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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염전 837곳 전수검사, 더욱 촘촘한 천일염 방사능 검사체계 구축
해양수산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해양수산부는 올해 4월부터 실시해 온 국산 천일염 방사능 검사 대상을 8월 29일부터 837개 전체 염전으로 확대했다.
정부는 국내 염전 837개소 중 국산 천일염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염전 150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나머지 염전 687개소는 민간전문기관이 실시한다.
현재까지 109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이었으며 천일염 생산이 끝나는 10월까지 전수검사를 마칠 계획이다.
11월부터는 올해 생산 후 창고에 보관 중인 천일염도 추가로 검사해 더욱 꼼꼼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검사기준과 시간은 국내 식품기준과 동일한 1㎏당 100Bq을 적용하고 검사방법 또한 식품기준인 1만 초 검사로 실시하며 해양수산부가 운영하는 ‘해양·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 누리집’을 통해 결과를 공개한다.
또한, 국산 천일염 등 수산물 가격 안정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유통질서 교란 행위 신고센터를 8월 25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8월 30일부터는 해양경찰청, 지자체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한편 정부가 방출한 천일염 비축물량은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이며 판매점은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우리 국산 천일염은 지금까지 실시한 방사능 검사에서 부적합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었다”며 “우리 국민들이 근거 없는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검사를 더욱 꼼꼼하고 차질없이 시행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우리 국산 천일염을 구매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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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어떤 모기 잡았는지 알려줘, 방역도 한 발 더 신속하게
AI가 어떤 모기 잡았는지 알려줘, 방역도 한 발 더 신속하게
[세종타임즈]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매개모기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선제적으로 방제에 활용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자동모기분류감시장비’를 개발했다.
그동안 모기 발생을 감시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포집기로 채집하고 수거한 후, 종 분류까지 최소 수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기존의 모기 발생 감시정보를 즉각적으로 방제에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다.
또한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에 활용되고 있는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 를 통해 모기 발생 수를 파악해 방제에 적용하고 있지만, 채집된 모기가 어떤 종인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직접 육안 및 현미경으로 구분하는 분류작업을 추가로 수행해야 했다.
따라서 질병관리청은 모기 발생감시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충남대학교, ㈜이티앤디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의 실시간 자동 모기분류감시장비를 개발했다.
이 장비는 이산화탄소로 유인되어 포집된 모기 영상을 현장에서 바로 확보하고 촬영된 모기 영상은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분류해 그 결과를 전송함으로써, 모기 종의 채집지역·지점별, 월별 발생 현황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정보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전 세계 최초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하게 개발됐으며 국내 주요 감염병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 작은빨간집모기, 빨간집모기, 흰줄숲모기, 금빛숲모기에 대한 94.7%의 분류 정확도를 보였다.
정확도는 앞으로 모기 데이터가 추가적으로 학습된다면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매일 채집된 모기를 분류하고 발생 수를 제공할 수 있기에, 모기 다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살충제 오·남용의 문제점을 개선해 보다 효율적, 환경친화적인 방제 적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질병관리청은 금년 9월부터 일부 지자체와 함께 개발 장비를 시범 운영하며 추후 전국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번에 개발한 자동모기분류감시장비를 통해 정확한 모기 발생정보 수집이 가능해, 선제적이면서 즉각적인 방제로 살충제 사용의 최소화와 매개모기로 인한 질병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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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한국의 감염병 관리 및 대응 경험 태국 보건부에 공유
질병관리본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질병관리청은 태국 보건부 관계자 13명이 8월 30일 신종감염병 대비·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우수기관’으로 질병관리청을 선정해 방문하겠다는 요청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회의에서 질병관리청 측은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호흡기 바이러스 관리 및 실험실 감시 체계를 공유했고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신종감염병 발생 시 대량의 정보관리 기술과 코로나19 빅데이터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태국 측도 자국의 감염병 감시 및 대응 현황과, 아세안 공중보건 위기 및 질병센터 사무국 설립 및 현장역학조사 네트워크 지원, 아세안 지역 내 보건 네트워크 활동 중 실험실 분야 주도국으로서의 역할 등 아세안 지역 공중보건 관련 협력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질병관리청 관계자들은 우리나라의 백신개발 과정과 공공 백신개발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인플루엔자에 대한 국가 예방접종계획 및 백신 수급 현황을 상세히 공유하는 등 미래 팬데믹 대비·대응을 위한 양국의 정보 교류가 이어졌다.
아울러 태국 보건부 관계자들에게 감염병 대응 및 관리 현장인 종합상황실 긴급상황센터, 한국의 생물안전시설, 공공백신개발센터 등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추가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시설 견학을 진행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7월 20일 싱가포르 감염병청 방문에 이어 이번 태국 보건부 방문회의를 통해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 경험이 해외 감염병관리 전담기관의 신종감염병 대비·대응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밝히며 “태국을 포함한 아세안 국가들과 감염병 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아시아 지역 감염병 대응 분야의 글로벌 공조가 보다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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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 떼까마귀, 여름 서식지 최초 확인
겨울철새 떼까마귀, 여름 서식지 최초 확인
[세종타임즈]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철새연구센터는 유해야생동물에 속한 겨울철새 떼까마귀의 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생태연구 과정에서 떼까마귀의 여름철 국외 서식지를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월동하는 떼까마귀는 울산광역시에서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수원 등 경기 남부지역 도심지역에서는 소음, 배설물 등의 피해를 일으켜 관리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연구진은 울산광역시 야생동물구조센터와 함께 국내에 도래하는 떼까마귀의 기원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에서 월동하는 개체에 위치추적발신기를 부착해 이동경로를 추적한 결과, 올해 3월 우리나라를 떠나 북상한 떼까마귀가 중국 북동부 헤이룽장성과 러시아 아무르주 일대로 이동해 여름을 보내는 것을 확인했다.
몽골야생동물보전센터와 협력해 몽골에서 번식하는 떼까마귀에도 추적기를 부착한 결과 작년 7월 몽골 동부 번식지에서 떼까마귀 2마리가 가을철 우리나라 내륙을 거쳐 일본 큐슈로 내려가 월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치추적장치를 이용해 떼까마귀의 월동지와 번식지 간의 이동경로와 정확한 번식지 정보를 확인한 것은 국내 최초 사례이며 앞으로 국내에 도래하는 집단의 기원을 밝힐 수 있는 중요 정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밝혀진 떼까마귀의 국가 간 이동정보와 분포지역에 대한 정보는 국내 도래 집단의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계속해서 국내 분포 조사 및 행동권 등 추가 연구를 통해 떼까마귀 관리 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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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저수지 수위 예측으로 홍수피해 막는다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집중호우 발생빈도가 높아진 가운데 정부가 국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저수지 수위예측 모델’ 개발에 나선다.
이르면 올해 말부터 전국 1,000여 개 저수지의 수위 관리에 예측모델이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저수지 수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실시간 정보를 활용해 전국 저수지의 수위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저수지 수위예측 모델’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모델개발은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와 농어촌 저수지 관리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가 협업해 진행하며 올 12월까지 개발을 마칠 계획이다.
저수지 관리자의 경험에 의존했던 방류 등 저수지 관리가 과학적으로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델개발 과정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보유한 저수지 운영 데이터와 기상청의 기상관측·예보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우선,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1천 7백여 개 저수지의 면적과 주변환경 등을 고려해 유형별로 분류한다.
유형별 저수지에 대한 10분 단위 저수위 수집 데이터와 기상청 강수량 관측·예보 데이터를 활용한 모델개발을 통해 저수지 수위를 예측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모델이 매년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한 피해 예방과 관련 정책 수립에 중요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개발된 분석모델을 저수지 운영관리 시스템에 탑재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급격한 저수위 변화가 예측될 경우 사전 방류 등 홍수대응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저수지 수위 예측결과를 지자체와 비롯한 관련 기관에 공유해 홍수위험에 대한 사전안내 등 재난상황 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농어촌공사는 모델개발 결과를 현장에 적극 활용하되 향후 정확도 향상을 위한 현장 계측기 설치 등의 노력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석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기후변화와 관련된 빈번한 집중호우로 저수지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과학행정을 기반으로 수위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함으로써 재난예방과 수자원관리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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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초등학교 주변 생활환경다 같이 만들어가요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는 2023년도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부, 산업부, 여가부, 식약처, 경찰청 등 중앙부처와 소속기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총 700여 개 기관과 함께 전국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8월 31일부터 9월 29일까지 실시되며 전국 6천여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5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불법 주·정차, 어린이 통학버스에서의 보호자 동승 의무위반 등 법규 준수 여부를 단속하고 등·하교 시간대에 인력을 배치해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와 계도를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학교 주변 공사장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린이 통학로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점검한다.
또한, 학교안전공제중앙회를 통해 통학로 교통안전 진단을 희망한 초등학교 40개교에 대해서는 민간전문가와 함께 심층진단을 실시하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요인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학교 주변 유해 업소에서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시설 설치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위반 업소에 대한 정비와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위생적인 학교 급식 제공과 안전한 식품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식재료 공급업체와 학교 주변 분식점 등 어린이 기호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위해식품 판매가 근절되도록 홍보를 실시한다.
어린이가 자주 드나드는 문구점, 편의점 등에서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불법 어린이 제품 판매여부를 소비자 단체와 함께 점검하고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정 요구와 행정조치를 실시한다.
통학로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에 대한 정비와 교통안전에 위협이 되는 유동 광고물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즉시 수거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안전한 학교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녹색어머니회, 옥외광고물협회 등 민간단체와 캠페인을 실시하고 SNS·기관누리집·가정통신문·반상회보 등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학교 주변 위해요인을 안전신문고 앱 또는 누리집에 적극적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박명균 생활안전정책관은 “개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의 즐거운 마음을 지켜주기 위해서는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는 지자체와 민간단체, 지역주민 등과 함께 초등학교 주변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신속하게 개선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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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불편 해소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본격 시행
국민 불편 해소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본격 시행
[세종타임즈] 경찰청은 9월 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속도 규제를 시간대별로 달리 운영하는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을 본격 시행하고 야간시간대 점멸신호 및 교차로 간 신호 연동 등 교통신호체계도 개선한다고 밝혔다.
지난 ’20. 3.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단속장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대부분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제한속도 30km/h로 상시 단속이 이루어졌다.
에 따라 어린이 교통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경찰청은 작년 7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 8개소를 대상으로 심야시간대 등 시간제 속도제한 시범운영을 진행했고 연구용역,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운영방안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간선 도로상에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어린이 사고 및 통행이 적은 심야시간 제한속도를 30km/h에서 40~50km/h로 운영하고 제한속도 40~50km/h로 운영 중인 어린이보호구역은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30km/h로 합리적으로 조정한다.
또한, 경찰청은 일률적인 신호 운영으로 인한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교통공단, 지자체 등과 함께 교통사고 위험성이 적은 지역에 대한 신호체계 효율화 방안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거의 없고 교통사고 위험도 극히 적은 심야시간대만 차량 점멸신호를 확대 운영하되,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점멸신호를 정상 신호로 변경한다.
아울러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구간을 대상으로 교차로 간 신호를 연동시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호구역 외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장소의 보행 신호 시간을 연장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란색 횡단보도, 기종점 표시 등 신규 교통안전시설과 통학로 주변 보도를 확대하는 한편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시설에 대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동승보호자 미탑승 운행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현장 계도와 단속을 병행한다.
9월 이후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에 경찰·녹색어머니·모범운전자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보행 안전 지도를 펼치고 어린이 활동이 많은 학원가,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통학로 신호기 없는 횡단보도 등 사고 위험이 큰 곳에서는 법규위반 행위와 음주운전에 대한 집중단속도 실시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그간 일률적으로 운영된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국민 요구가 높았다”며 “교통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음주운전 등 안전 위협 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병행해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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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특별재난지역 피해 병역의무자 동원훈련 면제 및 병역의무 이행일 등 연기
병무청, 특별재난지역 피해 병역의무자 동원훈련 면제 및 병역의무 이행일 등 연기
[세종타임즈] 병무청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된 지역에 거주하는 병력동원훈련소집 대상자는 올해 동원훈련이 면제되고 현역병 입영대상자 등에 대해서는 병역의무 이행일자 연기가 가능하다고 29일 밝혔다.
병력동원훈련소집 면제는 통지 여부와 관계없이 올해 병력동원훈련소집 대상자 중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는 본인 또는 가족이 피해를 입은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면제 신청은 전화, 방문, 팩스, 우편 등으로 가능하며 지방자치단체장이 발행한 ‘피해사실 확인서’ 확인 후 올해 동원훈련이 면제된다.
병역의무 이행일자 연기는 병역판정검사·현역병 입영·사회복무요원·대체복무요원소집 등 통지서를 받은 사람 중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거나 재난지역에서 가족이 피해를 입어 연기를 희망하는 사람 및 사회복무요원 중 복무기관이 피해를 입은 사람이 대상이다.
연기 신청은 전화 또는 병무청 누리집 및 병무청 앱 민원서비스 등을 통해 가능하며 가족이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피해사실 확인 후 입영일로부터 60일 범위 내에서 연기처리 된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이번 조치로 병역의무자가 태풍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되고 복구 후 안정된 상태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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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벤츠 등 자발적 시정조치
리콜 대상 자동차
[세종타임즈]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4개 차종 213,79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다.
투싼 159,212대는 방향지시등 작동 불량으로 8월 31일부터, 팰리세이드 등 4개 차종 20,455대는 전동식 오일펌프 제어장치의 제조 불량으로 9월 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 아반떼 HEV 19,755대는 하이브리드 통합 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9월 11일부터, 유니버스 271대는 보조 제동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9월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셀토스 2,782대는 전동식 트렁크 지지장치의 제조 불량으로 8월 30일부터, K5 4,881대는 전동식 오일펌프 제어장치의 제조 불량으로 9월 8일부터, 그랜버드 33대는 보조 제동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 9월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E 250 등 13개 차종 5,349대는 후방 근거리 레이더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9월 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카이엔 1,054대는 주차등 및 비상점멸표시등의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9월 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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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범국민 탄소중립 실현 위해 민관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8월 30일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국민 운동 ‘산해진미 캠페인’ 업무협약을 기업 및 공공기관과 체결한다.
‘산해진미 캠페인’은 “산과 바다를 참 아름답게 만들자”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기업 및 기관은 에스케이이노베이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해양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환경공단이다.
이들 기업 및 기관은 앞으로 기후변화 대응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공동으로 기획, 운영, 홍보하는 등 협력한다.
아울러 국립공원의 환경보전활동과 연계해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자원봉사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국립공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폐플라스틱·알루미늄캔 재활용, 친환경 탐방 실천 등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범국민 운동으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립공원공단이 우리나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