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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세계대학경기 충청권 공동유치 이벤트 진행
[세종타임즈]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위원회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에 대한 시·도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카카오톡 친구 메뉴 상단 검색창에 ‘2027 충청’을 검색해 친구 추가 버튼을 누른 뒤 전송되는 메시지창에 이름과 연락처를 입력하면 된다.
유치위는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이 증정할 예정이며 오는 1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대회 성공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100만인 서명운동’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도 확대 추진한다.
유치위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동의 여부, 성명, 거주지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매일 당첨자 3명을 선정해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위 관계자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공동유치 추진에 있어 시·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가장 큰 원동력인 만큼 충청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가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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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민방위 사이버 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관내 모든 민방위대원 2만 5,000여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사이버 교육을 운영한다.
사이버교육은 개인형컴퓨터, 휴대전화를 활용해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에 접속해 수강이 가능하며 교육기간 중 24시간 접속 가능하다.
교육시간은 총 1시간이며 필수과목 4개, 선택과목 8개를 수강하면 이수가 가능하다.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지방선거기간인 5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는 교육이 중단되며 이번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대원은 추후 8월, 10~11월 중 보충교육을 이수해야 된다.
단, 하반기 보충교육은 코로나19 안정세를 고려해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1-2년차 대원과 대장을 대상으로 4시간 집합교육이 진행될 수 있다.
사이버 교육이 어려운 민방위 대원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재를 수령해 과제물을 작성해 30일 내 제출하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또,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혈액 보유량이 감소하면서 2022년 헌혈증서를 제출하는 경우에도 민방위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이어 민방위 교육통지서를 우편통지서에서 전자통지서로 대체해 시민의 편의성과 전달률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자통지서가 발송되면 휴대전화에서 본인인증을 거친 후 통지서를 수령할 수 있으며 전자통지 미수령자에 대해서는 기존대로 우편 통지서가 교부될 예정이다.
박대순 시 재난관리과장은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민방위대원 교육 부담 완화를 위해 실시하는 민방위 사이버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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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 손잡고 부강면을 교육생태계로
[세종타임즈]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가 읍면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 부강마을교육공동체를 지원한다.
지난 1월 준비모임으로 시작된 부강 마을교육공동체는 민·관·학 교육협력체로 부강마을교육을 위한 공감대와 필요성을 나누고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도록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는 교육생태계다.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부강면 주민자치회, 복도리협동조합, 부강초등학교, 부강중학교, 세종시교육청, 부강지역아동센터, 지역 주민 등이 부강마을교육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다.
시는 매월 1회 학교-마을-기관 간 정기협의회를 열고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자체 역량강화 연수, 지역 및 학교의 소식을 전하고 교류할 예정이다.
특히 부강청소년문화관을 지역거점 시설로 활용해 아동·청소년의 자치동아리 활동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마을주민이 학생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게 된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도 온 마을과 학교를 잇는 다양한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의 자치역량을 기르고 시의 학생들이 안전하고 풍요롭게 배움의 터를 넓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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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 공모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숨어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찾는다.
시는 ㈔한국생활정원진흥회와 오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2022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해 정원문화 중심지로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정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며 주제는 ‘도시 속 이야기를 품은 정원’, ‘일상과 함께하는 정원’이다.
공모대상은 관내 조성 후 2년 이상의 개인정원 등) 공공 정원이다.
공공정원의 경우 시민개방을 위해 세종시 민간정원 등록을 안내하는 과정도 동시 추진한다.
심사는 국립세종수목원의 전문인력 함께 구성된 심사단이 서류 ·현장평가를 통해 분야별 대상, 최고의 정원상, 아름다운 정원상을 2곳씩 선정해 표창과 인증 현판을 수여한다.
응모는 누리집에서 제출서류를 내려 받은 뒤 정원소개서 사진 등과 5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전자우편으로도 가능하다.
이번 경연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활정원진흥회로 문의하면 된다.
경연대회를 통해 발굴한 아름다운 정원은 세종시 내 민간정원과 옥상정원,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등에 전시·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찬균 산림공원과장은 “아름다운 정원을 매년 발굴해 세종시가 중부권의 정원 거점도시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원을 가꾸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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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감독관 위촉식·직무교육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123개 공사를 대상으로 시민 116명을 ‘주민참여감독관’에 위촉했다.
이들은 공사의 착공부터 준공 시까지 시공 과정의 불법·부당행위를 감시하거나 시정을 요구하고 마을주민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세종시에 건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주민참여감독관이 앞으로 관리·감독을 맡는 공사는 배수로 정비 공사, 마을안길 확장공사, 농로정비공사, 마을쉼터 조성 등 주민의 삶에 맞닿아 있는 공사다.
시는 주민참여감독관제 대상지를 확정한 후, 지난 3월 7일부터 현장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참여감독관 접수를 거쳐 최종 추천·선정했다.
시는 이날 위촉식 이후 주민참여감독관 활동을 위한 직무교육과 청렴교육도 실시했다.
직무교육에는 주민참여감독관 제도의 이해 감독관의 임무 수행기준 수행횟수 등이 진행됐다.
조한섭 회계과장은 “중대재해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주민참여감독관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공사 전반에 있어 사업의 감독공무원과 상시 감독체계를 구축해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안전하고 투명한 공사 추진으로 신뢰받는 세종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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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행복교육체험터 74곳 최종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행복교육지원센터가 ‘2022 아동청소년 행복교육체험터’ 공모를 통해 관내 읍·면·동 체험터 74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관내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교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교육자원과 연계한 양질의 체험터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2월부터 공공기관을 포함해 공모신청을 받아 지난해 발굴된 체험터를 포함한 총 77곳이 응모, 3차에 걸친 심사 끝에 전년대비 18곳이 늘어난 읍·면 27곳, 동 47곳 등 총 74곳이 최종 선정됐다.
체험터는 인문·사회 창의·과학 체육 문화·예술 신체·놀이 생활·기타분야 등 6가지 분야로 나눠 선정됐다.
체험터별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시해 학생·학부모·학교 등 관심있는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선정된 체험터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교과과정연계 와 방과후 체험활동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먼저 행복교육체험터 지도를 세종시 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제작한 동 지역 교육자원지도와 함께 관내 초·중·고등학교, 초등학생,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에 이달 중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양질의 체험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체험터 상담, 운영자 대상 연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체험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학교 등 기관에 체험터 운행차량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체험터를 지속적으로 발굴 홍보해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하고 풍부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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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무재해 달성을 위한 노사합동 안전보건 준수선언
세종시설공단, 무재해 달성을 위한 노사합동 안전보건 준수선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노사합동 안전·보건 준수선언을 통해 사업장 무재해 달성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언했다.
금번 노사합동 안전보건 준수선언을 통해, 공단은 안전이 최우선 핵심가치 및 경영방침이며 안전경영을 구현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언하며 경영진과 근로자들이 적극적으로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각각의 구성원들이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무재해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계용준 세종시설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조치 및 활동들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노사합동 안전보건 준수선언을 통해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들과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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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우리 손으로 만드는 깨끗한 환경
연기면, 우리 손으로 만드는 깨끗한 환경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지난 30일 보통리 원룸 밀집지역에서 연기면 자율방재단과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주민들의 불법 쓰레기 투기 방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원룸 주변 청결 취약지역과 원룸 일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우리 마을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지현춘 연기면 자율방재단 단장은 “매번 환경정화 활동에 내 일처럼 참여해 준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연기면 자율방재단은 안전과 환경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 쾌적한 연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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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서산부인과, 착한병원 동참 나눔실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1일 정기기부를 약속한 아름동 서산부인과에 ‘사랑의열매 착한병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의열매 착한병원은 매월 3만원 이상 정기 기부를 약속한 병원을 의미하며 후원금은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서정원 서산부인과 원장은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착한병원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실천을 하겠다”고 말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나눔의 뜻을 모아주신 서산부인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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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세원 발굴로 재정건정성 확보 나선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세외수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체 세입으로 지방세와 함께 건전 재정 자립과 분권을 위해 중요한 재원으로 신규 세원 발굴 가능성이 큰 분야이기도 하다.
이번 교육은 타 자치단체의 신규 세원 발굴 우수사례 공유와 다양한 의견교류를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의 부과·체납처분 역량을 강화하고 세원발굴을 위한 노력이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직무분야별 맞춤형 소그룹 교육을 진행해 세외수입의 다양한 성격에 맞는 실무 위주의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육 및 정보교류를 통해 세외수입 증대 및 지방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민옥 시 세원관리과장은 “세종시의 세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 신규 세외수입세원 발굴은 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자체재원을 증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