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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 세종시립요양원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 세종시립요양원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세종시립요양원은 20일(수)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의 복지증진 및 사회공헌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협의회 김부유 회장, 윤형중 사무처장, 세종시립요양원 김헌우 원장,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김형유 사무처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시립요양원은 지난 23년 11월 세종시 최초 공립 노인요양시설로 개원하였으며,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치매노인 돌봄을 강화하고 가족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세종시립요양원 입소 어르신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 연계 및 협력, 사회공헌 관련 연계사업 참여 및 지원 등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상호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약속했다.
세종시립요양원 김헌우 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협의회와 함께 자원을 구축하여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말했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협의회는 민간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연계활동을 수행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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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일세종특별자치시 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청소년안전망 사업 안내와 함께 각 실무위원 기관의 사업들을 공유하였으며, 이어 청소년안전망을 통한 위기 청소년 연계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청소년안전망 필수연계기관 및 유관기관의 실무자급 위원들로 구성되며,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포함하여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세종시보건소, ▷세종북부경찰서, ▷세종남부경찰서,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전보호관찰소, ▷세종지역자활센터, ▷세종시가족센터,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세종특별자치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꿈드림),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 ▷북세종종합청소년센터, ▷고운청소년센터, ▷조치원청소년센터,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세종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가 지역내 청소년안전망 구축과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헌무 센터장은 “청소년의 위기 상황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 차원의 개입이 필수적”이라며 “세종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형성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통해 지역내 학업중단, 가출, 자살·자해 등 위기청소년을 위한 상담·보호․교육 등의 서비스 등 통합적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j1388.or.kr)참고 044-867-2000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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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국회의원, 법률소비자연맹 21대 국회 공약이행 우수의원 선정
[세종타임즈]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이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한 제21대 국회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분야별 전문가를 투입하여 제21대 국회 공약 총 16,416개를 조사·확인·분석하여 평가 작업을 진행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공약을 각각 완료단계(4~5점), 진행단계(2~3.5점), 시작단계(0~1.5점)로 구별하고 기준별 총 10단계의 배점을 명시해 보다 구체적이며 정밀하게 개별 공약을 평가했다. * 공약이행점수 산출방식 = 공약별 평가점수의 합산 ÷ [공약개수 × 5(공약만점)] × 100
국회의원 1인당 평균 공약은 65.9개였으며, 평균 공약이행 평가 성적은 48.7점이었다. 강준현 의원은 전국 평균보다 약 20개가 많은 85개의 공약을 제시했으며 공약이행 평가 점수 역시 전국 평균 점수보다 12점을 초과하는 60.9점으로 4년간 주민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지킨 것으로 확인됐다.
강준현 의원의 공약이행 평가 점수는 충청권의 평균 점수보다도 높았다. 대전시 국회의원의 공약이행 평가 점수는 47.1점, 충청남도 국회의원의 평균 공약이행 평가 점수는 46.0점, 충청북도 국회의원의 평균 공약이행 평가 점수는 49.8점으로 충청권 평균을 10점 이상 크게 상회했다.
전국 16,416개의 공약은 추진 단계 기준으로 완료단계(31.4%), 진행단계(34.4%), 시작단계(34.2%)로 구분되었다. 강준현 의원의 공약 85개 중 완료단계는 36개(42.4%), 진행단계는 38개(44.7%)로 평가받았으며 시작단계 수준에 머물러 있는 공약은 단 11개(12.9%)로 공약 추진 경과에 있어서도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준현 의원은 “변함없이 지지해주신 세종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왔다”라며 “주민과의 약속이기도 한 공약을 제대로 이행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책임과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 의원은 “공약이행 우수의원 선정은 주민과의 약속을 잘 지켰다는 의미로서 그 어느 수상보다도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여 주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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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북부경찰서 '굿모닝! 해피스쿨'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북부경찰서은 3월20일아침 8시 대동초등학교 앞에서 경찰, 협력단체(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위한 '굿모닝! 해피스쿨'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김현정 세종북부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앞 제한속도 30km/h 준수,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였다
앞으로 세종북부경찰서는 도로 위 평온한 일상확보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등·하굣길 통학로 점검 및 교통사고 예방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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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안전·품질 보증 공공시설협의체 회의' 개최
'안전·품질 보증 공공시설협의체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행복청은 행복도시 내 공공건축물의 안전 및 품질 확보를 통한 주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안전·품질 보증 공공시설협의체 회의'를 20일에 개최했다.
협의체 회의는 행복청, 공사관계자(감리단·시공사 등) 및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며, ▷건설 현장별 안전관리체계 점검 및 예방방안 ▷우수 시공사례 공유 및 신기술·신공법 학습 ▷공사현장 합동점검 및 현안 청취 등 전반적인 안전·품질 관리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집현동(4-2生)·합강동(5-1生)·산울동(6-3生)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평생교육원 공사 현장을 합동점검하고 안전·품질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교육 담당자로부터 작업자의 추락 방지 등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에 대해 자문을 받고, 가시설물(비계, 동바리 등) 설치현황 및 계획과 관련하여 현장별 안전사고 예방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안정희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선제적인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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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 “윤석열 대통령 집권 후 세종청사 국무회의 주최 단 2회”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
[세종타임즈]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20일 세종시청 정음실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집권 이후 대통령과 전 장관이 세종에서 참석한 국무회의가 단 2회밖에 열리지 않았음을 공개했다.
국무총리실이 김종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취임일인 2022년 5월 22일 이후 국무회의를 총 106회 개최했다. 그중 서울청사-세종청사 간 화상회의가 57회, 용산 대통령실-세종청사 간 화상회의는 21회인데 반해 세종청사 현장에서 진행된 국무회의는 단 2회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윤 대통령은 대선 당시 세종시를 방문하여 대통령 집무실 설치와 국회의사당 이전 공약을 내세우며 ‘격주로 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개최하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다. 화상회의를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 비춰보면, 약속을 지키지 않은 셈이다.
김종민 후보는 “지난해 말,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지방시대 거점인 세종시에서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의미를 부여했지만, 정작 그 거점에 직접 내려와 국무회의를 주재한 것은 단 2회”라며, “이는 세종시민과 국민을 기만한 것으로 ‘말따행따 정부’다운 행태”라고 꼬집었다.
이어, 김종민 후보는 “격주 국무회의 개최는 세종시민에게 대통령이 한 첫 약속이었다”며 “이번 총선에서 윤 정권의 기만과 거짓말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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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일 기업활동 촉진을 위한 논의 개최
최민호 세종시장, 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장 면담
[세종타임즈] 세종시 최민호 시장이 20일 세종시청에서 마에카와 나오유키 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장을 만나 한일 기업활동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세종시 관내 벤처 및 창업 기업의 일본 진출 지원과 세종시와 일본 간 경제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 및 홍만표 세종시 해외협력관의 요청으로 진행되었다.
일본무역진흥기구는 일본의 무역 진흥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공공기관으로, 1958년에 설립되어 우리나라의 코트라와 유사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 마에카와 나오유키 서울사무소장은 일본무역진흥기구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세종시 기업의 수출 및 투자 현황, 해외기업 유치 지원 정책 등을 청취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시 내 혁신적인 기업들이 JETRO 등 해외 진출 플랫폼을 활용해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동시에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회의가 세종시 관내 기업의 일본 활동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시는 앞으로 사이버보안, 스마트시티 등 벤처 및 창업 기업 지원 사업에서 일본무역진흥기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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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2026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정원도시 조성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세종시는 2026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45일 간, 세종시 중앙녹지공간에서 국내 최초의 정원도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박람회는 호수공원, 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세종시의 주요 정원 자원을 활용하여 도시 전체를 하나의 큰 박람회장으로 만드는 혁신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정원 속의 도시, 미래의 수도’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정원과 도시가 어우러진 세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관광 및 정원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투자심사의 통과는 박람회 추진 계획의 타당성과 효율성이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착수할 수 있게 되었다.
총 39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정원 조성, 전시관 및 편의시설 건립, 임시 주차장 조성 등의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박람회 개최를 통해 세종시가 국제적인 수준의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재정 기반이 확보된 만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중앙투자심사에서는 세종문학관 건립 사업이 재검토 의결되었으며, 시는 사업 계획을 재정비하여 연내에 다시 심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2026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세종시뿐만 아니라 국내 정원 및 도시 조성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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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나성동, ‘착한가게’ 8호·9호 탄생…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나성동 소재 슬기로운 공인중개사와 필라테스 필유가 각각 ‘착한가게’ 8호와 9호로 지정되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착한가게 지정은 지역사회의 소개와 권유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두 업체 대표는 이웃에 대한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원 이상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가게를 의미하며, 참여 업체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현판 제공, 가게 홍보 지원, 세액 공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 제도는 지역 내에서의 상호 도움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재혁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착한가게에 동참해준 두 가게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착한가게 마을지도 및 관련 홍보물 제작을 통해 참여 가게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 전달식은 지역사회 내에서의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세종시 나성동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착한가게’ 운동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게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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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전동면새마을회, 이웃사랑 감자심기 행사 열어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도시농업의 정의와 이해에서부터 도시농업 기술, 친환경 농업에 이르기까지 이론교육과 함께 텃밭정원 조성 및 관리, 작물재배와 친환경 농사법에 대한 실습교육을 포함한다.
교육 기간은 4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세종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주소지가 세종시로 등록된 시민에 한하며, 방문 접수나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수료증은 이론 및 실습교육에 40시간 이상 출석하고 학습평가 점수가 60점 이상인 교육생에게 수여된다.
특히, 이 과정을 수료하고 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김종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세종시의 도시농업 문화 확산에 기여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시농업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확대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탁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