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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춘천 닭갈비 먹고 천하장사 됐다 VS 김준현, 춘천 하늘 아래 태어났다 팽팽한 견제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세종타임즈]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강호동이 이특 소장에게 “선택받아야겠다”며 강렬한 선전포고를 던진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동안 오직 김준현에게 표를 준 이특과 뜻밖의 ‘앙숙 관계’가 됐던 강호동. 과연 최종 선택에서 이특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치즈 닭갈비’을 주제로 강호동과 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 대결이 펼쳐진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강호동과 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의 주제는 바로 ‘치즈 닭갈비’. 강호동과 김준현은 ‘맵찔이’ 이상준과 ‘맵고수’ 김민아까지 너무도 다른 입맛을 가진 특별 연구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난관에 봉착했다.
이때 강호동은 “과감하게 이특 소장의 마음까지 사로잡겠다”며 그동안 대결에서 모두 김준현의 요리에 표를 준 이특을 향한 강렬한 선전포고를 날렸다고. 이에 김준현은 “이특 씨의 입맛은 제 손맛이죠~”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강호동은 춘천에서 닭갈비를 먹고 천하장사를 했다며 닭갈비와 얽힌 특별한 추억을 어필한 반면 김준현은 “춘천 하늘 아래에서 태어났다”며 팽팽한 견제를 펼쳤다고 해 두 사람의 양보 없는 경쟁이 펼쳐질 것을 기대하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승 1무 1패 동점 상황에서 최종 결과를 앞두고 두 손을 마주 잡은 강호동과 김준현, 그리고 두 사람의 승패를 손에 쥔 이특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강호동은 마지막으로 “선택받아야겠다”며 이특을 향한 마지막 외침으로 간절함을 보였다고 해 과연 이특의 선택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뜻밖의 ‘앙숙 관계’가 된 강호동과 이특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오늘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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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할 맛이 나네”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박재정이 인생 첫 광고 계약금을 받고 플렉스와 적금 사이 행복한 고민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인생 최고의 하루를 맞이한 박재정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행복을 전파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첫 광고 계약금으로 가슴 벅찬 하루를 보내는 박재정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재정은 아침부터 휴대전화에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한다.
박재정은 “오늘 첫 광고 계약금의 일부가 들어오는 날이다”고 털어놔 시선을 강탈한다.
문자 알림 소리에도 눈을 번뜩이며 애타게 입금 소식을 기다리는 박재정의 모습은 폭풍 공감을 자아낸다.
박재정은 마침내 입금된 계약금에 ‘입틀막’ 리액션으로 감격하는가 하면, 한껏 치솟은 입꼬리로 폭소를 유발한다.
박재정은 입금된 계약금을 확인한 뒤엔 “이제 일할 맛이 나네”고 격하게 환호하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인생 첫 목돈을 거머쥔 박재정은 미래를 위한 재테크 계획에 나선다.
박재정이 오랫동안 꿈꿔왔던 루프탑 레스토랑 플렉스로 하루를 보낼지, 미래를 위한 적금으로 계획적인 하루를 보낼지 이목이 쏠린다.
박재정은 은행에 도착해서도 행복의 눈웃음을 숨기지 못해 폭소를 유발한다.
은행원을 향해 적극적인 질문 공세를 펼치던 박재정은 “오늘은 크게 가려고요”고 자신 있게 외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은행에서 나온 박재정은 적금 통장을 하염없이 쓰다듬으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박재정이 인생 첫 적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지, 큰 마음 먹고 납입한 액수는 얼마일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새내기 모델 박재정의 '돈쭐' 낸 하루는 오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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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권율 X 황희, ‘박규영 바라기’들의 앞날은?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이 깜짝 입맞춤으로 김민재를 향한 진심을 드러낸 가운데, 권율과 황희 두 ‘달리 바라기’들의 향후 움직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얽히고설키는 관계가 쫄깃한 재미를 안기고 있는 ‘달리와 감자탕’ 측은 오늘 8회 방송을 앞두고 박규영이 권율 앞에선 울컥하고 황희 곁에선 세상 편안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긴 온도 차 큰 스틸을 공개해 앞으로 그려질 이야기를 향한 흥미를 끌어 올렸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4일 김달리와 ‘달리 바라기’ 장태진, 주원탁의 투샷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7회에서 태진은 달리가 관장 부임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전시를 성대하게 치르도록 해외 출장도 미뤄가며 지원했다.
또한 태진은 달리 곁에서 맴도는 진무학을 치우기 위해 청송이 진 빚을 해결해 주겠다고 제안했고 이를 무학이 거절하자 스파크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달리는 태진의 관심과 애정공세와는 달리, 온 신경이 무학에게 쏠린 모습이었다.
달리는 무학이가 안착희와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곤 얼어붙었다.
또한 늦은 밤 무학의 과거사를 들던 중 그에게 깜짝 입맞춤을 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신흥 직진남’ 무학처럼 달리 역시 무학을 향한 마음이 점점 커지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지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달리가 세상 차가운 표정으로 태진과 마주한 장면이 담겼다.
달리가 ‘키다리아저씨’ 역할을 자처한 태진에게 이토록 서늘한 표정을 지은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더불어 달리와 태진의 과거 스틸이 함께 공개됐다.
현재는 호의가 부담스러운 불편한 관계의 두 사람이지만 과거에는 여느 커플 못지않게 다정하고 행복한 모습이다.
두 사람의 과거와 현재가 이토록 극명하게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을 받고 있다.
달리는 오랜 친구 원탁과 함께 있을 때 편안하고 애틋해 보인다.
한밤중 그네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모습은 포근한 분위기를 풍긴다.
또한 달리는 세상 편안한 미소를 띠고 힐링 타임을 즐기고 있어 두 사람의 향후 관계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원탁은 달리가 힘들 때 부를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 갈 곳 없는 달리는 현재 원탁의 옥탑방에서 한집살이 중이다.
지난 7화에서 원탁은 달리와 주인집 무학의 관계를 눈치채고 무학 역시 원탁의 존재를 질투한 터. 달리를 향한 마음을 감춰온 원탁이 무학의 존재를 알고 그동안 꽁꽁 감췄던 '달리 앓이'의 감정을 드러낼지도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달리와 무학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달리만 바라보는 두 남자 태진과 원탁이 어떻게 반응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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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집쿡 연구소’ 개그계 먹방 이단아 이상준-혼술 9단 김민아 등판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세종타임즈]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 ‘개그계 먹방 이단아’ 개그맨 이상준과 ‘혼술 9단’ 방송인 김민아가 특별 연구원으로 출격한다.
‘맵찔이’ 초딩 입맛을 가진 이상준과 ‘맵고수’ 어른 입맛을 가진 특별 연구원들의 반전 활약으로 대 혼란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14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개그맨 이상준과 방송인 김민아가 특별 연구원으로 등장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이번 주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는 ‘개그계 먹방 이단아’ 개그맨 이상준과 ‘혼술 9단’ 방송인 김민아가 특별 연구원으로 등장한다.
이상준은 “이틀동안 굶고 왔다”며 공복 비주얼로 철저히 준비된 특별 연구원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밀키트를 단 한 번 먹어 본 밀키트 초보. 또한 그는 자신이 보기와 다르기 ‘맵찔이’에 ‘초딩 입맛’의 소유자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반해 연예계 대표 ‘혼술 9단’ 김민아는 “코로나19로 집에서 혼술을 많이 한다”며 다양한 안주를 먹기 위해 많은 밀키트를 섭렵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민아는 매운 걸 좋아하고 어제도 혼술을 했다고 고백, “국물 요리 부탁해요~”며 여유 만만한 모습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번 주 ‘가짜 밀키트 연구소’의 주제는 ‘집밥’으로 이특은 점점 더 예리해지는 연구원들에 대응해 먹으면 먹을수록 미궁에 빠지는 특급 밀키트를 준비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집밥’이라고 쓰고 ‘밥도둑’이라 읽을 만큼 맛깔나는 가짜 밀키트 후보들이 공개되자, 연구원들은 대 혼란에 빠졌다고. 극과 극의 입맛을 가진 특별연구원 이상준과 김민아가 가짜 밀키트를 찾을 수 있을지 오는 14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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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개콘’ 시절 남다른 고충 고백 의상에 적힌 뜻밖의 이름에 동공지진 온 사연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태릉이 놓친 인재’로 불리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운동뚱’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한다.
또한 김민경은 40살에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었던 비결부터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 간 치열한 신경전 고백까지 차진 입담을 자랑해 수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개그우먼 4인방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와 함께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민경은 자신의 최고 히트작 ‘맛있는 녀석들’을 거쳐 최근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과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서 활약, 빛나는 예능감은 물론 어떤 종목이든 거뜬하게 해내는 운동 신경으로 ‘태릉이 놓친 인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김민경은 운동의 ‘운’자도 싫어할 만큼 운동을 안 했던 자신이 ‘운동뚱’으로 거듭난 비화를 들려줘 현장을 초토화한다.
이어 그는 “’운동뚱’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 매달 하나씩 광고를 찍고 있다”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소감을 솔직 고백한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타고난 신체 능력과 감각을 자랑 중인 김민경은 FC 개벤져스의 ‘득점 탱크’로 활약 중인 비결로 ‘하체’를 꼽는다.
특히 그는 레그프레스로 340kg까지 거뜬히 들어 올린 ‘모태 근수저’임을 인증하며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김민경은 FC 개벤져스 황선홍 감독에게 세리머니를 거부당한 순간을 회상한다.
카리스마 황감독도 “오지 말라”고 외치며 뒷걸음질 치게 만든 세리머니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민경은 히트작 ‘맛있는 녀석들’ 촬영 비화도 거침없이 들려준다.
그는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끼리 ‘이것’ 신경전이 치열하다”고 깜짝 고백, 카메라에 담기지 않는 치열한 자리 전쟁을 폭로한다.
또 김민경은 ‘맛있는 녀석들’ 촬영장에서 죄를 지었다고 고해성사한다.
‘살의마’라는 예상 못 한 죄목 고백에 현장이 초토화됐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민경은 개그우먼이 되기 위해 7년 간 준비했고 개그우먼이 된 후에도 오랜 무명 시간을 겪었다고. 김민경은 또래보다 늦은 데뷔와 긴 무명 생활에도 ‘이것’ 때문에 오직 40살만 바라보며 인내했다고 밝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더불어 김민경은 ‘개그콘서트’ 시절 겪은 남다른 고충을 회상, 의상 속 이름표 때문에 당황했던 사연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김민경의 늦깎이 데뷔에서 CF 대세까지 등극한 성장 스토리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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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밀키트 연구소’ 역대급 최고난도 ‘집밥’ 밀키트에 우왕좌왕 이특 “현혹되지 마세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세종타임즈]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김준현이 먹방의 생사를 건 결단을 내린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가짜 밀키트 후보 중 한 음식을 먹고 최초로 맛이 없다는 평을 내리고 자신이 틀리면 직접 업체에 방문하겠다고 선언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는 14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개그맨 이상준과 방송인 김민아가 특별 연구원으로 등장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가짜 밀키트 연구소’는 ‘집밥’ 밀키트를 주제로 ‘가짜 밀키트’ 찾기가 진행됐다.
순살 코다리조림, 등갈비 비지찌개, 삼겹살 김치말이가 가짜 밀키트 후보로 등판했다.
누가 봐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완벽한 패키지로 연구원들은 ‘멘붕’에 빠졌다.
이특은 특별 연구원들을 향해 “현혹되지 마세요”며 한층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김준현은 ‘삼겹살 김치말이’ 밀키트 구성품 중 김치의 정체에 시선을 고정했다.
강호동과 김민아도 김치가 이특의 ‘특급 무기’일 것이라고 추리하기도. 연구원들 사이 확신과 혼란이 오가는 가운데 김준현은 하나의 밀키트 요리를 시식 후 처음으로 맛이 없다는 평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최종 선택에서도 김준현은 “최초로 맛이 없다는 표현을 썼어요”며 자신이 틀리면 직접 업체를 찾아갈 것을 약속해 그 결과에 시선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현이 먹방 인생을 걸고 일생일대의 선택을 한 현장이 담겨 있다.
어느 때보다 확신에 찬 그의 모습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과연 그가 선택한 ‘가짜 밀키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먹방 커리어를 건 김준현의 선택은 무엇일지, 그의 운명은 오는 14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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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산장 2’ 이지현, 두 번째 이혼 내막 X 공황장애 고백
힐링산장 2
[세종타임즈] 쥬얼리로 최고의 전성기를 찍고 연기자로 전향했다가 방송가에서 돌연 사라진 이지현이 두 번째 이혼의 내막과 공황장애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사실을 ‘힐링산장 2’에서 공개한다.
또한 녹슬지 않은 ‘당연하지’ 여신의 귀환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늘 채널S에서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는 충남 보령에 첫 번째 게스트 이지현과 두 번째 게스트로 박상영 선수와 인교돈 선수가 합류해 색다른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약 7년 만의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이지현. 전성기 시절처럼 변함없는 외모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집중해주는 전광렬, 이수영, 허경환으로 인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
이지현은 가장으로서 현실적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사실을 자각했다고. 그리고 자신이 약 1년 간 겪었던 ‘공황장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두 번째 이혼에 대해서도 답했다.
이지현은 사실 두 번째 이혼 보도가 나온 뒤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오픈하고 싶지 않은 개인사일 뿐 아니라, 알고 보니 자신의 어린 두 아이들에게 두 번째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그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고 그 내막을 설명하면서 ‘이제 올 것이 왔구나’ 생각, 첫째 딸에게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냈다고 말했다.
이지현은 딸에게 상황을 설명해줬고 결국 딸의 반응에 감동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아픈 손가락 같은 아들에 대한 얘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꺼내기 어려운 얘기뿐 아니라 재미있는 게임도 이뤄졌다.
한 때 ‘당연하지’ 여신으로 활약을 펼쳤던 이지현과 산장지기 전광렬, 산장매니저 허경환의 ‘당연하지’ 한 판이 벌어진 것. 게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 전광렬이 예의 멘트를 날린 가운데, 이지현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승부사 기질을 보이며 전광렬을 넉다운 시켜 큰 웃음을 안겼다.
이에 허경환까지 나섰지만 그녀의 쎈 한 방에 또 넉다운이 됐다는 후문. 과연 그녀가 어떤 멘트들로 두 남자를 넉다운 시켰을지는 오늘 저녁 채널S에서 방송되는 ‘힐링산장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충남 보령의 특산품인 무화과 웰컴티부터 초록초록한 힐링 산책의 시간을 만끽한 이지현과 함께 인간승리의 ‘올림픽 영웅’ 펜싱의 박상영 선수와 태권도 인교돈 선수도 출연한다.
전광렬-이수영-허경환이 함께 힐링의 진수를 선사할 ‘힐링산장 2’는 시즌 1 때와 같이 ‘B tv 케이블’의 ‘우리동네 B tv’ 채널에서 월요일 저녁 6시에 첫 방송된다.
또한 채널S는 오늘 수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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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11년 만의 외출. 이지현과 보자마자 포옹 마음을 어루만지는 ‘너스레’ 영이~
힐링산장 2
[세종타임즈] 오늘 채널S에서 첫 방송을 하는 ‘힐링산장 2’의 3MC 전광렬, 이수영, 허경환의 어색한 첫만남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근엄함을 벗어 던진 국민배우 전광렬의 애교를 담은 ‘광하’ 3종세트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케이블방송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을 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가 ‘우리동네 B tv’에 이어 채널S에서 13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충남 보령에서 첫 번째 게스트 이지현과 두 번째 게스트 박상영 선수와 인교돈 선수가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첫번째 모습이 공개된다.
‘힐링산장 2’는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 산장을 주축으로 일대를 돌아다니며 잘 먹고 잘 쉬고 잘 노는 과정을 통해 ‘힐링’ 그 자체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산장지기 전광렬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소회를 밝힌 뒤 함께할 식구들을 기다리며 초조한 듯 손에 난 땀을 바지에 자연스럽게 닦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등장한 이수영과 허경환. 앞서 산장에 들어가기 전 두 사람은 자신들의 애칭을 ‘영이’, ‘환이’로 정했던 상태로 전광렬과 함께 인사 만들기에 돌입했다.
전광렬은 허경환은 만난 적이 있지만 이수영은 처음만난 상태. 그는 긴장한듯 자신의 인사법을 평소와 다르게 어색하게 표현해 두 사람을 얼게 만들었다.
그는 펭수의 인사인 ‘펭하’의 뒤를 이어 줄임말로 ‘광하’를 인사로 쓰고 있었는데 어정쩡한 인사를 보여주게 된 것. 이에 당황한 두 산장매니저 앞에서 전광렬은 다시 힘을 받고 동심의 세계로 제대로 빠져들어 애교를 방불케 하는 ‘광하 3종 세트’를 선보였다는 후문. 그리고 이수영과 허경환은 자신들의 이름을 딴 ‘환영’으로 게스트를 맞이하기로 해 ‘광하’, ‘환영’이라는 인사가 완성됐다.
이에 이들이 부끄러움을 극복하고 이지현에게 웃음 가득한 인사를 제대로 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앞서 이들의 맞춤형 힐링 선물을 받을 첫 게스트로 약 7년 전 방송가를 떠난 이지현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인간승리의 ‘올림픽 영웅’ 박상영, 인교돈 선수도 두 번째 게스트로 등장해 색다른 구성의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세 MC는 각각의 캐릭터를 제대로 구축해 게스트들을 제대로 무장해제 시켰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전광렬은 진중한 조언과 때로는 밝은 에너지를, 11년 만에 나홀로 외출을 한 이수영은 너스레 입담으로 게스트를 편안하게 해줬다.
특히 허경환은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연애사를 들킬 위험까지 빠지는 허점투성이 막내로 웃음을 빵빵 터트릴 예정이다.
또한 힐링 버스킹의 주인공으로는 울랄라세션과 윤딴딴이 힐링산장을 찾아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로지 게스트를 위해서 선곡된 플레이 리스트는 무엇일지, 이번 첫 번째 방송 말미 선공개 형식으로 일부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전광렬-이수영-허경환이 함께 힐링의 진수를 선사할 ‘힐링산장 2’는 시즌 1 때와 같이 ‘B tv 케이블’의 ‘우리동네 B tv’ 채널에서 방송된다.
또한 채널S는 오늘 수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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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낮에는 관짝 메이트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낮에는 ‘관짝 메이트’로 열일 하고 밤에는 묘한 분위기의 ‘데이트 메이트’로 나선 극과 극의 스틸이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3일 진무학과 김달리의 낮에는 ‘관짝 메이트 X 밤에는 데이트 메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 지난 6회에서는 달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종결시켰다.
또한 전시회 홍보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초보 관장의 능력을 증명, 향후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오늘 방송될 7회에서는 달리가 관장으로 부임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 ‘스페이스’ 오프닝 행사가 그려질 것이 예고돼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전시 오프닝 행사에서 관에 들어간 무학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무학은 넋이 나간 듯 해탈한 표정을 짓고 있고 홀로 진지한 무학과 달리 주변 사람들은 그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참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달리는 관에 있는 무학을 마치 작품을 다루듯 애지중지 여기며 ‘관짝 메이트’로 변신한 모습이어서 이목이 집중이 된다.
무학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청송 미술관 ‘스페이스’ 전시 마스코트에 등극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낮에는 전시회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관짝 메이트’ 무학과 달리는 한밤중 텅 빈 미술관에서 로맨틱 무드 ‘데이트 메이트’로 변신한다.
두 사람은 단둘만이 있는 공간에서 아련한 분위기를 뿜어내더니, 급기야 달리가 무학의 뺨을 어루만지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두 사람이 낮과 밤, 극과 극의 상황에 놓인 이유에 대해 기대감을 높인다.
앞선 ‘달리와 감자탕’ 4회에서 달리는 좀처럼 무학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지 않더니, 한 잔 술을 빌려 무학의 뺨을 꼬집고 머리를 쓰다듬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던 터. 이번에도 달리가 먼저 무학의 뺨을 쓰다듬으며 직진 스킨십을 펼치는 장면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학과 달리는 극과 극 낮과 밤을 보낸 뒤 둘 사이에 확실한 기류가 흐를 예정이니 오늘 밤 9시 30분에 공개되는 ‘달리와 감자탕’ 7회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귀뜀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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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 성조에게 폭발한 곽시양, 폭주 시작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
'홍천기' 성조에게 폭발한 곽시양, 폭주 시작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
[세종타임즈] SBS ‘홍천기’의 곽시양이 폭주를 시작했다.
이번 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곽시양이 왕좌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기 위해 궁궐 내 논란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성조의 본심을 알게 되자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폭주하는 모습으로 숨막히는 김장감을 선사하며 극의 흥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 방송에서 양명대군에게 마왕의 존재가 들통날까 걱정하던 곽시양은 일월성에게 ‘천지대패를 잡을 첫 번째 수를 말씀드리겠다’라는 서신을 받았다.
이를 읽고 세자의 어의를 불러 세자의 병세에 대해 언급하며 “임금이 잘못된 길로 가려고 하는 것을 막는 것이 신하의 본분이다.
현 시국을 방관하지 말아라”며 일침을 가하며 세자 책봉 문제에 불씨를 지폈다.
그 후 하주부의 방면을 주청하기 위해 성조를 찾아간 주향은 양명에게 “봉인식이 끝나면 너를 세자로 책봉할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크게 분노하며 "이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
하주부 배를 갈라서라도 마왕을 꺼낼 것이야”며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주향은 일월성이 하람임을 알게 되자 그 길로 옥사로 찾아가 “마왕을 내게 넘겨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옥사를 찾은 성조와 만난 주향은 “아바마마께서는 언제까지 저를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실 것입니까. 아들로서 여쭙고 싶었을 뿐이옵니다”며 그동안 묵혀 뒀던 감정들을 폭발시켰다.
언쟁 후 성조가 쓰러졌지만 곽시양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으며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계획했던 대로 마왕을 넘겨받기 위해 봉인식을 주관하기로 결정했다.
이렇듯 곽시양은 왕좌를 갖겠다는 목표를 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직진하는 주향대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으며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아들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과연 마왕 봉인식을 주관하기로 결심한 곽시양이 마왕을 넘겨받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1-10-13