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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중앙공원, 봄꽃 시험재배로 2만 3000여 본의 화려한 꽃망울 선보여
화훼시범재배농가 출하 봄꽃, 중앙공원에서 첫선
[세종타임즈] 세종시에서는 다음 달 초, 화훼시범재배농가가 시험 재배한 봄꽃 약 2만 3,000여 본이 중앙공원에서 첫선을 보이며, 시민들에게 봄의 전령으로 다가설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2026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된 고품질 화훼류의 안정적 생산 및 공급 목적의 봄꽃 초화류 시험재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8월, 화훼시범재배농가로 선정된 25개 농가에서는 데이지, 팬지, 비올라 등 24품목 63종의 다양한 봄꽃을 재배해 왔으며, 이들 꽃은 중앙공원에 식재될 예정이다.
세종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화종별 개화 기간, 꽃색, 기온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박람회 준비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초화류 시험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생육관리 및 병해충 방지를 위한 집합교육과 개별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화훼류의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시험재배에 참여한 농가들은 처음 도전하는 초화류 재배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박람회장을 위한 꽃을 기른다는 자부심으로 정성을 다해 재배에 임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송인호 정원도시조성추진단장은 “2026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대비하여 화훼 시험재배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품질 좋은 화훼가 생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험재배 사업은 세종시의 봄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것은 물론, 향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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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세계한인무역협회, 수출기업 해외진출 협력
세종시-세계한인무역협회, 수출기업 해외진출 협력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이 19일 세종시청에서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을 만나 관내 수출기업의 해외진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접견은 세계한인무역협회 방문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협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세종시 기업의 수출 판로 다양화, 2024년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비엔나 참여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는 1981년 미국에서 해외교포 경제무역인 단체로 시작해 현재는 전 세계 67개국 143개 지회를 가진 단체로 성장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수출지원사업 등이 있다.
이날 박종범 회장은 세종시 수출기업과 세계한인무역협회와의 관계성을 강화하고 올해 10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는 2024년 비즈니스 엑스포 행사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협회 제안을 검토해 관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전 세계 3만 9,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협회의 네트워크는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열리는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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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창립 10주년 이전 개소식으로 새 출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사협회는 19일세종시 조치원청사 구)의회동 3층 대회의실에서 협회 사무실 및 사회복지사 등 권익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날 개소식에는 협회 회원과 임직원을 비롯해 각계 사회복지 관계자 및 세종시와 세종시의회 의원 등 축하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협회는 조치원청사(구 의회 건물) 2층으로 이전하여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였고, 사회복지사 등 권익지원센터를 개소함으로써 사회복지사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구심점 역할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이날 제4대 김부유회장은 공약사항인 ▶광역협회 수준에 부합하는 규모의 회원 확보 ▶협회 운영의 안정적 운영기반 구축 ▶대외협력 강화를 통한 사업 활성화 도모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권익 및 정보제공 ▶회원을 위한 교육 및 훈련, 친목도모, 회원복지서비스 확대 시행 등 취임 1년만에 100% 이행하는 등 누구보다 협회를 향한 애정과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김부유 회장은 개소식 인사말에서 “3,000여 명의 사회복지사를 대표해 환영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다. 아울러 10년만에 협회의 염원을 이루어질 수 있게 예산지원 및 사무실 이전에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또한 협회장으로서 사회복지사들의 권익보호와 처우향상을 위한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인연의 굴레에 대해 무게감을 느끼며 앞으로 험난한 사회복지의 길을 걸어 나온 10년을 잊지 않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기초를 더 튼튼히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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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뻔(Fun)뻔(Fun)한 하루’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3월 19일본관 4층 도담홀에서 신규간호사의 직무역량 강화 및 조직적응 지원을 위한 ‘뻔(Fun)뻔(Fun)한 하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7월부터 10월까지 입사한 신규간호사 31명 중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배 간호사들이 나서 현장 적응을 위한 사례 소개와 신규간호사로서의 자부심 향상을 위한 강의가 펼쳐졌다.
또 이로운 컨설팅 양지숙 대표의 ‘신규간호사의 건강한 업무 소통’을 주제로 새로운 환경에서의 자기표현 능력, 타 부서와의 의사소통 능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조직적응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마크라메 클래스 문화체험 행사도 마련돼 신규간호사들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지원했다.
신수희 간호부장은 “적지 않은 신규간호사들이 입사 초기에 직무 및 조직적응에 어려움을 겪다가 사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며 “간호사로서의 자부심을 높임과 동시에 조직적응 지원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고자 워크숍을 마련한 만큼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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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을) 이태환 예비후보, “세종시법 개정, 개헌 추진으로 고도의 자치가 보장되는 세종시 만들겠다”약속
[세종타임즈] 개혁신당 이태환 세종을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세종시청 정음실에서 행정수도 완성과 북부지역 발전계획, 청년,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약 발표에 앞서 “거창한 공약으로 유권자의 시선은 끌 수는 있지만, 결국 국회의원은 공약 이행률로 평가받는다”라며 “내가 나고 자란 그리고 살아갈 도시인 세종에서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종시 출범 12년 동안 시 발전과 관련된 묵직한 과제가 많이 던져졌지만, 동력이 약해 추진 못하고 있는 것이 있다”라며 “하나하나 챙겨서 정상 추진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세종시법 개정과 관련해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출범한 세종시가 원래 목적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종시법의 온전한 개정을 끌어내겠다”라고 약속하며, “제주특별법 수준으로 개정을 위해 특별자치시․도 국회의원들과 함께 공동 개정에 나서겠다”라고 구체적인 방안을 밝혔다.
또, “국가균형발전을 넘어 고도의 자치가 보장되는 세종시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시민과 시, 교육청이 의논해 결정하면 정책으로 추진할 수 있는 자율성을 보장받고, 안정적 재정도 확보할 근거를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행정수도 완성 공약으로는 ▶세종시법 개정으로 자율성, 안정적 재정 확보 ▶행정․조직특례 확보 ▶개헌을 통한 행정수도 명문화 ▶대통령 집무실 및 미이전 중앙부처 이전 추진 ▶대법원 이전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 지원 등을 내세웠다.
교통 공약은 철도와 관련해 ▶충청권광역급행철도(CTX) 적극 추진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건설 본격 추진 지원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서창역 정차) 사업 정상 추진을 약속했다.
버스, 도로 관련 도시 내부 교통 공약으로는 ▶ 세종-대전 M버스 신속 개통․운행 ▶ M버스 기점 변경(세종충남대병원→해밀․산울동) ▶ 은하수교차로 입체화 ▶ 고운뜰공원 터널 추진 등을 약속해 1생활권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세종시의 모태인 북부지역의 발전 공약으로는 ▶조치원 경부선 철도 지하화 ▶조치원역의 충청권 철도교통 중심지로 성장 ▶행정구청 설치 ▶스마트국가산단 정상 추진 및 충분한 보상 지원 ▶조치원-오송 연결 교량 추가 신설 ▶전의, 소정면 공동주택 건축 추진 등을 강조했다.
이어 청년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청년 수도를 만들기 위한 청년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청년 공약으로는 ▶청년 일자리 확보 ▶중소기업-청년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칭 해결 ▶공동주택 청년분양, 청년임대주택 확보 ▶창업, 스타트업 과감한 투자와 지원 ▶청년 전시장, 소극장 구축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지원 강화 등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 분야 공약으로는 ▶ 문화예술인 참여예산제 추진 ▶지역예술인 우대 및 육성 정책 마련 ▶조치원 청년특구 연계 문화예술인 공연, 전시 기회 대폭 확대 등을 밝혔고, 특히 시립미술관 건립, 세종문화원 이전․신축 등은 구체적인 계획은 내놓아 관심을 끌었다.
시립미술관은 “고운, 종촌, 아름동이 만나는 시립도서관 옆 저밀주거용지를 용도 변경해 건립하겠다”라고 밝히며, “고운뜰공원-벽천광장-시립도서관-시립미술관-한옥마을로 이어지는 문화예술과 지식,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시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문화원은 “행정수도 위상에 맞지 않게 지어진 지 40년 가까이 된 건물에 입주하고 있어 비가 새는 등 환경이 열악하다”라며, “과거 일제 신사 터에 건립된 충령탑을 세종중앙공원 내 국가보훈광장으로 국가보훈부와 협의해 이전하고. 그 자리에 세종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세종문화원을 신축해 과거 일제강점기의 상처를 치유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과의 약속을 꼭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20여 일 남은 시간 동안 시민께 진심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라고 다짐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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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세종(갑)국회의원 후보,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정책 간담회 참석
[세종타임즈]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전국경찰직장협의회의 정책간담회에 18일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민관기 전국경찰직협 중앙회장 및 충남도 경찰직협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국경찰직협의 치안정책 건의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됐다.
전국경찰직협은 경찰 근속승진 기간 단축, 공무원직장협의회 타임오프제, 경찰공무원 연금제도 개선, 112신고출동수당 월정액 신설 등의 제도개선 사항을 건의했다.
특히 “경찰 공무원 인사적체와 인사비리 개선을 위해 근속승진 최저연수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면서 “많은 준비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직한 하위직 2030 청년 공무원들이 상위직급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승진을 하지 못하고 대부분 6급 경감으로 퇴직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종민 후보는 “세종시에도 치안 수요가 크게 늘어 일선 경찰관들의 고충이 크다고 알고 있다”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경찰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적극 공감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종민 후보는 “경찰 공무원들이 군인과 마찬가지로 장기근속자도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도록 법을 발의했었다”면서 “경찰 근속승진 기간 조정이나 연금제도와 같이 입법이 필요한 사안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김종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본회의를 통과하기도 했다. 이 법률안은 경찰.소방 공무원으로 30년 이상 재직하고 퇴직한 사람은 국립호국원에 안장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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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장애인단체연합회와 복지증진 및 권익 보호 위한 소통의 시간 가져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18일 조치원 장애인단체연합회에서 장애인단체연합회와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는 (사)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단체연합회, (사)한국농아인협회세종특별자치시협회, (사)세종신체장애인복지회, (사)한국장애인기업협회세종특별자치시지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세종특별자치시협회, (사)한국장애인의사소통개발원, (사)세종시장애인부모회, (사)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재활협회 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해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장애인단체연합회는 강준현 의원에게 장애인을 고려한 공공환경, 건축물 및 서비스 조성,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탈시설 기능 강화, 장애인 사무분야 개방형 임용직 적용 강화 등을 제안했다.
한편, 한국농아인협회에서는 수어 중·고등학교 설립, 방송 전문 수어통역사 제도 도입, 농인 노인 돌봄 지원 강화, 농인 평생교육 지원체계 마련 등의 정책을 제언했다.
강준현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는 유니버설디자인 기본법안을 공동발의 했고, 29개 광역·기초자치단체에서 유니버설디자인 관련 조례가 제정된 점을 설명하며 장애인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국가의 책임을 강조했다.
또한, 강 의원은 22대 총선 공약으로 장애인들의 교통권 보장 및 교통부담 완화, 장애인 탈시설 지원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강준현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소중한 정책제언들이 실제로 반영되어 피부로 느껴질 수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애인단체연합회와 함께 아직도 남아있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턱을 깎고 없애며 장애가 생활의 불편함이 없는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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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세종(갑)국회의원후보, “세종의 선택이 나라를 바로 세웁니다”출마 선언
[세종타임즈] 이영선 세종(갑) 국회의원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이후 첫 기자회견 자리에서 세종시의 미래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신의 비전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현재의 정치 상황에 대한 비판과 함께, 세종시를 대한민국의 수도로써 완성하기 위한 정권심판과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하에서 ‘공정과 상식’이 사라졌다”라며, “이번 총선은 검찰 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정치를 복원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다. 또한, “저출산과 지역소멸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수도권 집중현상을 완화하고 균형발전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핵심공약으로 ‘대한민국 수도, 세종시 완성’을 위한 헌법 개정안을 제시한 이 후보는, “국가기능의 효율적 작용을 위해서는 입법, 사법, 행정 기능이 모두 함께 있는 세종시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수도권 과밀화를 막고 국가균형발전의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어‘세종시에 필요한 3개 정당 추진’이라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이색 공약도 발표했다. 3당이란, 첫째는 먹고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세종형 식당’을 만들어 로컬푸드 공급확대와 어르신 양곡비, 식사 도우미 지원을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 후보 스스로가 세종의 영업사원이 되어 기업유치에 힘쓰겠다는 공약이다. 둘째는 미래 교육을 책임지는‘서당’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온 동네 초등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력 지원 전담교사 배치를 약속했다. 셋째는 ‘경로당’으로, 어르신 일자리·의료·돌봄·교육·문화·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노인복지관(가칭 백세지원센터)을 설립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지원과 마을 경로당 냉·난방비, 식비 시설개선비 등 운영비 지원을 확대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세종의 선택이 나라를 바로 세운다.”며 “대한민국 수도로 세종을 만들겠다”다는 포부를 밝히며, 세종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오는 3월 23일(토) 오후 3시 금강프라자(세종시 한누리대로 157, 201호~202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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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세종(을)국회의원후보, “정직·정확·정의…3정으로 착한 선거”
[세종타임즈]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원내 1당’의 밀알이 되겠다며 총선 필승의지를 다지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19일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자 대회에 참석해 공천장을 수여받고 ‘원내 1당’을 위해 전국 254명의 후보들과 함께 승리의 발걸음을 함께했다.
이날 공천자 대회에는 한 위원장을 비롯한 윤재옥·나경원·안철수·원희룡 공동선대위원장과, 공천이 확정된 4·10 총선 후보자들이 참석했으며 한 위원장은 254개 지역구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개별 촬영을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공천자 대회와 더불어 중앙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한 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들이 총선을 앞둔 포부를 밝히고, '정치개혁'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 후보는 한 위원장에게 공천장을 수여받고 승리를 위한 의지를 불태우며 세종(을)을 경제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 후보는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세종시 변화의 선봉장 역할을 하겠다”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세종시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에 보답할 수 있게 정직·정확·정의로운 3정으로 착한 선거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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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소방서, 화재안전 현장지도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한일전기를 방문한 조치원소방서는 19일 화재안전에 대한 현장지도를 진행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봄철을 맞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화재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에 취약한 공장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점검 내용에는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수행 상태와 대피계획, 위험물 등의 안전관리 지도,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의 정상 작동 상태 확인과 화재 취약 요인 제거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관계인과의 안전 컨설팅 및 간담회도 추진되었다.
조치원소방서는 이번 현장지도를 통해 공장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진호 서장은 "대형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