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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함이 잊혀지지가 않아"
"짜릿함이 잊혀지지가 않아"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에서 김연경이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이뤄냈던 한일전의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김연경은 ‘국대즈 공식 잔소리꾼’으로 스스로 악역을 자처한 속마음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국대즈'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과 처음으로 캠핑을 즐기며 도쿄올림픽 뒷이야기를 나누는 '배구 황제' 김연경의 모습이 공개된다.
우여곡절 끝에 시작된 캠핑에서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은 점심 식사를 즐기며 도쿄올림픽 개막식부터 4강 세르비아와 마지막 경기까지 지금껏 못다 한 이야기를 꺼낸다.
경직된 모습을 보여줬던 브라질과의 첫 예선 경기부터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이뤄냈던 8강 한일전 등 경기 하나하나를 따라 짚어가며 숨어있던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막내 김희진은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대표팀을 은퇴한 세 언니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에게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한일전을 치른 기분을 물어 눈길을 끌었다.
김연경은 “한일전에서 지면 다 진 것 같다”며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한일전에 임했던 각오를 밝혀 공감을 자아낸다.
한일전 마지막 세트에서 일본에게 승기를 빼앗겼던 상황을 떠올린 그는 “질 거라는 느낌은 안 왔다”며 결연했던 자신감의 이유를 밝힌다고. 도쿄올림픽 8강, 한일전 승리를 향한 간절함에 무릎까지 꿇었던 선수들은 듀스 끝에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거뒀다.
김연경은 “짜릿함이 잊히지가 않는다”며도 한일전 역전승 후 마냥 기뻐할 수 없었던 대표팀 주장이 짊어진 무게를 언급해 코끝 찡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김연경은 한일전 승리에 기뻐하는 선수들에게 쓴소리를 뱉으며 악역을 자처했던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국가대표팀의 ‘공식 잔소리꾼’으로 불렸던 그의 속마음에 이목이 집중된다.
'영원한 주장' 김연경이 속마음과 '국대즈'의 도쿄올림픽 뒷이야기는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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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황보라, 무식한 상사X똑부러지는 비서 오누이 같은 케미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황보라, 무식한 상사X똑부러지는 비서 오누이 같은 케미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황보라, 안길강, 서정연, 이제연 등 ‘돈돈F&B’ 패밀리가 뜬다.
아무리 봐도 4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를 거느린 글로벌 외식기업 오너가의 럭셔리한 분위기는 느껴지지 않는 개성 만점 캐릭터 총출동을 예고해 기대를 자아낸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9일 '돈돈F&B 패밀리’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돈돈F&B'는 간판도 없는 자그마한 감자탕집으로 시작해 지금은 4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를 거느린 글로벌 외식기업이다.
진무학, 여미리, 진백원, 소금자, 진기철은 감자탕집 시절부터 지금의 글로벌 외식기업 '돈돈F&B'의 역사를 이룬 패밀리다.
타고난 부자가 아니라 개천 시절을 너무나도 잘 아는 이른바 '개천용' 가족이다.
먼저 미리는 과거 무학이네 감자탕 알바생으로 무학의 비서로 스카우트 됐다.
미리는 모든 일에 있어서 호들갑스럽지 않고 덤덤하며 솔직해, 무지-무식-무학한 무학에게 거침없이 일침을 가하는 인물. 공개된 스틸에는 상사와 부하 직원이면서 오누이 같은 무학과 미리의 케미가 담겨 기대감을 유발한다.
특히 수트와 2대 8 가르마의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을 고수한 황보라의 비주얼은 똑부러진 비서로 감초 캐릭터 미리가 펼칠 활약에 궁금증을 더한다.
동네 자린고비 할아버지 포스를 좔좔 뽐내는 무학의 아버지 백원, 화려하고 반짝이는 액세서리와 어깨를 한껏 세운 '뽕 드레스'를 입고 졸부 느낌을 물씬 풍기는 무학의 새어머니 금자, 큰 기업의 장남이지만 동생 무학 앞에만 서면 왠지 모르게 주눅이 드는 '샌님' 스타일의 기철까지. 프렌차이즈 외식 기업을 거느린 패밀리이지만, 우아함과 엄숙함 보다는 유쾌하고 개성 만점 특징을 자랑해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김민재와 서정연의 색다른 케미 또한 기대를 모은다.
전작에서 누나와 동생, 이모와 조카 같던 이상적인 케미를 보여준 두 배우가 이번 작품에서는 '돈돈F&B'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으르렁거리는 구도에 놓인 계모와 의붓아들로 호흡을 맞추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등장할 때마다 웃음을 빵빵 터트릴 '돈돈F&B 패밀리'의 활약과 가족 사이의 남모를 사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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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문성근-윤석화-배해선-백수장, 이것이 연기의 神들 클래스
‘우수무당 가두심’ 문성근-윤석화-배해선-백수장, 이것이 연기의 神들 클래스
[세종타임즈]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 백수장이 ‘연기의 神’ 클래스를 자랑하며 고퀄리티 퇴마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 힘을 더하고 있다.
20분 미드폼 장르에서 노련한 완급 조절은 물론 몰입도를 높여주는 씬 스틸러 면모를 자랑하며 베테랑의 품격을 뽐내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소녀 무당과 귀신을 보게 되는 전교 1등 소년, 꼴찌만 노리는 악령의 존재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매회 20분에 걸맞은 빠른 전개, 탄탄한 스토리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퇴마 판타지라는 초현실적인 장르와 학교, 학생들의 성적 부담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절묘하게 엮어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이고 있다.
시청자들을 ‘우수무당 가두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무장한 연기의 神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 백수장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이다.
이들은 실제로 존재할 것 같은 아이들을 위협하는 어른, 아이들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어른의 모습으로 분해 극에 현실감을 입힌다.
동시에 주요 장면 장면에서는 강렬한 연기로 신 스틸러 활약을 펼치며 몰입도를 끌어 올리고 있다.
극의 완급을 조절하면서 동시에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연기의 신 클래스를 입증하고 있는 것. 먼저 문성근은 송영고등학교 교장 경필 역을 맡아 악령과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며 최종 빌런으로 극의 긴장감을 주고 있다.
두심과 우수가 위기 상황에 놓일 때마다 멀리서 이들을 지켜보며 특유의 음흉한 눈빛을 빛내며 시청자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악령이 송영고 전교 꼴찌의 목숨을 뺏기 위해 혈안이 된 상황, 악령과 깊게 연계된 경필이 어떤 사건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백수장은 두심과 우수의 담임 선생님인 사선생으로 활약하며 소름 끼치는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그는 7회에서 두심과 우수의 활약에 희생양을 놓쳐 화가 난 악령에 빙의 되어 경필의 목숨을 위협하는 장면을 실제 귀신에 씐 것처럼 강렬하게 표현해 짧은 순간 시청자들을 확실하게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문성근과 백수장이 학생들을 위협하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윤석화와 배해선은 두심과 주변 학생들을 보호하는 따뜻한 어른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윤석화는 두심의 할머니인 묘심으로 분해, 두심의 수호천사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등장할 때마다 깊은 연기 내공을 발휘해 쉴 틈 없이 쪼여오는 퇴마물 ‘우수무당 가두심’을 시청하는 이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있다.
두심의 엄마이자 미녀 보살인 효심은 웃음과 감동, 때로는 위기감을 조성하는 진지한 연기로 완급조절에 앞장서고 있다.
효심은 두심을 자신의 돈벌이에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진심으로 딸을 걱정하고 아버지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일남을 꼭 안아주며 뭉클함을 선사하고 있다.
배해선은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따뜻한 매력을 제대로 살려 극에 활력과 인간미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베테랑 배우들의 묵직한 활약은 빠른 호흡의 미드폼 장르 ‘우수무당 가두심’과 기막힌 조화를 이루며 고퀄리티 퇴마 장르물을 완성하고 있다.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배우들의 노력과 미드폼 콘텐츠라는 새 장르의 컬래버는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윈윈’ 크로스를 완성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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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하트학과 전공하셨어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이 무대 위 특급 필살기인 하트 폭격을 날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의 게스트 박군의 깜찍한 무대 매너가 담긴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됐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군은 “저의 매력 포인트는 애교가 아닐까요?”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하트 애교’를 퍼부었다.
마치 ‘애교 자판기’처럼 거침없이 쏟아지는 박군의 하트 폭격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박군은 팬들이 “혹시 하트 학과 전공하셨어요?”고 하면서 ‘하트 장인’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일화를 소개했다.
박군의 하트 폭격을 눈 앞에서 감상한 이용진은 “군생활을 오래하신 게 티가 난다 하트에 절도가 있다”고 박군만이 할 수 있는 애교에 감탄했다.
박군은 “무사들이 칼을 뽑을 때처럼 촥~”이라며 특급 필살기인 ‘절도 애교’를 아낌없이 발사해 시선을 강탈했다.
성시경은 “무대 위 매너는 창민이한테 배울 게 많을 거다”고 아이돌 경력 18년 차인 최강창민에게도 애교를 부탁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제가 활동할 때는 애교 콘셉트보다는 땀을 흘려도 안 힘든 척하는 게 유행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훗 이까짓 것”이라고 시크하게 땀을 털어내는 제스처를 선보이며 아이돌 끝판왕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처럼 박군의 깜찍한 애교와 최강창민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는 오는 10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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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박이야, 너무 맛있어”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세종타임즈]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강호동이 ‘전주 물갈비’에 제대로 홀릭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선공개됐다.
‘전주 밀키트’ 맛에 “대박”을 외친 강호동을 향해 이특이 밀키트 동업을 제안한 모습도 포착돼 과연 강호동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전주 물갈비’에 홀릭한 강호동에게 동업을 제안한 이특의 모습이 담긴 3회 선공개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 공식 채널과 채널S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이번 주 이특의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서는 각 지역의 대표 맛집 밀키트가 공개된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 속에는 첫 번째 밀키트 후보인 ‘전주 물갈비’ 먹타임 현장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39년 전통의 전주 한옥마을 맛집 요리인 ‘전주 물갈비’는 기분 좋은 매콤한 향과 맛이 일품인 돼지갈비와 전주 콩나물이 어우러져 후각과 미각을 사로잡는다.
국물이 자작한 전골인 ‘전주 물갈비’에 빼놓을 수 없는 라면사리까지 더해 보는 이들까지 배부르게 만든다.
돼지갈비와 콩나물, 라면을 한 젓가락에 든 강호동의 한 입 먹방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다.
바라보고 있을 수밖에 없는 이특은 “미치겠다”를 연발하는가 하면 강호동은 ‘쌍따봉’을 들며 “진짜 대박이야 너무 맛있어”를 외쳐 그 맛에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먹신’ 김준현과 ‘황장군’ 황충원의 파워 더블 면치기가 펼쳐지며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강호동은 ‘전주 물갈비’에 흠뻑 빠져 “이게 가짜 밀키트였으면 좋겠어. 이특이 매일 해주잖아”고 찐 바람을 전하기도. 이때 이특은 “저랑 같이 사업을?”이라며 틈새 멘트로 그를 당황케 만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강호동을 빠져들게 만든 ‘전주 물갈비’는 과연 가짜 밀키트가 맞을지 오늘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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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밀린다고?”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세종타임즈]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 강철부대의 ‘황장군’ 황충원이 특별 연구원으로 등장한다.
피지컬과 에너지까지 강철 파워를 뽐내며 예능계를 접수한 황충원의 등장에 힘 하면 빠질 수 없는 강호동은 자신의 선수 시절 스쾃 230kg 기록을 뽐내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오는 9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강철부대의 ‘황장군’ 황충원이 특별 연구원으로 함께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이번 주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는 특별한 게스트가 찾아온다.
그 주인공은 SSU 해난구조전대 출신으로 ‘강철부대’에서 ‘황장군’으로 화제를 모은 황충원. 그는 강호동, 김준현, 히밥과 함께 새로운 밀키트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강호동은 황충원의 소개만으로도 강력한 견제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는 “강호동이 밀린다고?”며 자신 앞으로 테이블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호랑이’의 기운을 뽐냈다.
그러나 황충원이 등장하자마자 그의 눈은 휘둥그레졌다.
압도적인 피지컬과 카리스마를 뽐내는 황충원의 모습에 강호동은 “엄청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그러나 황충원은 수줍은 미소로 ‘알통 퍼포먼스’를 보여줘 MC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에 강호동은 갑자기 자신이 선수 시절 ‘스쾃 230kg’를 들었다면서 양쪽에 김준현이 매달린 것과 같은 무게라고 고백하며 황충원 선수의 기록을 물었다.
그의 대답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과연 그의 대답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러가 하면 이번 주 이특의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서는 각 지역의 대표 맛집 밀키트가 공개된다.
과연 어떤 지역의 맛집 밀키트가 소개될지, 또 네 명의 연구원들이 ‘가짜 밀키트’를 찾아낼 수 있을지는 오는 9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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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프로 봇짐러 된 사연은?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이 짐을 바리바리 싼 채 길거리를 전전하는 ‘프로 봇짐러’로 변신했다.
더불어 한방 중 혼술 타임을 가지며 서글픈 표정으로 소주 원샷을 들이키는 모습이 포착돼 우아함과 짠내를 동시에 풍기고 있는 그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8일 김달리의 잔내 폭발 스틸컷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달리는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로 행동거지나 언사가 과장되지 않고 격조가 있다.
단정한 외모에서는 왠지 모를 귀티가 흐른다.
모든 면에서 존경스러웠던 아버지는 달리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법과 사람을 대하는 법을 가르쳐줬지만, 만원으로 일주일 버티는 법, 중고거래를 할 때 호구가 안 되는 법 등은 가르쳐주지 않았다.
때문에 7개 국어 능력자면서 생활 무지렁이인 달리는 예고 없이 닥친 불행에 달리는 혹독한 몸살을 앓는다.
공개된 스틸 속 달리는 민트색 의상을 입고 캐리어를 끌며 길거리를 방황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눈에 봐도 혼자 끌고 다니기엔 많은 양의 짐, 우수에 젖은 그녀의 눈빛이 달리에게 심상치 않은 사건이 닥쳤음을 예감하게 한다.
그럼에도 우아한 기품을 잃지 않아 타고난 세련됨과 귀티가 아련함과 어우러져 슬픔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더불어 공개된 스틸에는 달리가 아련하고 착잡한 심경을 토로하듯 혼술 타임을 가지며 소주를 마시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소주 한잔을 마셔도 기품을 읽지 않는 달리이기에 어떤 사연으로 짐을 싸들고 나와 짠내 유발 소주 원 샷을 한 것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명문가의 울타리 안에 있던 달리가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딛는 달리의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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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하드캐리로 완성한 ‘성장형 주인공’ 가두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이 하드 캐리 열연으로 ‘성장형 주인공’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원치 않는 무당의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의 3단계 변화와 성장을 몰입도 높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우수무당 가두심’을 통해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김새론은 ‘우수무당 가두심’을 선택한 이유로 작품이 가진 힘과 캐릭터가 가진 마력을 꼽았다.
그의 선택은 옳았다.
김새론은 두심의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캐릭터의 매력을 200% 보여주고 있다.
첫 공개에 앞서 김새론은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가장 기대되는 관전 포인트로 ‘두심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꼽았던 터. 김새론은 극 초반 어딘가 어두운 두심의 모습을 표현해, 두심이 가진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
이어 우수를 만나 그 동안 마음에 품은 신념이 흔들리고 조금씩 밝아지는 모습은 세심하게, 두심이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소녀 무당’의 삶을 결심하는 과정은 묵직하게 풀어냈다.
시청자들은 두심의 3단 성장 과정을 하드캐리한 활약으로 보여준 김새론 덕분에 두심의 이야기에 몰입, 그녀의 활약을 응원하고 있다.
무당의 손녀이자 딸이라는 이유로 어린 시절 친구들에게 놀림 받은 트라우마를 가진 두심은 더 이상 친구들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기 위해 남들과 적당히 거리를 두고 마음의 벽을 치며 살아왔다.
그러나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송영고로 전학, 전교 1등 우수를 만나 변화하기 시작했다.
두심은 겉은 냉철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우수를 통해 세상을 향한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특히 두심은 친구가 학교를 덮친 악령에 타깃이 될까 전전긍긍 걱정하는 우수를 보며 타인의 사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뭉클함을 선사했다.
또한 두심은 우수와 함께 악령의 타깃이 된 전교 꼴찌 일남을 구하며 그동안 외면해 온 자신의 신비한 능력을 꺼내고 피해오던 운명과 마주하기 시작했다.
최근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두심은 할머니 무당 묘심이 남긴 악귀 퇴마 도끼를 꺼내, 송명고 친구들을 괴롭히는 악령과의 정면 승부를 예고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성장형 주인공 두심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스스로 개척하기 위해 운명을 피하지 않고 기꺼이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발했다.
김새론은 연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성장형 여자 주인공 가두심을 위해 노력했다.
두심을 위해 긴 생머리를 유지하던 김새론은 단발로 자르는 과감한 시도를 마다하지 않았다.
또한 김새론은 액션 장면 소화를 위해 액션 스쿨에 다니고 촬영 전 같은 장면을 반복해 연습 했다.
덕분에 스트레스를 날려줄 시원한 액션 장면이 완성됐다.
김새론의 과감한 시도와 세심한 노력이 완성한 성장형 주인공 가두심. 현재 ‘우수무당 가두심’은 전교 꼴찌를 죽게 만드는 악령이 활개 치고 있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자신의 운명과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기꺼이 악령과의 맞대결을 예고한 두심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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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첫 출격 알베르토, 이탈리아에서 시베리아 횡단 열차 타고 韓에 온 사랑꾼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탈리아에서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한국에 도착, 아내와 사랑의 결실을 본 스토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한다.
결혼 11년 차, 슬하에 1남 1녀를 둔 알베르토 부부는 넘사벽 금실을 자랑하는 국제 커플이지만, 육아 분야만큼은 의견 충돌이 많다고 반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영란, 박은영, 정가은, 알베르토와 함께하는 아빠 엄마의 육아 대담 ‘아.육.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알베르토는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국 생활 15년 차인 그는 한국인 아내, 아들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가족 사랑꾼’으로 주목받았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격한 알베르토는 문자 그대로 ‘국경을 뛰어넘은 러브스토리’를 들려준다.
유학 시절 알게 된 아내를 만나기 위해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몸을 싣고 한국에 도착했다는 것. 더욱이 알베르토는 당시 이탈리아에서 취업을 포기하고 아내와 사랑의 결실을 맺을지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오롯이 그녀의 얼굴을 보기 위해 한국에 온 넘사벽 사랑꾼 스토리를 공개한다.
알베르토와 한국인 아내는 4년 연애 끝에 지난 2011년 결혼했고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둔 11년 차 부부이다.
알베르토는 아내와 변함없는 금실을 자랑하지만, 이탈리아와 한국의 문화 차이 탓에 “육아 의견 충돌이 많다”고 반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어 알베르토는 스마트폰은 절대 금지, 함께 놀아줄 때는 늘 타이머를 지참한다는 이탈리아 슈퍼 대디의 육아 비법을 공개한다.
또한 알베르토는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도 놀라게 한 지능지수 상위 0.3%의 아들 레오의 깜찍한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그는 “아들 레오가 평소 이탈리아어로 대화를 하다가, 웃기고 싶을 때 한국어를 쓴다"고 비화를 공개하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이 외에도 알베르토는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할 때 ‘글로벌 영업왕’에 등극한 K-직장 생활 꿀팁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알베르토는 “나는 빠른 84년생이다.
이탈리아도 빠른 년생이면 빨리 학교를 가지만, 위아래 문화가 없다”며 상황에 따른 한국 나이 공략법을 깜짝 공개, 모두를 폭소케 만들 예정이다.
알베르토의 넘사벽 사랑꾼 스토리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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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강호동의 ‘쌍따봉’ 부른 밀키트의 정체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세종타임즈]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강호동의 ‘쌍따봉’을 부른 밀키트의 정체가 공개된다.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함을 구현해낸 밀키트 요리에 제대로 홀린 강호동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9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강호동의 ‘쌍따봉’을 부른 밀키트의 정체가 공개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첫 코너인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서는 지난주 패배의 쓴맛을 본 이특이 절치부심으로 준비한 고난도의 ‘가짜 밀키트 찾기’가 펼쳐진다.
이번 밀키트는 총 3가지로 각 밀키트의 패키지까지 동시에 공개해 연구원들의 선택을 더욱더 어렵게 만들었다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의 밀키트 요리가 하나둘 공개되자 연구원들은 멘붕에 빠졌다.
요리의 비주얼과 맛으로 ‘가짜 밀키트’를 선별했던 이전과 달리 맛을 보기도 전에 시판되는 밀키트의 패키지보다 더 완벽한 패키지로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것. 밀키트 요리의 재료와 맛 또한 업그레이드돼 연구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강호동은 3가지 밀키트 중 이특이 직접 만든 밀키트가 있다는 사실에 그에게 극찬을 쏟아냈다.
특히 강호동의 ‘쌍따봉’을 부른 밀키트 요리도 등장했다고. 신선함이 가득한 ‘생골뱅이탕’ 밀키트의 맛에 강호동은 “진짜 밀키트라면 이 회사 시가 총액 1위 등극”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히밥과 황충원은 “국물이 미쳤어요”며 감탄을 쏟아냈고 김준현은 ‘골뱅이를 맛있게 먹는 법’까지 소개하며 고난도의 밀키트 추리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지난주 굴욕적인 패배를 뒤엎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담은 이특의 ‘가짜 밀키트’는 과연 어떤 요리일지, 강호동의 ‘쌍따봉’을 유발한 밀키트는 무엇일지 오는 9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