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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후 선수, 발달장애인 인라인스케이트대회 메달
배선후_선수_경기모습(사진제공=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시장애인체육회 기업연계 배선후(SK바이오텍 기업연계, 쇼트트랙) 선수가 전국 발달장애인 인라인스케이트 대회에서 은·동메달을 획득했다.배 선수가 참가한 ‘2025 충북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 발달장애인 인라인스케이트 대회’는 지난 24일 충북 청주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선수 70명, 지도자 30명 등 총 15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배선후 선수(SK바이오텍 기업연계)는 인라인스케이트 1,000m 파이널에서 2분 56.934초로 은메달, 500m 파이널에서 1분 29.045초로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세종시 소속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세종시의 위상을 높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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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예술·체험의 만남, 세종과학콘서트 개최
세종과학콘서트(사진제공=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다음달 1일과 8일 이틀간 과학기술에 공연예술·체험을 접목한 세종과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6월 열린 상반기 콘서트에 이어 추가 개최하는 행사로 시민들에게 과학적 사고와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1일에는 아름동 행복누림터에서 유튜브 ‘안될과학’으로 알려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세종 과학대중화의 미래’를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강의에서는 과학문화 확산의 필요성과 과학 소통의 가치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면서 과학이 우리 사회와 일상 속에서 어떻게 함께하고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볼 예정이다.
8일에는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전시온실에서 과학과 공연 예술을 결합한 ‘사이언스 허어로쇼’와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 문제 맞추기 대회, 종이로켓 멀리날리기, 인공지능 로봇 강아지 체험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윤정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과학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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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제3회 한중지사성장회의 참석
최민호 시장, 제3회 한중지사성장회의 참석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이 29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3회 한중지사성장회의’에 참석해 한중 양국 지방정부 간 협력과 우의를 다졌다.
이번 한중지사성장회의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중국 지자체는 장시성(江西省), 상하이시(上海市), 랴오닝성(辽宁省),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신장위구르자치구(新疆维吾尔自治区) 등 5곳이다.
한국은 세종시를 포함해 인천광역시시, 광주광역시시,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서울특별시(부시장) 등 6곳이 참여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회의 세션에서 세종시 출범 배경과 행정수도 완성 계획, 스마트시티·정원도시와 관련한 발표를 통해 시의 미래 전략과 비전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최민호 시장은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이 다가오는 APEC 계기 한중정상회담을 통해서도 순풍이 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최 시장의 발표 외에도 한중 각각 도시들의 특장점 소개와 도시 발전 현황 등을 소개하는 자리가 이어져 도시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세션 종료 후에는 각 도시의 시장과 부시장, 부성장 및 부주석 등 참석자 전체가 한중 공동발표문에 서명하며 미래 발전을 위해 새로운 협력 체계를 구축하자고 뜻을 모았다.
시는 앞으로도 해외 지방정부들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적극적으로 가지며 국제적 위상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중국 샨시성(陕西省)과 구이저우성(贵州省) 간 우호도시협약을 맺고 체육, 청소년, 예술, 인적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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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어려울수록 미래 지향적 시책 발굴 힘써야"
"재정 어려울수록 미래 지향적 시책 발굴 힘써야"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금 당장 재정 여건이 어렵다는 이유로 미래를 대비하는 일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시청 전 직원들에게 내년도 신규 시책 발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28일 시청 세종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세종한글축제는 부족한 예산에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큰 성공을 거뒀다”며 “이는 공직자의 열정과 정성, 사명감으로도 충분히 좋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다는 교훈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정 여건이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도 공직자는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며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 과정에서 신규 시책 사업 발굴 발표회를 충실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예산이 없더라도 해보겠다는 직원들이야말로 시정의 앞날을 책임질 자격이 있는 것”이라며 “시정에 관한 장기 비전을 깊이 고민하는 직원들이 돋보일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예산 부족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전국적으로 비슷한 상황으로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들이 열정과 정성, 사명감으로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뜻이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다음달 6일 열릴 예정인 인공지능 대전환 위원회 발대식과 관련, 세종시 육성 산업인 양자산업과 인공지능이 어우러질 수 있는 역할을 깊이 있게 고민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터는 새로운 혁신 기술이지만 아직 실체가 뚜렷하지 않다는 점에서 비슷하다”며 “스마트시티 세종시가 이 두 분야에서 융복합이 일어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밖에도 최민호 시장은 다음달 8일 열리는 제11회 우리농산물 김장담그기 행사와 관련해 수육과 과일을 판매하고 김장재료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김장 잔치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고심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달 말 들어 온도가 급격히 낮아진 만큼 고령층 등 건강 취약계층의 환절기 질병 발생이 우려된다며 독감 예방접종을 비롯해 이들에 대한 각별하고 세심한 관리를 주문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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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이미지 교수,공무원 대상 ‘정신건강 관리’ 교육 강연 실시
세종충남대병원 이미지 교수,공무원 대상 ‘정신건강 관리’ 교육 강연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미지 교수는 28일(화) 충남인재개발원에서 세종시 및 충남지역 시·군·구 6급 일반직 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교육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마음건강 관리와 자기 회복’을 주제로, 업무 과로와 악성 민원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공무원들에게 우울증, 불안, 공황장애 등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들어 공직사회에서도 우울감 경험률과 스트레스 인지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과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 인식과 적절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정확한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이미지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정신건강도 신체 건강만큼이나 중요한 문제”라며,“자신의 심리 상태를 점검하고 회복력을 키우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신건강 관련 의학적 정보를 정확히 알고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을 높이고,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자기 진단법, 감정 조절 전략, 회복력 강화 훈련법 등에 대한 실질적인 팁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실장 서제희 교수)은 지역민을 위한 건강강좌와 더불어 관공서, 교육기관,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 의료진 파견 강연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향상과 건강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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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 성료
‘2025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 성료
[세종타임즈] ‘새잼도시 세종’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인 ‘2025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이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세종시에서 열려 총 2만 5천여 명의 관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로 4회를 맞았으며, 관객 중 65.3%가 타 지역 관람객으로 나타나 세종을 대표하는 대중음악 축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재단은 관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스탠딩존을 전년 대비 30% 확장하고, 입·출구를 분리 운영하는 등 관람 동선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티켓 교환과 입장을 동시에’ 진행하는 신속 입장 시스템, DJ 페기굿의 웰컴 스테이지, 줄 선 순서 그대로 입장하는 수표 방식 등을 도입해 “입장부터 즐기는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관람 문화를 구현했다.
무대에는 YB, 10CM, 한로로, 양치기소년단 등 총 19개 팀의 뮤지션이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와 세종의 젊은 도시 이미지를 조화롭게 담아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 공연을 넘어 참여형 체험 공간으로 확대됐다. 재단의 ‘한글상점’ 팝업스토어, ‘세종 밤마실’ 홍보부스, 그리고 제임슨 하이볼, 스타벅스 RTD, 아우라픽 등 협찬사 체험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했다.
지역 상생도 눈에 띄었다. 세종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F&B 푸드트럭이 현장을 채우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고, 세종 출신 밴드 ‘양치기소년단’과 함께한 친환경 캠페인 ‘쓰레기는 집으로’는 폐기물 발생량을 전년 대비 약 60% 줄이는 성과를 올리며 지속가능한 축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관객 만족도는 역대 최고치인 4.62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관객들은 “해마다 발전하는 축제”, “운영이 매우 체계적이고 쾌적하다”는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올해는 무엇보다 관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운영이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며,“세종의 감각적인 도시 이미지를 살려 앞으로도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대표 문화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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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지역 업체 이웃사랑 동참
[세종타임즈]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재혁·박찬양)가 28일 ‘착한가게’에 신규 가입한 지역 업체 2곳과 기부 협약을 맺었다.
이날 착한가게 기부 협약을 맺은 업체는 ‘이자카야탕 세종점’(대표 김재일)과 ‘빽다방 세종어반아트리움점’(대표 김해경)이다.
이들 착한가게는 매월 사랑의열매를 통해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해경 빽다방 세종어반아트리움점 대표는 “나눔은 크고 작음을 떠나 함께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매장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재혁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두 업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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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SK텔레콤 세종시청점' 착한가게 24호 지정
[세종타임즈] 세종시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허인강·신현교)가 28일 보람동 SK텔레콤 세종시청점(대표 백정현)에 착한가게 24호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기부 홍보활동이다.
매달 3만원 이상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호칭을 부여하고 현판을 수여한다.
기부금은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활용된다.
백정현 SK텔레콤 세종시청점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스물네번째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해 뜻깊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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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 지역사회 나눔 손길 이어져
[세종타임즈] 세종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옥주·이재익)가 28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성금 기탁식과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먼저 이날 해들마을 어린이집(원장 오연식)은 지난달 개최한 해들사랑 먹거리장터 바자회 수익금 70만원을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원아·학부모 등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모은 정성을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오후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착한가게 신규 가입 사업장 ‘세종마트(대표 문승준)’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월 3만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기업으로 기부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세종마트는 지난 추석 명절에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샤인머스캣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강옥주 대평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나눔과 지역 상점의 꾸준한 참여가 어우러져 대평동이 더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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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축제와 운동회로 하나되는 한솔동의 가을
제4회 한솔백제문화축제 홍보물(한솔동)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시 한솔동(동장 정은주)이 다음달 1일 ‘백제도깨비야! 한솔가자!’첫마을 운동회와 ‘제4회 한솔백제문화축제’를 연이어 개최하면서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루를 선사한다.‘첫마을 운동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솔동 생태터널 일원에서 진행한다.한솔동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첫마을 운동회는 주민 화합을 위한 단체 경기와 전통놀이 체험, 주민자치프로그램 축하공연 등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어 오후 2시부터 7시 40분까지 아침뜰근린공원에서는 ‘제4회 한솔백제문화축제’가 개최된다.한솔동과 한솔동축제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최초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한솔동 백제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에게 백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곳에서는 국가사적 지정 기념행사와 활 공성전 대회, 백제문화그리기대회, 백제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각양각색의 행사가 펼쳐진다.또한, 한솔동은 국가사적 지정을 기념해 아침뜰근린공원과 백제고분군 일원에 은은한 불빛으로 백제의 정취를 전하는 청사초롱을 설치했다.첫마을 운동회와 한솔백제문화축제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 중으로 참가 희망자는 홍보물 속 정보무늬(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임재긍 한솔동축제추진위원장은 “한솔동 백제고분군의 가치를 주민들과 함께 기리고 문화로 하나 되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주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한솔동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은주 동장은 “운동회부터 백제문화축제까지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하루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한솔동 공동체 문화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