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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희망2023 나눔 캠페인’순회모금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28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023년 1월 31일까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세종’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캠페인 차원으로 추진됐다.
이날 직능단체·사업체 15곳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발 벗고 나눔에 동참해 열기를 더했다.
이날 모금에는 아름동상인협의회 아름동통장협의회 아름동주민자치회 아름동발전위원회 아름동체육회 아름동바르게살기위원회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름동적십자봉사회 아름동자율방범대 아름동자율방재단 등 직능단체가 참여했다.
또한 세종중앙농협 아름지점 아름나무어린이집 세종중앙교회 세종송담교회 ㈜다올S&H도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고자 모두 함께 나서주어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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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으로 모인 2023년의 희망 나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8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부강면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호팜스가 1,000만원, 대훈농장·형제농장·주안레미콘㈜이 각각 500만원씩을 쾌척했다.
이외에도, 부강장로교회, 김밥명품, 명품한식, 부강파크골프동호회, 정우회, 부강면새마을협의회 등 많은 기부자들의 성금 행렬이 이어져 이날 총 4,200여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또한, 고향집 식당에서는 150만원 상당의 쌀 50포를 현물기탁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깊게 모은 성금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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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 민·관·산 협치 구현
[세종타임즈] 대전 소재의 공학기업 ㈜아림사이언스가 28일 조치원읍 평리에 실내·외 미세먼지 측정기 6대를 기증하면서 탄소중립실천마을 조성을 위한 민·관·산 협력모델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기증식에는는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김충식·이현정 세종시의원, 김정섭 조치원읍장, 김부유 세종사회복지협의회장, 이희경 세종YMCA 사무총장 등이 자리했다.
이번 기증은 마을의 주거환경 가치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연결하기 위해 ㈔세종자연의벗이 주관하는 ‘탄소중립실천마을 조성사업’에 따라 마련됐다.
‘평리 탄소중립실천마을’은 지역사회-지자체-중소기업의 협치로 ‘지역사회 코로나19 대응 환경 연합모델’ 발굴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시를 비롯해 ㈔세종자연의벗, 평리마을관리협의체, ㈜아이빌트가 민관협력체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시는 앞서 지난 9월 16일 탄소중립실천마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세종자연의벗과 지속가능한 환경 연합모델 구축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세먼지 측정기를 기증한 ㈜아림사이언스는 평리 마을관리소 앞, 경로당 앞, 문화정원에 측정기를 설치하고 마을환경교육과 시민연구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세종자연의벗 또한 미세먼지 측정 정보를 한 곳에서 파악할 수 있는 전자알림판을 마을에 제작·설치하기로 했다.
이준배 경제부시장은 “마을단위의 주도적인 민·관·산 환경연합체 구축은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길”이라며 “이번 기증식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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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공공급식 배송, 내년부터 직영화
[세종타임즈] 내년도 신학기부터 세종시 공공급식지원센터 배송이 직영화된다.
세종특별자치시가 2023학년도부터 공공급식지원센터 배송용역비 절감과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을 위해 임대방식의 직영차량 40대를 확보해 운영에 나선다.
시는 2020년 10월 공공급식지원센터 개장 이후 냉동·냉장 차량 70대 이상 전량을 용역업체와 계약을 맺고 운영해왔다.
하지만, 배송용역비 증가 추세, 새벽 배송 수요 증가 등 여건이 어려워지면서 70대 중 40대를 직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2월말까지 1톤 냉동냉장탑차 40대를 순차적으로 납품받을 예정이며 이달 현재 3대가 출고돼 차량 디자인 래핑 작업 중이다.
직영 운영의 이점은 직영 노선 효율화로 안정적인 물류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까지 가능해져 시는 배송 서비스 품질향상과 예산절감 효과를 두루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배송인력은 물류사무 대행계약을 체결한 세종로컬푸드㈜에서 채용을 맡게 되며 세종 신중년센터가 고객만족 등 서비스교육으로 정예화된 배송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업무는 공공급식 배송으로 신도심 인근의 학교·유치원 2~3곳에 식재료를 배송, 오전 6시부터 9시 이전까지 3시간 내 업무가 종료되며 4대보험 가입혜택과 월 100만원 내외 소득이 보장된다.
채용은 내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 세종로컬푸드㈜ 채용누리집에서 접수하며 참여자격은 1종 보통 면허를 가진 자로 1톤 냉동탑차를 운전할 수 있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세종형 공공급식시스템의 안정화를 위해 내년부터 직영차량을 확보해 운영하기로 했다”며 “더 나은 배송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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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 대출’세종 청년 희망 주거정책 1위
‘전세자금 대출’세종 청년 희망 주거정책 1위
[세종타임즈] 세종에 거주하는 만 15세에서 39세 사이 청년들은 가장 필요로 하는 주거 정책으로 전세자금 대출과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꼽았다.
또, 세종 거주 청년의 93.3%가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자가용을 선택했으며 간선급행버스를 포함한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 가장 큰 불만 사항은 배차간격이 긴 점이라고 응답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청년들의 사회·경제적인 변화와 삶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청년 정책 수립에 활용하고자 ‘2022년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를 실시하고 28일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조사내용은 기본 사항 주거와 교통 가족 교육 건강 문화와 여가 삶의 질 노동 희망 일자리 경제 청년 지원 정책 기타 12개 부문 52개 문항이었다.
조사 결과 기본 현황에서 올해 7월 기준 전체 인구 38만 990명 중에서 만 15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인구는 12만 901명으로 전체의 31.7%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에 거주하는 청년의 93.8%가 다른 지역에서 ‘세종’으로 전입한 경우로 전입 전 거주지는 ‘대전’ 37.6%, ‘수도권’ 25.2% 순이었다.
청년층이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자가용이 93.3%로 가장 높았다.
이 가운데 자가용 이용 시 불만족한다는 비율은 52.6%였으며 이유로는 ‘방지 턱, 속도 제한도로 많음’이 46.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시내버스 이용시 불만족 이유로는 배차간격이 길어서 노선이 실용적이지 못해서 정류장까지 거리가 멀어서 순이었다.
청년의 결혼에 대한 생각은 ‘해야한다’가 62.7%,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가 28.7%로 나타났다.
확대가 필요한 출산·육아 정책은 ‘자녀교육비 및 가구 주거비 부담완화’ 31.9%, ‘육아휴직 장려 및 급여 확대’ 18.0% 순이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진로는 ‘대학 진학’이 82.0%, ‘취업’이 14.6%, ‘창업’이 2.0% 순이었고 취·창업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직업교육훈련 강화’가 27.9%, ‘진로 상담 및 창업 컨설팅’이 27.1%으로 확인됐다.
청년의 스트레스 정도는 ‘느꼈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51.7%였고 스트레스 원인은 남자는 ‘직장·사업장 일’, 여자는 ‘육아·가사’를 가장 높이 꼽았다.
청년건강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체력단련 비용지원’이 27.3%, ‘건강검진 비용지원’이 26.6%로 나타났다.
세종 거주 청년층이 문화 여가를 즐기는 지역으로는 ‘세종’이 50.8%, ‘대전’이 26.7%, ‘수도권’이 14.1%였다.
세종에서 문화 여가 생활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문화시설부족’ 48.7%, ‘축제, 공연, 전시 콘텐츠 부족’ 24.8% 순이었다.
청년의 전반적인 생활 만족 비율은 52.5%, 분야별로는 ‘주거’ 49.9%, ‘건강’ 47.1%, ‘교육’ 31.5%, ‘복지’ 30.8%, ‘문화·여가’ 21.2% 순이었다.
희망 일자리 지역은 ‘세종시 내’ 30.0%, ‘세종시 외’ 18.2%였고 세부 지역은 ‘수도권’ 71.4%, ‘대전’ 14.8% 순이었다.
세종시 외 일자리 희망 이유로는 ‘세종시 내 원하는 일자리 부족’이 39.9%로 가장 높았다.
청년이 희망하는 연평균 소득 수준은 ‘3,000만원~4,000만원 미만’이 31.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청년 지원 정책 사업은 21.5%가 인지하고 있었고 인지경로는 ‘SNS’ 30.1%, ‘홈페이지’ 21.2% 순이었다.
희망하는 청년 지원 사업은 ‘취업’ 33.4%, ‘주거’ 29.1%, ‘자산형성’ 8.9% 순이었다.
시는 이번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를 통해 확인된 지역 청년의 사회·경제적 삶에 관한 실태와 관점을 기초자료로 활용해 청년 정책을 가다듬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시정4기 정책이 본격화되는 내년은 세종의 백년대계를 다지는 굉장히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된 우리 지역 청년의 실태를 토대로 청년의 삶과 밀접한 주거, 교통, 일자리 분야부터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는 충청지방통계청과 협업해 지난 8월 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했으며 관내 청년 표본 1,488명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2.96%p다.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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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최고 뉴스‘하계U대회 충청권 유치 확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최고 뉴스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확정’을 선정했다.
시는 28일 올해 세종시에서 주목받은 뉴스 21가지를 선정해 세종시를 출입하는 언론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쳐 ‘2022년도 세종시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
언론인들은 올해 세종시 최고 뉴스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확정’을 선정했으며 뒤를 이어 2위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치 국정과제 확정’을 꼽았다.
이어 3위는 ‘세종시 출범 10주년 및 시정4기 가동’, 4위는 ‘금강보행교 개통’, 5위는 ‘부동산 3중 규제 해제’를 선정했다.
6위는 ‘KTX세종역 설치 연구 용역 착수’, 공동 7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세종 설치 확정’과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 청사진 제시’를 선정했다.
9위는 ‘세종예술의 전당 개관’이, 마지막 10위에는 ‘2023년 예산 2조시대 개막’이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
김병호 대변인은 “시민들의 도움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세종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일들이 있었다”며 “내년 또한 시민과 함께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미래전략수도 세종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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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미래의 기후위기 대응 새로운 자생정원식물 2종 발굴
털새(Arundinella hirta var. ciliata (Thunb.) Koidz.)
[세종타임즈] 국립세종수목원이 도시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는 새로운 정원식물 2종 발굴에 성공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정원식물로 활용 가치가 있는 자생식물 15종을 대상으로 건조 및 염 스트레스에 따른 식물의 생리·생화학적 변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도시환경 변화에 저항성이 우수한 자생식물로 ▷털새(Arundinella hirta var. ciliata (Thunb.) Koidz.)와 국내육성품종인 ▷수크령 ‘스카이댄서’(Pennisetum alopecuroides ‘Sky Dancer’) 등 총 2종을 발굴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털새와 수크령 ‘스카이댄서’는 여름철 1개월 동안 무관수 상태에서도 생육상태가 양호했으며, 500mM 고농도의 염 스트레스 상에서도 엽록소 함량 및 광함성율, Biomass 값이 다른 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값을 유지했다.
특히 두 수종 모두 염 스트레스의 저항성 지표로 활용되는 K+/Na+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그밖에 실새풀, 한라사초, 실청사초, 대사초 등의 자생식물이 건조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이 높았으며, 국내 육성품종인 수크령 ‘본파이어’ 역시 내염성이 강한 수종임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라 점차 토양 내 수분감소와 염분농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미래의 식물 유전자원으로의 높은 가치를 지닌 자생식물을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에 발굴한 자생정원식물의 확산을 위해 증식·재배기술 개발 및 농가 시험재배 등을 실시해 생산·공급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생활정원 조성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더불어, 새로운 자생정원식물을 대상으로 탄소저장 및 토양 정화 능력 등 기능성 검증 및 민간기업과의 다양한 협업사업을 통해 정원산업 내 확산 및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류광수 이사장은 “토착화된 자생식물은 급변하는 자연 및 토양환경에 적응력이 높고 우리나라 자연과 잘 어울리는 정원식물로 수입 품종과의 경쟁력에서 절대 뒤지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생식물을 정원식물로 개발하여 우리나라의 정원소재의 국산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2021년부터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도시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우리나라 자생식물 발굴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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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도담동 순회 모금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지난 26일 도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찾아가는 도담동 순회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내 단체·기관·개인 등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문화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최준식 도담동장은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 문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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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씨이엠,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물품 후원
[세종타임즈] ㈜세종씨이엠가 연말을 맞이해 지난 26일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세종씨이엠은 이날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간편식 국 세트 100개를 기부했다.
㈜세종씨이엠은 2014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나눔 활동을 수년째 이어오며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세종씨이엠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관내 사회적 약자와 주민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벅차다”며 “앞으로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소명을 갖고 꾸준히 주변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서서 따뜻한 동행을 이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은주 장군면장은 “장군면에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어 무척 기쁘다”며 “이처럼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지역 내 더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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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새빛 태권도, 이웃사랑 실천 라면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에 위치한 새빛태권도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27일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3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새빛태권도 원아, 학부모들이 마음을 보태 마련했다.
김산옥 동장은 “어린이들의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원아들의 마음과 학부모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격려와 용기로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현 민간위원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늘 이웃과 함께하는 새롬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