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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북부경찰서 '굿모닝! 해피스쿨'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북부경찰서은 3월20일아침 8시 대동초등학교 앞에서 경찰, 협력단체(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위한 '굿모닝! 해피스쿨'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김현정 세종북부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앞 제한속도 30km/h 준수,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였다
앞으로 세종북부경찰서는 도로 위 평온한 일상확보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등·하굣길 통학로 점검 및 교통사고 예방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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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안전·품질 보증 공공시설협의체 회의' 개최
'안전·품질 보증 공공시설협의체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행복청은 행복도시 내 공공건축물의 안전 및 품질 확보를 통한 주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안전·품질 보증 공공시설협의체 회의'를 20일에 개최했다.
협의체 회의는 행복청, 공사관계자(감리단·시공사 등) 및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며, ▷건설 현장별 안전관리체계 점검 및 예방방안 ▷우수 시공사례 공유 및 신기술·신공법 학습 ▷공사현장 합동점검 및 현안 청취 등 전반적인 안전·품질 관리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집현동(4-2生)·합강동(5-1生)·산울동(6-3生)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평생교육원 공사 현장을 합동점검하고 안전·품질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교육 담당자로부터 작업자의 추락 방지 등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에 대해 자문을 받고, 가시설물(비계, 동바리 등) 설치현황 및 계획과 관련하여 현장별 안전사고 예방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안정희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선제적인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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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 “윤석열 대통령 집권 후 세종청사 국무회의 주최 단 2회”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
[세종타임즈]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20일 세종시청 정음실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집권 이후 대통령과 전 장관이 세종에서 참석한 국무회의가 단 2회밖에 열리지 않았음을 공개했다.
국무총리실이 김종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취임일인 2022년 5월 22일 이후 국무회의를 총 106회 개최했다. 그중 서울청사-세종청사 간 화상회의가 57회, 용산 대통령실-세종청사 간 화상회의는 21회인데 반해 세종청사 현장에서 진행된 국무회의는 단 2회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윤 대통령은 대선 당시 세종시를 방문하여 대통령 집무실 설치와 국회의사당 이전 공약을 내세우며 ‘격주로 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개최하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다. 화상회의를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 비춰보면, 약속을 지키지 않은 셈이다.
김종민 후보는 “지난해 말,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지방시대 거점인 세종시에서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의미를 부여했지만, 정작 그 거점에 직접 내려와 국무회의를 주재한 것은 단 2회”라며, “이는 세종시민과 국민을 기만한 것으로 ‘말따행따 정부’다운 행태”라고 꼬집었다.
이어, 김종민 후보는 “격주 국무회의 개최는 세종시민에게 대통령이 한 첫 약속이었다”며 “이번 총선에서 윤 정권의 기만과 거짓말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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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일 기업활동 촉진을 위한 논의 개최
최민호 세종시장, 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장 면담
[세종타임즈] 세종시 최민호 시장이 20일 세종시청에서 마에카와 나오유키 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장을 만나 한일 기업활동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세종시 관내 벤처 및 창업 기업의 일본 진출 지원과 세종시와 일본 간 경제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 및 홍만표 세종시 해외협력관의 요청으로 진행되었다.
일본무역진흥기구는 일본의 무역 진흥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공공기관으로, 1958년에 설립되어 우리나라의 코트라와 유사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 마에카와 나오유키 서울사무소장은 일본무역진흥기구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세종시 기업의 수출 및 투자 현황, 해외기업 유치 지원 정책 등을 청취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시 내 혁신적인 기업들이 JETRO 등 해외 진출 플랫폼을 활용해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동시에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회의가 세종시 관내 기업의 일본 활동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시는 앞으로 사이버보안, 스마트시티 등 벤처 및 창업 기업 지원 사업에서 일본무역진흥기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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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2026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정원도시 조성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세종시는 2026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45일 간, 세종시 중앙녹지공간에서 국내 최초의 정원도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박람회는 호수공원, 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세종시의 주요 정원 자원을 활용하여 도시 전체를 하나의 큰 박람회장으로 만드는 혁신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정원 속의 도시, 미래의 수도’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정원과 도시가 어우러진 세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관광 및 정원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투자심사의 통과는 박람회 추진 계획의 타당성과 효율성이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착수할 수 있게 되었다.
총 39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정원 조성, 전시관 및 편의시설 건립, 임시 주차장 조성 등의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박람회 개최를 통해 세종시가 국제적인 수준의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재정 기반이 확보된 만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중앙투자심사에서는 세종문학관 건립 사업이 재검토 의결되었으며, 시는 사업 계획을 재정비하여 연내에 다시 심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2026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세종시뿐만 아니라 국내 정원 및 도시 조성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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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나성동, ‘착한가게’ 8호·9호 탄생…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나성동 소재 슬기로운 공인중개사와 필라테스 필유가 각각 ‘착한가게’ 8호와 9호로 지정되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착한가게 지정은 지역사회의 소개와 권유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두 업체 대표는 이웃에 대한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원 이상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가게를 의미하며, 참여 업체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현판 제공, 가게 홍보 지원, 세액 공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 제도는 지역 내에서의 상호 도움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재혁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착한가게에 동참해준 두 가게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착한가게 마을지도 및 관련 홍보물 제작을 통해 참여 가게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 전달식은 지역사회 내에서의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세종시 나성동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착한가게’ 운동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게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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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전동면새마을회, 이웃사랑 감자심기 행사 열어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도시농업의 정의와 이해에서부터 도시농업 기술, 친환경 농업에 이르기까지 이론교육과 함께 텃밭정원 조성 및 관리, 작물재배와 친환경 농사법에 대한 실습교육을 포함한다.
교육 기간은 4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세종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주소지가 세종시로 등록된 시민에 한하며, 방문 접수나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수료증은 이론 및 실습교육에 40시간 이상 출석하고 학습평가 점수가 60점 이상인 교육생에게 수여된다.
특히, 이 과정을 수료하고 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김종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세종시의 도시농업 문화 확산에 기여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시농업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확대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탁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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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4월부터 축산업 사업장 대상 정기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4월부터 축산업 허가 및 등록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축사육업, 종축업, 부화업, 정액등처리업, 가축거래상인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며, 축산업의 허가 및 등록 기준의 적합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적정 사육 기준 준수 여부, 소독 방역시설의 구비 여부, 등록·허가된 사육시설 외 가축사육 여부, 그리고 기타 시설 및 장비의 적정 설치 여부 등이 꼽힌다.
이번 점검은 시청 동물위생방역과 및 10개 읍·면의 축산 담당자로 구성된 자체 점검반에 의해 실시될 예정이며, 특히 사육밀도 초과가 의심되는 농가, 축산단지, 밀집사육지역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농가는 특별 점검을 받게 된다.
점검 결과,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등의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종시는 이번 정기 점검을 통해 관내 축산업 사업장의 적정 사육밀도 관리와 동물복지 실현, 그리고 효율적인 농가 관리를 유도함으로써 지역 내 축산업의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병철 동물위생방역과장은 "이번 정기점검을 통해 적정 사육의 유지 및 가축 방역 실태 점검, 농가 정보의 체계적 관리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은 세종시 축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동물복지 향상 및 축산업 관련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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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자정부시스템 활용 실무교육으로 민원 구비서류 제로화 도전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시청 직원 대상의 전자정부시스템 활용 실무교육을 시작으로, 불필요한 민원 구비서류 제출 요구를 없애는 조직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이번 조치는 시민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비롯됐다.
그간 민원인들은 수혜성 보조금 및 지원사업 신청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서류를 준비하면서, 여러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전자정부시스템의 적극적 활용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정보요구는 단 한 번만’ 정책에 발맞춰, 공공서비스 구비서류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는 20일 시청 및 산하 기관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민원 구비서류 제로화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에는 행정정보공동이용과 보조금24 시스템의 소개 및 활용법 등이 포함되어, 직원들이 민원 처리 과정에서 불필요한 서류 제출을 요구하지 않도록 안내했다.
행정정보공동이용 서비스는 민원인의 동의 하에 행정기관이 직접 필요한 민원 서류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며, 보조금24는 다양한 주민 수혜 서비스의 온라인 신청 창구다.
이번 교육은 세종시가 민원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세종시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구비서류 제로화를 선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직원 대상의 정보화 교육에 행정시스템 활용 과정을 신설하여,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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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개발행위허가 사업장 대상 ‘사업기간 만료 사전예고제’ 시행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30일부터 개발행위허가를 받은 사업장에 대해 '사업기간 만료 사전예고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도는 개발행위 허가 받은 사업의 기간이 만료되기 3개월 전에, 해당 사업장의 민원인들에게 사업기간 만료가 다가오고 있음을 우편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사전에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민원인들이 개발행위 허가 기간 만료를 인지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원상복구, 재허가 또는 신규허가 등의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다.
세종시는 약 600여 건의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러한 사전예고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개발행위 현장 관리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시는 이를 통해 개발행위 관련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섭 도시과장은 "세종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제도와 서비스를 개발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사업기간 만료 사전예고제 시행을 통해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의 도입은 시민 중심의 세심한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세종시의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