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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학교병원, 2025년 시무식 개최… “지혜와 유연함으로 도약”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1월 2일오전 본관 4층 도담홀에서 주요 보직자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시무식을 개최하며, 새해의 희망과 도약을 다짐했다.
권계철 원장은 신년사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푸른 뱀의 해로, 지혜와 유연함을 상징한다”며 “의료계의 미래는 불확실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중점을 두고 병원의 내실을 다져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권 원장은 “도전과 혁신 정신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예상되는 많은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 원장은 지난해 하반기 약 4개월간 불가피하게 제한됐던 야간 성인 응급진료를 올해부터 격일 운영 재개를 통해 정상화하겠다고 전했다.
권원장은 “응급실 운영 정상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무너진 응급의료시스템을 복원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병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병원 인근 공원부지의 무상사용 협의를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보건의료 협력클러스터와 첨단 바이오 헬스케어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의료복지 복합타운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권 원장은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도약이 가능할 것”이라며, “내일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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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우수교육청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특별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매년 지방교육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책무성을 제고하기 위해 3개 분야 14개 지표를 활용해 재정 운용 전반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분석 결과에서 세종시교육청은 시 지역 교육청 중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어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재정 효율성 영역에서는 △교육공무직원 총액 인건비 집행 비율 △시설비 본예산 편성 비율 △공립학교 목적사업비 비율 △학교회계 이·불용액 비율 △개교 3~5년 학교의 적정 학생 수용 비율 △중앙투자심사 승인 사업의 적정 집행 비율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재정 책무성 영역에서는 △사회적 약자 기업 제품구매 비율 등 주요 지표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교진 교육감은 “그 어느 때보다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이번 우수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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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꿈마루, 학교 현장에서 전하는 공간혁신 이야기
세종 꿈마루, 학교 현장에서 전하는 공간혁신 이야기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세종 꿈마루 사례기록집을 제작해 각급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사례기록집은 학교 공간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확산, 세종 꿈마루 사업을 진행한 학교의 추진 과정을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사례기록집에는 2023~2024년 세종 꿈마루 사업을 진행한 12개 학교의 생생한 공간혁신 이야기가 담겨있다.
주요 내용은 △기존 학교 공간 일부분을 공간 조성하는 영역 단위 사례 △초등학교 1학년 교실개선 사업 사례 △타 부서와 협업하는 통합사업 사례 등이다.
또한, 사례기록집은 대상 공간 선정, ‘우리가 바라는 공간–사용자 참여 설계’, ‘우리들의 아이디어–설계–완성 공간–공간 활용’의 순서로 알기 쉽게 구성됐으며 세종 꿈마루 도움말 등 사용자의 생생한 소감과 느낌도 다양하게 수록됐다.
특히 이번 사례기록집은 전자 도서로도 제작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편리성을 도모한다.
이주희 교육행정국장은 “학교 공간을 소재로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교육공동체 한 명, 한 명이 특별해지도록 세종 꿈마루 사업을 통해 공간조성이 배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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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이중언어·다문화 이해 교육 마을 강사 양성 과정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2025년 이중언어·통번역 및 다문화 이해 교육 마을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2025년 1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이중언어·통번역 마을 강사 20명과 다문화 이해 교육 마을 강사 20명이다.
두 과정 모두 세종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과정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2025년 1월 13일부터 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이중언어·통번역 마을 강사 양성 과정은 결혼이주민 및 외국인, 국내인 중 이중언어 가능한 자로 이중언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통역 및 학교생활, 말하기, 단원별 학습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 마을 강사 양성 과정은 다문화 학생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다양성이 공존하는 건강한 학교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이를 통해 이중언어 교육을 강화하고 신규 중도 입국·외국인 학생의 빠른 학교적응과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 증진을 지원할 우수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중언어 강사 양성을 통해 문화 다양성이 공존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고 다문화 학생-교사-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다문화 이해 교육 마을 강사 양성을 통해 문화 다양성과 공동체성 등 세계화와 국 협력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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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임기수 전 대표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 전달받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2일 임기수 전 한국타이어 춘천판매㈜ 대표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임 전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에 4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2024년에는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쾌척했다.
이번 2025년 새해를 맞아 고향 세종을 찾아 다시 200만 원을 기부하며, 3년간 세종시에 기부한 총액은 1,100만 원에 달한다.
‘춘천의 기부왕’으로 불리는 임기수 전 대표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후배 양성을 실천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강원대학교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임 전 대표는 “새해를 맞아 고향인 세종의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며, “고향 이웃들의 행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임 전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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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청년인구 31.0%…35~39세 가장 많아
[세종타임즈] 세종시 청년인구가 전체 인구의 31.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2일 발표한 ‘2024 청년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세종시의 청년인구는 11만 9,988명으로 시 전체 인구 38만 6,525명의 31.0%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5~39세가 3만 1,964명으로 가장 많았고 30~34세 2만 7,376명, 15~19세 2만 2,838명 순이었다.
청년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동지역 9만 7,794명이었고 읍지역 1만 2,657명, 면지역 9,537명으로 나타났다.
세대구성별로는 1인 가구가 2만 6,934가구로 청년 가구 중 54.6%의 비중을 차지했다.
청년의 초혼 연령은 남녀 모두 30~34세가 가장 높았다.
여성 1명이 가임기간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합계출산율은 0.97명으로 전국 0.72명보다 0.25명 많았다.
세종에 거주하는 청년 중 주택을 소유한 청년은 1만 3,449명으로 주택 점유형태는 보증금이 있는 월세 33.9%, 자가 33.3%, 전세 25.8% 순이었다.
지역 청년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3,126명, 장애인 등록 인구는 1,518명이었다.
공적연금 가입자는 국민연금 4만 9,738명, 공무원연금 1만 3,744명, 사학연금 1,001명으로 조사됐다.
청년 구직신청자는 1만 1,501명으로 월평균 희망 임금은 250만원 이상이 가장 많았다.
월평균 가구 소득은 300만~400만원 미만, 200만~300만원 미만 순이었다.
지역 청년 중 건강보험 가입자는 총 11만 9,568명으로 형태별로 직장가입자 7만 3,304명, 공무원·교직원 가입자 2만 8,443명, 지역가입자 1만 7,821명 등이었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청년통계는 세종시 맞춤형 청년정책을 위한 기본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지표를 보완해 매년 공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통계는 통계작성기관의 행정자료와 세종시 사회조사 자료를 분석한 행정통계로 2017년 처음 개발해 매년 작성되고 있다.
이번 청년통계는 2023년 말 기준 세종시에 주민 등록된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인구·가구 △주택 △복지 △고용·소득 △건강 등을 조사해 작성됐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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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역경 딛고 기본 바로 세울 것"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이 2025년 을사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충령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 김종민·강준현 국회의원, 임채성 시의회의장, 최교진 세종교육감, 보훈단체장 등 130여명이 함께 했다.
최민호 시장과 참석자들은 기관별로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특히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보내고 2025년 을사년 새해 ‘미래전략수도 세종’ 발전에 더욱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참배를 하며 항공기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함께 빌었다”며 “2025년에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 어떤 역경이 닥쳐도 극복할 수 있도록 사전에 대비하고 기본을 바로 세우는 한 해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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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장영실고, 3년 연속 연말 희망성금 기탁… 나눔과 배려 실천
[세종타임즈] 세종장영실고등학교(교장 이현영)가 3년째 연말 이웃돕기 희망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호탄리에 위치한 세종장영실고등학교가 희망성금 4,115,496원을 기탁했다고 12월 31일 밝혔다.
세종장영실고는 지난 12월 27일 본교 강당에서 지역기업,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참여한 ‘사랑의나눔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 행사에서 물품을 후원한 업체는 ▶테라로사 세종점 ▶밤마을베이커리 ▶굴림타코야끼 ▶머쉬뱅크영농조합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다붓 ▶기림푸드 6곳이며, 금남면주민자회에서는 현금으로 온정의 손길을 함께 했다.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은 “세종장영실고등학교는 3년 연속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아 세종시 나눔 문화를 이끄는 가슴 따뜻한 학교”라며,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고, 주변을 살피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에 개교한 세종장영실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삶을 위한 행복한 직업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내 삶을 위한 행복한 학교’라는 비전으로 인재양성 및 육성에 노력하고 있는 특성화 학교다.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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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임채성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의 세종, 2025년
존경하는 39만 세종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으로 미래를 더 크게 열어갈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길 바라며, 푸른 뱀의 해처럼 지혜롭게 새로운 시작의 기회를 만들어 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수호하며,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는 것을 다시금 증명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시민들께서 위임해 주신 소중한 권한을 오직 시민들을 위해서만 사용하며,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2025년, 시민의 삶을 가장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고금리와 고물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일자리 창출과 청년 지원을 통해 활기찬 세종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행정수도 완성의 길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국회세종의사당과 세종지방법원 설립,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를 앞당기기 위해 적극 노력함은 물론, 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겠습니다. 충청광역연합이 출범한 만큼 협력을 강화해 충청권 상생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세종시의 미래를 꿈꾸며, 꼼꼼히 준비하겠습니다.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해 행정수도 세종과 충청권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충청권 메가시티로의 발전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크게 귀 기울이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누구도 소외됨 없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지방의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지방자치를 발전시키기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에 노력하며, 시민 여러분께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2025년에도 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시민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년 새해 아침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임채성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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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10선 선정… 관광상품 개발 나선다
세종호수공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시민 추천과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10선을 선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예술·문화 공연과 축제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관광명소 10선은 지난 11월부터 시민참여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선정된 후보군을 대상으로 시민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관광명소는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 ▷이응다리 ▷베어트리파크 ▷세종중앙공원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정부세종청사옥상정원 ▷조천 벚꽃길 ▷고복자연공원이다.
세종호수공원은 국내 최대 인공 호수공원으로, 자연 친화적 환경에서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한국관광 100선에 지정된 바 있다.
이응다리는 국내에서 가장 긴 보행전용 교량으로,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를 기념해 둘레가 1,446m로 설계됐다. 대한민국 지역문화매력로컬 100 및 야간관광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며 세종 도심을 상징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베어트리파크는 반달곰과 1,000여 종의 꽃과 나무를 만날 수 있는 자연 체험 명소다.
정부세종청사옥상정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그 외에도 역대 대통령 관련 자료를 볼 수 있는 대통령기록관, 세종시 3대 벚꽃길 중 하나인 조천 벚꽃길, 자연과 함께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고복자연공원 등이 포함되었다.
안기은 세종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관광명소 10선을 기반으로 예술·문화 공연, 축제 등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사람들이 찾고 머무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의 관광명소 10선과 관련 정보는 세종시 누리집 여행정보 페이지(www.sejong.go.kr/tour/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