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 교통사고 예방 해법 모색“지역교통안전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3월 31일 대전시청 창의실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지역교통안전협의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10개 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한 중점 시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조 사항을 논의하는 등 실효성 높은 교통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고령 운전자와 이륜차 배달업 종사자 등 교통사고 취약계층의 안전 강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지역교통안전협의체는 시책을 직접 집행하는 지자체와 경찰관서를 중심으로 지역 내 교통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이다.
전체 협의회와 실무협의회로 운영되며 기관별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로 필요시 수시 개최된다.
정대수 대전시 교통시설과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통안전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안전 으뜸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3-31
-
대전시, 4월부터 10월까지 오존경보제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기온 상승으로 대기 중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하절기를 맞아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
오존은 눈과 코 등 감각기관을 자극하고 고농도로 장기간 노출될 경우 기도 및 폐 기능을 약화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존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신속하게 경보를 발행할 계획이다.
오존경보는 1시간 평균 농도를 기준으로 0.12ppm 이상은 ‘주의보’, 0.3ppm 이상은 ‘경보’, 0.5ppm 이상은 ‘중대경보’ 가 발령된다.
경보제 운영을 위해 대전시는 시청, 보건환경연구원, 각 자치구에 오존 경보상황실을 설치하고 고농도 오존이 관측될 경우 대전 전역을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구분해 경보를 발행할 예정이다.
경보가 발령되면 언론사, 학교 등 유관기관과 문자메시지 서비스 신청자에게 팩스와 문자로 상황을 전파하고 SNS와 대기환경전광판 등을 활용해 시민에게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오존 저감을 위한 다양한 대책도 함께 추진 중이다.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차 보급,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차량 배출가스 저감사업과 함께 저녹스 버너 및 취약계층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가스열펌프 냉난방기 개조지원 사업 등을 통해 오존 생성 원인물질 배출을 줄이고 있다.
오존 농도는 대전시 내 11개 대기 오염 측정망에서 실시간으로 측정되며 측정 결과와 경보 발령 현황은 에어코리아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누구나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대전시는 2017년과 2018년에 각 1회씩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으며 2024년에는 경보 발령 기준이 ‘권역 내 평균 농도’에서 ‘권역 내 최고 농도’로 강화됨에 따라 총 4회 주의보가 발령됐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해마다 하절기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올해는 고농도 오존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존주의보 발령 시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외출 시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5-03-31
-
대전시, 빈집 정비사업으로 기성시가지에 활력 불어넣는다
대전시, 빈집 정비사업으로 기성시가지에 활력 불어넣는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기성시가지의 활력 회복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도 대전형 빈집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전시는 현재까지 13개소의 빈집을 매입·정비해 주민편의시설로 전환한 바 있으며 2025년에는 20억원을 투입해 5개소를 추가 정비하는 동시에 행정안전부의 빈집 정비 지원사업도 병행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 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매입·정비해 주차장, 쌈지공원 등 주민편의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시는 국비사업과 연계해 예산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커뮤니티 공간, 소공원, 주차장 등 다양한 형태의 생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최영준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대전형 빈집정비사업과 행정안전부 국비사업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지역 기반 시설 확충이 가능해졌다”며 “이를 통해 기성시가지의 활력을 되찾고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31
-
대전 대학생들, “우리 손으로 만든 꿈돌이” 스포츠 캐릭터로 도시브랜드 입힌다
대전 대학생들, “우리 손으로 만든 꿈돌이” 스포츠 캐릭터로 도시브랜드 입힌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역 대학생들과 협력해 스포츠 종목별 꿈돌이 캐릭터를 개발하는 ‘꿈씨 패밀리 도시 브랜딩’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의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 와 ‘꿈씨패밀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주제로 한 캐릭터를 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전시는 이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체육대회 및 행사에서 홍보물과 기념품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남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와 목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며 강의 과제로 캐릭터 디자인을 진행한다.
해당 강의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완성된 캐릭터는 전국체전 및 생활체육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 행사와 SNS와 온라인 홍보 콘텐츠로도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대학 강의 과정과 연계된 이번 사업을 통해 직접 캐릭터를 기획·디자인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갖게 된다.
아울러 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성과 재능을 시정 홍보에 접목하는 좋은 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탄생할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꿈돌이 캐릭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향후 지속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오상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을 대전 대표 스포츠 브랜드 종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펜싱하는 꿈돌이’ 캐릭터를 개발한 바 있다.
해당 캐릭터는 각종 펜싱대회 및 펜싱학교 등 스포츠 행사와 이벤트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정태영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지역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탄생한 스포츠 꿈돌이 캐릭터가 대전시의 스포츠 마케팅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대전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애정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31
-
대전시, “데이터로 여는 성공 창업” ‘소상공인 상권분석 서비스’본격 운영
대전시, “데이터로 여는 성공 창업” ‘소상공인 상권분석 서비스’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과 안정적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상권분석 서비스’를 오는 3월 3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대전시의 공약사항으로 데이터 기반 상권분석을 통해 자영업자의 과당경쟁을 예방하고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육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5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이후 6월~12월 시범운영과 기능 고도화를 거쳤으며 올해는 정식 운영을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돌입한다.
서비스는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예비 창업자에게는 업종·입지 선정 등 창업 초기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 제공하는 한편 기존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 업종전환, 점포 개선 등 경영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상권분석 서비스’는 △소상공인 분석 서비스 △소상공인 지원 전문가 △소상공인 지원사업 △소상공인 데이터 셋 등 4대 핵심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소상공인 분석 서비스’는 관내 행정동 또는 상권별로 △업종 분석 △매출 분석 △인구 분석 자료가 담긴 분석보고서를 시각화해 제공하고 두 개 이상의 관심 지역을 한눈에 비교할 수도 있다.
분석에 활용되는 데이터는 공공·민간기관으로부터 수집한 총 29종의 최신 정보로 구성되며 월·분기·연 단위로 주기적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소상공인 지원 전문가’는 △경영 △마케팅 △기술 △디지털전환 △법률 등 5개 분야 전문가 71명이 참여해 소상공인의 업종과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AI, SNS 등 디지털 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하고 기존 2회였던 컨설팅 횟수도 3회 이상으로 늘려 후속 점검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범운영 기간 중 82명에게 140건의 컨설팅을 제공했고 만족도 조사 결과 84% 이상이 ‘실질적 도움이 됐다’라고 응답한 바 있다.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현재 공모 중인 지원사업 신청을 원스톱으로 연결하고 ‘소상공인 데이터 셋’을 통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다운로드 기능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단순 창업 지원을 넘어, 대전시 및 유관기관의 정책 수립에도 활용된다.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상공인 정책 방향 설정과 지원사업 기획에 필요한 분석자료를 제공하며 시민 체감형 데이터 행정의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G-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해 보안성과 운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전담 인력을 배치해 상권 데이터의 최신성, 품질 관리, 시스템 유지보수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인 상권분석 서비스는 데이터 기반의 창업 전략 수립과 경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31
-
대전소방본부 ‘나누리’ 헌혈 동호회, 생명 나눔 실천 앞장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 소속 헌혈 동호회 ‘나누리’ 회원들이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나누리’ 회원들은 지난 29일 대전 중구 은행동 헌혈의집에서 단체 헌혈을 실시한 데 이어, 으능정이 거리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속적인 혈액 수급 부족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헌혈에 대한 인식 개선과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남철우 소방경‘나누리’ 동호회장은 “작은 실천이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방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헌혈 문화 확산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단체 헌혈과 시민 참여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2025-03-30
-
대전시, 대형 산불 예방 위해 산불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 차원에서 관내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5개 자치구 중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근무자들에게는 빈틈없는 산불 예방 활동을 당부하고 노고에 대한 격려도 함께 전했다.
시는 특히 최근 산불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기동단속반을 확대 운영하고, 공무원 분담제 근무 체계를 강화해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도 입산 자제, 화기 사용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3-30
-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유성구 농업인 대상 ‘예초기 수리 봉사’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유성구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예초기 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 교관 4명이 직접 참여해 유성구 농업경영인 3개 지역회와 협력하여 예초기 143대를 수리했으며, 현장에서 농업기계의 안전 사용법과 기본 정비 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초기 수리 봉사는 매년 지역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정비 요령 전파를 통해 경영비 절감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성순모 대전시 농업경영인 유성구연합회 회장도 “바쁜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신 농업기술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3-30
-
대전시립박물관 <나신걸 한글편지>, ‘뮤지엄×만나다’ 공모사업 최종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박물관은 소장 유물인 <나신걸 한글편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뮤지엄×만나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나신걸 한글편지>는 현재까지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한글 편지로, 조선시대 영안도(현 함경북도)에 파견된 무관 나신걸이 대전 회덕에 있던 아내 신창맹씨에게 보낸 것이다. 한글이 창제된 이후, 멀리 떨어진 가족에게 마음을 직접 전할 수 있었던 역사적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번 공모는 2025년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예정)을 맞아 “최초, 그리고 시작”을 주제로 전국 89개 기관이 신청한 가운데 50개 소장품이 최종 선정됐다. 대전에서는 대전시립박물관과 함께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의 <평양성탈환도>도 이름을 올렸다.
김선자 대전시립박물관장은 “<나신걸 한글편지>가 지닌 역사성과 소장 가치가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뜻깊다”며 “가정의 달인 5월,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가족의 사랑과 소통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립박물관은 앞으로도 소장품을 활용한 시민 친화형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박물관의 문화 향유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03-30
-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시민 체감형 콘텐츠와 자연친화 공간 조성 필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2)은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갑천생태호수공원 조성공사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콘텐츠 산업과 친환경 공간 조성의 방향성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송 의원은 현장 점검 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시민참여 확대가 필요하다”며 “산업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과 소통하는 정보문화산업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추진 중인 청년 창업 지원 및 신산업 발굴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산업계 중심의 정책에서 시민 체험과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필요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홍보하는 시스템이 절실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위원들은 이후 갑천생태호수공원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공원이 생태적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시민 편의를 고려한 자연친화형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시민 참여형 식목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 같은 운영방식이 대전시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검토할 방침이다.
송활섭 의원은 “갑천생태호수공원이 시민들의 여가와 자연체험을 위한 대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러한 운영 방식이 지역구 내 장동 산림욕장에도 접목될 수 있도록 4월 중 현장 방문을 통해 추가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 발전과 친환경 공간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현장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202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