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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가성비 VS 가심비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가성비 VS 가심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박규영의 ‘가성비 VS 가심비’ 귀여운 대결을 다룬 20초 킬링 티저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취향-성격-배경 모두 정반대인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자랑할지 호기심이 수직 상승중이다.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6일 진무학과 김달리의 ‘티격태격’ 20초 티저를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공개된 티저 속 무학과 달리는 각각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남자와 ‘가심비’를 우선 순위로 생각하는 여자로 서로 경쟁하듯 등장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미술관 객원 연구원인 달리는 단정하면서 세련된 미모를 뽐내며 그림을 벽에 걸고 있다.
이어 ‘가심비-단정한 외모-명문가’라는 자막이 달리의 성격을 보여줘 시선을 강탈했다.
‘가성비-생존력甲-돈이 최고’라는 자막과 함께 등장한 무학은 달리가 우아하게 벽에 그림을 거는 것을 보고 이에 질세라 ‘돈돈 F&B’ 간판을 걸곤 세상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이후 무학과 달리는 서로를 향해 레이저를 찌릿 발사하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정반대인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무학은 ‘가성비’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인물이다.
무언가를 결정할 때 절대적인 기준을 ‘돈’으로 삼으며 같은 품질이면 색깔, 디자인에 상관없이 싼 가격의 물건을 고르는 무지-무식-무학에 이어 ‘무 취향’을 가진 캐릭터이다.
반면 달리는 미세한 색깔의 차이만 있고 똑같은 품질의 물건이라도 마음에 들면 10배, 100배의 가격을 지불하는, ‘가심비’ 중시 인물이다.
돈을 허투로 쓰거나 경제 관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태어나기를 워낙 금수저로 태어나 ‘가격’이란 조건을 염두해 둔 적이 없는 취향을 중요시한다.
가성비 주의 무학과 가심비 중시 달리는 쌍방향 서로 이전에 본 적 없는 신세계를 열어주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정반대의 성격과 취향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모습에 당황하지만, 오히려 정 반대라 점차 끌리고 마음을 여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학과 달리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우연한 계기로 만나 서로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인연을 이어가며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에서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들의 관계성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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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뽑았어요. 이제 다큐로 갈게요”
NCT LIFE in 가평
[세종타임즈] NCT 127의 운동 에이스 재현과 압도적인 피지컬의 소유자 쟈니의 수중 빅매치가 펼쳐진다.
멤버들 중 숨겨진 수영 고수의 등장도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되는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NCT LIFE in 가평'에서는 ‘대결 바캉스’를 떠난 NCT 127이 제작진과의 대결에 이어 NCT 127 멤버들 간의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지난주 ‘NCT LIFE in 가평’에서는 NCT 127 멤버들이 복불복 여행 출발부터 산해진미 음식을 건 제작진과의 게임 대결까지 ‘대결 바캉스’의 서막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오늘 방송에서 NCT 127은 제작진과의 ‘푸드로드’ 게임 대결을 이어간다.
‘케이 팝 스타’ 맞춤형 리듬 게임 등장에 멤버들은 승부욕과 흥을 한껏 불태웠다.
특히 ‘브레인 듀오’ 도영과 해찬은 게임 설계자로 변신해 온갖 공식과 계산을 도입하는 등 전략적인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들은 이전 단계들의 모든 음식이 펼쳐져 있는 진수성찬을 걸고 마지막 관문에 도전했다.
NCT 127 아홉 멤버가 한마음이 돼서 찐 팀워크를 발휘해야 성공할 수 있는 ‘텔레파시 게임’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연습 필요 없어”, “바로 가자”며 자신만만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재현은 “자존심이 상해요”고 외치는가 하면, 마크는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는데”며 고개를 떨궜다는 후문이어서 이들에게 무슨 상황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모두가 기다린 대망의 ‘NCT vs NCT’ 수중 대결도 공개된다.
먼저 ‘팀장 뽑기’ 배 수영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압도적인 피지컬의 소유자 ‘쟈니컬’ 쟈니와 ‘운동 에이스’ 재현이 맞붙는 빅매치가 성사돼 이목이 집중된다.
대결에 앞서 재현이 “물 만난 물고기가 무엇인지 보여 드릴게요”며 남다른 승부욕을 엿보인 가운데, 쟈니와 재현 중 승자는 누구일지, 다른 멤버들 중 재야의 수영 고수가 등장해 모두를 꺾고 1등을 차지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처럼 물 만난 NCT 127의 양보 없는 치열한 대결은 오늘 오후 6시 ‘NCT LIFE in 가평’에서 확인할 수 있다.
‘NCT LIFE in 가평’은 매주 월, 화 오후 6시 seezn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 동시 방영된다.
한편 SM C&C STUDIO는 seezn, wavve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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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엄마 꼭 찾아줄게” 간절한 약속.유선호 마음 움직였다 윤정훈 살리기 위해 노력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남다름, 유선호가 퇴마, 심폐소생술, 빙의 3콤보로 생과 사를 오가던 전교 꼴찌 윤정훈을 가까스로 살렸다.
김새론은 악령이 전교 꼴찌의 생명을 앗아가려고 혈안이 된 상황, 윤석화가 악령을 쫓을 때 쓰던 도끼를 장착하며 본격 정면승부를 예고했다.
긴장감과 서늘함이 한껏 고조되며 퇴마 드라마의 마력을 과시했다.
또한 남다름은 김새론이 우등생만 사람 취급하는 그릇된 생각을 품은 어른들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서 놓이자 그녀의 손을 꼭 잡으며 편이 되어 줘 뭉클한 엔딩을 선사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3일 공개된 7화에서는 두심과 우수, 현수가 합심해 악령에게 빙의돼 생과 사를 오가던 친구 일남을 가까스로 살리는 짜릿한 스토리가 그려졌다.
앞서 우수는 두심을 향한 진심을 고백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우수모가 등장하며 산통을 깼다.
우수가 갑자기 이상해진 이유가 두심 모녀 때문이라고 오해한 우수모는 흥분한 나머지 효심의 뺨까지 후려쳤다.
두심은 효심을 함부로 대하는 우수모에게 화가 났고 우수를 차갑게 밀어냈다.
우수는 전교 꼴등과 어울리는 전교 1등 아들을 못 마땅해하는 아버지에게 “저 공부 못하면 자식 취급도 안 하실 거예요?”고 따져 물은 뒤 “어른의 생각이 때론 악령의 생각이네요”며 성적 지상주의 어른들의 그릇된 생각에 사이다 일침을 가했다.
두심은 일남이 학교를 찾았다는 소식에, 할머니 무당 묘심이 악령을 쫓아낼 때 사용하던 도끼를 챙겼다.
또한 딸이 위험할까 말리는 효심에게 “여기까지 왔는데 관둘 수 없어”며 이전과는 달라진 결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심과 우수는 늦은 밤 교실 창틀에 위태롭게 앉아 있는 일남을 발견했다.
악령이 일남이 혼자 있는 틈을 타 그의 몸에 들어갔던 것. 두심은 일남에게 빙의한 악령을 공격했고 악령이 빠져나오도록 주문을 외웠다.
그러나 악령은 두심과 우수를 쳐낸 뒤 일남이 창밖으로 몸을 던지도록 했다.
일남은 육체로부터 퉁겨졌고 “설마 나 죽은 거야?”며 혼란스러워했다.
일남의 투신을 눈앞에서 목격한 우수는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
두심은 이때 등장한 현수에게 “일남이 몸속에 들어가”고 도움을 요청하며 “내가 꼭 엄마 찾아 줄게”고 약속했다.
현수의 애원을 그간 외면했던 두심의 변화가 현수의 마음을 움직였다.
결국 현수는 일남에 몸에 들어가 그를 응급실로 데려갔다.
두심의 퇴마, 우수의 심폐소생술, 현수의 빙의가 죽어가던 일남을 가까스로 살렸다.
악령의 실체를 확인한 우수는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어”고 분노를 쏟아냈다.
두심은 “우리 포기하지 말고 그놈 꼭 잡자”며 의지를 다졌다.
전교 꼴등 먹잇감을 처음으로 놓친 악령은 폭주했다.
사선생의 몸을 빌려 배후인 경필까지 공격했다.
악령은 “이번 꼴등 놓쳤어. 가두심을 죽여서 그 영혼을 내가 가질 거야”며 폭발했다.
경필은 부적을 꺼내 악령을 겨우 가두며 “감히 날 건드려?”고 분노를 쏟아내 소름을 유발했다.
영상 말미에는 교장실에서 호출된 두심이 경필과 우수 부모를 맞닥뜨리자 ‘깜빡했다.
악령만 상대해야 하는 게 아닌 걸’이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난감한 표정을 짓는 아슬아슬한 상황이 연출됐다.
하지만 이내 등장한 우수가 자신의 손을 꼭 잡아주자 ‘깜빡했다.
내 편이 있다는 걸’이라고 안심하며 우수의 손을 맞잡았다.
두심과 우수의 꼭 잡은 손은 성적지상주의 교장과 부모들의 편견에 맞서 외로운 아이들에게 '너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가슴 뭉클한 엔딩을 완성해냈다.
매회 쉴 틈 없는 폭풍 전개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우수무당 가두심’. 두심과 우수가 어른들의 편견을 물리치고 악령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친구들을 지켜낼 수 있을지, 또 현수는 두심의 도움으로 잊어버린 엄마를 과연 만날 수 있을지 8화에서 펼쳐질 스토리에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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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정상훈, 첫 회부터 물 만난 열연 화끈한 활약 펼쳤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정상훈, 첫 회부터 물 만난 열연 화끈한 활약 펼쳤다.
[세종타임즈] ‘SNL코리아’ 크루 정상훈의 활약이 다시 시작됐다.
지난 4일 쿠팡플레이의 첫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가 화려하게 포문을 연 가운데, 첫 방송부터 물 만난 듯한 정상훈의 차진 활약에 뜨거운 반응이 더해지고 있다.
4년 만에 돌아온 SNL 코리아는 첫 호스트 이병헌의 전 작품 패러디부터 코믹한 콩트까지 다채로운 코너들로 채워졌고 정상훈은 '허니 보이스', '내부자들', '아이리스', '싱글라이더' 등에서 맛깔나는 연기와 재치로 웃음 포인트를 더하며 믿고 보는 고정 크루로서 활약을 톡톡히 해냈다.
정상훈은 ‘허니보니스’ 이어폰 편에서 첫 등장해 직장인 꼰대 상사로 하이퍼리얼리즘 연기를 선보여 폭소케 했다.
‘라떼는 말이야’의 전형을 보여주는 악담과 폭언 등의 차진 풍자 연기로 이병헌의 꿀보이스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며 첫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를 패러디한 '꼬투리에 꼬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이병헌의 '건치댄스' 탄생 비화를 설명하는 화자로 분한 정상훈은 흡입력 있는 연기와 묘한 긴장감까지 맴도는 호흡으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하는가 하면, '미스터 션샤인'의 '유진 초이'역으로 분해 안영미와 함께 뜨거운 로맨스를 그러내며 SNL만의 19금 코드로 극을 재탄생시켜 큰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치와 차진 연기로 돌아와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한 정상훈이 앞으로 'SNL 코리아'를 통해 펼쳐낼 즐거운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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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련, tvN ‘갯마을 차차차’ 전 남편 인교진과 ‘환장의 케미’ 완성, 긴장감 속 삼각관계의 시작?”
사진제공=tvN ‘갯마을 차차차’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이봉련이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극 중 전 남편인 인교진과 ‘환장의 전부부 케미’를 완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여화정’역으로 출연 중인 이봉련이 실제 바다마을 주민 같은 포스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이봉련이 지난 방송에서 전 남편인 인교진과 남도 부부도 아닌 애매모호한 감정선을 그림과 동시에 삼각관계를 예고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끌고 있다.
지난 3회에서 여화정은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홍두식과 합을 맞춰 장영국을 압박하며 결국 ‘CCTV 설치’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이어 영국과 아들 장이준의 생일파티를 함께한 화정은 아들 앞에서는 이혼에 쿨한 모습을 보였지만, “오이소박이가 생각난다”는 영국의 말을 기억하고 이후 오이소박이를 따로 챙겨주는 반전을 선사했다.
4회에서 화정은 자신의 어머니 제사를 잊지 않고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던 롤케이크를 챙겨주는 영국에게 감동받아 그에게 줄 반찬들을 손수 준비했지만 이변이 닥쳤다.
영국의 첫사랑인 초희가 공진에 돌아온 것. 두 사람과 조우한 화정은 초희에게 “넌 그대로다 여전히 예쁘네”고 말하며 긴장감을 형성했고 영국을 위해 만들었던 반찬을 도로 냉장고에 집어넣었다.
특히 이봉련은 인교진을 쥐락펴락하며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환장의 케미’를 완성해 웃음을 전했다.
또한 전 남편의 첫사랑이 등장한 후에는 은근한 질투심을 표현하는 등 현실적인 전부부의 모습으로 공감대를 형성, 이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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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병은,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 방송 첫 주부터 압도적 존재감 돋보여”
“배우 박병은,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 방송 첫 주부터 압도적 존재감 돋보여”
[세종타임즈] 배우 박병은이 드라마 ‘인간실격’ 방송 첫 주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에서 박병은은 부정의 남편이자 백화점 식품매장 관리팀장 ‘정수’역을 맡았다.
남들 보다 한 뼘이나 큰 키 말고는 특별할 것이 없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과 사람의 크고 작음을 따지지 않는 그저 남들과 다름없이 살고자 하는 어디에나 있는 따듯하고 솔직한 인물이다.
지난 방송에서 박병은은 전도연과의 양보 없는 현실부부 티키타카로 시청자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부정의 출두명령서를 뜯었다는 이유로 민자와의 지속되는 고부갈등에 등이 터진 정수는 위기를 맞았다.
이에 정수는 둘 사이의 관계 호전을 위해 힘쓰지만 역부족이었다.
이 가운데 대학 동창모임 자리에서 첫사랑 경은을 만나게 된 정수는 경은과의 대화에서 경은의 남편이 요양병원에 있고 곧 죽는다는 갑작스러운 소식을 됐다.
이내 정수는 당황도 잠시 복잡한 생각에 빠지게 된 것. 첫사랑과의 깜짝 재회와 함께 깊어진 고부갈등은 좋아질 기미가 보이는 가운데 정수가 어떻게 극의 전개를 이끌어 나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처럼 매 작품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완성해내는 배우 박병은이 ‘인간실격’을 통해 첫 주부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본격 활약에 시동을 걸었다.
디테일하고 밀도 높은 연기와 함께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는 박병은이 ‘인간실격’을 통해 어떤 행보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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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 왜 와”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움직이는 벽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제한 시간 5초 내 올바른 맞춤법의 단어가 적힌 상자 위로 뛰어 징검다리를 건너야 하는 미션 앞에 놓인 것. 점점 다가오는 벽에 초조해진 유재석은 과연 무사히 맞춤법 상자 위를 건널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4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미주가 ‘깜짝 맞춤법 퀴즈’ 미션을 수행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유재석은 제작진의 안내에 따라 의문의 문을 열었고 눈 앞에 펼쳐진 모습에 깜짝 놀랐다.
그의 앞에는 ‘금새’와 금세’, ‘희한하다’와 ‘희안하다’ 등 생활 속에서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의 단어가 적힌 상자들이 징검다리처럼 나란히 놓여 있었다.
유재석이 상황 파악을 하던 중 갑자기 경고음과 함께 ‘제한 시간 5초 안에 올바른 맞춤법의 단어가 적힌 상자를 골라 두 발로 착지하라’는 미션 안내가 울려 퍼졌다.
이어 유재석이 상자 위 단어를 보며 고민하던 사이 갑자기 벽이 움직이며 그의 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고. 유재석은 “벽이 왜 와”며 소리쳤고 초조함과 공포에 발을 동동 굴렀다는 전언이다.
등 다가오는 벽 때문에 얼떨결에 첫발을 내디딘 유재석은 연신 “너무 어려워”를 외쳤다고 해 과연 몇 개의 문제를 맞힐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유재석의 뒤를 이어 ‘뉴스 앵커’에 도전했던 정준하, 하하, 미주의 모습도 포착돼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놀면 뭐하니?’ 측은 “’10분 내로’ 특집을 통해 뉴스 앵커의 자리에 앉았던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깜짝 맞춤법 퀴즈’를 준비했다.
시청자분들도 함께 퀴즈를 풀며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앵커’로 완벽한 뉴스 진행을 보여준 유재석의 깜짝 맞춤법 퀴즈 미션 현장은 오는 4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일어나는 예상 밖의 상황과 이야기들을 담는다.
때로는 홀로 때로는 누군가와 함께,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 스토리가 펼쳐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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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남다름, 1분 1초가 아까운 심폐소생술 현장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남다름이 1분 1초가 아까운 듯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 옆에는 윤정훈이 폭풍 눈물을 흘리고 있어 송영고 3인방에게 다시 한번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질 것이 예고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앞서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두심과 우수는 악령의 타깃이 된 일남을 살리기 위해 악령과 맞대결을 펼치며 본격 퇴마 액션에 시동을 걸었다.
두심과 우수는 인부에 빙의한 악령으로부터 무사히 일남을 구출했던 상황. 오늘 6화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두심은 긴급 상황을 맞이한 듯 혼이 빠진 표정으로 어딘 가를 응시하고 있다.
매사 당당하고 기죽지 않던 성격의 두심이 포커 페이스를 잊고 당황해 하는 모습은 그가 마주한 상황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우수는 두심보다 더 다급한 표정을 짓고 누군가를 심폐소생술하고 있어 퇴마 듀오에게 어떤 위기가 닥쳤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던 우수도 곧 울 것 같이 절박한 표정으로 누군가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애쓰고 있어 바닥에 누운 인물이 누구일지 더욱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그들의 옆에는 전교 꼴등을 한 일남이 눈물 범벅인 채로 서 있다.
일남은 이전 공개된 스틸에서 위태롭게 창문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이 예고돼 긴장감을 끌어 올렸던 터. 악령의 타깃에서 두심과 우수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던 그가 어떤 이유로 울고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틸에서 엿볼 수 있듯, 매회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3일 공개되는 일곱 번째 에피소드에서 다시 한 번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충격적인 전개로 쫀쫀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김새론과 남다름이 다급하게 누군가를 살리고자 심폐소생술을 벌인 것인지, 윤정훈은 왜 울고있는지 7화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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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얘기하는 건데.”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세종타임즈] iKON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에서 송윤형이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오늘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김헌주)에서는 아이콘 멤버들이 ‘킹메이트’와 둘만의 공간에서 서로의 진심을 나누는 ‘킹메이트 나잇’이 공개된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아이콘 멤버들의 2박 3일간 강릉 여행 기록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여 년간 함께 살아 온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깊은 밤, 아이콘 멤버들은 ‘킹메이트 나잇’ 미션지를 받고 하나둘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한다.
‘97즈’ 구준회와 김동혁은 가보지 못한 수학여행을 언급하며 학창 시절을 그리워하는가 하면, ‘꽁냥즈’ 김진환과 정찬우는 깜찍한 아기 침대에서 세상 진지한 이야기를 나눈다.
김진환이 “울까, 지금?”고 하자, 정찬우는 “지금이에요”고 해 무슨 얘기가 오고 갔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인 ‘95즈’ 바비와 송윤형은 연습생 시절 이야기로 일심동체가 된다.
송윤형이 먼저 “처음 이야기하는 건데.”며 말문을 연다.
그러면서 송윤형은 처음에 연습생 시작했을 때 다른 연습생 친구들을 보면서 ‘이런 사람이 연예인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는 나서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송윤형은 “팀에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노력했다”고 해 고민을 극복한 계기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연습생 때 일기를 매일 썼다.
하지만 내 진심을 다 담지 못했다”며 “너희들이 훔쳐보는 거 알았어”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바비 역시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는데, 그때 편의점에서 과자를 열량만 보고 선택했던 썰을 풀어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 외에도, 아름다운 오션뷰를 자랑하는 호텔 풀장에 도착한 아이콘의 수영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물 공포증’ 구준회가 워터 슬라이드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 오늘 오전 11시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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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김정민X성시경, “갖고 논 거야” 버럭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김정민과 성시경이 한 시청자의 사연에 버럭 언성을 높이며 일심동체가 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3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진선미 연출) 측은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4MC와 게스트 김정민이 한 사연을 읽고 치열한 갑론을박을 벌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https://tv.naver.com/v/22232781)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HC-aasgLaQo)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에서 진행자 이용진은 한 직장인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녀는 항상 뒤에서 챙겨주고 다른 분들에게 무뚝뚝한 동료에게 호감이 생겼다고. 썸이라고 확신했지만 그 동료는 그녀에게 세발낙지 먹으러 가자고 식사 제의까지 해놓고 일주일 동안 별다른 연락이 없는 상황.
이러한 상황 속 그 동료는 여성 사연자에게 과연 ‘인사치레’일지 혹은 ‘호감’이 있는 것일지 4MC와 김정민의 치열한 토론전이 펼쳐졌다. ‘불도저’ 김정민이 먼저 “특별한 감정이 있으면 세발낙지 먹으러 가자고는 안 한다”며 ‘인사치레’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성시경이 “일주일 동안 아무런 연락이 없는 건 호감이 있는 게 아니다”고 의견을 더하자, 김정민은 “갖고 논 거야”고 못을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정민은 “식당이 고모네 가게다. 가게 홍보하는 거다”고 모함을 이어갔고 성시경은 김정민의 말에 완벽히 동의했다.
신동엽은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사연 속 맛있는 세발낙지 집이 어디인지 안다. 달콤한데 매콤해서 상당히 맛있다. 남자분이 세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강창민도 “일주일 동안 개인사가 있을 수 있다”며 ‘호감파’의 주장에 힘을 더했다.
이용진은 “아직 주머니 사정이 두발낙지(?)일 수 있다”며 언어유희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성시경은 “이거야 말고 가게 홍보 아닌가요?”며 신동엽을 견제했지만, ‘불도저’ 같았던 김정민은 “거기 비싼 집이라고? 그럼 의견 바꿔도 돼요?”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불도저’ 김정민은 과연 자신의 의견을 접고 ‘호감파’ 신동엽과 최강창민에게 설득됐을지, 아니면 끝까지 자신의 의견을 밀고 나갔을지 오늘(3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