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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Mr. 진’ 마중 나온 박규영 보고 단 번에 눈에 하트 뿅 왜?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화려하고 우아한 파티룩 차림으로 공항에서 시간이 정지한 듯 꿈 같은 첫 만남을 갖는 현장이 포착됐다.
박규영은 ‘Welcome Mr. Jin’이라는 쓴 환영 메시지를 든 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고 김민재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박규영을 보고 단숨에 반한 듯 하트가 뿜어져 나오는 듯한 달달한 눈빛을 보내 눈길을 모은다.
오는 9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30일 진무학과 김달리의 시간 정지 꿈 같은 달달한 공항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무학은 파티룩을 근사하게 차려입고 공항에 등장한다.
화이트와 블랙이 어우러진 수트와 깔끔하고 반듯한 그의 이목구비가 훈훈함을 자아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달리는 푸른 계열의 드레스, 깃털 장식으로 한 마리의 나비같이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며 ‘Welcome Mr. Jin’ 푯말을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무학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달리를 발견하곤, 마치 첫눈에 반한 듯한 눈치다.
큰 눈이 한껏 더 커진 상태로 달리를 바라보며 마치 시간이 정지된 듯 얼어붙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달리 역시 자신을 향해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는 무학에게 시선을 완벽하게 뺏긴 모습이다.
서로의 시선이 닿자 얼어붙은 두 남녀가 공항에서 나란히 마주 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은 “무학과 달리의 시간이 정지한 듯한 꿈 같은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무학과 달리가 나란히 파티룩을 차려입고 서로를 향해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두 사람이 인연 혹은 악연으로 엮일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9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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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련, tvN ‘갯마을 차차차’ 첫 주부터 특별한 존재감 캐릭터 싱크로율+차진 연기력으로 시선 압도”
사진제공=tvN ‘갯마을 차차차’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이봉련이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여화정’으로 분해 방송 첫 주부터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첫 방송의 막을 연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한 이봉련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봉련은 극 중 횟집 사장과 공진동 5통 통장, 신민아가 지내는 집과 치과의 건물주까지 무려 ‘쓰리잡’을 소화해내는 역할로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지난 방송에서 여화정은 곤란한 상황을 맞은 윤혜진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공진 내 치과의 부재를 알리며 그가 공진에 자리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어 혜진의 집, 치과의 임대인이 된 화정은 5통의 통장으로서 경로잔치와 마을 대청소 등을 주도하며 혜진이 마을 활동에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또한 화정과 공진 내 주민들과의 관계가 재미를 더했다.
화정은 전 남편인 장영국과 티격태격하면서도 “꼭 와. 해물파전 서비스 줄 테니까”며 자신이 운영하는 횟집에 초대해 ‘츤데레’적인 면모를 보여주거나, 조남숙과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등 등장하는 장면마다 쫀쫀한 케미를 만들어냈다.
특히 이봉련은 공진 토박이인 ‘여화정’의 당찬 포스와 차진 연기력으로 실제 공진에 거주하는 주민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바다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라마의 매력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전작인 ‘런 온’에서 신세경과의 훈훈한 워맨스를 그렸던 이봉련의 ‘갯마을 차차차’ 속 ‘케미 요정’으로의 활약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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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X윤정훈, 악령 피해 숨어들어간 엘리베이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 배우 남다름이 윤정훈과 악령을 피해 들어간 엘리베이터에서 괴한에 목이 졸리고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포착되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체육관서 두심과 우수가 일남을 보호해주며 악령의 공격에 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던 터. 전교 꼴등을 죽게 만드는 악령의 저주가 전교 꼴등을 한 일남을 향한 상황, 일남은 어떻게 될 것인지 호기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공개된 스틸에는 우수와 일남이 악령의 공격을 피해 엘리베이터로 도망간 모습이 공개됐다.
지친 기색이 역력한 우수와 일남이 한숨을 돌리려는 찰나, 누군가 엘리베이터의 문을 열어 일촉측발의 상황이 벌어지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한다.
우수는 정체모를 괴한의 습격에도 결연한 의지로 맞서 싸우지만 학생의 힘으로는 역부족인 듯 이내 쓰러지고 만다.
우수는 괴한에게 목이 졸리며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일남을 지키기 위해 당당하게 맞서려는 강인한 눈빛으로 진정한 ‘의리남’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악령의 타깃이 된 일남은 괴한에 목이 졸리고 괴로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전교 꼴등만 죽게 만드는 악령의 저주는 계속 될 것인지, 두심과 우수는 일남을 지킬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우수와 함께 일남을 지켜주던 두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그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할머니 묘심은 두심이 유일하게 악령을 없앨 수 있다고 말한 만큼 본격적인 악령과 대결에 두심이 보여줄 활약을 기대케한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배우 남다름과 윤정훈이 정말 고생하며 찍은 장면이다.
우수와 일남이 목숨을 위협 받을 상황에 놓이게 되며 괴한의 정체는 누구일지, 이들과 함께 있던 두심은 어디에 간 것인지 6화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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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미술관에서 펼쳐지는 아티스틱 로맨스 이게 세트라니? 언빌리버블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미술관에서 펼칠 ‘아티스틱 로맨스’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주인공의 직업이 미술관과 관련된 드라마는 있었어도 미술관이 주된 배경이 되는 드라마는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흡사 실제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달리와 미술관’ 세트 모습이 공개돼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27일 진무학과 김달리의 아티스틱 로맨스가 펼쳐질 주 무대인 ‘청송 미술관’ 세트 현장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작품의 주 배경 중 하나인 청송 미술관은 달리의 아버지 김낙천 관장이 운영 중인 국내 대표 미술관으로 예술밖에 모르는 ‘예술 바보’ 달리에게도 특별한 장소이다.
'예술 무식자' 무학과의 인연은 기대조차 되지 않는 이곳에서 무학과 달리의 아티스틱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킨다.
공개된 스틸에 담긴 청송 미술관은 예술 문외한이 봐도 엄청난 스케일과 예술적인 공간임을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더욱 믿기지 않는 건 해당 미술관이 전체 세트라는 사실이다.
제작진은 미술관에서 벌어지는 '달리와 감자탕'의 리얼한 뒷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미술관을 세트에 통째로 옮겼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달리와 감자탕’ 세트장은 미술 업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조명, 작품, 안내문까지 완벽하게 실제 미술관의 모습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신미경, 강준영, 김도균, 장희진, 정진용, 전희경 작가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는 전언이다.
실제 작가들의 작품이 극중 어떻게 등장해 눈호강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실제 미술관처럼 언빌리버블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청송 미술관에서 무학과 달리가 펼칠 아티스틱 로맨스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실제 미술관을 보는 것 같은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현직 큐레이터분들과 협업해 미술관 세트를 지었다.
안방극장에 눈호강을 선물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역대급 스케일의 미술관 세트에서 펼쳐질 예술 같은 작품, '달리와 감자탕'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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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평생 후회한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세종타임즈] iKON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에서 본격적으로 강릉 여행을 시작한다.
첫 식사 자리에서 10년 단골 식당의 대표 메뉴를 권해주고 싶은 정찬우와 어김없이 등장한 예측 불가 구준회의 메뉴 선택 공방전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김헌주)에서는 정찬우와 구준회의 메뉴 공방전이 담긴 첫 식사 자리부터 칼바람이 부는 강릉 바다에서의 6인 6색 ‘예측 숏터뷰’ 미션을 갖는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아이콘 멤버들의 2박 3일간 강릉 여행 기록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여 년간 함께 살아 온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드디어 강릉에 도착한 아이콘. 막내 정찬우는 아이콘 멤버들을 위해 첫 식사 자리로 자신의 10년 단골 식당을 추천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10년은 좀.”, “알고 보니 식당에 지분 있는 거 아니야?”고 불신 가득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구준회는 혼자 다른 메뉴를 먹겠다고 해 정찬우를 당황하게 했다.
정찬우는 구준회에게 “너 평생 후회한다”며 자신의 추천 메뉴를 먹을 것을 신신당부했지만 언제나 예측 불가한 구준회에게는 통하지 않았다고. 멤버들의 반응에 한껏 긴장한 정찬우는 과연 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 강릉 바다에 도착한 아이콘을 반갑게 맞이한 건 모진 바닷바람이었다.
김진환은 “이 정도면 재난 영화 아닌가요?”며 바람의 강도를 실감케 했다.
아이콘 멤버들이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멤잘알’ 아이콘을 위한 ‘예측 숏터뷰’ 미션이 공개됐다.
미션 중 하나로 개인 포스터를 촬영 중인 구준회에게 사진작가가 갑작스레 상의 탈의를 제안했는데, 과연 구준회의 반응은 어땠을지, 멤버들은 구준회의 반응은 어떻게 예상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입이 떡 벌어지는 스케일의 저녁 식사와 아이콘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 새로운 미션의 정체는 오늘 오전 11시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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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리가 어떻게 해요”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놀면 뭐하니?’ 국대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라켓 중년단 유재석, 정준하, 하하의 최종 미션 현장이 공개된다.
유소년탁구 선수들을 위해 최고 1억원의 기부금을 걸로 미션에 도전한 신유빈 선수와 라켓 중년단이 과연 얼만큼의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주 ‘탁구 구멍’에 등극하며 ‘설레발 탁구왕’의 모습을 보여준 유재석이 숨겨둔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28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7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최종 미션 현장이 공개된다.
‘국대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라켓 중년단’ 유재석, 정준하, 하하는 기상천외한 탁구 대결을 펼치며 최종 미션을 위한 훈련을 마쳤다.
신유빈 선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최종 미션의 목적은 유소년탁구 선수들을 위한 기부금액을 획득하는 것. 먼저 신유빈 선수와 ‘라켓 중년단’이 도전할 미션 후보들이 공개됐다.
신유빈 선수는 직접 시범을 보였는데, 탁구공에 스핀을 넣어 탁구대 끝에 카드를 쓰러트리는 미션부터 좁은 구멍에 탁구공을 통과시켜 카드를 쓰러트리는 등 묘기를 방불케 하는 미션들이 이어졌다.
이를 본 ‘라켓 중년단’은 눈을 번쩍 뜨며 “이거 우리가 어떻게 해요”며 불만을 쏟아냈다.
결국 선택된 이들의 도전 과제는 서브를 넣어 탁구대 끝에 세워진 카트를 쓰러뜨리는 것. 신유빈 선수부터 릴레이로 미션에 도전하게 된 ‘라켓 중년단’은 연습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지난주 엉터리 스카이 서브를 선보이며 ‘설레발 탁구’를 보여준 유재석을 향해 하하는 “형은 탁구 그만둬요”며 핀잔을 주기도. 과연 최종 미션에서 유재석은 진짜 ‘탁구왕 유탁구’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삐약이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라켓 중년단’이 1억원의 기부금을 획득할 수 있을지, 이들의 최종 미션 현장은 오는 28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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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올림픽이란 '비빔라면'이다"?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에서 펜싱 황제 오상욱이 대식가 ‘7봉 먹신’에 등극했다.
비빔라면 7봉지와 피자 한 판을 저녁 한 끼에 모두 해치운 것. 오상욱은 어마어마한 양의 비빔라면을 끓이기 위해 사골 냄비까지 들고 나와 시선을 강탈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펜싱 황제 오상욱의 대식가 먹방을 공개한다.
지난주 점심 식사로 짜장면과 짬뽕 각 1그릇을 클리어하며 대식가 인증을 받았던 오상욱은 펜싱 훈련이 끝나자마자 본격적인 저녁 식사에 돌입한다.
특히 절친과 단둘이 저녁 요리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기대를 모은다.
비빔라면과 파김치를 저녁 메뉴로 선택한 오상욱은 몸통만 한 사골 냄비를 들고 있어 이목을 끈다.
식사 자리에는 두 사람 뿐이지만 오상욱이 집어 든 비빔라면은 무려 7봉지. 평소 이 정도 양은 거뜬히 먹는다는 대식가 면모에 절친마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반전의 허당 오상욱에게는 간단한 비빔라면 요리마저 쉽지 않았다고. 세면대에서 요리할 물을 받고 면을 씻어내는가 하면, 오랜 시간 냄비 속 물이 끓지 않자 “배고프면 너무 초조해져요”며 이상행동까지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물이 끓기만 기다리던 오상욱은 즉석 개인기까지 펼친다.
기타 연주와 함께 SG워너비 메인 보컬 김진호 성대모사에 나선 것. 배고픔을 이겨낸 꿀보이스와 예상 밖의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오상욱은 절대 불가능할 것 같은 비빔라면 7봉지 먹방을 말끔히 해치우고도 모자라 후식으로 고구마 피자 한 판까지 곁들여 먹었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7봉 먹신’에 등극한 오상욱은 인터뷰를 통해 “나에게 올림픽이란 ‘비빔라면’같다”는 명언을 탄생시켰다는 후문. 펜싱 금메달리스트가 설명한 도쿄 올림픽과 비빔라면은 어떤 관계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7봉 먹신’ 오상욱의 군침도는 저녁식사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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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너무 심하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충격적인 사연을 마주한 4MC와 게스트 송민호, 김진환이 단체로 멘붕에 빠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4MC와 게스트 송민호, 김진환이 한 사연을 읽고 단체로 충격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에서 진행자 이용진은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2주간 연락했던 썸남이 그동안 함께 사용했던 데이트 비용 40만원을 돌려 달라고 한 것. 사연자는 자신이 계산해 본 결과 20만원이 맞다고 판단한 가운데, 40만원과 20만원 중 얼마를 돌려줘야 할지 자문했다.
이용진이 사연을 읽는 동안 신동엽은 충격에 입을 떡 벌리고는 사연 소개가 끝날 때까지 한 번도 입을 다물지 못해 시선을 끌었다.
시우민은 “예? 그게 무슨 말이에요?”며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두 귀를 의심했고 화가 잔뜩 난 성시경은 “난 한 푼도 못 줘”고 하면서 선택에 포기를 선언했다.
이용진이 원활한 코너 진행을 위해서 대답을 재촉하자, 성시경은 “2만원”이라고 외쳤고 이어진 재촉에는 “6만원”을 부르며 금액을 흥정하는 상황까지 벌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연 소개가 끝난 후에도 출연진들은 “이 사람을 어떻게 표현해”, “엄청 화가 나는데 이거는?” 등 분노의 말을 내뱉으며 찐으로 감정 이입을 했다.
진행이 불가한 사태에 ‘진행자’ 이용진은 “후토크는 나중에”를 거듭 외치며 모두를 진정시키기 위해 진땀을 뻘뻘 흘려 폭소를 유발했다.
충격적인 사연에 단단히 뿔이 난 4MC와 송민호는 20만원도 줄 수 없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김진환은 홀로 40만원을 돌려줄 것을 골라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 선택의 이유는 오늘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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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서야’ 문소리, “5개월간 매일 ‘당자영’으로 살고 그 시간이 길다 보니 어느새 몰입하려 하지 않아도 스며들었다”
‘미치지 않고서야’ 문소리, “5개월간 매일 ‘당자영’으로 살고 그 시간이 길다 보니 어느새 몰입하려 하지 않아도 스며들었다”
[세종타임즈] 빈틈없는 호연으로 호평을 받은 배우 문소리가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가 종영을 맞이했다.
극 중 문소리는 지독한 근성의 워커홀릭 인사팀장 ‘당자영’으로 분해 씁쓸한 ‘인사쟁이’의 숙명을 감내하는 현실을 디테일한 연기로 풀어내며 극을 탄탄하게 이끌어 나갔다.
문소리가 또 한편의 레전드를 쓰며 ‘믿보배’의 명성을 입증시킨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가 어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어제 방송에서 자영은 반스톤의 기술 가능성만을 보고 이직을 결심했고 반스톤 컴퍼니 당전무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자영과 반스톤 직원들은 최단 시간 안에 반스톤의 기술을 최대한 알리고 고정적인 고객층 확보를 목표로 사력을 다하지만 번번히 가로막혔다.
그럼에도 희망의 끈을 놓치 않았던 자영은 반석을 설득시켰고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스타트업 공모전에 출전하게 됐다.
이 가운데 공모전 준비 자금을 끌어오기 위해 전전긍긍하던 자영은 거액을 투자해줄 엔젤 세권을 맞이하게 된 것. 이내 기적적으로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반스톤은 한명전자의 투자를 받으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한편 반석은 자영에게 “몇 달해보니 CEO는 체질이 아니더라고요. 당전무가 반스톤 대표를 맡아주시죠?”고 CEO 자리를 제안했고 이로써 자영은 반스톤의 대표로 다시 한번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이처럼 문소리는 ‘미치지 않고서야’를 통해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인사팀장 당자영으로 안방극장에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
첫 회부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에 몰입도를 높인 문소리는 인사팀의 쓴맛을 속으로 삭이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당자영을 현실적으로 녹여내며 웰메이드 작품을 이끌었다.
이에 문소리는 “실제 오랫동안 다니던 회사를 퇴사한 기분이다 '당자영'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미치지 않고서야'라는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작품을 위해 함께 고생해주신 많은 배우 분들과 스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창원시 올 로케이션이었기 때문에 지방에서 5개월 넘게 배우, 스텝들과 동거동락 했으니 추억도 더 많고 헤어지니 더 많이 아쉽다 끝으로 '미치지 않고서야'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힘든 시기 위로와 힐링이 돼준 작품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며 라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로 ‘미치지 않고서야’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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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김새론-남다름 악령 상상하며 악령과 맞대결씬 차지게 연기” 극찬 그 모습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 배우 김새론이 위기의 남다름과 윤정훈을 구할까. 앞서 이상한 기운을 감지했던 김새론이 체육관에서 남다름, 윤정훈과 체육관에서 삼각 포메이션을 완성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등을 지고 서로를 의지한 채 악령과 맞서는 이들이 전교 꼴찌 윤정훈을 구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우수는 전교 꼴등을 한 일남에게 주먹을 날리며 분노한 했다.
특히 우수는 교장선생님 경필이 푼 악령의 존재를 느끼며 위기를 감지했다.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 두심은 우수의 “두심아”라는 진심 어린 한마디를 느낀 듯 고개를 들고 엔딩을 맞이하며 이후 두심의 행동에 궁금증을 더했다.
26일 공개된 스틸에는 체육관에서 두심과 우수, 일남이 등을 맞대고 서로를 의지한 채 악령과 맞서는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두심과 우수는 일남을 둘러싸 보호해주는 장면이 담겨 어디에서 습격할지 모르는 악령의 무서움이 눈길을 끈다.
악령과 대결을 앞둔 두심과 우수의 눈에서는 불안함이 비춰지지만 친구를 지키겠다는 굳건한 신념이 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당의 모습을 보여준다.
두심은 무당 딸이라는 사실을 들킨 수정에게 약점을 잡혀 우수에게 선을 그으며 냉랭한 사이를 유지해왔던 만큼 위기에 놓인 우수를 구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두심의 걸크러쉬 넘치는 모습은 극적인 감동을 더하고 있다.
우수는 갓 귀신을 보기 시작했지만 악령의 존재를 느낄 만큼 타고난 재능으로 든든하게 일남을 지켜주고 있어 본격적인 퇴마 듀오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일남은 영문도 모른 채 둘 사이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귀신이 보일 리 없는 일반인인 일남에게 두심과 우수의 행동은 어딘가 이상하게 보이지만 진지한 이들의 태도에 순응한 듯 보인다.
두심과 우수는 악령으로부터 일남이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반환점을 앞두고 주변 인물에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악령의 존재와 마주하게 된 두심과 우수. 무시할 수 없는 악령과 본격 맞대결이 예고되며 이들이 보여줄 퇴마 액션에 대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수직 상승중이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김새론과 남다름, 윤정훈 배우가 악령을 상상하며 촬영해 고생을 많이 했지만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어 악령이 주는 공포를 가장 잘 표현한 장면을 시청자분들에게 선사할 수 있었다.
배우들이 차지게 소화해 탄생한 악령과 맞대결씬이 나올 예정이다.
퇴마 듀오의 활약과 일남이의 운명은 6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