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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분야 공동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수질분야 공동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1일 지역대학인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환경시스템공학과와 수질분야 공동 연구를 통한 학술연구의 전문성 증대와 수질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상호교류 및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하수역학 활용 지자체 감염병 모니터링 학부생 역량강화를 위한 환경기초시설 운영 실무 프로그램 운영 시험·검사 업무의 리스크 관리 등 공공성을 바탕으로 세종시 환경 관련 현안 문제 해결과 수질분야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단은 하수역학을 활용한 지자체 감염병 모니터링을 위한 테스트베드와 수질정보를 제공해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며 하폐수처리시설 운영 실무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부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고려대학교는 시험분석 리스크 관리와 공단 환경캠페인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단은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발맞춰 지역 대학과 상생을 위한 산학협력에 기여할 것” 이라며 “이번 협약이 공기업과 지역 대학이 동반성장하는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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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도서관 상반기 북스타트 프로그램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도담동 도서관에서 관내 유아, 아동, 학부모를 위한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유아, 아동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문화운동 프로그램으로 북스타트코리아에 정식 등록해 운영한다.
운영 대상은 북스타트 보물상자, 북스타트 초등 2개반으로 1개월 단위의 기수제로 운영된다.
기수당 10명 내외 가정은 사전에 교부 받은 책놀이 활동 그림책과 비대면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책놀이 활동에 주1회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도담동 시립도서관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며 접수 기간은 1기 4월 18∼22일까지, 2기 5월 23∼27일까지, 3기 6월 20∼24일까지다.
최준식 도담동장은 “학부모와 아이들이 책을 더 쉽게 접할 수 있고 그림책과 관련한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독서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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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농사일 도와드립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 등에 따른 농번기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서 4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알선 창구를 운영한다.
시는 농촌일손돕기 알선 창구로 시청(실·과·소), 공공기관과 단체, 기업체, 자원봉사자(단체)를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해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선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이나, 일손돕기를 희망하는 농가는 시, 가까운 읍·면·동 농촌일손돕기 알선 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정책과 원예담당(☎ 044-300-4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병선 농업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 인력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어 봄철 농번기 농촌 일손 확보에 어려움이 크다”며 “관내 농가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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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 선발로 지역학생 성장‘쑥쑥’
장학생 선발로 지역학생 성장‘쑥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인재들의 안정적인 학업역량 증진을 위해 올 상반기 초·중·고·대학생 377명에게 장학금 2억 9,000만원을 지급한다.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022년도 상반기 장학생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상반기에 접수하는 장학금은 우수인재 특기적성 모범 공익발전기여 학자금 원금상환 지원 장애인 특기적성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7가지 분야이다.
성적이나 대회 수상실적 우수자는 물론, 저소득 계층, 유공자·의사상자 자녀, 학비 대출자, 장애 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폭넓은 장학지원으로 교육 사각지대까지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장학금 지원으로 세종 지역 학생들이 세종시의 일원으로서 자존감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학생 선발을 발판삼아 세종시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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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기능인 발굴·육성, 2022 기능경기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세종하이텍고등학교와 세종장영실고등학교에 마련한 경기장 2곳에서 ‘2022년도 세종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요리, 제빵, 화훼장식, 용접 등 8가지 직종에 4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기능경기대회는 숙련기술자의 사기진작과 숙련기술 수준 향상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직종별 1·2·3위 입상 선수에게는 상장과 메달 수여, 상금이 지급되며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입상자에게는 오는 8월 경남에서 개최하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된다.
시에서는 대표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기능경기대회 출전을 대비한 기술력 강화 훈련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병순 일자리정책과장은 “세종시 기능인들이 기술연마 과정을 위해 쏟았던 땀과 열정의 가치를 드높이는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4차산업을 선도할 새로운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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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모임 인원 10인, 영업시간 제한 24시까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4월 4일 0시부터 17일 24시까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부 조정한다고 1일 밝혔다.
사적모임 인원기준이 8인에서 10인까지 확대하며 1·2·3그룹 및 기타 그룹 일부 시설에 적용되고 있던 오후 11시 영업시간 제한도 24시까지로 1시간 완화한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은 자영업·소상공인 중심으로 완화 요구가 크고 정점 이후 거리두기 완화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이밖에, 행사·집회 등에 대한 조치는 접종여부 관계없이 최대 299명까지 가능한 종전 기준이 그대로 유지된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정점을 지나 점차 감소세를 보이면서도,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세종시 확진자 규모 또한 지난 3월 매주 목요일 기준 10일 1,840명, 17일 3,116명, 24일 3,484명, 31일 2,729명으로 같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망자는 31일 기준 총 26명으로 점차 늘고 있다.
정부는 향후 2주간 코로나19가 확산세가 확연히 감소세로 전환되고 위중증환자와 의료체계가 안정적인 수준을 보인다면, 실내 마스크 착용 등 핵심수칙을 제외한 영업시간, 사적모임, 대규모 행사 등 모든 조치 해제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현재 코로나19 유행의 정점 구간을 지나고 있는 상황으로 봄철 행락수요로 인한 외출·모임 및 지역 간 이동 증가가 예상된다”며 “개개인의 기본방역수칙 준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실내 마스크 착용, 손씻기, 주기적 환기와 소독 등 철저한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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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세종공공스포츠클럽과 협약 체결
새롬동, 세종공공스포츠클럽과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이 시민들의 체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31일 세종공공스포츠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롬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종공공스포츠클럽과 연계해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 개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신규 개설예정인 강좌는 4월 중 배드민턴, 5월 중 탁구로 세종공공스포츠클럽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세종공공스포츠클럽과 함께 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배드민턴, 탁구 프로그램 교육을 전문지도자를 통해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주민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성희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체육계에 활력이 되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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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직능단체 합동 고복자연공원 일원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봄철을 맞이해 고복자연공원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1일 고복자연공원에서 ‘직능단체 합동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서면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새마을지도자회 등 직능단체 및 농어촌공사·연서면 관계자 9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고복자연공원 일대 1.5톤 가량의 방치폐기물을 수거하고 오폐수 무단방류 금지·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등 캠페인 활동을 함께 진행했으며 세종녹색환경지킴이 회원들은 고복저수지 수중 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병인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복자연공원 환경 정화를 위해 참여해주신 직능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한 연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서면은 고복자연공원 일원에서 4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두 번째 세종&연서 봄이 왔나 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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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직능단체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기탁
고운동 직능단체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기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은 최근 경북·강원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불피해민들을 위해 고운동 직능단체가 성금 13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모금활동에 나선 고운동 직능단체는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로 이들은 모금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앞다퉈 모금에 동참했다.
김국보 고운동 통장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민예 고운동장은 “각 직능단체에서 고운동 주민을 대표해 경북·강원지역 산불피해민을 위한 따듯한 마음을 모아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모금활동이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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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국가 상호대차 ‘책바다 서비스’시행
[세종타임즈] 세종시립도서관이 이달부터 국가 상호대차 서비스인 ‘책바다 서비스’를 시행한다.
책바다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가 해당 도서관에 없을 경우, 협약을 맺은 다른 도서관에 신청해 소장 자료를 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전국 도서관 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다.
책바다 누리집에 가입한 세종시립도서관 정회원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1인당 최대 3권까지 14일 동안 대출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1건당 5,200원이며 세종시립도서관이 책바다 서비스 왕복 택배비 일부를 지원해 이용자는 지원금 3,000원을 제외한 2,20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조설희 관장은 “책바다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전국 도서관 자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택배비 일부 지원으로 시민들이 부담 없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