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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26일 세종든든센터 개소식 성료
세종든든센터 개소식에 맞춰 현판제막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사회서비스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는 26일 오후 2시 새샘마을4단지 관리동에서 세종형 유초등 돌봄모델 개발사업인 ‘세종든든센터’를 개소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력단절여성과 초등돌봄시설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세종든든센터는다양한 돌봄 공급 주체를 개발하고 안전한 수요자 중심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소식에는 김현미 세종시의원과 70여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최민호 시장은 “수요자 중심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과 초등돌봄시설에 대한 다양한 욕구가 해소되기를 기대하며 세종든든센터가 세종시민이 풍요로운 삶으로 연결되는 역할을 기대한다”며 개소를 축하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형 아동 돌봄체계가 새로운 돌봄모델로 구축하기를 기대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수행기관의 노력이 돌봄 체계를 촘촘히 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세종시가 돌봄체계의 선진도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축전을 전했다.
김명희 원장은 “사회서비스원에서는 세종 아이들이 건강과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세종형 초등돌봄모델로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을 통해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한국협동조합연구소, 나다움협동조합, 노리나무사회적협동조합과 컨소시엄을 통해 세종형 초등돌봄모델 발굴 및 고도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세종든든센터는 초등학생의 놀이학습과 전인적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비폭력언어 및 성인지 감수성교육을 필수교육으로 수료한 강사진이 운영할 계획이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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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예술의전당 '시크릿콘서트'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19일부터 세종예술의전당에서 100명의 관객만을 위한 특별한 공연 '시크릿콘서트'를 선보인다.
'시크릿 콘서트'는 관객들에게 밀도 있는 공연을 선보이고자 기획된 첫 번째 레퍼토리로 공연 전후 케이터링이 제공되고, 연주 후에는 관객과 연주자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실내악 레퍼토리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듀오, 트리오, 콰르텟, 스트링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세부일정은 ▷9.19.(화) 이성주&올리버 케른 듀오 리사이틀 ▷ 10.10.(화) 트리오 이백이(피아노 임기욱, 바이올린 백건, 첼로 이길재) ▷10.24.(화) 아더 첼로 콰르텟 with 플루트 이예린 ▷ 11.7.(화) 앙상블 페스티보(바이올린 이성주, 이지혜 / 비올라 서수민, 이수민 / 첼로 김호정, 이상은) ▷11.21.(화) 리수스콰르텟 with 클라리넷 조인혁 ▷ 12.01.(화) 조이오브스트링스 with 리코더 남형주 등이다.
최대원 공연사업실장은“그 동안 관객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3층 다목적실을 연습과 공연이 모두 가능한 공간으로 개선해서 이번에 ‘시크릿씨어터’로 선보이게 됐다”며“이번 기획을 통해 소극장 공연에 대한 세종 시민들의 니즈가 충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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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 주관 공모서 최우수상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주관의 ‘청년 참여 우수지역 공모’에서 청년의 시정 참여를 촉진한 공로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미래세대인 정치·경제·사회 분야에서 청년의 참여 여건을 마련하고,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자치단체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국민통합위원회가 세종시를 포함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세종시 등 5개 자치단체가 청년 참여 우수지역에 선정됐다.
평가순위는 평가위원회 정량평가와 외부전문가 정성평가 및 국민통합위원회 청년포럼 ‘청년마당’ 선호도 조사를 거쳐 종합평가 고득점 순위로 선정했다.
세종시는 청년 친화 제도기반, 청년의 대표성 및 참여도 등 정량평가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타 기관으로의 우수사례 확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정치·경제·사회 분야에서 청년의 정책제안 등 시정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운영한 청년자율편성예산제가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청년자율편성예산제는 청년협의체, 공모사업 등을 통해 청년정책 제안 창구를 마련하고, 부서 및 전문가 검토를 거쳐 ‘청년 제안 예산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상반기 국조실에서 주관한 ‘2023년 청년정책 종합평가’에서 청년문화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청년의 창조역량을 높이고 조치원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삶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의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청년정책 시행에 따른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청년은 세종의 미래이며, 청년들의 지역사회 활동 참여가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층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현실과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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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공실 대응 민관투자사업 전문가 간담회
상가공실 대응 민관투자사업 전문가 간담회(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상가 공실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 투자사업 방식을 활용한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장기간 공실 중인 상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영역 구분을 뛰어넘는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민간 투자 방식의 상권 활성화 방안은 지난 17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상가 공실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투자사업 전문가 간담회’에서부터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 자리에는 이부성 유진동양그룹 개발 부문 본부장, 박소현 세빌스코리아 상무 등 관련분야의 민간 전문가를 비롯해 시청 및 세종시도시교통공사, 대전세종연구원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들은 민관 대형 상업시설 분양 방식 등 민간의 투자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특히 이부성 본부장은 상권 활성화 방안으로 공실 중인 상가를 부동산 펀드에 매각한 후 자산관리자를 통해 운영하고, 자산가치 상승 시 배당 및 환매를 통해 최초 손실분을 보전하는 방식을 거론하였다.
박소현 세빌스코리아 상무는 국내 대형 상업시설의 성공요소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콘텐츠를 갖춘 핵심점포(Key Tenant) 유치를 통한 지역 중심성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박소현 상무는 ▷상업 환경 특화 및 시각적 장치 설정 ▷로컬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상업시설 배후수요 확보 등이 상가공실 해소에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시는 이날 제안된 민간 투자방식의 장단점과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매 분기 지역 상인이 참여하는 상권협의체 간담회, 상권성장 대책추진단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상가 공실 특별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를 직접 주재한 최민호 시장은 “이번 회의는 대형 민간 상업시설에서 확인된 성공 요소를 적용해 우리시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도시 전체를 살린다는 시각으로 민간의 마케팅 요소 도입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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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회 세종지구협의회·조치원읍 '환경정화'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과 대한적십자회 세종지구협의회가 26일 명품도시 조치원읍을 만들기 위해 똘똘 뭉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대학교 개강을 앞두고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취약지역인 원룸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조치원읍 직원과 대한적십자회 세종지구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은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조치원읍은 원룸밀집 지역 및 취약지역에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폐쇄 회로티브이(CCTV)를 설치하고 불법투기 및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정섭 조치원읍장은 “깨끗한 조치원읍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대한적십자회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조치원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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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어진동 자매결연 협약식
연기면 ·어진동 자매결연 협약식(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통장협의회와 연기면 이장협의회가 상호 교류를 확대해 신-구도심 간 공동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25일 어진동주민센터 다목적강당에서는 김윤희 어진동장과 이진례 연기면장, 양 협의회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진동 통장협의회와 연기면 이장협의회가 자매의 연을 맺었다.
어진동과 연기면 이·통장협의회는 올해 이·통장연합회 회의에서 맺은 인연을 시작으로 양 지역의 공동발전과 우애를 돈독히 하기 위해 꾸준히 친분을 쌓아왔다.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두 단체는 서로 지역행사와 축제에 참여하고,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직거래 유도, 기타 지역 협력사업 발굴에 힘을 모으고, 기타 민간 교류도 확대되도록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 이어 양 지역 이장·통장 협의회원들은 간담회와 어진동 복합커뮤니티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고, 양 지역의 지속적인 교류와 경험을 나눌 것을 약속했다.
어진동 통장협의회 김경환 회장은 “연기면 이장님들을 뵈니 오랜 친구처럼 친근하고, 마을만큼이나 연기면 이장님들도 다들 따스한 인상”이라며 “첫 단추를 잘 꿰어야한다는 마음으로 어진동과 연기면의 교류와 친선활동이 세종시의 다른 읍면동에게도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기면 이장협의회 강전우 회장은 “어진동이 최근 개청했다는 소식을 듣고 연기면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기면에는 활기를 불어넣고, 어진동에는 한걸음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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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 6급이하 인사발령
세종특별자치시 인사발령 (2023년 8월 31일자 등)
◇ 6급 전보(58명)
▲공보관 양재영 ▲운영지원과 문정의, 도학진 ▲기획조정실 서하영 ▲미래전략본부 배가영, 박혜진, 문정원 ▲자치행정국 윤소희, 이은선, 신경윤, 이경옥, 김형래 ▲경제산업국 장승호, 장한국 ▲문화체육관광국 이근수, 김창현 ▲보건복지국 오의석, 심성보, 이민정, 김경숙, 우순정, 박혜경 ▲건설교통국 이영미, 장진원, 강병국, 권호찬, 최흥신, 김래영 ▲환경녹지국 양창원, 이석훈 ▲보건환경연구원 박기범 ▲시설관리사업소 이승호, 강현규, 윤선웅 ▲공공건설사업소 송정용 ▲공원관리사업소 김양기, 장정래 ▲상하수도사업소 홍명용, 김진덕 ▲감사위원회 이상훈, 정윤희 ▲조치원읍 남현희, 유기창 ▲연기면 신수연 ▲부강면 김홍신 ▲금남면 임윤기 ▲장군면 김보연 ▲연서면 김혜원, 이조은 ▲전동면 홍용균 ▲종촌동 허정미 ▲새롬동 이윤영, 정경옥 ▲다정동 송순남 ▲해밀동 공기숙 ▲반곡동 이은실 ▲어진동 이영인 ▲나성동 박근화
◇ 6급 승진(20명)
▲운영지원과 유윤식, 강지윤 ▲기획조정실 김도유 ▲시민안전실 권혜리, 황수철 ▲미래전략본부 이기형, 오재연 ▲경제산업국 이단비, 조정희, 김지선, 김태형 ▲보건복지국 손창원 ▲건설교통국 남윤희 ▲환경녹지국 박이슬 ▲보건환경연구원 정근남 ▲보건소 최효선 ▲농업기술센터 조병주 ▲상하수도사업소 윤창현 ▲감사위원회 강현정 ▲전의면 강신혜
◇ 7급이하 전보(148명)
▲운영지원과 김보섭, 이상철, 김주리, 이태우, 김희언, 김선용 ▲기획조정실 홍자영, 김규식, 도현정, 박용진, 길인경, 정효진, 정시진, 조은정, 정진욱, 송영진 ▲시민안전실 이경희, 노진호, 박용우, 양희용, 신덕수, 전병준, 김정민, 오세진, 문진희, 김정화, 김현경, 윤다정, 이재택 ▲미래전략본부 김수영, 박철순, 민철기 ▲자치행정국 정빛나라, 노윤정, 장선미, 최시명, 김윤경, 황주성, 김희모, 유종경, 공유근, 조연주, 유채연, 정경희 ▲경제산업국 유정연, 이유진, 박민규, 김영호, 한상훈, 김상환, 장은선, 송수연, 진수영, 이건우, 양예리, 박선형, 강상아, 최송희, 김진령 ▲문화체육관광국 임선화, 구민, 임균환, 정지현, 한지훈 ▲보건복지국 이수형, 양호정, 한유정, 조미연, 이옥진, 최한승, 박재윤, 이정애, 정혜진, 황영희 ▲건설교통국 이세희, 이재원, 황석수, 이수진, 김형주, 주명진, 이후엽, 김효정, 김정화, 임지서, 최윤임, 안소연, 권오성 ▲환경녹지국 이순재, 황영동, 허은영, 장석민 ▲보건소 양수경, 이수연, 유한슬 ▲시설관리사업소 박은석 ▲공공건설사업소 이승호, 표혜수 ▲공원관리사업소 정일현, 신비 ▲도로관리사업소 윤진희, 배성철 ▲시립도서관 김선균, 신지현 ▲차량등록사업소 장정숙 ▲상하수도사업소 유현식, 이주경 ▲자치경찰위원회 강보라, 서가영 ▲조치원읍 김영국, 이지안, 임재택, 이지혜, 윤창희, 박용선, 소지숙 ▲부강면 박규영 ▲금남면 김진한, 이진희, 류권우 ▲장군면 박건배 ▲연서면 최지수 ▲전의면 홍동표 ▲전동면 권영훈, 정현성 ▲소정면 어세훈 ▲한솔동 임운화 ▲도담동 유승수, 서채원, 최별님 ▲아름동 박아름, 김성아, 이송희 ▲종촌동 김선미, 공영식, 이경윤, 최윤아 ▲고운동 신동환, 박민지 ▲보람동 조대희, 문수민, 배은경 ▲새롬동 오상엽, 유민정 ▲대평동 박혜정 ▲다정동 황지영, 윤재인 ▲어진동 임현정 ▲나성동 구연견
◇ 7급 승진(45명)
▲운영지원과 이경우 ▲기획조정실 신정희, 선지인 ▲시민안전실 조완제, 박병화, 임수연 ▲자치행정국 강지수, 권보현 ▲경제산업국 강서령, 이용준, 김유라 ▲보건복지국 홍주영, 박정현 ▲건설교통국 이민주, 김현석, 안제현 ▲환경녹지국 김소현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 오페라 ▲보건환경연구원 추서영 ▲보건소 고은별, 배인의, 홍순욱 ▲시설관리사업소 신동진 ▲상하수도사업소 손구영, 정미화 ▲감사위원회 이창재 ▲조치원읍 김기식, 김완태, 윤현정, 홍현주 ▲연동면 금수일 ▲금남면 안종환 ▲전의면 한임수, 최초연, 이다은 ▲소정면 양이슬 ▲한솔동 한새하 ▲보람동 방소연, 김정환 ▲새롬동 김안나, 윤양준 ▲다정동 이상은 ▲반곡동 신유진 ▲나성동 장소희 ▲장군면 이다솜
◇ 8급 승진(55명)
▲기획조정실 박지훈, 조세영 ▲시민안전실 박한휘, 김한준 ▲미래전략본부 강윤서, 박혜연 ▲경제산업국 이강희, 최훈민 ▲보건복지국 손동근, 정다연, 이한빛 ▲건설교통국 문상준 ▲환경녹지국 김현진, 정화진 ▲보건소 구윤영 ▲시설관리사업소 김지원, 민재홍 ▲공공건설사업소 박지민 ▲공원관리사업소 임재우, 송다영, 홍은기 ▲도로관리사업소 정문경 ▲차량등록사업소 박웅재, 고서윤 ▲상하수도사업소 김수연, 박세익, 김승태 ▲조치원읍 고윤식, 정선화, 김록진 ▲연동면 조인환 ▲부강면 홍진화 ▲금남면 김동환, 이선우, 유현주 ▲장군면 천재은, 김은수, 임규현 ▲연서면 홍종민 ▲전의면 송준섭 ▲전동면 유소영, 박지애 ▲소정면 배은진 ▲아름동 이민혜 ▲종촌동 최서연 ▲고운동 박민지 ▲대평동 전예원 ▲다정동 이성연, 김지훈 ▲해밀동 김재훈, 홍원정 ▲어진동 백종민, 한아름, 이여름, 문초희
◇ 신규(1명)
▲도로관리사업소 이제형
◇ 6급이하 파견 등(4명)
▲행정안전부 박상순, 송인섭 ▲공주시 조정미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강민수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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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수해현장 찾아 직원 격려·소통
제4차 마주보기 행사 (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과 읍면동 소속 공직자들이 얼굴을 마주보고 격의없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다시 한 번 마련됐다.
최 시장은 25일 한솔동의 한 카페(노을3로 84 1층)에서 연동·금남·장군·연서면, 한솔동 직원 40여 명과 ‘제4차 마주보기’행사를 가졌다.
마주 보기는 시장과 읍면동 직원 간 건의·애로사항 등 대화를 나누며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다.
이번 만남은 1차 조치원읍, 2차 연기·연서면, 3차 도담·보람·나성동에 이은 네 번째 읍면동 직원과의 만남이다.
최 시장은 이날 본행사에 앞서 지난 집중호우로 토사가 무너진 수해현장을 찾아 안전관리사항 등을 재점검하고 밤샘 비상근무로 고생한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자리를 간담회장으로 옮겨 행사에 참석한 읍면동 직원들과 기탄없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 애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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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하는‘세종 빛 축제’아이디어 공모
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올겨울 이응다리와 금강수변 인근에서 열릴 예정인 ‘2023 세종 빛 축제’에서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되는 가칭 ‘세종 빛 축제’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축제로 연출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참신하고 실현가능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발굴, 축제 참여 분위기를 높이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나갈 계획이다.
공모 방법은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양식에 따라 작성, 25일부터 9월 8일까지 시청 누리집 온라인 공모전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내용은 독창성, 효과성, 적합성, 실현 가능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내부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총 6건을 선정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프로그램은 축제 진행 시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황진서 관광진흥과장은 “시민참여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시민이 만드는 겨울철 대표 축제로 육성하고 세종시를 국내외로 홍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시민참여 프로그램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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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재정공제회,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전달
25일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5일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 및 출자·출연 기관을 회원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대형 폭우로 피해를 본 세종시의 시설을 복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엄명삼 공제회 공제사업본부장은 “이번 지원금이 세종시의 빠른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는 재난재해 상황에서 회원의 재정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공제회의 지원 아래 피해복구 작업을 조속히 완료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이른 시일 내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202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