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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광, 역시 '포즈 깎는 장인' 365일 굴욕 없는 남친짤 제조기
와이드에스컴퍼니
[세종타임즈] 배우 김영광이 ‘포즈 깎는 장인’에 등극했다.
어떤 각도와 컷에서도 절정의 모습으로 ‘광고계 탑티어’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산한 것. 또한 그는 캐주얼 브랜드 룩북 촬영장에서까지 굴욕 없는 365일 남친짤을 제조해내며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김영광의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는 26일 그만의 훈훈함과 여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캐주얼 의류 브랜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김영광은 다양한 핏과 컬러의 셔츠와 니트를 찰떡 소화하는 것은 물론, 트레이드마크인 코트핏으로 멋짐을 뿜어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카메라를 바라보며 짓고 있는 그의 환한 미소는 꾸밈없이도 빛을 발하며 흐뭇함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들에서 김영광은 깊이감 넘치는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이른바 '가을 남자'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따사로운 무드를 프레임 가득 채우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김영광은 주어진 시안을 하나하나 빠짐없이 살피고 각 착장마다 중요한 포인트를 제대로 살렸다.
또 자신만의 독보적인 제스처로 촬영 진행을 원활하게 이끌어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이며 찬사를 연발하게 했다는 전언. 그뿐만 아니라 김영광은 현장 스태프들과 눈길만 마주쳐도 합을 맞추는 환상의 호흡으로 한껏 역량을 발휘했다.
더 나아가 촬영 중간 대기 시간에는 즐겁게 대화를 주고받으며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영광스러운' 면모로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광고와 화보 촬영까지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김영광은 매번 리즈를 경신하는 비주얼과 감각적인 연기력, 부담 없는 이미지로 대중들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김영광만의 모던한 감성을 담아낸 캐주얼 브랜드 ‘폴햄’의 2021년 FW 룩북 화보는 8월 말 각종 SNS와 로드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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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먹타임"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세종타임즈]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강호동과 김준현이 히밥과 야식이의 먹방을 직관하며 충격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강호동은 회심의 ‘부추 소꼬리찜 삼합’이 철저히 외면당하자 탄식을 쏟아내 눈길을 모은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펼쳐진 먹방계 세대교체 현장에 관심이 뜨겁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에서 첫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먹방계 세대 교체 현장이 담긴 1회 선공개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 공식 채널과 채널S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특의 ‘가짜 밀키트 연구소’의 첫 번째 밀키트인 ‘부추 소꼬리찜’을 맛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강호동, 김준현 그리고 히밥과 야식이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먹짱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선을 강탈한다.
MC 이특의 “It’s 먹타임”이라는 신호와 함께 네 사람은 제각각 소면, 고기 등 취향에 따라 먹방을 시작했다.
이때 강호동은 회심의 ‘부추 소꼬리찜 삼합’을 선보이기도. 그러나 옆에서 제대로 먹방의 진수를 보여준 히밥과 야식이의 모습을 본 강호동은 이내 말을 잇지 못한 모습이다.
강호동은 “제가 조금 전에 삼합으로 먹었거든요? 웬만하면 주목을 받는다”며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김준현은 “ 감독님이 들어와서 이렇게 찍는데”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라워했다.
특히 김준현은 “저희가 어디서 먹으면 박수받거든요, 여기는 그냥 조용히 먹고 가야겠네요”며 허탈한 표정을 지어 보기도. 천하의 강호동과 김준현을 충격과 위기에 빠뜨린 히밥과 야식이의 먹방 현장은 오늘 목요일 저녁 8시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TV 채널S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 공개된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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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욱이 올림픽보다 열심히 뛰는 거 같은데?"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나 혼자 산다’에서 펜싱 국가대표팀 절친과 올림픽만큼 치열한 연습 경기 승부를 펼친다.
‘펜싱 몬스터’ 오상욱의 승부욕이 폭발한 가운데, 과연 누가 승리를 차지했을 지 시선이 집중된다.
오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펜싱 황제 오상욱의 올림픽 못지않은 국가대표 선발전 훈련 경기를 공개한다.
지난주 생활 밀착형 펜싱 기술로 반전의 허당미를 뽐낸 오상욱이 도쿄 올림픽의 열기가 식기도 전에 국가대표 선발전 훈련에 돌입한 모습이 공개된다.
연습 경기 심판으로 활약하던 오상욱은 드디어 시합에 출격, 본격적인 실력 발휘에 나섰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192cm의 키와 빠른 순발력으로 ‘펜싱 몬스터’라 불리는 오상욱의 상대는 같은 팀 펜싱 국가대표 이종현 선수로 국가대표 대 국가대표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평소 서로를 ‘베스트 펜싱 프렌드’로 말할 만큼 절친한 두 사람은 시작부터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치며 올림픽 못지않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동료 선수들은 “상욱이 올림픽보다 더 열심히 뛰는 거 같은데?”며 눈을 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오상욱은 공격에 성공할 때마다 심판을 향해 화려한 쇼맨십까지 펼치는 등 실전보다 더 실전 같은 경기를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만만치 않은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쁨의 세리머니를 펼칠 사람은 과연 누구일지 시선이 집중된다.
치열했던 경기가 끝난 후에 두 사람은 라이벌에서 다시 절친으로 돌아온 모습을 보이기도. 오상욱은 절친 이종현 선수에게 함께 저녁식사를 제안하며 애칭을 부르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상욱은 “시합 뛰고 처음으로 울었다”며 절친에게만 들려주는 도쿄 올림픽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펜싱 남자 사브르 국가대표팀의 마지막 주자이자 승부사로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던 오상욱의 속마음은 어땠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상욱이 솔직 담백하게 고백하는 도쿄 올림픽 뒷이야기는 오는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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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송민호, 부캐 ‘예술가’ 변신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송민호가 예술가로 변신해 4MC에게 캐리커처를 선물한다.
MC들은 보자마자 일제히 박장대소해 송민호가 그린 캐리커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7회 게스트로 위너의 송민호와 아이콘의 김진환이 출연한 가운데, 송민호가 ‘웰컴 선물’로 즉석에서 4MC의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자타공인 ‘금손’ 송민호는 4MC의 캐리커처를 눈 깜빡할 새에 완성해 명불허전 예술가 면모를 발휘했다.
송민호는 먼저 시우민의 얼굴을 그리면서 “시우민 형처럼 잘생기신 분이 제일 그리기 어렵다”고 설명하며 시우민을 으쓱하게 했다.
이어 성시경이 “잘생긴 사람 그리기 힘들다고 해 놓고 내 얼굴은 똑같이 그리는 거 아니야?”고 하자, 시우민은 “형은 똑같이 그릴 것 같아요”고 농담했다.
막내의 짓궂은 농담에 성시경은 “그만해”고 하며 침울해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용진은 자신을 그린 캐리커처를 확인하더니 자신과 너무 똑같지만 묘하게 다른 한 사람도 떠올리게 한다면서 껄껄 웃었다.
마지막으로 송민호는 신동엽의 캐리커처에 가장 심혈을 기울였다.
완성된 작품을 보고 4MC는 일제히 폭소했다.
예술과 재미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졌던 송민호가 그린 ‘신동엽 캐리커처’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고 신동엽 역시 “오 마음에 들어”며 현웃을 터트려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예술가’ 송민호의 초스피드 즉석 캐리커처 그리기 실력과 캐리커처 안에 담긴 4MC의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은 27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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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권율, 흠잡을 곳 없는 GOD벽한 재벌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이 오는 9월 22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배우 권율이 흠잡을 곳 없는 'GOD벽'한 재벌로 변신한다.
능력부터 외모까지 이 세상 태생이라고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천상계 재벌'로 완벽 빙의한 권율에 팬들의 기대가 솟구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26일 장태진의 블랙 카리스마를 담은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권율이 연기하는 장태진은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 세기 그룹의 상무로 태어날 때부터 재벌인 '모태 재벌'이다.
공개된 스틸은 머리부터 넥타이, 슈트 모두 차가운 블랙으로 다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태진의 모습을 담았다.
풀어진 슈트 단추를 정갈하게 채우고 있는 태진은 흐트러짐 없는 카리스마를 표출한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태진이지만, '인간 명품' 김달리에게만은 예외인 스윗한 '키다리 아저씨'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달리를 두고 '삼無' 캐릭터인 돈돈 F&B 상무 진무학과 격이 다른 유지, 유식, 유학 '삼有의 으른미'를 드러내며 스파크 튀는 신경전을 펼칠 태진의 활약이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태진은 재벌 외의 삶은 살아본 적도, 살 이유도 없는 인물로 시장에서 장사치로 일찌감치 고생과 돈의 맛을 본 무학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며 “달리를 지키려는 태진이 무학과 펼칠 신경전은 안방극장의 여심도 가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들과 함께 오는 9월 22일 저녁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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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계 진주’ 김예은, tvN ‘홈타운’ 출연 친근함 속 강렬 캐릭터로 깜짝 변신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평단과 관객에게 주목받은 배우 김예은이 이번에는 친근한 캐릭터로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난다.
김예은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유재명과 납치된 조카 이레를 찾아 헤매는 한예리 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 엄태구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예은은 이번 작품에서 한예리의 학창시절 절친했던 친구 ‘경주’ 역할을 맡아 연기한다.
김예은은 여고 시절 친구인 한예리의 오빠 엄태구가 일으킨 사건으로 인해 모두와 멀어지게 되는 인물. 시간이 흘러 한예리와 자연스럽게 재회하게 된다.
김예은은 ‘홈타운’에서 우정을 함께 쌓아온 친구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보여줄 예정. 김예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서 의녀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으며 제 16회 대구단편영화제 연기상, 2015년 제5회 충무로단편영화제 청년, 대학생 부문 연자연기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한 독립영화계 보석 같은 존재.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서는 유관순과 함께 서대문 수용소에 수감됐던 권애라 역으로 관객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생각의 여름’에서 곧 서른 살이 되는 시인 지망생 ‘현실’ 역할로 2030 청춘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소소한 위로를 건네는 인물을 연기했다.
그녀는 사랑하는 연인과도 헤어지고 먼저 시인으로 등단한 친구의 성공을 지켜보며 인관관계에도 어려움을 겪는 우리 주변의 보통의 인물로 스크린에서 감성 열연을 펼쳤다.
이어 하반기 공개예정인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 출연소식까지 알리며 자신의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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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권혁수, '코로나 완치 판정' 후 스케줄 복귀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만능 엔터테이너 권혁수가 지난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후 완치 판정을 받고 스케줄에 복귀하기까지 우여곡절 스토리를 ‘라스’를 통해 공개한다.
또 권혁수는 격리기간 동안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진을 위해 손수 선물과 편지를 준비한 어머니 이야기로 코끝 찡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god 박준형-전 아나운서 황수경-스타강사 정승제-배우 권혁수가 함께하는 ‘언금술사’ 특집으로 꾸며진다.
권혁수는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배우다.
김경호, 나문희, 이경영 등 싱크로율 100% 성대모사 개인기로 예능까지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받고 있다.
건강하게 돌아온 권혁수는 코로나19 완치 과정을 들려준다.
또, 스케줄이 올스탑된 격리기간 동안 “어머니가 더 바쁘셨다”고 전했다.
권혁수의 어머니가 고정 스케줄이었던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진을 걱정하는 마음에 손수 만든 선물과 편지를 보냈다는 것. 진심이 가득 담긴 선물과 손편지를 받은 라디오 제작진이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환경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권혁수는 “지구가 아픈 것보다 내가 아픈 게 낫다”며 투철한 절약정신을 뽐냈다.
이어 플라스틱 케이스를 재활용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공개한다고 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밖에도 MC 유세윤을 향한 권혁수의 솔직한 발언이 이어졌다.
7년 동안 알고 지냈지만 사실은 두 사람이 ‘불편한 사이’라는 것. 권혁수가 “유세윤은 나와 있을 때 ‘이것’ 생각만 한다”고 고백하자 안절부절못하는 유세윤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한다.
권혁수는 3년 만에 다시 찾은 ‘라스’를 위해 김경호, 이경영, 이은미 등 믿고 보는 성대모사 퍼레이드는 물론, 2021년 버전 신상 성대모사를 최초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날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 권혁수는 김경호 목소리로 부르는 에스파의 ‘NEXT LEVEL’을 예고 이색적인 조합과 싱크로율 100%의 성대모사로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권혁수의 우여곡절 스케줄 복귀 스토리는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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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것이 왔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세종타임즈]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집쿡 연구소’ MC 강호동과 MC 김준현의 첫 대면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두 사람의 모습부터 범상치 않은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강호동과 함께한 김준현은 “올 것이 왔다”며 이들의 특별한 만남을 더욱 기대케 만든다.
첫 게스트인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야식이의 먹성에 제대로 놀란 ‘육봉 선생’ 강호동과 ‘발굴 장인’ 김준현은 “먹는 얘기로 위축되기는 처음”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26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첫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MC 강호동과 MC 김준현의 역사적인 투 샷이 공개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C 강호동과 MC 김준현의 첫 만남 현장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마치 강호동을 잡으러 온 듯 깜짝 등장한 김준현의 모습에 혼비백산한 강호동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100% 싱크로율로 닮은 꼴 비주얼을 자랑하는 강호동과 김준현의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를 끌어올린다.
김준현을 본 강호동은 “머선 129”를 외치며 반가워했고 김준현은 “올 것이 왔다”며 강호동과 함께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두 사람의 케미와 대결이 어떤 재미를 선사해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MC 강호동, 김준현과 함께할 첫 게스트는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야식이다.
두 사람의 위대한 먹성 소개에 강호동은 자신의 귀를 의심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일명 ‘육봉 선생’으로 만만치 않은 먹성을 자부하는 강호동의 어리둥절한 모습과 “좀 더 노력하셔야겠네요”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히밥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준현은 “먹는 얘기로 위축되기는 처음”이라며 다소곳이 두 손을 모아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강호동, 김준현, 히밥, 야식이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최강의 조합이 뭉친 ‘위대한 집쿡 연구소’ 1회는 오는 26일 목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TV 채널S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 공개된다.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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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새끼를 키웠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세종타임즈]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MC 강호동을 향한 MC 이특의 끈질긴 질문 폭격이 쏟아진다.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던 강호동을 향해 이특은 “강호동 씨에게 배운 스타일”이라며 강력한 한 방을 던졌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26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첫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MC 강호동을 꼼짝 못 하게 만든 MC 이특의 활약이 펼쳐진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첫 코너는 바로 이특의 ‘가짜 밀키트 연구소’다.
준비된 총 4개의 밀키트 요리 중 이특이 직접 만든 ‘가짜 밀키트’를 찾는 것. ‘가짜 밀키트 연구소’의 첫 번째 주제는 여름 보양식으로 이특은 이연복 셰프의 팁을 받아 가짜 밀키트 제작에 나섰다.
이특은 “밀키트 좀 드셔보셨어요?”며 멤버들에게 질문을 던졌고 김준현은 “인기 있는 밀키트는 웬만하면 다 먹어봤다”며 밀키트 부심을 드러냈다.
히밥과 야식이도 먹방을 통해 다수의 밀키트를 접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비주얼은 물론 사이즈부터 특별한 4개의 여름 보양식 밀키트 요리를 맛본 멤버들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에 빠졌다고. 맛과 비주얼, 영양까지 제대로 챙길 수 있는 밀키트 요리 중 ‘가짜 밀키트’를 멤버들이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특은 강호동에게 4개의 밀키트 중 자신의 취향을 저격한 밀키트가 무엇인지 물었고 강호동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강호동은 “너무 잔인한 것 같아요~”며 쉽게 대답하지 못했고 이특은 “잔인하지만 선택하셔야 해요 어떤 거 드시겠어요?”며 속사포 질문을 던졌다.
질문과 대답 사이 창과 방패처럼 맞서던 중 이특은 “강호동 씨에게 배운 진행 스타일이다 어떤 거 드시겠어요?”며 팩트 폭격을 쏟아냈다.
이를 보던 김준현은 조용히 “호랑이 새끼를 키웠네~”며 웃음을 터트렸다고 해 과연 강호동의 반응은 어땠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MC 강호동을 꼼짝 못 하게 한 MC 이특의 활약이 담긴 ‘위대한 집쿡 연구소’ 1회는 오는 26일 목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TV 채널S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 공개된다.
채널S 정영환 편성팀장은 "위대한 집쿡연구소는 연예계 대표 먹방 강호동, 김준현과 100만 구독자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 야식이의 신선한 조합으로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한 소개와 함께 누가 더 최고 먹방인지를 지켜보는 재미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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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인간 솜사탕의 달콤하고 황홀한 맛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이 오는 9월 22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주인공 박규영이 '인간 솜사탕'으로 변신해 달콤하고 황홀한 맛을 선사한다.
귀티, 큐티, 프리티, 노빌리티까지 부족함 없는 달리의 스틸 공개만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25일 예술밖에 모르는 '예술 바보' 김달리의 첫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박규영이 연기하는 달리는 미술관 객원 연구원이자 이 집 연말 파티에 초대받지 못하면 진정한 상류층이 아니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 행동과 언사에도 격조가 있고 차별 없이 사람을 대하고 배려가 몸에 배어 있어 완벽한 인성을 자랑하면서 7개 국어에 능통한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공개된 스틸 속 박규영은 우아하면서도 맑고 순수한 '귀티-큐티-프리티-노빌리티’ 달리로 완벽 빙의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돈을 허투루 쓰지 않고 꾸미는 데 취미가 없지만 어떤 옷을 입어도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예술 바보'인 달리는 예술 앞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쏟아내며 눈동자를 빛낸다.
박규영은 스타일리시한 달리의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명품처럼 소화해내 감탄을 유발한다.
걸어 다니는 '인간 명품' 달리는 갑자기 인생에 예기치 못한 풍파를 맞고 사회생활 전선에 뛰어들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무지, 무식, 무학 '3無의 소유자'이지만 장사 수단과 돈 냄새 맡는 감각은 기가 막힌 인물 진무학과 만나 성장을 예고했다.
달리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그녀의 성장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박규영은 인간 명품인 달리로 비주얼부터 내면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현장에서 배우와 스태프들의 감탄을 부르고 있다”며 “이제껏 어떤 드라마에서도 보지 못한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가 안방극장을 찾을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