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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앞둔 ‘우수무당 가두심’, 후반부 본격 떡밥 총정리 타임 예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소녀 무당 김새론과 전교 1등 남다름이 ‘21년 신상 퇴마룩’으로 올 화이트 트레이닝 복을 맞춰 입은 이유는 무엇일까. 또 이들이 악령과 맞서기 위해 손에 각각 도끼와 밧줄을 든 사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우수무당 가두심’이 후반부 시작에 앞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떡밥 총정리 타임을 예고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매회 20분 짧은 호흡 속에 휘몰아치는 전개, 예측 불가하고 치밀한 내러티브로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드며 순식간에 반환점을 돌고 있는 ‘우수무당 가두심’. 이번 주 공개되는 여섯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후반부에는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들이 본격 회수 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후반부 시작에 앞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떡밥들을 짚어봤다.
떡밥1. 두심과 우수가 악령과의 대결에서 트레이닝 복을 입은 이유는? ‘우수무당 가두심’ 첫 장면에는 ‘21년 신상 퇴마룩’인 화이트 트레이닝 복을 세트로 차려입은 두심과 우수가 늦은 밤 학생들의 절규로 가득한 학교를 찾아 악령과 맞서는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강탈했다.
당시 두심은 도끼를, 우수는 밧줄을 들고 악령을 향해 뛰어들다 악령의 힘으로 내동댕이쳐졌다.
이후 두심이 현수의 죽음을 목격하는 어린 시절부터 학교에서 악령과 마주하고 우수와 함께 악령에 맞서 나가는 과정이 순차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두심과 우수가 왜 트레이닝복으로 맞춰 입고 각자의 필살 무기를 들고 악령과 맞서게 됐는지, 뜻밖의 사연이 후반부에 펼쳐질 예정이다.
떡밥2. 고등학생 영혼 유선호, 이승 떠돌며 애타게 엄마 찾는 사연은? 현수는 1화 등장과 함께 악령에 의해 어린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을 당했다.
이후 고등학생 영혼이 된 현수는 자신의 사건 현장을 지켜본 두심과 그의 엄마 효심의 곁에 머물고 있다.
특히 2화에서 두심과 효심을 위협한 인물이 알고 보니 현수가 빙의한 남자라는 점이 밝혀져 쫄깃한 재미를 안겼다.
효심이 현수에게 엄마를 찾아준다고 하며 본인의 무당 일에 부려먹기만 하자 현수가 사소한 반항을 한 것. 생전 기억을 잃어 엄마를 찾기 위해서는 두심과 효심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인 현수는 10년 동안 함께한 소울메이트인 두심에게 “일만 시키고 약속을 안 지킨다 엄마 만나게 해준다고 한 지가 10년 째다 두심아 네가 엄마 찾아주면 안되냐”고 애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현수가 애타게 엄마를 찾는 사연 역시 후반부에 그려진다.
떡밥3. 김새론의 할머니 윤석화의 의문의 죽음, 그녀를 죽인 사람의 정체는 현수가 목숨을 잃은 날, 그의 죽음을 막고자 애쓴 두심의 할머니 묘심 역시 누군가에게 기습을 당해 세상을 떠났다.
묘심은 자신의 신비한 능력을 학생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악령을 막기 위해 사용한 정의로운 무당으로 특히 현수와 송영고를 덮친 악령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때문에 그녀를 죽인 사람이 악령과 깊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리해 볼 수 있다.
두심은 어린 시절 묘심의 죽음을 목격했지만, 할머니가 누구에게 당했는지는 모르는 상황. 묘심을 죽음에 이르게 한 인물이 누구일지도 후반부에 드러날 것이 예고돼 긴장감을 유발한다.
더욱이 지난 에피소드에서는 송영고를 휘젓는 악령을 지하실에서 풀어주는 등, 악령과 손잡은 듯한 교장 경필의 모습도 그려져 그가 과거 묘심의 죽음과 연관이 있을지 시청자들의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전반부에 전교 꼴찌의 목숨을 앗아가는 악령이 존재하는 학교에서 펼쳐지는 소녀 무당과 전교 1등 엄친아의 이야기를 쫄깃하게 풀어낸 ‘우수무당 가두심’은 다가오는 후반부 더 흥미로운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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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황수경 전 아나운서 첫 출연 ‘열린음악회’ 최장수 MC 여자 송해 등장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황수경 전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 후 6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다.
무려 17년 동안 ‘열린음악회’를 진행했던 최장수 MC 황수경의 ‘라스’ 출격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 황수경은 “프리 선언했는데 명예퇴직인 줄 안다”며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한 늦깎이 도전의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유발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god 박준형-전 아나운서 황수경-스타강사 정승제-배우 권혁수가 함께하는 ‘언금술사’ 특집으로 꾸며진다.
황수경 전 아나운서는 1993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우아하고 반듯한 진행으로 ‘열린음악회’, ‘VJ 특공대’, ‘스펀지’등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을 도맡으며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지난 2015년 입사 22년 만의 프리 선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수경은 “2015년 프리 선언을 했는데 아직도 사람들이 프리인 줄 모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KBS 아나운서 부장까지 지냈다는 황수경은 “늦은 나이에 프리 선언했더니 사람들이 명예퇴직, 정년퇴직이냐고 묻더라”며 늦깎이 프리랜서 도전기를 들려준다.
또한 “퇴사하고 나서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토로한 황수경은 퇴사 후 혼란을 겪던 시기에 MC 김구라의 ‘감동 멘트’를 듣고 오열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프로페셔널한 진행으로 단일 프로그램 최장수 MC 기록을 세우며 ‘여자 송해’라 불린 황수경은 “’열린음악회’를 진행하는 17년 동안 대본을 모두 외워서 진행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라스’를 통해 장시간 프로그램을 끌고 나갈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황수경은 황당한 뉴스 방송사고부터 국가행사 진행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후배 아나운서들의 프리 선언이 쏟아지던 당시 “대부분 회사에서 퇴사를 만류한다.
하지만 전현무는 아무도 말리지 않았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출연한 스타강사 정승제도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들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던 인물이다.
정승제는 “재미 없는 강의가 되기 싫었다”며 차분한 분위기의 EBS 인강 역사상 유례없는 오프닝을 시도했다고. 넘치는 ‘흥’ 때문에 결국 경고 전화를 받았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정승제는 공교육 강의를 시작하며 “나는 선생님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는 뒷이야기를 솔직 고백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나를 ‘이것’으로 불러 달라고 부탁했다 수강생 모두 이렇게 부른다”고 말해 ‘이것’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프로페셔널 아나운서 황수경의 늦깎이 프리 도전기는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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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 tvN ‘너는 나의 봄’ “원래 성격과 비슷한 ‘진호’를 연기하며 뜻깊은 경험을 했다” 종영소감 전해”
“배우 황승언, tvN ‘너는 나의 봄’ “원래 성격과 비슷한 ‘진호’를 연기하며 뜻깊은 경험을 했다” 종영소감 전해”
[세종타임즈] 배우 황승언이 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종영을 맞이해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극 중 황승언은 전직 복서이자 가영을 전담하는 헬스 트레이너 ‘진호’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자신이 운동하는 것만큼이나 사람들을 강하게 만드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뼛속까지 체육인 황승언은 워너비 스타 가영의 흔들리는 멘탈을 잡아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했다.
이 가운데 황승언은 까칠한 모습 안에 진심으로 가영을 걱정하는 속내가 안방극장까지 전달되며 ‘츤데레’ 매력을 어필하기에 충분했다.
또 극 중 전직 복서이자 헬스 트레이너인 만큼 프로 못지 않은 FM자세로 푸시업과 2단 줄넘기 시범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이후 귀여운 만취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해내 반전매력을 선사. 기존에 선보인 적 없는 신선한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착붙 캐릭터의 정석을 보여준 것. 이에 황승언은 “좋은 감독님과 좋은 배우들과 함께해서 뜻깊은 경험이었다.
누군가는 어울리지 않는다 했지만 사실은 비춰지는 이미지보다 원래 성격과 비슷한 모습이 많은 캐릭터라 배우로서 연기하기가 더 수월했다.
또 정지현 감독님과 처음 미팅했을 때 ‘진호’ 캐릭터를 두고 어떻게 연기해보고 싶은 지 저에게 먼저 선택권을 주셨는데, 믿어 주셨던 정지현 감독님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너는 나의 봄’을 통해 시청자분들과 함께하는 것이 행복하고 재미있었다 다음 작품도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분들에게 다가가고 싶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시청해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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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god 박준형-전 아나운서 황수경-스타강사 정승제-배우 권혁수 '언금술사' 특집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서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인정받은 자타공인 입담꾼 4인 god 박준형, 레전드 아나운서 황수경, 스타강사 정승제, 배우 권혁수가 ‘언금술사 특집’으로 뭉쳐 빅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박준형은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국민 아이돌 god의 활동 계획을 직접 밝혔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오는 25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god 박준형-전 아나운서 황수경-스타강사 정승제-배우 권혁수가 함께하는 ‘언금술사’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준형은 ‘라디오스타’가 인정한 ‘투머치토커’로 꼽힌다.
2014년부터 거의 매년 ‘라스’를 찾고 있는 단골 게스트 박준형은 시작부터 ‘라스’를 향한 선전포고를 전하는가 하면, 유행어 “뭔지 알지?”와 함께 쉴 틈 없는 토크로 현장을 뒤흔들었다는 후문이다.
국민 아이돌 그룹 god의 리더인 박준형은 “이번 연도에 공연을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로 캔슬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god 데뷔 25주년이 되는 2024년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활동 계획을 밝히고 지천명 아이돌로서 의지를 불태웠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현재 육아에 몰두 중인 박준형은 “딸이 만 4살이 됐다 언어 천재다”며 증거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딸이 태어난 지 6개월 만에 박준형을 향해 “아빠 거”를 외쳤다고 주장한 가운데,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 증거 영상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박준형은 “딸에 대한 사랑 때문에 둘째마저 포기했다”며 딸이 유치원을 다니면서 남자 친구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미래의 사위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던 중 울컥하는가 하면, 자타공인 딸 바보다운 찐한 감동의 멘트를 들려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도 ‘언금술사’ 특집에는 황수경이 함께했다.
‘열린음악회’, ‘VJ특공대’ 등 교양 프로그램의 장수 MC로 활약한 KBS 출신 아나운서로 2015년 프리 선언 후 다채로운 활동 중이다.
‘라스’에 첫 출연한 황수경은 “2015년 프리 선언 후 6년 동안 ‘라스’ 섭외만 기다렸다”고 고백했다.
황수경은 오래 기다려온 만큼 모든 질문에 팩트로 맞서는 등 22년 간의 아나운서 생활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황수경은 딸 때문에 동네에서 망신당할 뻔한 사연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낸다.
딸을 혼낸 후 방에 들어가 봤더니 귀여운 폭로가 담긴 ‘이것’을 준비 중이었다는 것. 과연 딸이 준비한 귀여운 복수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리더 박준형이 직접 밝히는 국민 아이돌 그룹 god의 활동계획은 오는 25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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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수트-문신-멤버십 할인 바코드까지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매사에 돈돈거리지만 미워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돈돈F&B 진상무, ‘진무학’으로 변신한다.
허세와 과시욕을 엿볼 수 있는 수트와 가슴팍에 호랑이 문신, 멤버십 할인을 받기 위해 바코드를 능청스럽게 내미는 깨알 근검 절약으로 ‘단짠단짠’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오늘 돈에 진심인 남자 돈돈 F&B 진상무의 첫 스틸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진무학은 간판도 없는 자그마한 감자탕집으로 시작해 지금은 4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점을 거느린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돈돈 F&B'의 차남이다.
지금은 국내 외식업계 10위권안에 들 정도로 큰 성공을 이뤘지만 입맛이, 취향이, 온 몸 세포 하나하나가 가난을 기억한다.
그런 탓에 온갖 귀하고 비싼 물건을 가졌지만, 돈을 썼으면 꼭 돈 쓴 티가 나야 하고 반드시 돈값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인물로 매사에 “돈돈~”을 입에 달고 사지만 미워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부유함이 느껴지는 수트를 차려 입고 글로벌 외식 기업 돈돈 F&B 진상무로 완벽 변신해 포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학은 성공한 사업가다운 깔끔한 수트부터 강렬한 빨간색이 인상적인 레드 수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에서 무학은 가슴팍에 현란한 문신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하더니, 멤버십 할인을 놓치지 않겠다는 기세로 바코드를 새침하고 능청스럽게 보여주며 ‘단짠단짠’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무학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김민재는 지난해 멜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자기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고 차분한 인물 박준영으로 분해 여심을 스틸, 차세대 로코킹으로 거듭났다.
‘달리와 감자탕’을 통해서는 전작 캐릭터와 확연하게 다른 캐릭터 무학을 통해 로코킹 굳히기에 나선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은 “김민재가 언뜻 보면 속물적일 수 있지만 여러가지 사연,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특히 무학은 김민재와 만나 더욱 매력적으로 탄생했다 신선하고 치명적인 김민재의 매력을 오는 9월 확인하실 수 있다”고 자신했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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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NCT 127이지”
NCT LIFE in 가평
[세종타임즈] 글로벌 인기 아이돌 그룹 NCT 127의 단독 리얼리티 ‘NCT LIFE in 가평’이 본 방송을 앞두고 9인 9색 매력을 담은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오는 30일 월요일 오후 6시에 첫 공개되는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NCT LIFE in 가평' 측은 지난 23일 ‘대결 바캉스’에서 제대로 물 만난 NCT 127의 9인 9색 매력이 담긴 캐릭터 티저 영상을 ‘seezn’을 통해 공개했다.
새롭게 찾아오는 ‘NCT LIFE in 가평’은 국내 여름 휴양지의 메카 가평으로 바캉스를 떠난 NCT 127의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NCT LIFE in 가평’에서는 멤버들의 승부욕과 예능감을 불태우는 신개념 ‘대결 바캉스’가 펼쳐질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티저에서는 NCT 127 내에서 강력한 힘과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하는 멤버 3인방이 공개됐다.
완벽 비주얼의 ‘에이스’ 재현, NCT 127의 대표 피지컬, ‘쟈니컬’ 쟈니, ‘만능 스포츠맨’ 유타는 불타는 승부욕을 장착해 누구보다 게임에 진심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이들이 펼칠 진검승부의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NCT 127의 흥을 담당하는 멤버들이 공개됐다.
NCT 127 ‘웃음 부자’ 마크, 흥은 넘치지만 은근한 ‘허당미’도 겸비한 리더 태용, 흥 넘치는 ‘흥부자’ 태일은 승부보다는 재미에 초점을 둔 모습을 보였다.
쉴 새 없이 터지는 예능감과 리액션으로 ‘NCT LIFE in 가평’의 매 순간을 웃음바다로 만든 ‘예능캐’ 멤버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NCT 127의 두뇌와 지성을 책임지는 전략가 멤버도 공개됐다.
NCT 127 ‘공식 브레인’ 도영과 ‘게임만렙’ 막내 온 탑 해찬은 탁월한 게임 전략은 물론, 제작진을 당황케 하는 애교 협상 능력으로 ’대결 바캉스’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모습을 엿보여 기대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NCT Life in 가평’을 통해 새롭게 ‘NCT LIFE’ 시리즈에 첫 출연한 멤버 정우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매력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 순간 예측이 불가능한 정우의 예능감 넘치는 활약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정우가 본 방송에서는 과연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NCT 127 아홉 멤버들의 개성을 한눈에 담은 캐릭터 티저가 공개되자 ‘NCT LIFE in 가평’ 본 방송에 대한 기대는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NCT 127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은 물론, 멤버들 간 환상 케미 또한 만나 볼 수 있는 ‘NCT LIFE in 가평’은 오는 30일부터 매주 월, 화 오후 6시 seezn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한편 SM C&C STUDIO는 seezn, wavve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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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스타 강사 정승제 첫 출격 직접 밝힌 연봉은?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 누적 수강생만 850만명에 달하는 인강 계의 스타 강사 정승제가 첫 출격한다.
연봉을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야구 메이저리거 연봉과 비슷하다”고 밝혀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25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god 박준형-전 아나운서 황수경-스타강사 정승제-배우 권혁수가 함께하는 ‘언금술사’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승제는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수학 인강 강사로 ‘수포자들의 구세주’로 불리고 있다.
최근에는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음원 ‘어화둥둥’을 발표하는 등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정승제는 “’라디오스타’는 무조건 오케이”며 초스피드로 섭외를 수락할 만큼 ‘라스’를 즐겨보고 있다고 밝혔다.
인강 계의 개그맨으로 불릴 만큼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는 정승제와 ‘라스’의 첫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정승제는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수입’ 관련이다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다”고 말했다.
‘걸어 다니는 기업’으로 불리는 정승제의 연봉을 모두가 궁금해하는 가운데, ‘라스’를 통해 “야구 메이저리거 연봉이랑 비슷하다”고 솔직하게 규모를 밝힌다.
억 소리 나는 금액에 시선이 집중된다.
인강 역사의 산증인 정승제는 노량진 단과학원 시절부터 지금의 인강 시대까지 달라진 트렌드를 짚고 치열한 인강 세계에 대해 들려준다.
이어 요즘은 “인강 강사를 뽑는 ‘연습생’ 제도도 생겼다”며 흥미진진한 인강 세계의 뒷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승제는 ‘미스터트롯’ 지원과 음원 ‘어화둥둥’ 발매를 고백하며 가수를 향한 오랜 야망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유희열을 통해 보컬의 대가에게 발성 트레이닝까지 받았다고. 트레이너의 정체가 상상을 초월한 대가수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입시생 사이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한다는 정승제는 유튜브 상에서 자신보다 인기가 더 많다는 ‘정승제 사생팬’의 정체를 공개한다.
엄청난 영상 편집 실력의 소유자인 것은 물론 방 전체가 정승제 사진으로 도배돼 있다는 사생팬의 정체에 이목이 집중된다.
스타강사 정승제가 밝히는 ‘인강의 세계’는 오는 25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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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설렘X러블리 한도 초과 투샷 깜짝 스포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9월 22일 첫 방송을 확정지은 ‘달리와 감자탕’이 대본리딩부터 티저 영상 공개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두 주인공 김민재, 박규영의 러블리 한도 초과 투샷을 깜짝 스포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수 많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24일 김민재, 박규영 두 배우의 미친 비주얼을 포착한 투샷을 공개해 관심을 끌어올렸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김민재, 박규영은 캐스팅 당시부터 이른바 같은 그림체를 자랑하는 비주얼 케미로 예비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바. 공개된 스틸에서도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두 배우의 무결점 비주얼은 운명 같은 로맨스를 예감케 하며 설렘을 자극하지만, 내재된 알맹이는 완벽하게 '상극'인 캐릭터라는 점이 더욱 호기심을 유발한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무학은 배움이 짧고 어린 시절부터 시장통에서 장사치로 자라 무식하지만 돈벌이에 대해선 누구보다 뛰어난 능력을 갖춘 돈돈 F&B 상무로 활약할 예정이다.
반면, 박규영이 맡은 달리는 인성, 지식, 예술적 감각, 집안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미술관 객원 연구원이자,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이지만 생활무지렁이인 캐릭터. 공개된 투샷은 미술관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답게 역사가 깊은 예술 작품이 전시된 곳을 배경으로 나란히 선 무학과 달리의 모습을 담아 샤방샤방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어딘가를 동시에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은 하얀 피부와 이목구비, 서 있는 자태 등이 사랑스러움이 뚝뚝 묻어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귀티가 좔좔 흐르는 명품 비주얼 외엔 집안과 배움, 단 한 개의 공통점도 없는 무학과 달리가 만나 보여줄 '상극 케미'는 2021년 가을, 옆구리가 시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김민재와 박규영은 넋 놓고 감상하고 싶게 만드는 비주얼로 최고의 아트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현실판 명화 속 커플의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과 상극 캐릭터가 빚어낼 큰 웃음이 그려질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9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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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 KBS2 ‘경찰수업’ 차태현 과거 여친역으로 깜짝 등장에도 임팩트 있는 존재감”
“배우 황승언, KBS2 ‘경찰수업’ 차태현 과거 여친역으로 깜짝 등장에도 임팩트 있는 존재감”
[세종타임즈] 배우 황승언이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황승언은 지난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 동만의 과거 결혼을 약속했던 여친 ‘김은주’역으로 깜짝 등장, 짧은 등장에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홀로 불법도박단 수사를 나가는 은주를 위험하다며 걱정하는 동만에게 “안 죽어요. 식 올리기 전까진”고 말하며 안심시켰지만 이내 변을 당한 것. 이 가운데 황승언은 카리스마 넘치는 경찰로 완벽 변신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극에 자연스럽게 놀아 들어 높은 몰입감은 선사했다.
비록 결혼을 앞두고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지만 황승언은 동만의 서사에 힘을 실으며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도. 한편 황승언은 tvN 월화드라마 '너와 나의 봄'에서 전직 복싱 국가대표이자 남규리의 둘도 없는 친구 '진호'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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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독보적 세련미+절제된 카리스마’ 가을 패션 화보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김서형의 가을 감성 가득한 패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여성복 브랜드 ‘쁘렝땅’과 함께 김서형의 독보적인 세련미와 절제된 카리스마가 담긴 2021 F/W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최근 다양한 작품을 연기하며 쌓인 감정의 무게를 잠시 내려둔 채 김서형 내면에 귀 기울여 보는 ‘Feeling on my mind’ 콘셉트로 완성했다.
화보 속 김서형은 쁘렝땅의 다양한 2021 F/W 룩을 착용하며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깊은 눈빛, 감각적인 포즈와 연기로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부드럽고 포근한 니트웨어와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세련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모노톤의 캐시미어 코트와 가죽점퍼부터 수채화를 머금은 듯한 프린트 셋업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연 속에서도 숨길 수 없는 도회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서형은 촬영 내내 룩 컨셉에 맞는 다양한 감정 연기와 순간적인 몰입력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능숙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인’에서 효원그룹의 첫째 며느리 정서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은 김서형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그리고 쁘렝땅 웹사이트 및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