의 어르신 관련 예산 최종 의결 등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의 만족도 1위 도시 대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주거·체육·문화 등 사회 전 분야에서 건강과 웃음이 가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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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교복 구매 개선 논의… “학부모 부담 줄여야”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교복 구매 개선 논의… “학부모 부담 줄여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금선 의원은 지난 13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학교주관 교복 구매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주관 교복 구매제도 시행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된 교복의 단가, 품질, 과도한 구성품 등의 문제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전시교육청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 학부모, 교사, 한국학생복산업협회 대전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복 지원 사업의 현황과 개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대전시교육청 구주희 장학사는 “현재 교복 지원 사업 개선을 위한 TF팀을 운영 중이며 올해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복선정위원회 역량 강화 △품목별 단가 비율 검토 △디자인 개선 및 품목 간소화 등의 과제를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채윤 대전배울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은 “교복 제작에 시간이 과도하게 소요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학생과 학부모의 편의를 위해 학교 인근의 교복 제작업체를 선정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소진 대전전민중학교 운영위원장은 “교복 추가 구매 시 업체의 재고 부족이나 제작 불가로 인해 학부모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학교별 대책 마련과 함께 중고 교복 활용 방안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으며 한진영 대전두리중학교 운영위원장은 “실제 학생들은 교복보다 생활복과 체육복을 더 자주 착용하고 있어 품목 선택에 대한 유연성이 요구되며 동일 업체에 여러 학교가 몰리면서 제작 지연이 반복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정혜진 대전용산고등학교 학부모는 “일부 업체가 교육청이나 학교의 지침을 근거로 품목 추가 구매를 강요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졸업생과 신입생 간 교복 물려주기 제도를 도입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고향순 대전문화여자중학교 학부모는 “규모가 작은 학교는 입찰에 단일 업체만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 학부모의 요구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교복 디자인과 원단 선택에 있어 학부모의 권한이 제한되고 이에 대한 불만이 크다”고 호소했다.
또한 이종혁 한국학생복산업협회 대전지부 회원은 “현금성 지원 방식을 도입하면 업체의 재고 확보가 가능해지고 타 시·도 사례와 비교해 볼 때 가격 경쟁 유도와 품목 선택의 효율성도 높아질 수 있다”고 제안했다.
박연진 서대전여자고등학교 교사는 “교복 업체 선정은 학교가 아닌 교복선정위원회에서 결정하며 공정한 절차를 토대로 진행하게 된다”며 “교복 구매 과정은 학교가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수 등 조건에 따라 업체의 입찰 참여 의사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금선 의원은 “교복 구매 과정에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실제 생활에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는 교복 제작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시의회와 시교육청이 함께 협력해 교복 지원 사업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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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역사가 담긴 유물을 찾습니다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한밭교육박물관은 교육 유산이 사라지는 것을 막고 학생과 일반인에게 교육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전시에 활용할 교육유물을 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구입은 상설전 및 특별전에 활용하기 위해 조선시대 및 개화기 주요 교재와 1995년 교육개혁과 이후 정보화, 세계화 교육 관련 자료 등을 중점적으로 우선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일제강점기 이후 대전교육의 유치원 및 각급학교와 학생 자료 일체, 기타 역사적 가치가 높은 교육유물이 구입 대상이다.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단체,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은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소유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 훼손이 심한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되며 구입 절차는 서류심사→위원회 심의→인터넷 공개 등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 “이번 구입을 통해 교육 역사와 문화가 담긴 소중한 교육유물을 수집해 박물관에 안전히 보존되고 좋은 전시로 활용되길 바라며 소장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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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배우다.
탄소중립,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배우다.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관내 중학생 51명을 대상으로 ‘초록숲 감성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탄소중립의 의미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1일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특히 기존 학생캠프를 개선·확대해 새롭게 구성한 점에서 눈길을 끌며 2025학년도 생태전환교육의 실천적 추진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이날 학생들은 ‘산림복지의 이해’특강을 시작으로 숲 해설 체험 ‘그린비기너 되살림’, 탄소중립 실천 활동 등 실내외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환경 실천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 학생은 “탄소중립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오늘 활동을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숲을 걸으며 나무를 직접 보고 만지니 자연을 더 소중하게 느끼게 됐다”며 환경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실’, ‘우수기관 및 지도교사 표창’ 등 다양한 실천형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곽숭훈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캠프는 단순한 환경학습을 넘어, 학생이 마음으로 느끼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생태전환교육의 현장이다”며 “앞으로도 학교 안팎에서 생태 감수성과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키우는 교육을 계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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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만나는 나의 뿌리 이야기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대전 중구청이 추진하는 ‘중구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족보박물관과 연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놀러와 한국족보박물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족보박물관의 학예연구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는 박물관 연계 교육으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희망 학급을 대상으로 대면 수업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실에서 박물관 전문가를 만나며 족보라는 전통문화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가족, 나아가 공동체의 의미를 배우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우리 고유의 연도 표기 방식인 육십갑자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띠동물을 이해하며 나를 되돌아보는 활동을 통해 자기 이해를 넓히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한 역사 지식 전달을 넘어서 ‘내가 태어난 해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가족과 조상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지’ 를 생각해 보게 하는 시간으로 학교 현장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광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박물관이 함께 협력해 학생들에게 풍부한 학습 자원을 제공하는 좋은 사례이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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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을 노래하고 세대가 공감한 시간
동심을 노래하고 세대가 공감한 시간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제29회 어울림 동요부르기대회’를 5월 13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실시했다.
‘어울림 동요부르기대회’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올해 29회를 맞이했다.
동요를 매개로 친구·가족 간에 공감하고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께 느끼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가족중창 부문에서 삼대 가족이 참여해 경연을 넘어 가족 간 사랑과 화합이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번 대회는 1부 가족중창과 2부 학생중창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가족중창 부문은 유치원 7팀, 초등학교 13팀, 학생중창 부문은 초등학교 10교, 총 30팀 139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또한, 대회장 한편에는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 코너를 마련해 참가자와 가족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가족중창에 참가한 대전동문초등학교 김수예 가족은“세대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준비한 시간 자체가 너무 소중했으며 어린 손녀와 함께 잠시나마 동심에 젖을 수 있는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학생중창에 참여한 동명초등학교 학생들은 “‘하쿠나 마타타’ 곡을 부를 때 친구에게‘괜찮아, 다 잘 될 거야.’라고 말해주는 마음으로 불렀고 노래를 통해 위로와 용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기쁨에 찬 감회를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우리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자랑인 ‘제29회 어울림 동요부르기대회’를 통해 친구, 가족, 특히 삼대가 함께 노래하고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장면들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음악으로 교감하고 행복한 미래를 그려가는 경험이 확산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학교예술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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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5 전국 시·도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매니페스토 공약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교육감 공약이행 현황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총 5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대전시교육청은 5대 정책방향을 중심으로 수립한 총 112개 공약사업 중 43개 공약을 완성하고 나머지 69개 공약은 정상 추진함으로써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실천해 온 성과를 입증했다.
또한, 주기적인 공약담당자 교육, 공약이행평가단 및 공약시민지원단의 객관적인 자체 평가체계 구축,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약이행 현황 공개 등으로 실행력과 투명성을 높여 왔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평가 결과는 시민들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한 성과”며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공약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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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카카오톡’통해 세외수입 체납액 안내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세외수입 체납 내역을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발송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기존에 우편으로만 발송하던 체납 고지서를 이제는 스마트폰으로도 받아볼 수 있게 되면서 납부자는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체납 내역과 납부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고지서에는 가상계좌 등 다양한 납부 수단이 함께 안내돼, 바쁜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체납액을 납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카오톡 전자고지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에 가입한 개인을 대상으로 발송되며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중연 대전시 세정담당관은 “이번 모바일 전자고지 도입으로 체납자에게 고지서 전달의 정확성과 납부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징수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납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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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열어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오전 10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식생활 문화 조성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으며 대전시도 매년 기념행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는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우리대전’ 슬로건으로 식품위생단체 관계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품안전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식품안전 퍼포먼스, 특별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식품위생 향상과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대전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요리 다큐멘터리 제작자로 잘 알려진 이욱정 PD 겸 셰프가 ‘위기의 외식업, 회복을 위한 해법’을 주제로 진행한 특별강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식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 환경 구축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