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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장영란, 톱스타의 상징 화장품 CF 앞두고 찰진 욕 급발진
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세종타임즈] 장영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톱스타의 상징인 화장품 CF 촬영 전날 급발진하며 스스로 찰진 욕을 선물한 사연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장영란은 연예인 병을 실감한 순간을 고백하며 인생 첫 전성기를 보내면서도 네고 없는 셀프 회초리질을 하는 이유를 들려줘 그의 노 필터 입담을 기대하게 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네고 없는 노 필터 토커 영란’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데뷔 20년 만에 찾아온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장영란이 설거지 중 멘탈이 붕괴된 사연이 담겨 있다.
장영란은 “20년간 톱이나 전성기가 없었는데, 정말 원했던 화장품 CF를 찍게 됐다”며 첫 메인 MC를 맡았던 ‘네고왕 시즌2’ 이후 톱스타의 상징인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고 알렸다.
장영란은 고대하던 화장품 CF 촬영 전날, 방송인의 이상과 엄마의 현실 사이 괴리 때문에 연예인 병에 걸린 걸 실감했다고. 장영란은 “화장품 1년 계약은 전지현, 아이유 빼고 힘들다.
그다음이 나”고 깨알 셀프 자랑을 하며 평소 살림할 때 행복함을 느꼈지만 중요한 CF 촬영을 앞두고까지 쉴 틈 없이 집안일을 하게 되자 돌연 분노가 급 상승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영란은 당시 상황을 재현하며 “내가 왜 이 XX을 하고 있지?”며 급발진 리액션을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장영란의 급발진에 제동을 걸어준 건 바로 아이들. 장영란은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는 자신을 발견한 순간 “어 미친X이네 이X”며 한 대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털어놔 다시 한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장영란은 “1-2분 만에 연예인 병을 싹 고쳤다”며 대세 다운 철저한 자기 객관화는 물론 찰진 욕으로 셀프 회초리질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영상 말미에는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장영란의 CF 모델료가 작년 대비 3배 상승했다고 밝혀져 시선을 강탈했다.
모두가 장영란의 전성기를 응원하는 가운데, MC 김구라는 마이웨이 팩트 체크 공격을 날려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장영란은 굴하지 않고 맞받아치는 티격태격 토크로 김구라와 불꽃 튀는 케미를 예고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장영란이 셀프 회초리질에 나선 이유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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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성하, SBS ‘홍천기’에서 고뇌하는 ‘성조’로 보여준 ‘군주의 품격’
사진제공: 홍천기 화면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조성하가 백성과 나라를 위해 자기 중심을 잃지 않는 참된 군주상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며 시청자에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조성하는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3회에서 단왕조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고뇌하는 ‘성조’로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하는 은정전 용마루에서 노란 눈을 번뜩이며 자신을 향해 내려다보는 수십 마리의 부엉이를 바라봤고 그 괴랄함에 넋이 나갔다.
그는 대신들을 향해 저 부엉이들이 법궁에서 억울하게 죽어간 원귀라는 소문을 들었냐고 물었다.
조성하는 향후 누군가 아프거나 죽어가는 것이 아닐지 염려하며 “이와 같은 해괴한 일이 계속되면 왕이 어찌 백성의 신임을 얻을 수 있겠는가”고 나지막이 말했다.
또한 안효섭의 실종에 대해 놀라며 공명에게 직접 찾으라 지시했다.
이어 7일 방송에서는 공명에게 매죽헌화회 준비 과정을 물으며 무언가를 비밀리에 명해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조성하는 사라졌던 안효섭을 궁으로 불러들인 뒤, 매섭게 바라봤으나, 이내 따스한 시선으로 바뀌며 과거 석척기우제 이후 항상 마음쓰고 있음을 드러냈다.
조성하는 “네가 자리를 비운 사이 생긴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명쾌한 해석을 한다면 용서하도록 하지”고 말했다.
이어 곧 있으면 오는 연나라 사신단의 방문에서 세자가 꼬투리 잡히지 않도록 자신이 마무리할 것이며 이후 선위 할 뜻 등 진짜 속내를 밝혔다.
특히 조성하는 세자가 병약한 것에 대해 곧 호전될 것이라 했지만, 속내는 선왕과 자신이 적장자가 아니였으며 가뭄과 기근이 있을 때 마다 백성들이 비난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적장자가 보위에 오르지 않았을 때 백성들의 반감을 너는 모른다.
하루 빨리 세자가 보위에 올라 정통성을 인정받았으면 하는 것이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말이다”고 단호히 말했다.
조성하의 슬픈 자태는 시청자의 시선을 이끌게 만들었다.
조성하가 연기한 ‘성조’는 방송 첫 주, 인간적인 군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조성하만의 온화한 포스와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무드까지 뿜어내며 ‘성조’ 캐릭터를 잘 살려냈다는 평이다.
한편 조성하가 성조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홍천기’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 중이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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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봉태규 아들 이태빈, 키이스트 전속계약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이태빈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키이스트는 “화제의 중심 ‘펜트하우스’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거듭난 배우 이태빈이 키이스트와 동행하게 됐다.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배우답게 보다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태빈은 2017년 보이그룹 ‘마이틴’으로 데뷔해 2018년 드라마 ‘리치맨’과 2019년 연극 ‘어나더 컨트리’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이후 2020년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아픈 과거를 품은 최영웅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2020년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봉태규와 윤주희의 하나뿐인 아들 이민혁 역으로 분해 시즌1에 이어 2021년 ‘펜트하우스 3’까지 연달아 출연해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은 물론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최근 이태빈은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의 음모를 파헤치고 무찌르는 내용을 담은 코믹 액션 디지털 드라마 ‘딜리버리’에서 배달 대리점 소장 도기환 역으로 출연을 확정, 차분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콘텐츠 제작사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키이스트에는 이태빈을 비롯해 배정남, 유해진, 조보아, 이동휘 등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과 전속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국내외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배우 매니지먼트 명가로서의 명성을 재차 입증하고 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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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대세 of 대세 장영란, 광고만 8개- 잡지 표지모델까지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방송인 장영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소감을 밝힌다.
광고만 8개 촬영하고 잡지 표지 모델에 등극하는 등 승승장구 행보를 걷고 있는 장영란은 전성기를 안겨 준 프로그램 ‘네고왕’ 시즌3에 합류하지 못한 이유를 고백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8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영란, 박은영, 정가은, 알베르토와 함께하는 아빠 엄마의 육아 대담 ‘아.육.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영란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넘치는 활력을 자랑하며 인간 비타민 같은 매력을 뽐냈다.
최근에는 인생 첫 주인공 프로그램인 웹 예능 ‘네고왕 시즌2’에서 상대를 쥐락펴락하는 입담과 높은 공감능력을 선보이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장영란은 ’네고왕’ 이후 대세 of 대세에 등극한 일상을 공개한다.
그는 “광고만 8개 촬영하고 난생 처음 잡지 표지 모델이 됐다.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감격해 하며 ‘라스’를 통해 대국민 감사 인사를 전해 현장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전해진다.
이어 장영란은 자신에게 전성기를 안겨준 ‘네고왕’의 새 시즌에 합류하지 않고 시원섭섭한 안녕을 고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장영란은 전성기에 취한 나머지 ‘연예인병’을 겪었다고 고백한다.
어느 날 집에서 설거지를 하다, 인기에 심취한 자신을 발견하고 세상 격한 리액션과 함께 ‘연예인병’을 자각해 1분 만에 완치에 성공한 썰을 밝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과연 그 내막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장영란은 방송 전성기 외에도 외모 전성기도 맞이했다.
최근 61kg에서 55kg까지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것. 장영란은 특유의 텐션업 입담으로 다이어트 후 남편이 보인 반응을 들려주더니, 다이어트를 기념해 남편과 방귀를 텄다고 깜짝 고백한다.
결혼 후 방귀 트기만은 사수해온 그녀가 변화를 준 이유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장영란은 과거에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던 당시,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감동을 안긴 비화를 귀띔한다.
장영란은 “계약금 대신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월급을 올렸다”며 자신의 미담을 셀프 공개한다.
이때 장영란과 오랜 소속사 식구인 MC 김구라는 장영란이 셀프로 미담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예리하게 짚어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장영란의 입담 파티는 오는 8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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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2021 F/W 패션 트렌드 세터 예감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2021 F/W 패션 트렌드 세터로 떠오를 예감이다.
과감한 레드 색상부터 심플한 화이트 & 블랙 조화의 수트까지 오색 찬란 수트 맛집을 예고한 스틸이 공개된 것.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7일 김민재의 수트 맛집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무학은 간판도 없는 자그마한 감자탕집으로 시작해 지금은 4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점을 거느린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돈돈 F&B'의 차남이다.
현재 국내 외식 업계 10위 권 안에 들 정도로 큰 성공을 이뤘지만 입맛과 취향, 온몸 세포 하나하나가 가난을 기억해, 뭔가를 선택하고 결정하는데 절대적인 기준이 돈이고 돈을 썼으면 꼭 돈 쓴 티가 나야 하고 반드시 돈값을 해야 한다는 주의인 캐릭터다.
무학이 과감하고 번쩍이는 의상과 패션 아이템을 주로 활용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다채로운 색상의 수트를 입은 무학의 모습으로 완벽한 변신을 해 눈길을 끈다.
선뜻 선택하기 어려운 빨간 색상의 패턴 무늬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학만의 확고한 패션 센스를 보여준다.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시크한 수트부터 갈색, 하늘색 톤의 의상까지 멋드러지게 소화하며 무학의 특징을 패션 센스로 표현, 대본을 찢고 나온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여러 색을 자기 것처럼 소화하는 인간 팔레트의 매력을 자랑해 방송을 통해 공개될 김민재와 그가 표현한 진무학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민재는 진무학 캐릭터를 몰입도 높게 표현하기 위해 직접 의상을 공수하는 등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무학의 오색찬란한 수트가 캐릭터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만큼 직접 의상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준비했다고. 실제로 김민재는 지난 4월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도 마치 진무학이 대본을 뚫고 나온 것처럼 정장을 차려입고 등장, 캐릭터에 ‘과몰입’한 열정을 보여줬다.
또한 본격적인 촬영에 임하면서 연기 뿐만 아니라 의상, 소품 등 크고 작은 부분에서 완벽하게 진무학으로 변신해 촬영 현장을 리드했다는 전언이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김민재 배우의 세심한 고민의 흔적이 묻어 있는 진무학의 다채로운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9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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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박규영X황희, 옥탑방 물들일 '미녀와 야수' 케미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이 황희가 사는 옥탑방에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랜 친구에게 언제나 따뜻한 미소를 짓는 박규영과 그의 앞에만 서면 포커페이스가 오작동을 일으키는 황희가 우정과 설렘 사이 ‘미녀와 야수’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7일 김달리와 주원탁의 옥탑방 깜짝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명문 청송가 딸 달리와 고아원 출신 강력반 형사 원탁은 어린 시절부터 오누이처럼 지낸 사이다.
달리 아버지 김낙천의 도움으로 새 삶을 살게 된 원탁은 우직하며 무뚝뚝하지만 속정이 깊은 상남자 중의 상남자지만, 그를 유일하게 순둥순둥하게 만드는 사람이 달리다.
이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자랑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달리가 원탁의 옥탑방을 기습 방문한 모습이 포착돼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달리는 블랙 드레스와 화이트 가방으로 럭셔리하면서도 기품이 넘치는 비주얼을 장착하고 있다.
원탁은 달리의 방문에 깜짝 놀람도 잠시 포커페이스가 오작동해, 사르르 번지는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절친한 친구 사이지만, 우정과 설렘 사이의 묘한 기류가 흐른다.
이어 원탁은 옥탑방과 현관 사이에서 얼굴만 빼꼼 내밀고선, 옥탑방의 상태를 우려하는 듯 달리를 향해 눈길을 보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달리는 그런 원탁을 미소로 쳐다보고 있어 그가 원탁의 옥탑방에 느닷없이 나타난 이유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민소매 티셔츠를 입어 자연스럽게 드러난 원탁의 떡 벌어진 어깨와 다부진 알통은 진한 남자의 향기를 뿜어내 여심을 자극한다.
달리와 어린 시절부터 둘도 없는 특별한 절친 사이를 유지해온 원탁이 달리의 든든한 아군으로 극 중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모은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달리와 원탁은 어린 시절부터 가족처럼 지낸 친구로 원탁에게 달리는 유일한 가족이자 애지중지하는 여동생과 같은 존재”며 “달리를 위해서라면 불구덩이라도 뛰어들 원탁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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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쪽 주방이 될지 내 주방이 될지.”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세종타임즈] 장의수, 이찬형 주연의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가 쌈과 썸을 오가며 주방 쟁탈전을 펼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두 사람의 선을 넘는 밀당은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 제작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측은 7일 악연으로 만난 두 쉐프, 최정우와 윤도건의 선을 넘는 밀당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영상 속 ‘로라 다이닝’의 주방에 예고 없이 침범한 정우는 빈틈없는 스타 셰프 도건의 심기를 건드려 쌈의 시작을 알린다.
“당장 내 주방에서 나가”라는 도건의 경고에도 정우는 “여기가 그쪽 주방이 될지 내 주방이 될지 두고 봐야 알겠지”며 한치의 물러섬 없는 경쟁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도건은 자신과는 다르게 자유분방한 정우가 신경 쓰이는 듯 자꾸만 시선이 향하고 정우와 함께 바닷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두 사람의 거리는 점점 좁혀져 간다.
도건이 “이번엔 진짜 너를 보여줘. 진짜 최정우를.”이라며 정우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네는가 하면 정우는 도건에게 다가가 기습 백허그를 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이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쌈과 썸을 오가며 밀당을 펼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달달한 설렘을 유발하는 가운데 이유 모를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도건과 “미안해”며 도건을 안는 정우의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BL 드라마의 새로운 한류를 이끌 ‘마이 스윗 디어’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국제방송영상마켓 2021’ 신작 쇼케이스에서 소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마이 스윗 디어’는 세대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빛나는 순간’, BL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를 연출한 소준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의 참견’, ‘이제 만나러 갑니다’, ‘개그콘서트’ 등을 집필한 예능 출신 드라마 작가팀 오로라크루가 집필했다.
장의수, 이찬형 두 명의 핫 한 배우와 함께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까지 막강 신예 군단을 캐스팅한 ‘마이 스윗 디어’는 올 10월 공개 예정이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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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KBS 퇴사 X 프리 선언 후 '라디오스타’ 첫 출격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전 KBS 아나운서 박은영이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격해 KBS를 떠나 프리를 선언한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또한 박은영은 ‘욕망 아줌마’ 캐릭터를 발굴한 김구라에게 예능 캐릭터를 의뢰하는가 하면, 노필터 러블리 ‘조증 아줌마’로 변신해 수요일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오는 8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영란, 박은영, 정가은, 알베르토와 함께하는 아빠 엄마의 육아 대담 ‘아.육.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KBS 33기 아나운서 출신인 박은영은 ‘뮤직뱅크’, ‘위기탈출 넘버원’ 등 예능과 교양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지난해 13년 몸담은 KBS를 떠났고 프리 선언 이후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득남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프리 선언 후 처음으로 ‘라스’에 입성한 박은영은 “‘라디오스타’ 출연을 기대했다”며 그 이유와 함께 ‘라스’ 출연을 위해 처음으로 도전한 일을 공개한다.
이어 박은영은 안정적인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그만두고 프리를 선언하게 된 사연을 솔직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라디오를 진행하며 인연을 맺은 장항준 감독이 프리 선언을 결사 반대했다며 그 이유를 공개한다.
‘라스’ 첫 출격에 의욕이 폭발한 예능 야망캐 박은영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에게 ‘욕망 아줌마’ 캐릭터를 준 김구라에게 예능 캐릭터를 만들어 달라고 의뢰한다.
또한 그는 당돌한 의뢰와 함께 마치 오늘만을 기다렸다는 듯 거름망 없는 토크와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조증 아줌마’에 등극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불혹에 초보 엄마가 된 박은영은 아이를 출산하던 당시를 떠올린다.
특히 그는 역아인 태아를 돌리는 '둔위교정술' 끝에 자연분만에 성공한 감동적인 스토리를 들려준다.
또한 박은영은 결혼 전 남편에게 “결혼 안 할 거면 '이거'라도 줘라”는 기상천외한 제안을 건넸다고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진다.
과연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 외에도 박은영은 아나운서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도 남김없이 공개한다.
KBS 아나운서 시절 소개팅 분야 ‘백전백패’ 전설로 남게 된 사연부터 오랜 기간 팬이었던 ‘한 남자’의 심쿵 한 마디를 공개하고 팬심 고백 댄스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박은영의 상상초월 출산 스토리는 오는 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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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 예능 ‘우도주막’ 종영, “진심을 다했다. 고맙고 뿌듯했던 방송” 소감 전해”
“배우 유태오, 예능 ‘우도주막’ 종영, “진심을 다했다. 고맙고 뿌듯했던 방송” 소감 전해”
[세종타임즈] 배우 유태오가 tvN 예능 ‘우도주막’ 종방 소감을 전했다.
‘우도주막’은 코로나로 힘겹게 결혼한 신혼부부를 초대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유태오 외에 김희선, 탁재훈, 문세윤, 카이가 주막 직원으로 분해 주막을 운영했다.
유태오는 메인 셰프로 분해 신혼부부들에게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신혼여행을 한층 더 즐겁게 했다.
유태오는 “멋진 제주도에서 촬영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진심을 다해 요리했고 신혼부부들을 즐겁게 해주려고 노력했는데, 예능으로 잘 보여진 것 같아 고맙게 생각한다“ 이어 “멤버들간에 케미스트리가 잘 맞았고 편했다 김희선 선배는 진짜 재미있는 누나다 애교도 많으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편했다 문세윤은 다재다능한 친구다 사람들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못하는 것이 없다 잘 챙겨줬다 탁재훈 형은 똑똑한 분이다 여유를 배웠다 그리고 카이는 성격이 털털하고 편했다 카이 덕분에 밍글링하는데 큰 힘이 됐고 든든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제주 특산품을 맘껏 찾는 재미가 있었다 푸드팀 없이 혼자서 인터넷 레시피 검색하며 한식 코스 요리를 준비하는 리얼 예능이었다 메뉴 구성부터 요리까지 쉬운 촬영은 아니였지만 손님들이 많이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한번도 안 써본 식재료들로 요리를 하면서 한식 요리 스킬이 늘었고 한식에 관해 많은 걸 배울 수 있어 뿌듯했다”, “레토때부터 지금까지 스스로를 고립시킨 면이 있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서 다른 멤버들과 마음을 열고 소통하며 전환점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태오는 그 동안 우도주막의 메인 셰프로 손님들의 식사를 책임졌다.
매회 한식은 물론 이국적인 음식까지 함께 선보이며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했고 신혼부부들에게 잊지 못 할 식사를 선사한 것. 뿐만 아니라 항상 멤버들과 소통하며 우도주막을 운영하면서 연기, 인생 등 다양한 생각을 꾸밈없이 털어 놓으며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유태오의 솔직하고 따뜻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크게 공감했고 9주 동안 매주 월요일 밤 힐링 타임을 선사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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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줘서 고마워요’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놀면 뭐하니?’ 정준하가 ‘숯검댕이’ 뉴스 앵커로 웃음을 하드캐리하며 유재석까지 녹다운 시키는 활약을 펼쳤다.
‘방송의 날’ 기념으로 진행된 ‘10분 내로’ 특집에선 하하, 신봉선, 정준하의 생방송 뉴스 깜짝 카메라가 펼쳐지며 쉴 틈 없는 웃음으로 안방을 저격했다.
정다희 아나운서와 생방송 뉴스에 투 톱으로 나선 정준하는 숯검댕이 얼굴부터 입꼬리 내려간 영혼 탈출 표정, ‘‘I Say Woo’ 춤사위까지 3연타 웃음포인트로 안방을 무장해제 시켰다.
이와 함께 모교 발전 장학금 기부를 건 ‘장학 퀴즈’가 방송된 가운데 과거 ‘장학 퀴즈’의 ‘MC 차인태’ 아나운서로 변신한 ‘MC 유인태’ 유재석과 예측불가 순수미를 유감없이 뽐내는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스펙터클한 활약이 현장을 초토화시키며 웃음의 화력을 더했다.
4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방송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10분 내로’ 특집 두 번째 이야기와 ‘장학 퀴즈’ 현장이 공개됐다.
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9.2%의 시청률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5.6%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옥천 여신’ 미주가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하얗게 질리게 만든 두 글자 퀴즈 장면’으로 수도권 기준 12.6%를 기록했다.
지난주 유재석 앵커에 이어 ‘11시 뉴스’의 앵커가 된 하하는 웅변하듯 말을 띄엄띄엄하며 웃음을 부르더니 길고 긴 숫자 앞에서 멘붕에 빠졌다.
숫자 읽는데 한세월을 보내고 방송 중 갑자기 휴대폰이 울리자 속사포 사과를 하는 하하의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과 미주는 배꼽을 잡기도. 깜짝 등장한 신봉선 역시 증시현황을 뉴스에 투입돼 깜짝 카메라의 새로운 희생양이 됐다.
하하는 뉴스를 끝마친 후 “솔직히 말하면 봉선이 실수해서 좋았다.
위로가 됐다”고 털어놨고 신봉선 역시 “난 오빠를 보지 않았지만 위로가 된다”고 불타는 동지애를 보이며 폭소를 안겼다.
마지막 주자인 정준하 역시 도착하자마자 생방송 뉴스 앵커가 돼야 한단 사실에 망연자실했다.
정다희 아나운서와 투 톱으로 가상의 ‘12시 30분 뉴스’를 생방송으로 진행하게 된 정준하는 사연 가득한 눈빛과 축 처진 입꼬리로 처량미를 뽐냈다.
첫 리포트가 나간 후 세월에 강타당한 듯 수척해진 얼굴에 정다희 앵커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느라 애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때 제작진이 흑채를 묻혀 놓은 손수건으로 땀을 닦은 정준하는 얼굴까지 ‘숯검댕이’로 범벅이 됐고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박장대소했다.
정준하는 연이은 실수에 돌발 질문까지 이어지자 더욱 울상이 된 모습. 유재석은 “올해 들어서 제일 많이 웃었다”며 깜짝 카메라에 완벽하게 낚인 웃음버튼 ‘대어’ 정준하의 활약에 폭소했다.
이날 가상의 생방송 뉴스에서 자신의 노래 ‘아 새우’ 안무까지 야무지게 선보이며 웃음 3연타를 날린 정준하는 깜짝 카메라란 사실에 안도하며 “다음 주에도 해?”고 수줍게 출연을 기대하는 모습으로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모교 발전 장학금 기부가 걸린 ‘장학 퀴즈’가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장학 퀴즈’ 앞서 진행된 ‘깜짝 맞춤법 퀴즈’에서 유재석이 3단계, 신봉선이 2단계, 하하, 미주, 정준하가 각각 1단계에서 탈락하며 ‘맞춤법’에 대한 현실을 직시한 이들은 ‘장학 퀴즈’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지식 탐구에 나섰다.
유재석은 ‘장학 퀴즈’ MC 차인태 아나운서의 외모와 목소리까지 소환한 ‘MC 유인태’로 변신, 시선을 강탈했다.
이와 함께 정준하는 ‘강서고’, 하하는 ‘오산고’, 미주는 ‘ 충북산업과학고’, 신봉선은 ‘ 부산보건고’의 대표로 ‘장학 퀴즈’에 임했다.
특히 멤버들의 학창 시절이 소환된 가운데 큰 머리 때문에 붙여진 정준하의 ‘머리 굴젓’이란 별명을 접한 유재석은 배꼽을 잡으며 또다시 녹다운 됐다.
신봉선은 7살까지 ‘미나’라는 이름으로 불렸다는 아련한 과거를 소환하는가 하면 학창시절 코를 뚫어서 생겼다는 ‘소새끼’라는 기상천외 별명과 귀여운 졸업 사진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옥천 여신’ 미주는 본격 퀴즈에 앞서 몸풀기로 진행된 ‘60초 스피드 퀴즈’에서 웃음폭발 오답파티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수수방관' 사자성어를 맞혀야 하는 상황에서 ‘수수깡깡’, ‘수수봐봐’, ‘수수께끼’ 등 오답 지옥에 빠졌고 결국 “하얗게 지렸어요”며 마지막까지 빅 웃음을 부르는 대세 예능돌의 활약을 뽐냈다.
‘예능고수’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함께하며 멤버십을 보여준 ‘놀면 뭐하니?+’는 이들의 환상 케미와 막강 시너지로 역대급 웃음을 선사,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
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편에선 더욱 스펙터클한 오답 활약이 난무하는 ‘장학 퀴즈’와 조선시대 흥 넘치는 노비들로 변신한 ‘한가위 맞이 노비 대잔치’가 공개되며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정준하씨 웃겨서 빵 터졌다 짠하면서도 귀여움”, “진짜 간만에 육성으로 숨 못 쉬게 웃었네요”, “오늘 진짜 레전드편. 눈물 나도록 웃었다”, “멤버들 케미 너무 좋네요”, “오늘 정준하 레전드 찍었다”, “정준하 하하 미주 신봉선 너무 재밌네요”라는 반응으로 호평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일어나는 예상 밖의 상황과 이야기들을 담는다.
때로는 홀로 때로는 누군가와 함께,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 스토리가 펼쳐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