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반곡동 문화거리 야시장 행사 개최
반곡동 문화거리 야시장 행사 개최(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영화와 음악이 흐르는 ‘반곡동 문화거리 야시장’ 행사가 지난 2일 반곡동 수루배뜰 근린공원에서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가치누리 문화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와 문화예술을 통한 상가 공실 문제 완화를 위해 추진됐다.
반곡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항선) 주최·주관으로는 지난 7월 1일 반곡동 문화거리 개회식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거리가 참여 주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주변을 밝히는 알전구와 꽃비 조형물에서 떨어지는 분수가 연출한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비오케이(BOK)아트센터와 시네마다방의 협조로 거리 공연과 영화제, 동화작가 강연이 펼쳐졌다.
반곡동 주민센터와 소소담장터의 지원을 받아 마련된 다양한 먹거리가 주민들의 입을 즐겁게 했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장기자랑 공연과 벼룩시장도 펼쳐져 행사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이항선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주민총회 만족도조사에서 야시장이 개최되었으면 좋겠다는 주민 의견이 있어, 이를 가치누리 문화거리 사업에 접목하여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반곡동 주민자치회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백운수 교육문화분과장은 “이번 야시장 행사는 반곡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적십사봉사단의 참여로 진행됐다”라며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해주신 행사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2023-09-03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양성평등주간 행사’서 아이돌봄서비스 적극 홍보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오는 2일 세종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는 2023년 양성평등주간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세종’이라는 슬로건으로 세종시 여성가족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참여해 다양한 전시 및 포럼, 문화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에서는 ‘반짝반짝 나만의 팔찌 만들기’ 체험 부스를 마련해 가족과 함께 팔찌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하며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할 예정이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양성평등주간 행사를 통해 평등한 돌봄문화 확산에 대한 기대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문화 양성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아동들의 성인지성과 성평등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2023-09-01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세종여성플라자,‘직장맘 여성잇수다’개최
포스터(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사회서비스원 소속 세종여성플라자는 1일 최민호 시장과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 다둥이 직장맘, 싱글맘 등 30여명 참여한 가운데 '직장맘 여성잇수다'를 개최한다.
여성잇수다는 ‘여성이 있다, 여성을 잇는다, 여성들이 함께 모여 먹으며 수다를 나눈다’라는 의미이다.
세종시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직장 내 어려움과 자녀 돌봄 등 직장맘들이 일상에서 겪은 일들을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직장맘을 위한 아이 돌봄, 가족 상담, 정서 지원,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 세종시 직장맘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직장맘 응원 꾸러미’를 준비했다.
응원 꾸러미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을 비롯해, 세종여성플라자, 세종시 가족센터,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세종맘카페가 마음을 함께했다.
김명희 원장은 “사회서비스원은 직장맘지원센터를 통해 늘 소통창구를 열어두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직장맘지원센터의 많은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는 “이번 ‘직장맘 여성잇수다’를 통해 직장맘들이 위로와 격려를 얻고 지역사회 지원체계가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는 동시에 직장맘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가사와 돌봄이 여성의 몫이라는 사회문화적 인식의 변화와 양육자 누구든 돌봄과 일터의 삶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이미 마련된 제도가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4시 최민호 시장의 공약에 따라 직장맘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말에 개소한 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세종여성플라자가 운영을 총괄하고 있으며 노무상담, 노동법교육, 직장맘 힐링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3-09-01
-
세종남부경찰서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는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불법무기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 도검, 분사기 등 불법무기류 일체이다.
이번 자진신고기간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책임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할 방침이다.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나 군부대에 신고가 가능하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고기간 내에 제출이 어려우면 전화신고나 우편으로 사전신고 후 실물을 제출할 수 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최근 잇따른 이상 동기 범죄와 관련해 자진신고기간 종료 후 10월 한달간 불법무기류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며 “ 주변에서 불법무기류를 소지한 사람을 발견한 경우 지체없이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9-01
-
미·중 국제분쟁 속 올바른 대응 전략 배운다
포스터(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립도서관이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대학교와 함께 오는 13일 세종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수요 열린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시와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간 업무협약에 따라 대학원의 전문성을 접목해 시민에게 제공하는 특강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3회차 강좌에서는 임원혁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미·중 패권경쟁과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임 교수는 전통적 초강대국인 미합중국과 신흥강대국 중화인민공화국 사이에서 우리의 대응 전략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강의 신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1일부터 12일까지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가진 강연자들의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통해 사회·경제·정책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안들을 함께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01
-
세종시,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모집을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
착한가격업소 신청 대상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다만, 지역의 평균 가격을 초과하거나 최근 2년 이내 행정 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 체납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달 말 착한가격업소로 최종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 교부, 상수도요금 20% 감면, 시 누리집 홍보, 종량제 봉투· 소모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시는 신청업소에 대해 민·관 공동평가단의 현지실사 평가를 통해 지역내 평균가격 이하 가격 수준 매장 내·외 위생·청결 수준 지역화폐 가맹, 가격표시제 준수 등 공공성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소상공인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고물가 속 지역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 발굴해 물가 안정에 앞장서겠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올해 상반기 신규 지정된 아름동 모란반점, 도담동 행복한약초칼국수, 금남면 자연셀프세차장을 포함해 음식점 31곳, 이·미용업 3곳 등 총 37곳이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2023-09-01
-
세종시골프협회, 생활체육 전국대회 휩쓸었다
지난 30일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 CC에서 열린 ‘제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전국골프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골프협회 소속 선수들이 지난 30일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 CC에서 열린 ‘제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전국골프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생활체육 골프대회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타이틀이 걸려있는 권위 있는 대회다.
세종시골프협회 소속으로 여자부 개인전에 출전한 백도희 선수는 최종합계 76타를 기록해 2위 선수를 한 타 차이로 제치며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세종시골프협회 소속 선수단이 총 합계 237타를 기록하며 전라북도를 19타 차로 제압, 세종시골프협회에 두 번째 우승 타이틀을 선사했다.
세종시골프협회는 소속 선수들의 대회 참가를 지원하는 등 세종시 골프 종목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첫 번째 전국대회 우승으로 앞으로의 높은 발전 가능성을 입증했다.
시 관계자는 “좋은 성과로 세종시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비롯한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1
-
민관협력배달앱으로 주문하면 할인쿠폰 쏜다
민관협력배달앱으로 주문하면 할인쿠폰 쏜다(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9월 1일부터 민관협력배달앱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쿠폰 지급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9월 한 달간 실시하는 ‘여민전 구매한도 확대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 민관협력 배달앱인 ‘먹깨비’와 ‘휘파람’ 회원이면 누구나 주문 시 5,000원씩 총 3회에 걸쳐 최대 1만 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할인쿠폰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앱에 ‘여민전 가맹점’으로 표시된 업소에서 여민전으로 주문할 경우 적립금 7%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시는 5월 가정의 달과 여름방학 기간 중 두 번의 할인쿠폰 지급 행사를 진행한 결과 상반기 대비 일평균 주문수와 매출액이 2배 상승하고 회원가입자도 2,920명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세종 민관협력 배달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 아이오에스 앱스토어에서 ‘먹깨비’ 혹은 ‘휘파람’을 검색해 앱을 설치한 후 주문할 수 있으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세종 민관협력배달앱은 1.5% 이하의 낮은 수수료에 광고비·입점비가 없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민관협력 배달앱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증대 지원책을 발굴하기 위해 참여사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1
-
‘행복 세종 고향사랑기부제’전국에 알린다
‘행복 세종 고향사랑기부제’전국에 알린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에서 ‘행복 세종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등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박람회 기간 중 시정 4기 비전과 핵심 정책을 알리고 다양한 기부 답례품을 전시하고 각종 행사를 마련해 박람회 참관객을 대상으로 ‘행복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전시관에서는 세종시 특산품인 조치원 복숭아, 세종 싱싱쌀 등 농산물과 전통식품류, 간식류, 음료류, 생활용품류 등 37개 답례품을 선보여 현장에서의 기부 참여도 이끌어 낼 계획이다.
또한, 정원 도시 세종을 주제로 한 고향사랑 열쇠고리 및 부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수제 초콜릿, 세종 한글빵 등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사회누리소통망을 활용한 홍보 행사도 진행해 자체 제작한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제1회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을 통해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진면목을 알리고 행복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등에 쓰인다.
세종 외 거주자가 세종시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2023-09-01
-
‘시민 생활체육 거점’세종시민운동장 정식 개장
세종시민운동장 정식 개장(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의 생활체육과 다양한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치원읍 신흥리 일원에 조성한 세종시민운동장이 오는 3일 정식 개장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세종시민운동장은 최근 급격한 인구 증가에 대비해 공공체육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형 운동장이다.
시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약 5년 7개월간 총 282억원의 예산을 투입, 세종시민운동장을 조성했다.
특히 세종시민운동장은 기본설계부터 전문가, 지역주민, 체육단체 등이 참여한 추진협의체 구성해 여러 차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수요자 중심의 시설 배치를 추진했다.
세종시민운동장은 부지면적 10만 900㎡ 규모로 주경기장에는 세종시 최초의 천연잔디 축구장 1면과 육상 트랙이 설치됐으며 보조경기장에는 인조잔디 축구장 1면과 족구장 3면이 설치됐다.
세종시민운동장은 청춘공원, 도도리파크, 시민체육관, 조치원복컴수영장 등과 연계해 각종 스포츠와 문화행사도 열 수 있어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및 다양한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세종시민운동장을 활용해 각종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하는 등 생활체육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시는 3일 오후 3시 30분부터 시민과 시민단체 및 체육단체장들의 축하 속에 지역 최대의 생활체육시설인 시민운동장 정식 개방을 기념하는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개장식 행사 이후 오후 5시부터는 세종시 연고팀인 세종스포츠토토와 창녕WFC 축구경기가 진행되며 경기에 앞서 세종스포츠토토 선수단의 사인볼, 유니폼 전달 및 치맥 무료제공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민운동장은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및 문화행사 거점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행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